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괴수 스페노돈

 

신장 : 65m
체중 : 20,000톤
출신지 : 깊은 심해
기술 : 육중한 꼬리, 괴력, 단단한 비늘
미러맨에 나오는 괴수. 등장에피소드는 20화.
오래전부터 고대에 살았던 괴수로, 생김새는 짙은 초록색에 여러개의 이 달려있는 검룡류와 비슷한 공룡의 모습이다. 본래는 심해에 깊숙이 살았지만 암흑괴수 다크론(2대)이 스페노돈에게 독이 있는 선인장을 먹여 흉폭하게 만들었고[1], 난폭해진 스페노돈은 바다에 떠다니는 배들을 파괴한다.
이후 육지[2]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미러맨과 싸우게 된다. 스페노돈은 미러맨을 압도했지만, 최후에 스페노돈은 미러맨의 실버 크로스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 다크론은 미러맨과 사우게 되지만, 자기가 쏜 가시에 맞아 사망한다.
울음소리는 맹독괴수 가브라의 것으로 유용했다.

[1] 정확히는 3개월 전.[2] 성인장들이 있는 사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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