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켄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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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추가된 슈퍼 콤보. 제자리에서 회전 및 상승하며 다단 히트의 승룡권을 날리는 켄의 슈퍼 콤보. 레버를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버튼을 연타하면 히트수와 데미지가 늘어난다. 제로의 레벨3 기준으로 연타하지 않을 시에 9히트, 최대 연타시에 15히트까지 나온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는 위력은 높지만 무난한 성능의 승룡열파, 스톡 3에 게이지가 짧고 콤보로 넣기도 좋은 질풍신뢰각에 비해서 선택률이 떨어지는 편인데, 게이지 길이는 켄의 슈퍼 아츠 중에서 가장 길고 스톡은 1개였다가 2개였다가 왔다갔다 하는 편.
VS. 시리즈에서는 불기둥이 생기면서 올라가는 것으로 연출이 강화되나, 신룡권 특유의 끌어당김이 없어져서 상대방과 가까이에 붙지 않는 한 혼자 삽질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마디로 쓰레기. 해당 연출은 추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활용되었다.
포켓 파이터에서는 불기둥만 없는 VS. 시리즈의 연출이며 시전 후 켄의 피부가 새까맣게 탄 뒤 눈물이 맺힌 표정을 지으며 내려오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울트라콤보가 되어 근접히트시 승룡권 직후 몇번 발로 차 준 다음 바로 신룡권을 시전하며 연타는 필요없다. 발로 차는 연출만 보면 질풍신뢰각도 살짝 생각나며, 울트라 콤보 중에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연출. 하지만 공중콤보로 사용하거나 멀찌감치서 공중히트하면 록온 연출 없이 제자리 신룡권 연출만 나와서 대미지가 급감한다. 덕분에 콤보파츠로서의 성능은 류의 멸파동권에 비하면 후달리는 편. 하지만 대공기로 어느 정도 끌어당겨 저공히트 시켜주면 공중히트라도 록온 연출이 나온다. 리버설기 등으로서 쓰기에는 좀 짧은 편이고 발생이 10F로 타격계 울콤 치고는 느린 편이라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 무적시간이 빵빵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나쁘다고도 말하기도 뭐한 적당한 성능의 울트라 콤보. 위력도 USF4 기준 최대 500으로 꽤 준수한 편이고 록온이 안되었을 때 대미지가 USF4로 오면서 60 상향되어 콤보로 쓰기도 좋아졌다. 이래저래 사용방법은 류의 멸 승룡권과 거의 일치한다. 만약 구석에서 승룡열파를 넣었다면 추가타로 신룡권이 들어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특별한 경우에 한해 공중콤보로 사용해도 록온 연출이 나오게 할 수 있는데, 방법이 좀 괴악하다. 세이빙 어택을 레벨 1 카운터 혹은 레벨 2 이상 히트시켜 상대가 다운되는 동작의 후반부(무릎을 꿇은 이후)에 강승룡권을 사용하고 1타에서 세이빙 캔슬을 하면 왠지 상대가 1타만 맞고도 공중에 뜨는데[1] [2] 이 경우에 한해서는 공중콤보에서도 신룡권 록온이 뜬다. 보통은 세이빙 어택 → 백 스텝 → 전방대시 → 강승룡 1타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신룡권 정도로 사용하면 타이밍이 딱 적당. 난이도도 높지 않은 콤보이므로 실전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워낙 켄의 세이빙 어택이 구린 관계로 실제 사용 기회는 많지 않은데다 강 승룡권의 1히트째의 대미지는 겨우 70인데 보정으로 그나마 상쇄되어버리므로 어째 기 두개를 추가로 쓰는거 치고는 세이빙 어택에서 바로 신룡권으로 잇는 것에 비해 크게 대미지가 높지 않다. 순전 퍼포먼스용.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시즌 3에서 아케이드 에디션 시스템 변경에 따라 V 트리거 Ⅱ 기술로 추가됐다. 전작의 울콤 사양이 아닌 기존의 연타 사양으로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여러 작품에서 승룡열파보다 더 고급의 기술로 취급받고 있다.[3]
신룡권의 모션은 KOF 시리즈에서 료와 로버트의 96~02 MAX 용호난무 피니시 모션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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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추가된 슈퍼 콤보. 제자리에서 회전 및 상승하며 다단 히트의 승룡권을 날리는 켄의 슈퍼 콤보. 레버를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버튼을 연타하면 히트수와 데미지가 늘어난다. 제로의 레벨3 기준으로 연타하지 않을 시에 9히트, 최대 연타시에 15히트까지 나온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는 위력은 높지만 무난한 성능의 승룡열파, 스톡 3에 게이지가 짧고 콤보로 넣기도 좋은 질풍신뢰각에 비해서 선택률이 떨어지는 편인데, 게이지 길이는 켄의 슈퍼 아츠 중에서 가장 길고 스톡은 1개였다가 2개였다가 왔다갔다 하는 편.
VS. 시리즈에서는 불기둥이 생기면서 올라가는 것으로 연출이 강화되나, 신룡권 특유의 끌어당김이 없어져서 상대방과 가까이에 붙지 않는 한 혼자 삽질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마디로 쓰레기. 해당 연출은 추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활용되었다.
포켓 파이터에서는 불기둥만 없는 VS. 시리즈의 연출이며 시전 후 켄의 피부가 새까맣게 탄 뒤 눈물이 맺힌 표정을 지으며 내려오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울트라콤보가 되어 근접히트시 승룡권 직후 몇번 발로 차 준 다음 바로 신룡권을 시전하며 연타는 필요없다. 발로 차는 연출만 보면 질풍신뢰각도 살짝 생각나며, 울트라 콤보 중에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연출. 하지만 공중콤보로 사용하거나 멀찌감치서 공중히트하면 록온 연출 없이 제자리 신룡권 연출만 나와서 대미지가 급감한다. 덕분에 콤보파츠로서의 성능은 류의 멸파동권에 비하면 후달리는 편. 하지만 대공기로 어느 정도 끌어당겨 저공히트 시켜주면 공중히트라도 록온 연출이 나온다. 리버설기 등으로서 쓰기에는 좀 짧은 편이고 발생이 10F로 타격계 울콤 치고는 느린 편이라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 무적시간이 빵빵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나쁘다고도 말하기도 뭐한 적당한 성능의 울트라 콤보. 위력도 USF4 기준 최대 500으로 꽤 준수한 편이고 록온이 안되었을 때 대미지가 USF4로 오면서 60 상향되어 콤보로 쓰기도 좋아졌다. 이래저래 사용방법은 류의 멸 승룡권과 거의 일치한다. 만약 구석에서 승룡열파를 넣었다면 추가타로 신룡권이 들어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특별한 경우에 한해 공중콤보로 사용해도 록온 연출이 나오게 할 수 있는데, 방법이 좀 괴악하다. 세이빙 어택을 레벨 1 카운터 혹은 레벨 2 이상 히트시켜 상대가 다운되는 동작의 후반부(무릎을 꿇은 이후)에 강승룡권을 사용하고 1타에서 세이빙 캔슬을 하면 왠지 상대가 1타만 맞고도 공중에 뜨는데[1] [2] 이 경우에 한해서는 공중콤보에서도 신룡권 록온이 뜬다. 보통은 세이빙 어택 → 백 스텝 → 전방대시 → 강승룡 1타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신룡권 정도로 사용하면 타이밍이 딱 적당. 난이도도 높지 않은 콤보이므로 실전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워낙 켄의 세이빙 어택이 구린 관계로 실제 사용 기회는 많지 않은데다 강 승룡권의 1히트째의 대미지는 겨우 70인데 보정으로 그나마 상쇄되어버리므로 어째 기 두개를 추가로 쓰는거 치고는 세이빙 어택에서 바로 신룡권으로 잇는 것에 비해 크게 대미지가 높지 않다. 순전 퍼포먼스용.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시즌 3에서 아케이드 에디션 시스템 변경에 따라 V 트리거 Ⅱ 기술로 추가됐다. 전작의 울콤 사양이 아닌 기존의 연타 사양으로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여러 작품에서 승룡열파보다 더 고급의 기술로 취급받고 있다.[3]
신룡권의 모션은 KOF 시리즈에서 료와 로버트의 96~02 MAX 용호난무 피니시 모션에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