시블릿
액션로망 범피트롯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사토코 , 양정화
쥬니퍼 베리호의 선장을 맡고 있는 여성으로 선장인 관계로 통칭 캡틴 시블릿. 튜토리얼 진행을 담당한다. 배에 밀항하려던 바닐라 빈즈과 매쉬에게 트롯 조종법을 가르쳐 주고 합격하면 잡일꾼 자격으로 배에 승선하게 해주며 덤으로 플레이트도 하나 준다. 사실 자신도 어릴적에는 배에 몰래 타려고 했던 적이 있던터라 바닐라 빈즈 일행을 태워준것이다.
게임 본편에서는 스무스무까지 가야 겨우 만날 수 있다. 쥬니퍼 베리호가 갑자기 침몰한 이후 행방불명 된 바닐라 빈즈와 큰 부상을 입은 매쉬 빼고는 전부 무사히 탈출해 스무스무에 살면서 다시 배를 만들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 덕분에 본인도 성격에 안맞는 꽃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바닐라 빈즈와 우연히 재회한 후 매쉬를 만나게 해주어 바닐라 빈즈의 기억이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고 내수용 파츠를 주며 침몰한 쥬니퍼 베리호에서 항해 허가증을 찾아와 달라는 부탁을 한다. 참고로 이 항해 허가증을 가지고 해피 가랜드에 들어가면 토너먼트가 시작되며 선 루트와 악 루트로 갈리니 주의하자.
항해 허가증을 가져다 주면 전기 기타 개발에 필요한 소형 엔진을 주는데 블러디 맨티스단에 입단하면 화 내면서 허가증만 받고 쫓아낸다. 사실 쥬니퍼 베리호를 침몰시킨게 블러디 맨티스단이기 때문.
시블릿도 바닐라 빈즈의 방에 초대할 수 있으며[1] '''그렇고 그런 짓'''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좋아하는 물건은 병 밀크, 병 양밀크, 병 요구르트.
- 연주를 한다.
2. 침대에 앉아서 귀청소를 해달라고 한다.
3.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 (하트 5개 이상 필요.)
나중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서 돈을 모은 덕분에 쥬니퍼 베리호를 다시 만들는데 성공하며 선 루트 엔딩에서도 바닐라 빈즈가 이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래도 1년 뒤에도 어디로 사라지진 않고 스무스무에 들린 김에 당분간 휴가를 냈다면서 여전히 스무스무에 있다. 다만 있는 곳은 투기장. 투기장에 선수로 출전하며 당구도 칠 수 있다.3.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 (하트 5개 이상 필요.)
[1] 스무스무에서 이동을 안하는 관계로 스무스무에서 방을 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