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캣토시

 


ふたごのケット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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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물어뿌요뿌요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들'''. 쌍둥이 고양이 자매 둘로 이루어진 캐릭터이다. 일본판 표기는 ふたごのケットシー.[1] 모티브는 아일랜드 전설의 고양이 요정인 캐트시(Cait Sith, ケット・シー). 근데 이건 고양이 요정이라기보단 그냥 고양이 같은데...
성우는 요시다 코나미&탄게 사쿠라(PC엔진SUPER CD-ROM2판 뿌요뿌요CD通)
MSX판 마도물어 시리즈에서부터 등장했다. 리얼한 그래픽으로 유명한 PC98판의 모습은 아예 그냥 실사판 샴 고양이 두 마리.[2]
루루의 철권 봄방학에서는 루루를 인도하는 역할로 등장.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에도 등장한다. 쌍둥이 캐릭터답게 한 번에 동시에 말해도 될 것을 꼭 똑같은 대사를 두 번씩 말하여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메가 드라이브 판 마도물어 1에서도 일반 몬스터로 등장. 이 때는 캣토시즈(ケットシーズ)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뿌요뿌요 2에서도 등장. PC엔진판 만담데모에서는 귀엽다고 말하는 아르르에게 '''뭐야? 이 언니?'''라고 두 번 말하자, 불쾌감을 느낀 아르르가 귀엽지 않다고 대꾸하자, '''실례다냥! 실례다냥!'''이라고 항변한다(...).

[1] 카타카나 표기를 제대로 반영하면 '''켓토시'''가 되겠으나 고양이라 cat을 떠올린 탓인지 '''캣토시'''로 번역되었다. 사실 원어대로면 '''캐트시'''지만.[2] 실제로, MSX판 마도물어 1-2-3에서의 명칭은 아예 '''샴(シャ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