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필의 투사 폴라리스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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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과
'''어둠을 갈라라, 모든 것을 제쳐라! 쌍필의 투사 폴라리스에 라이드!'''(100화 크리스토퍼 로우)
3. 설명
용기격돌에 더블레어로 출현하는 그레이드3의 그레이트 네이쳐 유닛.
눈치챈 사람은 눈치 챘겠지만, 학원의 사냥꾼 레오파드와 라이드시 대사가 완전히 같다.
이름의 유래는 북극성을 의미하는 폴라리스.
우선 뱅가드에 어택할때 파워 +3000하는 소울 세이버 드래곤류의 우수한 기본 효과를 가졌다. 이걸로 바닐라의 부스트를 받으면 간단히 21K 달성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비나큘러즈 타이거 등의 효과로 파워 업할 수 있으니 찍을 수 있는 최대 파워는 하기 나름.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은 어택시 카운터 블라스트 2장으로 리어가드 1장을 파워 +4000업 한 후 스탠드하는 효과. 비슷한 스킬의 기존 유닛들이 스탠드 트리거 이외의 방법으로 리어가드를 스탠드하려면 어택이 뱅가드에 히트해야 한다던가, 하는 성가신 제약이 붙었던 방면 이쪽은 그저 어택하면서 카운터 블라스트만 지불하면 파워까지 덤으로 버프해서 스탠드할 수 있으므로 아주 우수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4000이라는 저 수치가 애매한 탓에 트리거라도 안나오는 한 웬만한 뱅가드를 상대로는 5000가드 이상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마그넷 크로커다일과 함께 쓴다면 파워 16000으로 스탠드시킬 수 있다.
또한 덱에 스탠드 트리거를 채용한다면 전개에 따라서는 후열까지 스탠드시켜서 후열까지 더한 기존파워에 +9000이라는 엄청난 화력으로 재차 공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그레이트 네이쳐의 버프 특성상 역시나 버프를 받은 유닛은 엔드시에 퇴각되는데, 이쪽은 학원의 사냥꾼 레오파드처럼 이러한 디메리트를 커버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쓰기전에 데굴데굴 덕빌을 콜해서 대상으로 지정할 유닛에게 효과를 걸어주거나, 펜슬히어로 햄스케, 펜슬나이트 햄스케같이 전열에서 활약한 후 퇴각하면서 동시에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 있는 유닛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디메리트를 상쇄하는 것이 좋다.
설정에 의하면 그레이트 네이쳐 대학의 경비원이라고 한다.
디자인 때문에 옆동네의 늑대, LOL이라는 게임의 폭풍을 부르는 곰탱이, 코카콜라의 곰. 백곰카페 등 의외로 엮이는게 많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팀 SIT 지니어스의 리더 크리스토퍼 로우가 센도 아이치와의 2차전에서 메인 유닛으로 사용했다.
레오파드때와 똑같이 '폴라리스의 칼날이 세번 번뜩인다'라는 예언을 하고서, 이번에도 리어가드에 폴라리스를 콜해 뱅가드의 스킬을 사용, 이번엔 스탠드 트리거 없이 효과로 폴라리스를 스탠드시켜 진짜로 3번 번뜩이게(...)했으나 저번과는 달리 아이치에게 막혔고, 다음턴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에 라이드한 아이치가 플래티너의 얼티밋 브레이크로 리어가드 전체를 5000씩 펌핑시켜 가드가 딸리게 되고 결국 27000 라인을 찍은 보먼의 일격에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