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노미치역

 

'''(しん(おの(みち駅'''
'''Shin-Onomichi Station'''

}}}JR 니시니혼
'''{{{#fff 신오노미치역'''
신오사카 방면
후쿠야마
← 20.1 km

하카타 방면
미하라
11.5 km →

'''주소'''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쿠리하라초 9381-4
広島県尾道市栗原町9381-4
'''역 운영기관'''
산요 신칸센

'''개업일'''
1988년 3월 13일
'''노선거리표'''
신오사카 방면
후쿠야마
← 20.1 km
'''산요 신칸센'''
신오노미치
하카타 방면
미하라
11.5 km →
[image]
1. 개요
2. 이용객수 문제


1. 개요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산요 신칸센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코다마만 정차하는 역이다.
1975년 개통 당시에 여기에는 역이 없었지만, 오노미치시 및 인접 자치체, 지역 유지들의 성원으로 기부금을 모아 역을 만들었다. 물론 이미 신칸센 역이 있는 후쿠야마시미하라시 등은 여기서 제외된다.
기존선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이 역에서 버스가 많이 출발한다. 그래도 신칸센 정차역이라고 상권도 조그맣게 형성되어 있다. 마츠야마시역으로 가는 버스도 일 4회 있는데 이건 후쿠야마역에서 탈 수도 있어서(...)

2. 이용객수 문제


저렇게 역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산요 본선오노미치역에서 보통열차를 이용해 인근 후쿠야마역이나 미하라역으로 가는 게 더 접근성이 좋아서(...) 이용객 수는 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중이다. 2010년엔 '''일 평균 이용객수 세자릿수 대'''(...) 라는 안습한 지경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참고로 호쿠리쿠 신칸센안나카하루나역도 일 평균 3자릿수 대다.(....)
이 날 같이 문 열었던 히가시히로시마역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심지어 아사역도 이거 때문에 말이 많은 모양.
가뜩이나 이 두 역의 오픈으로 인해 히로시마현 내에는 '''신칸센 역만 5개''' [1]라는, 어디 딴 동네서 보면 배부를 소리가 나오게 되었다.[2] 그렇다고 이들 각 역이 이용객수라도 많으면 몰라도, 현실은 코다마만 정차하는 역이 부지기수. 그리고 이 현상은 기어이 현해탄을 넘어서까지 번지기에 이르렀다.

[1] 히로시마역부터 후쿠야마역까지.[2] 이보다 같거나 많은 현은 야마구치현(산요 신칸센신시모노세키역부터 신이와쿠니역까지 총 5개), 시즈오카현(도카이도 신칸센하마마츠역부터 아타미역까지 총 6개), 이와테현(도호쿠 신칸센이치노세키역부터 니노헤역까지와 아키타 신칸센시즈쿠이시역을 포함해서 총 '''8개'''.) 셋 뿐이다. 그나마 시즈오카현 역들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이라도 하지, 나머지 두 현의 일반역은 이용객수가 안습을 넘어 달리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