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미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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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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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한반도와 산동, 요서, 만주 일대에 서식하는 잉어목 종개과의 민물 어류이다.
미꾸리라는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미꾸리과가 아니라 네마케일루스과에 속하며, 미꾸리처럼 땅 속을 파고들지 않는다. 이전에는 종개과로 분류했었다.
크기는 5~7cm로 작은 크기이며 생긴것도 귀엽고 성격도 활발하여 관상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민물고기이다. 하지만 다른 물고기들과 합사는 신중히 하자. 왜매치, 버들매치 등 체형이 비슷하면서 생활반경이 겹치는 몇몇 물고기들의 얼굴 옆에 딱 달라붙어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덩치가 몇 배나 더 큰 쉬리 성어도 공격할 정도.[2]
주로 물살의 흐름이 느린 하천이나 정수역에서 살아가며 머리는 납작하고 배 부분은 통통하며 꼬리로 갈수록 얇아진다. 먹이는 소형 절지동물이나 실지렁이같은 것을 먹는데. 입 주위에 있는 5쌍의 감각 수염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먹는다. 산란시기는 5월 쯤이다.
수컷은 옆구리에 진한 점으로 이어진 줄무늬가 있고 암컷은 없거나 흐릿하게 있다.
강원도 지역에선 쌀미꾸리를 식용으로 사용한다.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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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한반도와 산동, 요서, 만주 일대에 서식하는 잉어목 종개과의 민물 어류이다.
미꾸리라는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미꾸리과가 아니라 네마케일루스과에 속하며, 미꾸리처럼 땅 속을 파고들지 않는다. 이전에는 종개과로 분류했었다.
크기는 5~7cm로 작은 크기이며 생긴것도 귀엽고 성격도 활발하여 관상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민물고기이다. 하지만 다른 물고기들과 합사는 신중히 하자. 왜매치, 버들매치 등 체형이 비슷하면서 생활반경이 겹치는 몇몇 물고기들의 얼굴 옆에 딱 달라붙어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덩치가 몇 배나 더 큰 쉬리 성어도 공격할 정도.[2]
주로 물살의 흐름이 느린 하천이나 정수역에서 살아가며 머리는 납작하고 배 부분은 통통하며 꼬리로 갈수록 얇아진다. 먹이는 소형 절지동물이나 실지렁이같은 것을 먹는데. 입 주위에 있는 5쌍의 감각 수염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먹는다. 산란시기는 5월 쯤이다.
수컷은 옆구리에 진한 점으로 이어진 줄무늬가 있고 암컷은 없거나 흐릿하게 있다.
강원도 지역에선 쌀미꾸리를 식용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