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 울프

 


'''시카 울프'''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시야
'''출판사'''
fioret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6. 11. 30. ~ 2016. 12. 27.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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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시야. 삽화는 동전이 담당했다.

2. 줄거리


마법사의 탑에서 한평생을 보낸, 세상물정 모르는 마법사 시카 울프.

"제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찾으러 나왔어요."

"제 일을 도와주시면, 사람 찾는 일을 도와드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을 꼭 빼닮은 제국의 마스터 카서스 리안.

두 사람은 함께 마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없이 가벼운 카서스의 모습 뒤, 다른 모습에 점점 빠져드는 시카.

순수한 시카의 애정에 점점 끌리는 카서스.

"카서스는 깊은 애정 같은 건 싫다고 그랬죠."

"시카는 지금도 그 검사님이 좋아?"

엇갈리는 두 사람의 깊어지는 마음과 점점 더 커지는 사건.

"이 사건은 자연발생적인 일이 아니에요. 배후가 있어요."

첫사랑과 그.

제국을 무너트리려는 거대한 사건과 출생의 비밀.

그 사이에서 시카의 선택은?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6년 11월 30일부터 연재됐다.
2016년 12월 27일 총 12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시카 울프
분홍빛 긴 웨이브머리에 연보라색 눈을 지닌 미소녀로 25세. 얼음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마법사.[1]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던 부모로부터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이후 늑대무리에서 자라났다.[2] 목숨의 위협을 받던 와중 검사[3]에게 구조되어 얼음탑에 가게 되었고, 이후 얼음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뛰어난 마법사로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시카는 25살이 되던 해에 바깥으로 나와 자신에게 소중한 두 사람[4]을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돈을 모으기 위해 용병 길드로 향하게 되는데, 이 용병 길드에서 카서스를 처음 만난다. 태어나서는 늑대무리에서 자랐고 그 이후로도 줄곧 얼음탑에서 살아와 사회생활을 책으로만 배웠기 때문에 다소 고지식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선량한 성격이다.
마수의 능력을 다루는 능력이 있고 평상시엔 이 능력을 얼음탑의 마법사가 준 반지로 억누르고 있다. 반지의 힘을 해제하면 흑발적안이 되며 이성을 잃게 되는데 카서스와 함께 있으면서 점점 능력을 제어해나가게 된다. 원래 잉태될 때만해도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시카의 어머니가 임신 당시 마수로부터 힘을 받아 시카와 로렌스가 이러한 힘을 얻게 되었다.
  • 카서스 리안
푸른색 장발머리[5]를 포니테일로 묶고 있는 연녹색[6] 눈의 청년. 27세. 대륙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실력자로, 검의의 극에 달한 마스터 중에서도 가장 강한 4인중 하나이다. 이명은 '방랑자'.
마스터지만, 주로 용병일을 하고 있으며. 나르시즘이 있으며, 능글맞고[7] 때로는 들이밀거나 약간은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주위로부터[8] 질색을 받고있다. 하지만, 과거는 암울함 그 자체인데. 아버지는 본 적도 없는데다가, 몸을 팔던 어머니는 툭하면 자신을 학대하던 막장 가정에서 자라났다.[9] 때문에 누군가와 관계가 깊어지는것을 싫어하며, 그러면서도 늘 누군가로부터 관심이 굶주려 있는, 겉으로는 매우 활발하지만 속내는 상처가 많은 마스터이다. 어느날 아르카나에게 연락을 받고, 용병 등록을 하러 온 시카를 데리고 마수와, 그 마수를 부리는 흑막 밝히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시카와 연인 사이가 되지만 시카의 첫사랑인 검사님으로 인해 고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10년 전 과거로 가서 시카를 구해주게 됨으로써 시카가 사랑한 검사님은 미래에서 온 자신임을 알게 된다. 시카가 당시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던 것을 볼 때 시카의 이름도 카서스가 지어준 것은 아니지만 카서스로 인해 생기게 된 것이다.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은 리안, 본인이 지은 이름이 카서스이다.
  • 우툴루 미하스
카서스와 같이 검의 극의의 달한 마스터들 중 가장 강한 4인에 포함되어있다. 이명은 '광전사'.
늘 자신을 보고 자기라고 부르는 등, 오해를 살 일만 만드는 카서스를 곱게 보지 않으며, 제 몫을 못하는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10] 시카와 첫만남이 꽤나 우스운데, 우툴루를 모르던 시카가 타고 온 말을 편안하게 해달라고 사정한다. 하필 그 말의 이름이 미하스인것. 물론 이것은 카서스의 의도된 장난이었다.[11]
  • 로렌스 트란벨
애칭은 로리. 시카의 쌍둥이 동생으로 시카와 마찬가지로 마수의 힘을 지니고 있다. 쌍둥이 남매지만 시카와는 외모 상으로 전혀 닮지 않은 갈색머리 갈색눈. 마수의 힘을 해방할 때는 백발적안으로 이 모습일 땐 비교적 시카와 닮은 편.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괴물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탓에 스스로를 괴물이라 정의하고 자신과 같은 시카만이 같은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시카를 납치하여 기억을 잃게 하고 세뇌하기도 한다.
  • 아르카나
작가의 전작 시그리드의 주연 중 하나. 시카와 함께 얼음탑에 소속되어 있는 마법사. 시카와 마찬가지로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 붉은 머리카락에 연녹안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계에서 주로 교류 활동을 펼친다. 그래서 시카가 얼음탑에서 나와 사람들을 찾거나 장막에 대한 일을 맡을 때도 계속하여 연락을 가지고 도와주게 된다. 마력도 꽤나 많은 편으로 묘사된다.[12] 부모님이 없는 시카에게는 보호자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13]
  • 로레인
시카, 아르카나와 함께 얼음탑에 소속되어있는 마법사. 흰색이 많이 섞인 하늘색 머리카락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과는 다르게 얼음탑에서 주로 활동하며, 장막을 닫을 때 그들을 돕기 위해 탑 밖으로 나온다. 그 후, 시카가 가져다 준 멜론을 먹고 반해서 마법으로 멜론을 키우는 주문을 연구하고 있다. [14]
  • 시그리드 앙케트르나
작가의 전작 시그리드의 주인공. 현재 제국에서 가장 강한 네 마스터 중 하나[15]로 불리고 있다. 이명은 '은기사'로, 다른 네 마스터 중 하나인 흑기사 베라무드와는 부부 사이다.
친구인 아르카나가 시그리드의 마법사로 지내고 있기에 얼음탑에서 나오는 마법사들을 도와주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 베라무드 루나틸
작가의 전작 시그리드의 남주인공. 제국 최강의 네 마스터 중 하나로, 이명은 '흑기사'다. 시그리드와 함께 중간중간 언급되며, 작 후반 카서스를 도와주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 리카 리안
시카와 카서스의 결혼 후 태어난 그들의 딸.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1] 작중 설정상 대부분의 마법사는 강약 안 가리고 얼음탑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얼음탑에서 5위권 이상이면 세계관을 다 뒤져보더라도 최소 십위안에 들 가능성이 높다.[2] 성이 울프인 이유가 늑대에게서 자라났기 때문에 그렇게 붙인 것.[3] 카서스 리안과 완전 닮았다고 작중 여러번 언급된다.[4] 검사님과 쌍둥이 동생.[5] 중반에 머리가 강제로 잘려서 단발이 되나 다시 기른다.[6] 소설에선 금녹색으로 묘사한다.[7] 상대방이 질색하며 일침을 날리면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웃는다.[8] 특히 칼리, 오툴루 등[9] 과거 카서스의 어머니는 아이가 생기면 카서스의 아버지가 자신을 선택해줄 거라는 생각해 임신했지만 카서스의 아버지는 그녀를 외면하고 떠나버렸다. 카서스의 아버지를 향한 애증 감정이 카서스를 향한 비정상적인 행태(어떤 때는 사랑한다고 했다가 어떤 때는 학대하는 등)로 이어진 것.[10] 카서스: 너 왜 이렇게 예의가 발라졌냐? 여자라면 항상 깔보더만? 우툴루: 여자라도 제 몫을 한다는걸 알았으니까.[11] 말의 이름을 지은것도 카서스이니.[12] 로레인에게 딸기를 받는 댓가로 마력을 쪽쪽 빨렸다고...[13] 시카의 결혼식 때, 입장을 에스코트해준다[14] 딸기 농사(?)에 성공하였는지 후에 시그리드가 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베라무드가 아르카나에게 시켜 받아오게 된다.[15] 사실 실질적으로 시그리드 쪽이 다른 셋보다 실전경험이 더 많기에 현재는 제국 최강의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