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군사평론가)

 

1. 개요
2. 경력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사평론가. 국방일보 기자로 재직중으로, 실명인 김병륜 기자로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밀리터리의 여러 분야에 이름을 남겼으며 특히 조선 군사사에서 심후한 내공을 자랑하고 있다. 참고로 신재호는 실명이 아니라 필명이며, 데프콘 자문과 이 무렵의 개인적 저술활동 때부터 사용한 것이다. 필명의 유래는 단재 신채호. 필명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본인 스스로 민족주의자를 자처하고 있다. 다만 흔히 민족주의자를 자처하는 이들과는 달리 외교 국방 부문의 스탠스는 완고한 보수주의라고 한다.

2. 경력


하이텔 군사동호회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아시아 2000'으로 연재되고 있던 데프콘(소설)의 자문을 맡았다. 이후 김경진(소설가)의 '격류', '남해', '3차대전'등의 자문과 감수를 도맡는 등 김경진과 많이 활동했다. 넷상에서는 '別武士'로 활동했다. 밀리터리 사이트 디펜스 코리아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자문 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글루스에서는 '번동아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군사사에 대한 포스팅과 세 아들을 무척 귀여워하는 포스팅을 많이 올린다. 그의 블로그 다만 근래에는 블로그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2015년 11월 역사 카페 부흥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다가 16년 4월에 들어서 드디어 블로그에도 새 포스팅들이 올라왔다.
오스프리 출판사의 맨 앳 암즈의 번역을 맡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