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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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バシノミコ
괴물왕녀의 미츠나가 야스노리의 만화. 집영사의 비즈니스 점프에 연재되었으나, 비즈니스 점프가 폐간된 이후로는 그랜드 점프 PREMIUM[1] 에서 연재하다가 현재 장기휴재 중이다.
국내에선 대원을 통해 정발되었는데, 내부표지가 접힌 채로 포장됨은 기본이고 잉크 번짐, 탈자 등이 심하다.
주인공 코모다 사다오는 지방대박 졸업 후 운 좋게도 대기업 '슈에이 상사'에 입사하여 총무 2과로 발령받는다. 이 부서는 평소에는 회사 내 잡무를 처리하지만, 마물이 사람에게 빙의하여 범죄를 일으킬 때는 출동하여 마물을 퇴치하는 통칭 '퇴마과'였다. 그곳에서 회사 선배이자 보좌해야 할 대상인 미인 무녀 이치코와 마물을 퇴치해나간다.
각종 범죄의 원인을 '''마물이 씌어서'''라며 책임전가하거나, 무녀가 경솔하게 술에 취해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서 무녀의 자격을 잃어버린다거나, 무녀들이 단체로 XX 상실하는 등 꽤 수위 높은 이야기가 많다. 괴물왕녀도 그랬지만 에피소드 중 사람들이 단체로 실종 & 사망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건이 끝날때쯤엔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도 안 된다.
シンバシノミコ
1. 개요
괴물왕녀의 미츠나가 야스노리의 만화. 집영사의 비즈니스 점프에 연재되었으나, 비즈니스 점프가 폐간된 이후로는 그랜드 점프 PREMIUM[1] 에서 연재하다가 현재 장기휴재 중이다.
국내에선 대원을 통해 정발되었는데, 내부표지가 접힌 채로 포장됨은 기본이고 잉크 번짐, 탈자 등이 심하다.
2. 줄거리
주인공 코모다 사다오는 지방대박 졸업 후 운 좋게도 대기업 '슈에이 상사'에 입사하여 총무 2과로 발령받는다. 이 부서는 평소에는 회사 내 잡무를 처리하지만, 마물이 사람에게 빙의하여 범죄를 일으킬 때는 출동하여 마물을 퇴치하는 통칭 '퇴마과'였다. 그곳에서 회사 선배이자 보좌해야 할 대상인 미인 무녀 이치코와 마물을 퇴치해나간다.
각종 범죄의 원인을 '''마물이 씌어서'''라며 책임전가하거나, 무녀가 경솔하게 술에 취해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서 무녀의 자격을 잃어버린다거나, 무녀들이 단체로 XX 상실하는 등 꽤 수위 높은 이야기가 많다. 괴물왕녀도 그랬지만 에피소드 중 사람들이 단체로 실종 & 사망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건이 끝날때쯤엔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도 안 된다.
3. 등장인물
- 이치코
- 코모다 사다오
- 후타바
- 쇼코
- 과장
- 회장
[1] 비즈니스 점프의 후계지인 그랜드 점프의 증간지이며 월간.[2] 저 2화는 '''사게망'''을 의미한다. 사게망은 아게망이라는 말과 세트로 '''아게루(올리다) + 망(問을 뜻하는 몽에서 발음이 변화) '''의 합성어로, 아게망과 사게망은 각각 '''가까이 지낼 경우 운을''' 높여주는 여성/'''낮추는 여성'''을 의미한다. 흔히 '망'이란 발음 때문에 망코를 뜻한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그렇지 않다.위키백과에서 확인 가능.[3] 본래라면 회사내의 신입 '''처녀''' 사원들이 저마다 영력으로 이치코를 보좌해야 했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처녀가 줄어 현재 회사 내 처녀는 유일하게 이치코뿐. 그래서 처녀보다는 떼기 힘든 동정에, 꽤 영력이 강한 사다오가 선택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