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아트
1. 개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시티 빌더 게임 커뮤니티이다. 카페 슬로건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심시티 아트의 세계"이며, 2020년 12월 기준 69,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4]
많은 논란이 카페내에 있으며, 운영진의 다수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옛날부터 있던 회원 다수는 12월에 있던 몸캠피싱 사건으로 인해 많이 탈퇴한 추세이다. 하지만 지금은 운영진이 모든 논란글을 삭제처리하여 많은이들이 모르는 실태이다.
2. 설명
심시티 카페였던 저스트심시티가 매매되면서 파행 운영되자 거기서 나온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개설되었다.
카페 이름대로 맥시스에서 제작한 심시티 시리즈를 다루고 있고, 2013년 5월 25일 이후로 다섯 번째 시리즈인 심시티(2013)이 출시됨에 맞춰 심아트 5.0으로 넘어갔다.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다가 2015년 들어 혜성같이 등장한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주로 다루고 있다.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처럼 주력으로 다루는 게임은 아니지만 심시티와 같은 제작사인 맥시스에서 제작한 심즈, 그리고 트로피코도 다루고 있다. 또한 시티 빌더 뿐만 아니라 다른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게시글들이 가끔씩 게시되고 있다.
3. 대외행사
2014년 대한지적공사와 심아트가 협력하여 심시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참가분야는 심시티 4와 심시티(2013)으로 기본분야와 응용분야(심시티 4) 자유분야(심시티 2013)으로 나뉘었다. 뉴스보도자료, 카페 공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학원 광고 사건
2016년 말, 심아트 단체 쪽지로 카페 차원의 대규모 광고쪽지가 발송되었다. 카페 차원의 대규모 광고쪽지 전문. 혹여 해당 학원의 광고가 될 여지가 있어 일부 내용은 제거하였다. 광고쪽지를 보고 놀란 회원들이 하나 둘 문의를 올렸고, 운영진은 해당 학원과 제휴를 맺게 되었다는 뒤늦은 해명을 했다. 그러나 동의없는 광고성 쪽지를 보내고 이에 대한 공지도 없었다는 점, 그리고 해명에 대한 항의글이 올라오자 운영진은 이를 전부 삭제하고 그 글을 올린 회원들을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를 하였고, 제휴 수익을 기부할테니 관련된 언급을 하지 말라는 공지를 게시했다.
[image]그러나 이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제1항[5] 및 제4항[6] 에 저촉되며, 이는 동법 제76조제1항7호 및 8호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이후에도 운영진 측은 사건과 관련해 카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게시글들을 무통보 삭제하였다. 이를 목격한 회원 일부[7] 가 반감을 느껴 스스로 카페를 탈퇴했으며 이어서 11월 13일에는 마인크래프트 서버 유저들과 회원 일부가 단체 탈퇴글을 올리고 타 카페를 세워 독립하였다. 그리고 독립 카페 회원과 관련이 있거나 동시가입한 회원, 심지어 초기에 의문을 제기한 관련 없는 회원들도 관련 공지 없이 영구 탈퇴 처리되었다.
사건이 일어난지 보름이 조금 넘게 지난 11월 27일, [8] 독립카페 측은 이에 대응해 [9] 을 게시했다. 이때 심아트 운영진이 게시한 공지글에 위법성이 있는 캡쳐본을 사용하여 2017년 초에는 법적공방으로 번지기도 하였다. 이후 원고 측에서는 재발방지와 사과문을 약속 받았지만, 매니저 명의로 올라온 3줄짜리 4과문은 3일만에 삭제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사건 때문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창작마당의 일부 창작자들의 에셋들에는 "본 에셋은 네이버 카페 '심아트'를 거부합니다" 딱지가 붙어있다.
4.2. 몸캠피싱 관련 게시글 사건
2020년 12월 21일~22일 사이, 카페에 몸캠피싱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다. 카페 주제와 맞지 않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회원들은 게시글과 카페 디스코드 등을 통해 의문을 제기하였으나, 운영진은 이를 조치하지 않았다. 사건이 시작되고 며칠 뒤, 12월 26일에 운영진이 "해당 광고는 공식적으로 협의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10] 을 밝혔지만 앞선 16일의 공지사항의 내용과 배치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비판이나 반대, 의문을 표하는, 혹은 이와 관련된 글 또는 댓글이 달리면 운영진 측에서는 이를 삭제 후 작성자를 영구탈퇴 처리하고 있다. 부매니저가 12월 16일에 해당 광고는 카페와 정식으로 제휴하여 게시되는 글이니 광고로 오인하지 않도록 참고하라는 공지를 올렸으나 얼마 안 가 삭제되었고, 그 후 지속적으로 광고가 게시되었으며 26일에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광고는 카페와 정식으로 협의되지 않은 광고라고 주장하는 공지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협의된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반박이 있었으나 역시 강제 삭제되고 해당 글을 올린 회원 역시 영구탈퇴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성실회원과 우수회원, 에셋 제작자 등 우량 회원들을 포함한 다수의 회원들이 대거 다른 커뮤니티[11] 로 이탈 또는 강퇴되었다.
2016년에도 광고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 일에 대한 반항이 거센 상황이지만, 12월 26일 저녁 기준 현재 상황으로는 논란에 관련된 모든 게시글은 운영진에 의해 삭제되었으며, 카페 측에서는 모르는 사항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식적인 해명을 요구하는 회원들을 강퇴시키고 성의없는 한줄의 입장문으로 사태를 무마하려는 것과 마치 언론통제를 하는듯한 카페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가 더 이상 이 커뮤니티에 남아있기를 거부하고 탈퇴하였다. 지금은 탈퇴한다는 글조차 운영진이 삭제한 상태이다.
정식적인 해명을 요구하는 회원들을 강퇴시키고 성의없는 한줄의 입장문으로 사태를 무마하려는 것과 마치 언론통제를 하는듯한 카페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가 더 이상 이 커뮤니티에 남아있기를 거부하고 탈퇴하였다. 지금은 탈퇴한다는 글조차 운영진이 삭제한 상태이다.
5. 기타
카페 음악 재생목록을 보면 철덕의 향기가 나는 음악이 2개 정도 있다.
카페 설립 당시의 명칭은 "JUST SIMCITY" 였으나 [12] , 08년 11월경에 현재의 명칭으로 카페명을 변경하였다.SimCity of the Art :: 심시티 오브 디 아트
"State of the Art" 라는 문구를 들어 보신 적 있는지요? 이 문구의 어원은 "Statue of the Art"입니다. 최고 정상의 수준이라는 뜻이 담긴 단어로서 과학계에서 쓰이는 문구이지요. 심시티 오브 디 아트는 state를 simcity로 대체하여 심시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출처 - 前부매니저 북풍님
[1] 약칭 심아트[2] 법인아이디, 관리하는 사람은 법인 운영 전 매니저와 같다.[3] 2021년 2월 25일 오후 10시 12분 기준[4] 2016년 11월 6일 60,000명을 돌파했다.[5] 누구든지 전자적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려면 그 수신자의 명시적인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 동의를 받지 아니한다.[6] 전자적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사항 등을 광고성 정보에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1. 전송자의 명칭 및 연락처 2. 수신의 거부 또는 수신동의의 철회 의사표시를 쉽게 할 수 있는 조치 및 방법에 관한 사항[7] 카페 통계상 우량 회원 다수. 심아트는 매달 카페 통계를 공개하는데 그 순위권에 자주 들어가는 회원들이 여럿 있었다. [8] 몸캠피싱 광고가 논란이 되자 이 글 또한 삭제되었다.[9] 현재는 삭제 되었다.[10] 카페 가입 필요[11] 플레이시티, 시티즈 스카이라인 갤러리 등[12] 구 카페와의 구분을 위해서 뉴 저스트 심시티라고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