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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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샤크는 잉어과의 열대어로 발란티오케일로스속(''Balantiocheilos'')을 구성하는 2종 가운데 하나다.[1] 관상어로 널리 각광받고 있으며 상어를 닮은 외모[2] 와 뛰어난 적응력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말레이 반도와 수마트라, 보르네오에 자생하지만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EN)에 놓여 있다.[3] 야생에서는 강이나 호수의 중층에서 서식하며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곤충을 먹고 산다.
어지간한 수족관과 마트에는 꼭 전시되어 있는 양산형 상어. 온순한 성격에 혼영 난이도도 높지 않아 소형 열대어 수조의 큰 형님 역할을 하곤 하지만... '''실버샤크는 20~30cm까지 자라는 대형어다.''' 수족관에는 4~5cm가량의 유어가 들어오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성어까지 키우기 쉽지 않지만 최종적으로는 대형 수조가 필요한 어종이다.
1. 개요
실버샤크는 잉어과의 열대어로 발란티오케일로스속(''Balantiocheilos'')을 구성하는 2종 가운데 하나다.[1] 관상어로 널리 각광받고 있으며 상어를 닮은 외모[2] 와 뛰어난 적응력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2. 생태
말레이 반도와 수마트라, 보르네오에 자생하지만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EN)에 놓여 있다.[3] 야생에서는 강이나 호수의 중층에서 서식하며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곤충을 먹고 산다.
3. 사육
어지간한 수족관과 마트에는 꼭 전시되어 있는 양산형 상어. 온순한 성격에 혼영 난이도도 높지 않아 소형 열대어 수조의 큰 형님 역할을 하곤 하지만... '''실버샤크는 20~30cm까지 자라는 대형어다.''' 수족관에는 4~5cm가량의 유어가 들어오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성어까지 키우기 쉽지 않지만 최종적으로는 대형 수조가 필요한 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