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창조법
神さまのつくりかた。
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타카다 신이치로(高田慎一郎).[1] 에닉스 계열 잡지인 월간 G 매거진에서 연재하였으며 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정발 발매.코하루는 악의 신 유세미를 물리치는 전쟁신으로 키워진 15살의 소녀다. 코하루는 남자는 부정을 탄다는 이유로 갇혀 지내있던 일신전을 벗어나 신랑감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도망간다. 일신전에서는 할 수 없이 그녀의 호위로 야토세를 붙여준다. 고교생 야주로는 길거리에서 헌팅 당하고 있는 코하루를 구해주지만, 유세미의 부하들인 아즈미 일족에게 습격을 당한다.
작가의 대표작. 현대 일본을 무대로 한 판타지물이지만 캐릭터 및 내용 전개는 일본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신을 신전에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설정. 일본색이 강한 내용이지만 이후 스토리 후반으로 가면 미군도 등장하고, 세계 규모의 전투가 나오는 등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
코하루 일행이 다니는 학교가 작가의 출신 고등학교라든가 작가의 고향인 키타큐슈가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등 작가의 주변 환경에서 모티브를 따온 설정도 일부 보인다.
2. 등장인물
- 코하루
작품의 주인공. 악의 신(荒ぶる神) 유세미를 물리칠 전쟁신으로 키워진 소녀. 삼주신중 공간신이기 때문에 공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코하루의 연인 포지션인 소년.
- 야츠토세
- 유세미
코하루가 쓰러뜨려야 한다는 악의 신. 삼주신 중 중력신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은 코하루의 친여동생이지만, 저주를 받아 자신을 잃어버렸다. 본래는 상냥하고 밝은 성격이었다.
여담으로 모 지구 대표 탄막슈터가 이 캐릭터를 매우 좋아하여 지금까지도 닉네임으로 쓰고 있다고.
사실은 코하루의 친여동생이지만, 저주를 받아 자신을 잃어버렸다. 본래는 상냥하고 밝은 성격이었다.
여담으로 모 지구 대표 탄막슈터가 이 캐릭터를 매우 좋아하여 지금까지도 닉네임으로 쓰고 있다고.
- 아즈미 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