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수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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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율 선사는 과거 수많은 무기들을 다루어 무를 수련하고 악을 처단하였다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나율의 신통력의 끝에 그 무기들은 '''신기'''가 되어 자아를 갖추었다고 한다.
나율을 따르는 수많은 수련도들은 신기 수련장에서 그를 그를 따라 끝없는 무를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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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1인 영웅 던전 중 하나로, 서락의 주법사에 있다. 투영의 사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마찬가지로 주법사 승려들이 수행을 하는 곳이다. 신기들이 형상화되는데, 봉의 현신, 쌍괴의 현신, 그리고 월륜의 현신이 나타나 수련 대상이 된다. 구성에서 볼 수 있듯이 처치해야 할 네임드 몬스터가 총 셋뿐인 간결한 던전이다.
보스 레벨은 '''65'''으로, 투영의 사원보다 상위 던전이다. 클리어 요구 DPS는 '''600~800만'''으로, 직업에 따라 마지막 보스인 묘랑의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넉넉잡아 투영의 사원에서 홍석근을 '''2분 내외'''로 처치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투영의 사원 신속 처치 업적이 클리어 턱걸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명중 또한 보스 레벨에 걸맞게 '''128%'''를 권장한다.
과거에는 드랍 아이템중 신기 수련 증표 및 묘랑장갑이 특히나 고급 장갑인 뇌공장갑을 맞추는 데 '''두 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이 이를 갈며 이곳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었다. 또한 증표 12개로 교환할 수 있었던 신궁목걸이 또한 목표. 흑풍목걸이에서 사화목걸이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며 사화목걸이의 무공 인챈트 옵션이 별로인 직업의 경우[1] 신궁목걸이를 엔드템으로 삼기도 한다. 사실 현 메타에서 사화목걸이가 주력기를 강화시켜주지 않는 경우엔 거의 신궁목걸이를 엔드템으로 삼는 편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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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천도사 업데이트로 체력이 상향되고 신기 수련 징표로 교환할수 있는 물품이 크게 바뀌었다.[2] 게임에서 권장하는 - 스펙은 2400+ 이나 타임어택을 보기가 쉬우므로 사실상 3000+ 설풍티어 풀셋 동급의 던전으로 이전보다 요구딜이 10배에서 30배 가까이 상승함에 따라서 초당 DPS가 800만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1분 남기고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상향때문에 선인 시리즈의 혼 령 수호석으로는 여유롭게 깰 수 없을만큼 엄청난 피통에 주1회 보급품은 고사하고 모든 유저들이 기피하는 1인 던전이 되었다. -
2. 제 1 구역
2.1. 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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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몸좀 풀어볼까!
>내 수를 읽을 수 있겠어?!
시간제 패턴으로 주변이 어두워지며 방어불가 앞뒤 1타 후 측방 180도 장판을 쓸어버린다.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랜덤[4].30%에 약점감지는 견후의 후방으로 이동하면 피할 수 있으며 약점감지를 3회 이상 당하면 전멸기가 나온다.'''워후! 이거 제대로 해야겠군!'''
30%에선 광역기(셀합) 이후에 약점감지가 한번 더 나오는데 이때는 전방 60도의 좁은 피격범위를 가진다.
(70%)
중앙점프 - 앞뒤 측방180도 장판[5] - 약점감지 - 전방2타 180도 장판 - 광역기(셀합) - 근중원 장판
(30%)
중앙점프 - 약점감지 - 앞뒤 측방180도 장판 - 약점감지 - 전방2타 180도 장판 - 광역기(셀합) - 전방60도 약점감지 - 근중원 장판
3. 제 2 구역
3.1.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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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부탁드리오!
측전연타의 경우 왼쪽과 오른쪽은 랜덤이며, 다단히트중 3회 피격시 기절에 걸리고 마지막 타격은 넉백된다.시간제 패턴으로는 뒤잡 후 빠르게 넉백기 1타를 가격한다.
5미터이내에서는 방어 가능하지만, 5미터이후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방어 성공시 비각이 기절에 걸리게 된다.
보고 막기 굉장히 힘드므로, 나오는 패턴이나 시간대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7]
>비각이 각력을 강화합니다.
90% 60% 30%에 나오는 패턴
뒤잡후 나오는 피자는 캐릭터 기준 오른쪽으로 안전지대가 형성된다. 그루족 장판과 흡사.
페이즈 종료시 나오는 돌진[8]은 방어 팅기기 반격 등에 성공하면 비각이 잠시 기절한다.
양파링 팁으로는 흑풍마녀의 굴욕장판과 비슷한 판정을 가지기에 미리 점프하여 양파링에 맞춰 착지하는 느낌으로 피하면 된다. 저항가능
(90%)
광역기 - 중앙점프(양파링) - 피자 2번 - 뒤잡후 전방찌르기 - 점프(양파링) - 전방90도 장판 - 돌진
(60%)
광역기 - 중앙점프(양파링) - 피자 2번 - 뒤잡후 전방찌르기 - 뒤잡후 피자 2번 - 전방90도 장판 - 돌진
(30%)
광역기 - 중앙점프(양파링) - 피자 2번 - 뒤잡후 전방찌르기 - 뒤잡후 피자 2번 - 점프(양파링) - 전방90도장판 - 뒤잡후 전방찌르기 - 돌진
4. 제 3 구역
4.1. 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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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전에도 합격기 슬롯이 하나뿐이었는\데, 공략에 최소한 다운과 기절이 하나씩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합격기 칸이 두칸이었다면 격사의 경우 죽어도 묘랑을 깨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니... 물론 각성 패치 이후 플레이어가 넣을수 있는 셀합칸도 무공 하나당 최대 한칸으로 줄고 보스들의 합격기칸도 줄면서 없던 특성이 되버렸지만.
>함께 춤춰 볼까!
묘랑의 일반 패턴은 일정하지 않고 몇 가지 유형 중 하나가 랜덤하게 나온다. 부메랑 패턴은 기본패턴 2회가 나온 이후나 기본패턴의 마지막 공격에 피격되었을경우에 던진다.
'''A형'''
'''B형'''
'''C형'''
'''D형'''
앞뒤(법기 연구소의 융철권, 폭풍의 모래신전의 투르가 등), 2연타 돌진 공중(투영의 사원의 홍석근), 반격, 광역 3타 등 여러 하위 던전 보스들의 공격들을 모아 놓은 듯한 구성이다.
기본적으로 움직여 피할 수 있는 방어 불가 공격은 모두 '''적월'''이라는 출혈 디버프가 달려 있다. 이게 3중첩 이상 쌓이면 성천허리띠 10단계 유저라도 버티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묘랑의 공격을 맞아 가며 동시에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월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게 비월참인데, 맞으면 기절이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적월이 '''6중첩'''까지도 쌓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특히 비월참은 분명히 범위 밖으로 피했음에도 기절과 대미지를 입는 일이 빈번하다. 이는 비월참이 최고 사거리에 도달하면 눈에 보이는 범위보다 피격 범위가 넓어져서 생기는 문제점으로[9], 첫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시간제 패턴이 있다.
' >'''어머나~ 벌써 지친건 아니지?'''
라는 묘랑의 대사를 듣고 준비하면 된다.
승천륜 때 합격기 칸이 열리므로 끊어야 한다. 끊지 않고 저항하더라도 디버프가 들어오기 때문에 생명력 관리를 위해서는 끊는 것이 좋다. 특수 패턴을 위한 합격기를 아끼려면 하단베기를 맞고 탈출기 그로기로 후속 공격을 끊을 수도 있다.
>기공사
공략 링크: http://bns.plaync.com/board/job/forcemaster/article/10363417(작성자: 강낭땅콩)
패턴 설명 및 대응법, 그리고 동영상까지 첨부돼 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필수적으로 알아 둬야 하는 사항 및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적월 효과가 있는 공격은 반드시 피할 것'''
묘랑의 공격 중 참월(내려치기), 비월참(부메랑 돌돌이), 월륜진격(앞뒤) 등에 출혈 디버프와 같은 적월 디버프가 있다. 적월은 공격에 저항해도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범위 밖으로 나가서 피해야만 한다. 이밖에도 승천륜(공콤), 목 긋기(원거리 패턴)에 적월이 있는데, 각각 공중기와 원거리 패턴인 만큼 애초에 해당 공격이 나올 환경(시간제 하단베기 이후 합격기 넣기 실패, 넉백 등으로 거리가 멀어짐)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간단히 요약해서, 공중기나 넉백기에 맞지 말고, 걸어서 피할 수 있는 방어 불가 공격(적월 동반)에 맞지 말라고 이해하면 된다.
'''2. 몇몇 공격의 후속 연계기를 숙지해 대응할 것'''
위에 소개되어 있는 일반 패턴 네 가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래 세 가지 사항은 확정적인 흐름이므로 반드시 숙지해 둬야 한다.
- 참월→할퀴기
- 추적베기→기폭발 or 월륜진격
- 회전베기→도발월참(반격)
도발월참은 한빙면장으로 끊을 수 있지만 너무 일찍 쓰면 반격기 발동 전이라 끊기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하지만 이보다는 묘랑 뒤로 가서 공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반격 자세 및 후속타 사용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공격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3. 묘랑 생명력 80%, 40%의 흡공 때에는 묘랑과 겹치듯이 조금 관통해 움직일 것'''
묘랑의 흡공 직후 월참(내려치기)은 정면에서 대처하려면 매우 까다롭고, 저항기를 낭비하거나 불필요한 대미지와 적월을 맞고 딜로스까지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흡공을 전략적으로(?) 맞아야 한다. 흡공을 쓸 때 묘랑과 겹치듯 해서 조금 관통해 움직인 뒤, 흡공에 이끌린 뒤에 뒤구르기를 쓰면 구르면서 역으로 묘랑을 다시 관통해 온다. 이 덕에 후속타인 월참을 뒤쪽으로 안전하게 뺄 수 있다.
단, 이때 5초짜리 장판이 생겨나면 곧바로 저항기를 하나 써야 하므로 유의한다.
'''4. 묘랑 생명력 60%, 20% 직전에는 폭염과 기공포를 아낄 것'''
묘랑이 생명력 60%, 20%에 달그림자 또는 달빛 공명 패턴을 무작위 순서로 사용한다. 이때 달그림자가 먼저 나왔는데 다운과 기절 중 하나가 부족하면 배리어를 부수고 즉사기를 끊는 데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이 직전에 시간제 패턴이 나왔다면 묘랑 가까이서 하단베기를 맞고 탈출기로 후속 공중기를 끊는 것이 좋다.
>린검사
린검사는 피해감소 바람개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보다 쉽게 묘랑을 잡을 수 있다.피해감소 바람개비는 다운을 제외한 기절, 그로기, 넉백에 면역이므로 다운CC기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바람개비로만 다 막아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른 직업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린검사 역시 적월디버프를 주의해야 한다. 적월 디버프는 중첩에 따라 초당 체력을 감소시키는데, 특별한 피흡셋팅이 아닌 한, 7~8중첩만 되어도 거의 살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A형'''
수평베기는 그냥 맞으면서 딜을 하고, 추적베기는 묘랑이 무기를 공중으로 들었을때 q, e 횡을 따서 저항을 해준다.
추적베기는 확률상 50%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므로 쿨타임이 짧은 횡저항으로 버텨야만 이후 저항기 관리가 수월해진다.
월륜진격은 저항해도 적월 디버프가 들어오기 때문에 거리를 재면서 가르기-태풍참을 쓰거나 아예 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월참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하는 기술로, 모든 공격을 맞으면 적월 디버프가 6중첩이나 되어 버린다. 특히, 묘랑이 무기를 던지는 궤적도 범위로 인식되어 빨려들어가므로 비월참 모션이 나오면 무빙으로 움직여 묘랑 반대편으로 이동한다.[10]
'''B형'''
수평베기는 맞으면서 딜을 하고, 월참은 모션이 크고 조금 느리기 때문에 계속 무빙해준다면 피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 패턴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월참 내려치기를 한 이후 바로 기절 CC기가 들어오는 것인데, 이때는 바람개비를 돌아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바람개비로 기절을 막았으면 바로 무빙으로 후방을 잡아 비월참을 피해준다.
'''C형'''
수직베기 역시 그냥 맞아주고, 추적베기는 묘랑이 무기를 위로 들었을때 q, e 횡이동으로 저항해준다.
기폭발은 타이밍이 애매해서 횡이동을 2번 쓰거나, ss 후방기를 칼타이밍으로 맞추면 3회저항이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검막을 쓰고 딜을 계속 하는 것이다. 만약 검막을 아껴두고 싶으면 바람개비를 돌면 된다. 바람개비를 2번 돌면 모든 공격이 막아진다.
그리고 무빙으로 움직여 비월참을 피하면 된다.
'''D형'''
수직베기는 그냥 맞아주고, 회전베기는 1타에는 CC기가 없지만 2타에 넉백CC기가 붙어있으므로 바람개비를 돌아준다.
그다음에는 바로 공격하지 않고 대기하는데, 이때 정면에서 공격을 하면 바로 반격기가 들어오면서 뒤를 잡히고 내려찍기를 얻어맞는다.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정 자신이 없으면 아예 공격을 하지말고 묘랑 뒤로 이동하거나. F키로 폭검을 찔러넣어 반격을 푼 다음에 딜을 이어가거나. 회전베기 2타를 버티고 바로 무빙으로 묘랑의 뒤를 잡아 딜을 하는 방법이 있다. 번개린검은 폭검을 찔러넣는게 편하지만, 바람린검은 폭검을 넣으면 후딜이 매우 길어지게 되므로 보통 무빙으로 묘랑의 뒤를 잡는편.
그다음에 비월참을 피하면 된다.
'''시간제패턴'''
시간이 일정시간 경과하면 묘랑이 뒤를 잡고 하단베기를 한 다음 공콤 준비자세를 취한다. 이 공콤에 맞으면 순식간에 적월 4중첩이 되고, 데미지도 만만찮으므로 합격기를 써서 끊어야 한다. 가장 편한 방법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단베기를 맞고 일어서서 1발차기나 3하단베기로 끊어주면 된다. 승천륜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뒤구르기나 탈출을 쓰지 않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도 시간이 남기 때문.
>격사 공략
포화 격사를 기준으로 서술한다.타 클래스에 비해 방어능력이 다소 부실한 격사이지만, 격사가 가지고 있는 와이어 스킬과 대응사격 만으로도 충분히 묘랑을 격파할 수 있다.
격사의 기본 평타인 연환에 붙어있는 피해량을 체력으로 흡수하는 옵션이 상당히 유용하다. 적월 5~6중첩 정도까지도 회복약을 병용하면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 수준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단, 적월이 중첩되는 공격기술들은 와이어로 저항을 하더라도 적월 디버프는 중첩됨에 유의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격사 클래스로 묘랑을 공략할때는 4m의 거리를 유지하며 사과깎기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도록 하자. 비월참 등 위협적인 적월 패턴은 물론이고 특페에 진입해서도 효과적으로 회피하고 대처할 수 있다.
포화 격사로 도전할 경우 장신구 효과를 모두 정렬시킬 수 있는 오프닝이 가장 크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마지막 특성을 '전소'로 찍은 경우, 폭발사격(기절)을 사용함과 동시에 전투를 개시한 직후 첫 페이즈는 3회의 전탄난사를 사용한 뒤 내력장막을 사용, 추가로 3회의 전탄난사를 사용하면 모든 공격을 저항하면서 한 페이즈를 마칠 수 있다. 단 페이즈 형태에 따라 적월이 1~2중첩 될 수 있으니 이후 패턴 대처에 유의하도록 한다.
전 페이즈 공통으로 마지막엔 비월참, 속칭 돌돌이라고 불리는 부메랑 공격을 실시하는데, 피격판정이 매우 요상하기로 악명 높다. 적중될 경우 기절, 적월 6중첩으로 인해 높은 확률로 리트라이를 불러오는 공격이므로, 항상 유의하여 회피할 수 있도록 하자. 어처구니 없는 피격범위 때문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다.
'''A형'''
A형 페이즈의 경우 주의할 것은 추적베기와 월륜진격이다.
추적베기의 경우 묘랑이 월륜을 하늘로 집어던지고 받은 후 다리를 긋는 모션으로 이어지는데, 피격될 시 다운된다. 하늘로 월륜을 던지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대응사격을 발동시키거나, 대처에 늦어 다운이 된 경우 신속하게 회전사격을 사용하여 기상하면 이후 패턴 수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월륜진격의 경우 묘랑이 월륜에 걸터 앉으며 전방으로 1회 돌진한 후, 다시 후방으로 돌아오는 패턴으로, 소위 융철권 패턴으로 알려진 그것 이다. 피격될 경우 그로기와 함께 적월이 1회 중첩된다. 주의할 점은 월륜진격 2회째 돌아올 때 범위의 길이가 훨씬 길어진다!! 멍때리면서 사과깎고 있다간 문자 그대로 엿을 먹는다. 이 월륜진격을 사용하여 전방으로 돌진하는 것을 확인하면 사과깎기를 잠시 중지하고 제자리에서 공격을 이어가자. 사실상 거저먹는 패턴이다.
'''B형'''
B형 페이즈의 경우 주의할 것은 월참 후 이어지는 할퀴기이다.
월참은 묘랑이 월륜을 묵직하게 들어 내리찍는 모션을 취하며, 전방에 가늘지만 긴 범위에 방불 공격을 가한다. 적중되면 다운과 함께 적월이 1회 중첩되지만 4m 사과깎기를 유념하며 대처할 경우 아무런 문제 없이 회피할 수 있다.
문제는 월참 직후 이어지는 할퀴기이다. 할퀴기는 월참이 끝난 직후 바로 캐릭터를 향해 묘랑이 달려들며 발동한다. 적중될 경우 매우 긴 시간동안 스턴되어 이어지는 비월참에 확정적으로 풀히트 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하지만 방어할 수 있으므로 따라서 월참이 내리 찍히는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대응사격을 발동하면 할퀴기를 반격할 수 있다.
'''C형'''
C형 페이즈의 경우 주의할 것은 추적베기 후 기폭발이다.
추적베기는 A형 페이즈에서 설명한 그대로 대처하면 된다.
기폭발은 묘랑이 자세를 취하면서 근 > 전방위 > 전방위 순으로 3회의 장판 공격을 행한다.[11] 3회 모두 피격될 경우 다운 상태이상과 함께 막대한 데미지를 입지만 저항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한다. 첫 폭발 직전에 와이어를 사용한 직후 SS로 백스탭을 사용하면 2, 3번째 폭발은 완벽하게 저항된다. 와이어를 2회 사용하여도 되며[12], 이 마저도 어렵다면 첫번째 폭발을 맞고 뒤구르기를 하자. 2, 3번째 폭발이 자연스럽게 저항이 되므로 이후 와이어로 묘랑에게 접근하면 된다.
'''D형'''
D형 페이즈에서 주의해야 하는 공격은 회전베기 후 도발월참이다.
회전베기는 묘랑을 중심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로 360도 회전 공격을 2회 수행하는데, 2회째 공격에 피격될 시 넉백된다. 이 경우 우물쭈물대다간 묘랑과 거리가 8m이상 떨어졌을때 발동되는 공격[13]에 사실상 적중되는 것이 확정이기 때문에 2타째 공격을 저항할 수 있도록 와이어를 사용하자. 만약 넉백된 경우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뒤구르기를 사용 한 후 묘랑을 향해 와이어를 사용하도록 하자. 아무 문제 없이 공략을 이어나갈 수 있다.
도발월참은 회전베기 직후 발동하는 묘랑의 반격기이다. 전방에 방불장판을 생성함과 동시에 월륜에 걸터앉아 손을 까딱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상태는 전방공격을 반격하는 상태가 된다. 만약 이 순간에 공격을 할 경우 묘랑은 즉각 캐릭터의 뒤를 잡으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월륜을 내리찍는데 기절과 함께 적월 1중첩이 추가되며, 탈기가 없을 경우 이후 비월참에 확정 히트되기 때문에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대처 방법은 그냥 공격을 잠시 멈췄다가 뚜벅뚜벅 묘랑의 뒤로 걸어가서 뒤통수를 때려주면 된다. 짧은 시간동안 반격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묘랑은 바라보고 있는 전방 방향을 향해 월륜을 내리찍는 공격을 수행한다.
'''시간제패턴'''
패턴 페이즈를 4회동안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페 진입 체력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실시되는 패턴으로, "어머나, 벌써 지친건 아니지?" 라는 대사와 함께 묘랑이 캐릭터의 뒤를 잡은 후 원뿔 모양의 다운기를 수행한다. 이후 적중 여부에 관계없이 약간의 캐스팅과 함께 적월을 4중첩 시키는 공중콤보를 수행하는 패턴이다. 이를 파훼하기 위해서는 승천륜을 사용하기 직전 합격기 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한 개의 CC기를 사용해야 한다.
천공석은 사실상 사용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CC기가 기절 1개, 다운 1개인 격사로써는 가장 곤란한 패턴이다. 후술하겠지만 CC기가 한개라도 빠져있는 상태에서 만약 60%때 등장하는 랜덤패턴 중 달그림자가 먼저 나올 경우에는 묘랑이 다운 방어막을 두르고 있지 않다면 무조건 리트라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탈기 그로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묘랑이 뒤를 잡는 순간 묘랑에게 적당히 접근하고, 다운기를 맞아준다. 이후 묘랑의 합격기 칸이 열리는 순간 탭키를 눌러 탈기를 사용하여 그로기를 거는 것이다. 이러면 CC기를 낭비하지 않고 이후 60%와 20% 특페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80%, 40%패턴 - "묘랑이 달을 차오르게 합니다." '''
묘랑의 체력이 80%, 40%가 되면 수행하는 특수패턴으로, "내 맘은 나도 잘 모르겠어~" 또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고양이의 마음이지~" 라는 대사와 함께 맵 전체 범위에 흡공을 사용한 후, 캐릭터 방향으로 월참을 사용한다. 동시에 캐릭터를 중심으로 4초 또는 7초 후에 폭발하는 장판을 붙인다. 장판은 폭발함과 동시에 캐릭터를 공중으로 띄우는데, 직후 비월참 또는 넓은 부채꼴 범위로 적월을 중첩시키는 공격에 피격되므로 타이밍에 맞추어 반드시 저항해주어야 한다. 달오름 장판은 남은 시간에 따라 점차 캐릭터의 바깥쪽으로 차오르므로 잘 보고 저항하자.
이 공격을 대처하는 방법은 흡공 후 걸리는 그로기때 뒤구르기를 사용했을때 묘랑의 뒤쪽으로 구르도록 캐릭터 위치를 잡아주면 된다.
광역흡공이 나오기 전까지 묘랑에게 붙어있다가, 흡공을 하기 직전 묘랑의 뒤로 넘어간다. 그러면 흡공과 동시에 그로기에 걸리게 되는데, 이때 뒤구르기를 사용해주면 정 반대방향으로 구르면서 묘랑의 월참을 피할 수 있게 된다. [14] 이 방법이 잘 되지 않는다면 흡공 후 걸리는 그로기때 방향에 상관없이 빠르게 뒤구르기를 한 후, 묘랑의 뒤편으로 와이어를 사용해도 묘랑의 월참을 회피할 수 있다.
달오름을 저항한 후에는 다시 일반 패턴을 수행해야 하므로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하자. 특히 비월참을 조심할 것.
'''60%, 20%패턴 A - "묘랑이 달그림자를 드리웁니다."'''
체력이 60%, 20%가 되면 후술할 달빛공명 패턴과 더불어 랜덤으로 등장하는 패턴으로, 달그림자가 먼저 나왔다면 달빛공명이 그 다음으로 등장하고, 달빛공명이 먼저 나왔다면 달그림자가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이지선다 패턴이다. 두 패턴 모두 대처에 실패할 경우 즉사 또는 사실상 리트라이를 동반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묘랑 체력이 60% 또는 20%에 도달했을 경우, 또는 달빛공명 패턴을 수행한 이후 대사와 함께 캐릭터의 주변에 하얀색 원이 둘러쳐지며, 맵 전체가 붉게 물들게 된다. 캐릭터 주위의 하얀 원은 잠시동안 캐릭터를 따라다니다가 어느 순간 바닥에 고정되는데, 이 순간부터는 묘랑의 말대로 움직임을 정지하고 원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원이 고정됨과 동시에 묘랑은 캐릭터에게 5회의 권무를 수행한다. 피격될 경우 넉백되면서 피격 횟수마다 적월이 1중첩 되기 때문에 절대로 피격되어서는 안된다. 허리를 굽히며 예쁜 척을 하는 것을 보는 순간 5회 저항기인 내력장막을 사용해주도록 한다.
권무가 종료된 다음이 매우 중요한데, 묘랑의 몸을 중심으로 파란색 또는 녹색의 배리어가 쳐짐과 동시에 합격기 칸이 열리고, 맵이 암전된다. 약 2~3초 가량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이 지날 경우 묘랑은 캐릭터를 즉사 시킨다. 이를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파란색 배리어는 기절 상태이상을 입힐 경우 해제된다. 따라서 대응사격(1)→연계폭발(F)→폭발사격(2)을 사용하여 기절시킨다.
2. 녹색 배리어는 다운 상태이상을 입힐 경우 해제된다. 따라서 폭발사격(2)→대응사격(1)→연계폭발(F)을 사용하여 다운시킨다.
이후 달빛공명 패턴으로 이어진다.
'''60%, 20%패턴 B - "묘랑과 달빛이 공명합니다."'''
묘랑 체력이 60% 또는 20%에 도달했을 경우, 또는 달그림자 패턴을 수행한 이후 대사와 함께 페이즈가 개시된다. 좀 움직여보라는 묘랑의 대사 그대로 발바닥에 땀나게 움직여야 하는 페이즈이다.
우선 이 페이즈에 돌입하면 묘랑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로 부채꼴 모양의 방불 휩쓸기 공격과 일직선 공격인 월참만을 반복한다. 문제는 캐릭터를 추적하며 떨어지는 운석과 바닥에 찍히는 양파링이다. 운석 → 운석 → 양파링 순으로 2번 반복되며 이때는 4m보다 조금 안쪽인 3m 사과깎기로 상대하자. 묘랑의 공격은 물론이고 떨어지는 운석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양파링은 생겨난 후 짧은 시간 예열 후 폭발한다. 점프하여 체공중인 상태에서 양파링 파동이 밑으로 지나가게 점프한다는 생각으로 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20% 패턴때는 7초 달오름 장판이 추가된다. 타이밍을 맞춰서 와이어로 저항하자.
설명한 것 보다 쉬워서 거저먹는 구간이지만 만약 탈기가 없는 상태에서 한 번이라도 공격을 허용하게 되면 풀리지 않는 상태이상기로 인해 이어지는 공격을 연속으로 두들겨 맞고 리트라이가 나오게 되므로 주의하자.
'''60%, 20%패턴 C '''
또는
60%, 20% 패턴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묘랑이 흡공을 사용한다. 이후 근→원 또는 원→근 순으로 장판을 터뜨린다.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장판은 저항이 불가능하며, 피격되는 순간 '방어기술 사용 불가' 및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걸어 이후 페이즈 수행을 매우매우매우 까다롭게 만든다.
저항할 생각 하지 말고 흡공되면 즉각 뒤구르기를 사용하고 백스탭과 와이어를 이용해 반드시 회피 해주도록 하자.
5. 보상
1. 나류국의 은화
2. 신기 수련 증표
3. 신기 대련복
4. 신비수
5. 진귀 칠흑 보화상자
6. 명인 재료 상자
[1] 대표적으로 '''평타강화'''가 달린 초열 기공사와 자연 소환사.[2] 7개와 500금으로 신기 수련장 보급품을 얻을수있으며 내용물은 설풍강/설풍진/설풍의 기운이다.[3] 무신의 탑 20층 소양상이 시간제 패턴으로 쓰는, 플레이어 뒤통수로 점프하는 기술[4] 시간제 패턴이 나올때 봉을 왼쪽,오른쪽 둘중 한곳에 두고 봉이 빛나는데 이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5] 왼쪽이나 오른쪽중 한쪽을 타격한다.[6] 합격기 가능[7] 보통 일반패턴 2번째싸이클중 하단베기 후에 나온다[8] 돌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린검사같은 0.5초 판정을 가지고 있는 직업은 주의[9] 비월참이 날아가는 동안의 범위보다 최고 사거리에서의 범위가 기본적으로 더 넓은데, 문제는 이 넓은 범위의 판정이 표시되는 것보다 더 넓다.[10] 이때 돌아나가지 말고, 묘랑의 정면을 꿰뚫듯이 지나가면 편하다.[11] 보이는 것은 근 > 원 > 원이지만 실제 피격되는 범위는 맵 전방위이다. [12] 이 경우 2번째 폭발의 찰나의 텀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후저항이 끝나 3번째 폭발에 피격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13] 매우 빠른 속도로 접근하여 캐릭터를 강제 경직시키고, 큰 데미지와 함께 적월 중첩을 2중첩 추가시킨다. 와이어 등을 이용하게 되면 거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격사 유저는 항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위협적인 기술. [14]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영상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