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령역
新康翎驛 / Singangryŏng Station
옹진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강령군 광천리(廣泉里) 서쪽 소재.
신강령역은 새로운 강령이라는 뜻인데 강령 지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놓인 역이라는 뜻이다. 원래의 중심지 부근에 없는 경우로서 이런 이름을 사용한 예로 신의주역, 신태인역등이 있다. 지금은 강령읍에도 철도가 다니지만. 이것이 특이한 점으로는 역이 지어질때는 강령군이 없었다. 1909년 옹진군에 흡수되었기 때문. 단지 이 역의 어원은 강령역과 같이 강령역 인근의 광복 당시 행정구역인 부민면 강령리에서 따온 것이다.
승강장은 1면 2선, 역사는 선로 동쪽에 있다. 이 역은 38선 이남의 첫번째 역이다. 한국전쟁 이전 옹진선의 38선 이남 구간은 국유화는 했지만 운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 남북으로 삼각선이 놓였던 듯하다. 옹진과 부포를 오가는 열차가 이용한 모양이다.
옹진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강령군 광천리(廣泉里) 서쪽 소재.
신강령역은 새로운 강령이라는 뜻인데 강령 지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놓인 역이라는 뜻이다. 원래의 중심지 부근에 없는 경우로서 이런 이름을 사용한 예로 신의주역, 신태인역등이 있다. 지금은 강령읍에도 철도가 다니지만. 이것이 특이한 점으로는 역이 지어질때는 강령군이 없었다. 1909년 옹진군에 흡수되었기 때문. 단지 이 역의 어원은 강령역과 같이 강령역 인근의 광복 당시 행정구역인 부민면 강령리에서 따온 것이다.
승강장은 1면 2선, 역사는 선로 동쪽에 있다. 이 역은 38선 이남의 첫번째 역이다. 한국전쟁 이전 옹진선의 38선 이남 구간은 국유화는 했지만 운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 남북으로 삼각선이 놓였던 듯하다. 옹진과 부포를 오가는 열차가 이용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