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N700S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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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N700S계 전동차'''
新幹線 N700S系電車
Shinkansen N700S Series

}}}
[image]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고속철도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생산량'''
4편성 64량[1]
'''편성'''
16량 1편성 (14M2T)
'''도입 노선'''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
'''운영'''
2020년 7월 1일 ~
'''제작사'''
일본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
'''차량 제원'''
'''전장'''
25,000㎜[2]
'''전폭'''
3,360㎜
'''전고'''
3,600㎜
'''궤간'''
1,435㎜
'''사용전류'''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 방식'''
KS-ATC, ATC-NS
'''제어 방식'''
미쓰비시제 VVVF-Full SiC,도시바,후지전기,히타치제 VVVF-Hybrid SiC
'''동력 장치'''
농형 3상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편성 출력'''
17,080kW
'''최고속도'''
영업
300㎞/h(산요)
285㎞/h(도카이도)
설계
'''360㎞/h'''
'''기동
가속도'''
2.6㎞/h/s
'''감속도'''
상용: 2.7㎞/h/s, 비상: 3.64㎞/h/s
'''정원'''
1,323명 (그린샤 200명)
1. 개요
2. 특징
3. 현황
4. 해외 진출 시도 사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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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JR도카이JR 니시니혼에서 도입한 신형 차량.
S의 약자는 N700계의 최고를 의미하는 "Supreme"의 S를 따왔다고 하며, N700A계가 기존 700계 전동차를 대체했다면 이번 N700S계는 N700계 개조분인 '소심한 A'의 대차분이다.
2018년 3월에 완성하여 2020년 운행개시를 목표로 제작되었다.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는데 선두가 "듀얼 슈프림 윙" 형태로 바뀜에 따라 터널 진입 시 소음과 저항을 기존보다 더 줄인다고 한다. 주요 동력 부품들을 소형화 및 경량화하여 무게를 줄여 전력소모를 개선한다.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2. 특징


[image]
  • 부품 소형화와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N700S의 가장 큰 개선점.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탄화규소) 소자"를 구동시스템에 고속철도로는 세계 최초로 채용하고 새로운 공랭식 냉각장치를 결합하여 구동시스템의 소형경량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에 따라 차량 하부에 공간이 남게 되며, 기존 N700A 소비전력보다 7% 감소된다.
  • 편의성&승차감 향상: 모바일용 콘센트를 모든 좌석에 설치하고 차체의 흔들림을 더욱더 억제시키는 "풀 액티브 제진제어장치"를 그린샤에 탑재하여 승차감을 개선한다고 한다. 차내의 풀컬러 LED 전광판은 LCD로 변경되었다. https://youtu.be/WPrHv4oBEK8
  • 제동거리 단축: 기존 N700A보다 제동거리의 10%가 단축된 약 2,430m로 조정된다.
한편 이렇게 소형화함에 따라 한 가지 더 이점이 생겼는데 부품을 재배치함에 따라 16량보다 적은 12량, 8량의 N700S를 제작하는 데 매우 용이해졌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볼 때 다른 선구에도 투입하려고 하거나 차후 해외 수출을 전개할 때 써먹으려는 모양.[3] 또한 바닥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곳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지진으로 인해 장시간 정전될 경우 전력 공급 없이 터널 또는 교량에서 자력으로 벗어나는게 가능해진다.#

3. 현황


2018년 3월, N700S의 최초 편성인 J0편성이 완성되어 공개되었다.
2019년 5월, JR 도카이는 N700S가 기자 초청 시험 주행에서 최대 속도 362Km/h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운전실영상
2019년 7월, JR 도카이는 전력공급 중단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목적으로 동력원에 전원을 공급할 배터리를 이용하여 재해시 상황을 연출하여 약 3.2Km의 시험선에서 30Km/h의 속도를 확인하였으며 시험의 모습을 일반에 공개하였다.#
2020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였다.PDF 파일, PDF 관련 앱이 없으면 열람이 불가능하다.
2021년 봄, 다이아 개정부터 전용 다이아를 받아 운행하게 된다.공식홈페이지에 어느 시간대에 다니는지 올라와 있으니 타고 싶은 위키러들은 참고하자.
2021년 봄부터 JR 니시니혼도 N700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도입량은 2편성. 순수 증비분인지 초기형 N700계 5000번대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2020년 말, 결국 JR니시니혼의 N700S가 도입되었다. 번대는 3000번대, 편성기호는 과거 0계에 쓰였던 H.
2022년 개업 예정인 나가사키 신칸센에 도입하기로 했다. 6량 6편성, 차내는 2 + 2열 사양과 2 + 3열 사양의 2개의 좌석 배치한다.#

4. 해외 진출 시도 사례



4.1. 텍사스 센트럴 철도




4.2. 타이완 고속철도


타이완 고속철도에서 추가 차량을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N700S계를 기반으로 한 전동차를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기존 열차의 가격이라고 알려진 편성당 60억엔대가 아닌 무려 '''185억엔'''대로 입찰했다는 것... 결국 2021년 1월 20일에 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 THSR측에서 구매 협상을 중단해버렸다.일어 뉴스

5.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1일 기준[2] 선두차는 27,050㎜[3] 차후 리니어 츄오 신칸센이 완공될 때를 대비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도쿄에서 나고야, 오사카로 가는 수요를 리니어 츄오 신칸센이 흡수하게 되면 16량 편성은 과잉공급이 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