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오브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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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X SWORD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7중 하나.
파일럿은 카롯사&메릿사중에 카롯사이며 무기의 모티브는 톤파이다.
다른 오리지널 7인 센 오브 새터데이와 합체&연동공격이 가능하다. 무기로 사용한 것은 끝이 삼지창처럼 변하는 톤파. 변형 후의 모습이 구부정해서 마치 두 다리로 걷기 보다는 네 다리로 걸어다닐 것 같은 모습.
작중 5화에 나왔던 카롯사 프로젝트[1]는 아마 이 두 기체의 운용을 위해 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봤을 때 원래부터 연계 공격용 갑주였던 것 같다.
메차 오브 투즈데이처럼 빔포 역시 장비하고 있으며 대개는 센 오브 새터데이와 분리&합체를 반복하면서 적을 혼란시키며 공격하는 전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또한 두 대의 기체로 공격하는 빔포 역시 나름의 화력을 갖췄다.
지하 통로의 끝에서 나오는 레이 랑그렌을 싸잡아서 공격했지만 반이 상대하는 사이 장거리 저격용 라이플을 차지한 레이의 저격에 센 오브 새터데이가 격추. 이에 분노한 카롯사가 레이에게 닥돌할 때 라이플 제 2격을 맞고 파괴된다. 이 때 파일럿인 카롯사도 사망.
단, 사망 직전에 이 기체로 날린 공격으로 인해 레이 랑그렌의 시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뱀발로 다른 모든 오리지널 7 기체 중 조종하는 사람이 제일 피곤할 것 같은 자세로 조종한다. 다른 기체들처럼 무기를 땅에 박아야하는데 톤파는 그 특성상 땅에 박으려면 거의 엎드려야하기 때문에... 거기다 카롯사는 무릎도 꿇지 않고 있다. 한 마디로 거의 엎드려뻗쳐 자세나 마찬가지.

[1] 쌍둥이 파일럿을 통한 연계전투용 프로그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