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1. 개요
미국의 약사인 '''존 스티스 펨버턴'''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소화제, 와인이 들어갔었다. 하지만 와인에 함유된 알코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시지 못하자, 와인 대신 탄산수를 첨가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고, 펨버튼의 경리직원이었던 프랭크 M. 로빈슨(Frank M. Robinson)이 주성분의 이름을 조합해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붙였다.[4] 1886년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 것이 오늘날의 콜라다.우리의 경쟁 상대는 다른 음료수가 아니라 물이다. 우리는 음료수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지만 전체 물 시장에서는 고작 3%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우린 아직 한참 멀었다.[2]
이 음료는 그가 운영하는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고,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122만 2천 원에 팔아버렸다.[5] 이 권리를 구매한 사람이 약제상인 에이서 캔들러이다. 에이서 캔들러는 이 청량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존 스티스 펨버턴의 전 동업자였던 프랭크 로빈슨(Frank Robinson)과 함께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TCCC)를 설립했다. 이후 에이서 캔들러의 탁월한 영업 능력으로 판매량은 급증하였고,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청량음료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1915년 캔들러가 상금 500달러를 걸고 보기만 해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을 만큼 특색 있는 병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서 채택한 것이다. 이 공모전에서 루트 유리 공장(The Root Glass Company)의 디자이너였던 알렉산더 사무엘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딘(Earl Dean) 등 직원 5명이 제안한 디자인이 뽑혔다. 일설에는 코르셋 낀 드레스를 보고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어이없게도 코카나 콜라에서 병모양을 생각해냈던 것이 아니라 전혀 관련없는 카카오 열매로 착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콜라 업계 부동의 1위라고 인정받지만, 시대와 지역에 따라선 라이벌인 펩시가 우세를 점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펩시가 다이어트 코크와 2, 3위를 다투면서 라이벌이라는 말이 무색해져버렸다.
사실 2012년까지만 해도 인터브랜드 선정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만큼 강력한 브랜드였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맥도날드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3년부터 IT기업들[6] 의 브랜드 가치가 급성장하였고, 이에 2020년 기준으로는 6위에 랭크되어 있다.[7]
본사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다.
2. 콜라 & 코크
콜라(Cola)는 코카콜라 뿐이 아니라 펩시 등 다른 회사의 검은색 단물도 총칭하는 단어이다.
코카콜라만을 칭할 때는 보통 코크(Coke)[koʊk\]라고 하는데 이는 마약으로도 쓰이는 코카인을 칭할 때도 쓰인다.
실제로 코카콜라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코카''' 잎을 그대로 삶은 베이스에 '''콜라'''나무 열매 추출물 외 각종 향료를 섞어 만든 것이었기에 '''코카-콜라'''[8] 가 된 것이었다. 미국에서 탄산음료를 부르는 방법. 로망스어 계열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꼬까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과거엔 영어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콜라가 아니라 코크가 맞는것이라 하여 모든 콜라 종류를 콜라가 아닌 코크로 가르쳤었는데 당연하게도 외국인들은 콜라가 아니라 마약 코카인으로 알아듣는 경우가 태반이다. 덕분에 현재 콜라를 코크라 가르치는 영어 교육 종사자들은 외국인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9]
3. 제작의 비밀
초기엔 재료인 코카 잎 성분 중에 다량의 마약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곤 하나... 지금은 정부 관계자 감독하에 코카 잎을 삶은 후 의료용 코카인을 의료기관용으로 회수한 후 코카인이 제거된 것을 베이스로 만든다. 화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 화합물을 제거한다한들 100% 제거는 안 되겠지만... 코카콜라 관련 서적에 의하면 정부의 철저한 감시 하에서 몇번씩 코카인 쥐어짜내기를 해봤어도 대충 0.000037ppm(천억 분의 3)정도 들어있다고 한다. 그 정도면 콜라에 든 카페인이나 물보다 안전한 수준이므로 안심해도 좋다. 코카잎 말고도 콜라나무 열매도 일부 사용되므로 콜라나무 열매의 성분인 카페인 그 외 각종 향료[10] 가 들어간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레시피도 다르고 맛도 다른데 굽시니스트의 본격 코카콜라 만화에도 나와있다. 2011년에는 이런 기사도 떴다. 125년 코카콜라 제조법, 베일을 벗다, 디스아메리칸라이프의 원문.
코카콜라 특유의 곡선을 가진 유리병[11] 은 당시(1910년대) 여성들에게 유행하던 호블 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사실 관계야 어쨌든 당시 CF 등에서도 그러한 설명이 나왔기 때문에 코카콜라도 공식적으로도 인정하는 이야기이다. 1920년대에 코카콜라의 아류작들이 판을 치자 병의 모양만으로도 차별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제대로 밝힌 바로는 코코아열매가 모티브라고 한다.* 사실 코코아와 코카콜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생산라인은 절대 비밀에 부쳐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 공장 설립시에도 본사에서 보내온 콜라 원액으로 콜라를 제작한다는 말이 유명한데 '''그런 거 없다'''.[12] 상식적으로 성분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식품을 각국의 식품 당국이 승인해주고 시장에서 팔 수 있을 리가 없다. 규제 문제가 아니더라도 화학자들 데려다가 성분 분석해보면 뭘로 만들어냈는지 밝혀내는 건 시간문제다. 다만, 맛집의 비밀이 그렇듯이 레시피를 알고 있더라도 맛집처럼 맛있게 만들고 똑같은 맛을 내기 어려울 뿐이다. 자세한 것은 코카콜라의 도시전설 항목 참조. 실제 식품법상, 사용되는 원료에 대해서는 100% 공개의 의무가 있지만, 일명 BOM(Bill of material)[13] 이라고 불리는 '''배합비 및 조리방법'''의 경우에는 기업의 자산으로써 인정되어 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 뿐이다.
실은 이런 이미지를 이용해 코카콜라 회사에서 고도의 상술로 이용되고 있다. 먼저 특허법상 특허출원 보호를 받을 시 최대 보호기간이 제한되고 반드시 해당 기술을 공개해야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특허출원을 하지 않고 '창업 때부터 비밀리에 전수되는 비법' 이란 식으로 홍보를 하곤, 해당 BOM을 은행 비밀금고에 보관해 두고 그 사실을 소문으로 흘린다든가, 해당 문서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면서 호송 경호원과 철통경비를 붙여 일부러 요란하게 운송작전을 펼쳤던 것 역시 일종의 신비감과 이슈화를 의도한 마케팅의 연장선상에 있다. 비슷한 예시로 KFC가 있다.
만약, 지금 누군가 코카콜라의 레시피나 맛의 비밀을 알아 내서 경쟁사를 만든다 해도 제품 제조원가에 대해 코카콜라와 경쟁 할수없다는 말이 있다. 근 100년 이상 제품 원료의 기본이 되는 설탕과 물 향료등 기본적인 몇가지의 원자재는 회사가 직접 생산하거나 개발한 인프라 구축은 아무 회사나 따라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14]
4. 로컬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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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고체는 프랭크 M. 로빈슨(Frank M. Robinson)이 만들었다.[15]
항목 맨 위에 있는 코카콜라 리본 로고를 각 나라의문자로 지역화한 로고들의 모음.[16] 위에 나온 한국어 로고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쓰였고 이후 영문 필기체 로고와 더 비슷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다.[17] 가 현재는 원래 로고로 환원. 디자인은 봉준호 감독의 아버지인 봉상균 디자이너가 만들었다.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시장에 안 들어간 곳이 없는지라, 몇몇 군데에서는 기존 음료수 업체와 피튀기는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잉카콜라처럼 아예 백기를 들고 지분을 인수해버리는 곳도 있고.
4.1. 대한민국
해방 직후 1940년대 후반 어느 시기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2017년 발견되었는데 이중에 '콜라를 마시는 노인'의 사진이 있다. 병의 형태로 봤을 때 코카콜라로 추정된다고 하며 사실이라면 이 시기에 들어온 미군에게서 전해진 게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 6.25 전쟁 이후에는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량이 도깨비시장 등에서 팔려나가다가 1968년 한양식품[18] (수도권 및 강원지역)[19] 을 시작으로 우성식품[20][21] (1971년, 부산, 경남 및 제주지역), 호남식품[22] (1972년. 호남지역), 범양식품(1973년. 대구, 경북 및 충청 지역)에서 지역별로 라이센스 생산하였다. 이 사실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1991년 두산전자 구미공장의 폐기물 무단방류 사건(속칭 페놀사건)이 터지면서 전국적으로 코카콜라 불매 운동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당시 우성식품 등 타 지역 보틀링업체들은 '두산식품은 수도권 강원지역에만 코카콜라를 공급합니다!' 라며 해명자료를 동네 구멍가게마다 붙여놓았을 정도.
그러나 1990년대는 이미 고도성장을 어느 정도 달성한 상태였기 때문에 식습관도 서구화되어 있었고, 코카콜라의 매출액도 이듬해에 곧 회복되었다. 그리고 이 페놀 소동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건 경쟁자 펩시를 거느린 롯데칠성음료가 만든 제품들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조선맥주의 브랜드 '''크라운맥주'''(現 하이트)였다. 만년 콩라인이던 크라운은 이 당시 '깨끗한 물' 마케팅으로 치고 나와서 오비맥주의 아성을 무너뜨렸다.[23]
여담으로 OB맥주 코카콜라 공장은 현대지식산업센터 자리에 있었다.[24] 경기 여주공장 생산라인은 한국코카콜라로 넘어간 뒤에도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97년에는 OB맥주[25] , 우성식품, 호남식품, 서라벌식품 음료사업부문을 합병하여[26] , 현지 법인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주)을 설립하여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2007년 10월 1일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으며, 2008년 3월 1일 코카콜라음료로 상호를 바꿨다.[27][28]
참고로 다이소 한국 내 매장 음료코너에 진열된 음료들은 거의 이 회사 제품으로만 진열되어있다. 500원 단위로 끊어지던 다이소 가격 특성이 결합되어 한때 500ml 페트 한 병에 1000원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편의점 가격과 같은 2000원이다. LG 특성상 국민소득이 더 높은 주변국인 일본에 비해서 거의 두 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유통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미국 하고는 아예 비교조차 하기 힘든 고가다. 반면에 펩시는 상대적으로 양심적인 가격으로 유통중이다. 콜라의 원가를 생각하면 도에 지나치는 가격대다.
4.2.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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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프랑스에 코카콜라가 막 진출하던 당시에는 이런 이미지였다는 듯 하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콜라'''라는 로컬 음료수가 있다. 한국에서는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붉은 뚜껑의 병에 담겨 있다는 점은 코카콜라와 똑같지만, 이 병 생김새가 음료수보다는 마치 식초나 술병에 가깝다. 대신 시치미 뚝 떼고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그만큼 있어보이긴 한다.
4.3.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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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로고를 거울에 비치면 아랍 문자로 反무함마드, 反메카를 나타낸다는 것[진실] 과, 코카콜라가 유대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데 쓰여진다는 루머 때문에 이들은 '''펩시'''를 마신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시리아 같은 경우엔 펩시도 유대인 자본이라고 하여[29] '로얄 크라운 콜라(RC COLA)'[30] 라는 우리에겐 낯선 업체 콜라를 즐겨마시기도 한다.[31] 코카콜라와 디자인이 비슷한 짝퉁 '''메카콜라'''도 있다. 아랍 자본이 들어간 이 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투자하면서 아랍권에서 매우 싼 값으로 팔리기도 한다. 또는 터키 기업인 윌케르에서 제조한 터키산 콜라인 튀르크 콜라(Turk Kola)를 수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란에 펩시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지만 이슬람 혁명으로 쫓겨난 이후로 자체적으로 탄산음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이란과 아랍 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규모 있는 음료회사 중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형제 이슬람국가들을 의식하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병모양은 같으나 글자만 다른 " 카키-콜라 KAKI-COLA( كعكي كولا )" 를 출시하기도 했다.
4.4. 인도
코카콜라는 1956년에 인도에 진출했고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정밀기술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외국계 회사는 주식을 40% 이상 소유할 수 없게 하는 법률(Foreign Exchange Regulation Act (FERA), 1973) 때문에 1977년 인도에서 철수를 한 후 Parle Agro라는 인도 회사에서 Thums Up이란 콜라를 출시했었다. 펩시도 1988년에나 인도에 진출을 했으므로 거의 독점이나 다름없는 점유율을 누렸으나, 1993년에 인도에서 다시 사업을 재개한 코카콜라는 Thums Up을 인수하여 둘 다 팔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Thums Up이란 콜라는 보통의 코카콜라에 인도의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마살라를 첨가한 음료인데, 처음 맛보는 사람은 코와 혀, 그리고 목구멍에서 넘쳐 흐르는 인도의 향에 취해 바로 콜라병을 집어던질 수도 있다. 하지만 향료 덕분인지 느끼하거나 끈적한 맛 없이 정말 맑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 결국 마시는 사람의 취향 차이.
인도서 사업을 재개한 이후로 펩시와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펩시가 조금 더 우세하다. 이 둘을 제외한 다른 탄산음료들은 미미한 편이다.
4.5. 페루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코카콜라지만 페루 시장에서 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노란색으로 유명한 페루의 잉카콜라가 현지인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코카콜라는 직접적인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300만 달러에 잉카콜라 회사를 인수했다.
4.6. 중국
자체 브랜드의 콜라만을 생산하다가 닉슨이 방문한 이후 펩시가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 물론 중국에서도 코카콜라가 생산, 판매되고 있다. 한국의 코카콜라보다는 탄산이 강하며 가격도 무척 싸다. 5위안=약 851원 에 500 ML 페트병을 코카 콜라를 살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식사할 때 콜라나 음료수를 당연하다는 듯이 곁들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만 시안시에서 만큼은 힘을 못쓰는데 현지 토종 탄산음료인 빙펑(冰峰)[32] 이 시장을 꽉 잡고 있기 때문이다. 코카콜라가 한 상자 팔릴 때 빙펑은 열 상자가 팔릴 정도라고 하며, 시안내 음료시장 점유율 85%를 장악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빙펑보다 더 싸고 양도 더 많이 담아 팔았지만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오기엔 역부족이었다. 빙펑이 신속한 물류체계와 광범위한 유통채널를 갖춘 것도 이유긴 하지만 1953년 부터 생산된 이래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안 사람들의 입맛이 길들여 졌기 때문이다.[33]
5. 마케팅
코카콜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특히 TV 광고를 많이 하는 편인데, 자체적으로 제작한 CM 송과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TV 광고가 많은 편이다.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컨투어병, 폴라베어, 산타클로스 그리고 필기체의 로고(logo)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빨간 배경색 위에 하얀 필기체의 글씨로 쓴 코카콜라의 로고가 으뜸가는 대표 이미지일 수 있다.
이 로고는 1886년 펨버튼 박사가 처음 코카콜라를 만들 때, 함께했던 프랭크 로빈슨이 만든 것이다. 로빈슨은 특수한 로고를 개발하려고 고민하다 정교한 스펜서체로 로고를 써 본 것이 코카콜라 로고의 시초가 됐다. 그때의 로고가 지금의 로고는 아니다.
129년 동안 조금씩 변해 왔는데, 1958년에서 1960년 사이에 빨간 배경이 추가됐고, 물고기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Fish Tail” 로고가 완성됐다. 그리고 1969년에는 부드러운 곡선의 하얀 물결 그래픽이 추가됐다. 2011년에는 125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컨투어병에서 탄산 버블이 솟아 나오는 특별한 로고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렇듯 코카콜라의 필기체 형식의 스펜서체 로고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됐다.
다음으로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이미지는 콜라 용액을 담는 병의 모양이다. 현재의 코카콜라를 담는 유리 용기를 컨투어병(Contour Bottle)이라 부른다. 이 병은 1915년에 탄생했는데, 이 병이 만들어진 이유는 당시 코카콜라를 모방한 제품이 많이 나오면서 코카콜라만의 독특한 병을 통해 병이 가진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던 것이다.
이 병은 당시 유리 공장에서 일하던 알렉산더 새뮤얼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딘(Earl Dean)이 디자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1923년경 얼 딘은 코카나무의 열매를 찾을 수가 없어 코코아 열매의 모양을 보고 현재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컨투어병을 디자인하게 된다. 이 독특한 병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1953년 코카콜라병을 자신의 작품에 처음 등장시켰고,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210개의 코카콜라병> 등 여러 개의 코카콜라 관련 작품을 선보인다.
1960년대 코카콜라 회사는 콜라병을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함으로써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코카콜라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만든다.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는 “코카콜라병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디자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전 세계인이 인정한 이 콜라병의 디자인은, 코카콜라 회사의 기업 이미지를 제대로 마케팅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키(key)가 되고 있는 것이다.
5.1. 1970년대
1969년 코카콜라의 새로운 슬로건을 'It's the real thing'로 정하고 The fortunes의 곡으로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다. 그리고 1970년 같은 곡으로 미국에서 TV 광고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초반, 컬러방송이 준비되지 않아 흑백광고만 있던 시절에 컬러 광고를 만든 회사가 코카콜라인데, 제작사는 만보사였다.
극장용으로 제작되어 tv로도 방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매품인 환타도 마찬가지로 컬러였다. 아래는 1971년 '산뜻한 그 맛, 오직 그것뿐'으로 번안된 광고들.
1971년 미국에서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세상에 노래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요.)을 부르는 광고가 대박을 친다. Hilltop이라고 부르게 되는 이 광고는 코카콜라 광고의 아이콘이 된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코카콜라와 하나되는 그 모습을 그린 광고는 한국에서도 '코카・콜라의 세계'라는 곡으로 번안되어 쓰인다. 아래는 앞선 곡이 사용된 1977~78년의 광고 모음으로 70년대 젊은이들이 등산, 농활, 해수욕, 스키를 즐기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5.2. 1980년대
미국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Coke is it'('''코카콜라 그것 뿐''')이란 광고를 방영했는데, 이는 코카콜라 사상 최초로 시도된 전 세계 공통 광고문구이다.
한국에서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오리콤이 만들어 방영했고 CM송은 이선희가 불렀다.
1987년 글로벌 광고로 제작된 '투모로우 피플' 각국의 버전이 따로 있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줄루-소토어, 중국어(대만-홍콩), 태국어, 일본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마인어로 제작되었다.
한국 버전
일본의 경우 1980년대 CF는 경제적 황금기였던 당대 사회상이 그대로 반영된 묘사가 특징이다. 1980년대 초중반에 방영된 'Yes Coke Yes'[34] 와 일본판 'Coke is it'광고에서도 당대 일본의 풍요롭고 활기찬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Yes Coke Yes" 캠페인 중에는 '꽃의 82년조(花の82年組)' 아이돌 중 한 명이었던 하야미 유와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夏色のナンシー(여름색 낸시)가 BGM으로 나온 1983년 광고가 유명하다.
1987년부터 방영된 'I feel coke' 광고 시리즈는 같은 해 일본광고대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일본 유명 가수들이 부른 'I Feel Coke' CM송의 귀에 착착 감기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아웃포커싱과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당시 일본인들의 즐겁고 행복한 일상들을 그려낸 세련된 영상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지금 보아도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수작이라 할 수 있다. CM송을 부른 가수는 이노우에 다이스케(井上大輔, 1941-2000)이다.
아울러 '''1980년대 일본의 경제 황금기 당시의 시대상을 가장 잘 표현한 영상자료'''로 재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내에서 해당 CF 영상을 담은 DVD가 인기리에 판매되는 등 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며 밑바닥으로 추락한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달래주는 추억팔이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 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던 일본 코카콜라 CF를 그대로 차용한 한국 코카콜라 CF[35]
일본판 광고의 인기가 엄청났기 때문에, 곧바로 한국에도 오리콤이 빌려다가 CF를 만들었다. 당시 감독은 차정호이며 여주인공은 심혜진으로, 이 CF를 통해 콜라녀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팔꿈치 장면은 애드립이었다고. 이일재[36] , 이종원도 당시 무명으로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일본 CF곡을 번안하여, 유열이 주제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한국도 서울올림픽 개최와 경제 호황에 민주화까지 이루어진 시대라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쳤던 시절이었다. 한국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았다.
▲한편 동시기 미국에서는 뉴코크 실패 이후 클래식 코크로 돌아온 것을 계기로 해서 "Can't beat the feeling"(이 짜릿함을 이겨낼 수 없어)[37] 이라는 슬로건과 노래로 된 CF를 방영했었다. 영국과 유럽권에서는 "Coca-Cola is it"이라는 슬로건을 유지한 채로 87년까지 Robin Beck의 'First time'이라는 노래를 삽입한 CF를 잠깐 선보였다가 [38] 1년 뒤 미국과 같은 광고로 바꾸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코카콜라 그룹이 컬럼비아 픽처스를 소유하여 영화 제작에도 나선 적이 있다. 그런데 영화들이 줄줄이 망해서 큰 피해를 입자 1989년 일본 소니에 영화사를 팔아치웠다.
5.3. 1990년대
1990년 1월 슈퍼볼 광고에 앞서 1971년에 방영된 Hilltop을 당시 출연자의 자녀들과 함께 리메이크하여 광고의 세대 교체를 알린다.
그리고 등장한 1990년대는 미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런칭한 'Always Coca-Cola' 캠페인이 나름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동일 포맷을 기반으로 로컬라이징을 가미했던 캠페인으로, 일본과 한국에서도 이 멜로디를 로컬라이징하여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1980년대 중후반 출생자들에게는 익숙한 멜로디. '''언제나 코카콜라'''라고 하면 다들 기억날 것이다. [39][40]
코카콜라 광고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가 바로 북극곰인데 이 광고는 1993년경에 미국에서 선보였고 한국에도 1993년 겨울에 선보였다. 그리고 이후 주기적으로 북극곰이 등장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초기에는 당시 CG 기술의 한계로 다소 어설프게 보였지만 이후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북극곰의 외형도 귀엽게 변해간다.
5.4. 2000년대 이후
2000년 들어서는 글로벌 캠페인과 로컬(지역별) 캠페인을 동시에 벌이는데, 특히 해외에서는 행복(happiness)를 컨셉으로 글로벌 회사다운 큰 캠페인이나 재미있는 마케팅을 많이 한다. 동영상은 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에서 내보낸 광고인데, Train의 싱글 'Shake up Christmas'를 이용했다. 한국 광고에서도 사용되었던 노래였기 때문에 들으면 익숙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가장 최근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는 "Taste the Feeling".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같은 이름의 곡이며, Avicii가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2016년에 NCT 127이 그리고 2017년에는 마마무가 번안곡을 불렀다.
2021년 1월 8일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먼저 나온 "Turn Up Your Rhythm". 글로벌로 전세계에 송출된다. 원곡 방탄소년단이 불렸으며 5일간 오피셜이 없었다가 1월 13일에서야 공식 기사가 났다. #
5.5. 코카콜라가 만든 캐릭터
빨간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이미지는 1931년 만들어졌다.
당시 서양에서 전설로 전해오던 산타클로스는 나라별로 꼬마 요정이나 엄숙한 성자(聖者), 싸움꾼 난쟁이 등 각기 다른 캐릭터로 표현되고 있었다. 이때 코카콜라 광고를 담당했던 미국 화가 헤든 선드블롬이 자신의 친구인 로우 프렌티스를 모델로 온화하고 인자한 할아버지가 코카콜라 브랜드 상징색인 빨간색 옷을 입은 모습으로 산타클로스를 그렸다. 흰색 수염은 코카콜라의 거품을 상징했다. 친구가 사망한 뒤에는 자신의 모습을 응용해 산타를 그렸다.
또 다른 대표 캐릭터는 '폴라베어(북극곰) 가족'이다.
1993년 '언제나 코카콜라' 캠페인을 벌일 때 처음 등장했던 북극곰은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재미(fun)'와 '행복'뿐 아니라, 화합과 우정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태어났다.
5.6. 기타
전세계에 코카콜라 캔이나 병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으며, 본인들도 병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지 병 모양 자체로 광고도 많이 하고 한정판도 종종 만들어낸다. 이런 면에서 여러 모로 마케팅을 잘하는 편.
[image]
미국, 영국, 일본 등지에서 먼저 출시된 라벨의 끈을 당겨 코카콜라 리본을 완성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더 가까워진다는 콘셉트의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운 2017년 새해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하며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세계 양대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과 '''FIFA 월드컵'''의 '''유일한 공식 후원 음료''' 회사이다. [41] 코카콜라 측에서는 오륜 마크나 월드컵의 명칭 등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42] 할 수 있으며 해당 대회에서는 코카콜라 포함 해당 계열 음료수만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실제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스포츠 대회 현장에 가보면 생수와 음료의 경우 스폰서 보호 차원에서 코카콜라 계열 음료수(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외 다른 회사의 상표가 그려진 음료수를 들고 입장할 수 없다. 선수들의 경우에는 탄산음료보다는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된 파워에이드를 많이 마시는 모양.
올림픽의 경우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때 선수들에게 시음 샘플을 돌린 것이 그 시작이었는데 이후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부터 미국 올림픽 대표팀을 지원하다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부터 최초의 IOC와 협약을 맺고 올림픽 TOP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당연히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도 후원했다.[43] FIFA 월드컵 역시 1982 스페인 월드컵부터 공식으로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6개사만 계약된 FIFA 스폰서 중 최상위 티어인 공식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당연히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회도 후원했다.
6. 경쟁사
6.1. 펩시와의 관계
같은 콜라 생산 기업인 펩시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동종 업체로 7년 이전 이직을 막는 법이 생기기 전까지 수많은 코카콜라맨들이 펩시맨으로 옷을 갈아입기도 했고, 미국의 일부 지역과 외국에서는 협력 관계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직도 그러하고.
펩시는 콜라와 탄산음료로 승부해서는 코카콜라를 이기지 못하자 다른 청량음료를 개발하여 우회 공략을 시도하여 결과적으로 지금은 펩시 회사의 전체 매출액이 코카콜라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능가한다.[44] 그리고 '''콜라 부분'''에서도 기타 음료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토대로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들을 하나씩 인수하여 각 매장에 때려박고 유명 팝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콜라 분야에서도 젊은 층 공략에 성공했다. 이때 이 두 콜라 회사의 전쟁은 'Cola Wars'라고 하며, 영어 위키피디아에 항목까지 존재한다. # 펩시는 '''마이클 잭슨을 광고에 내세웠는데 이때 펩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다만 마이클 잭슨 개인에게는 하나의 큰 흑역사로 여겨지는데, 광고를 찍던 도중 화상을 입어 기존에 있던 '''백반증이 악화'''된 것이다. 이 때문에 피부가 점점 하얘지기 시작했고 '백인이 되기 위해 피부 박피 시술을 받는다'라는 악성 루머가 생겨났다.
1980년대에 초 처음으로 펩시가 코카콜라의 매출을 넘어서고 급격하게 성장하자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블라인드 테스팅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위기감은 극에 달했다. 상표를 떼고 마시면 코카콜라보다 펩시콜라가 더 맛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코카콜라에서는 맛의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4년 동안 연구하여 1985년에 '뉴 코크'를 개발했다. 코카콜라 본연의 맛보다는 펩시에 가까운 맛이었다. 그리고 뉴 코크는 블라인드 테스팅에서도 펩시를 이겨버렸다. 최근의 블라인드 테스트
그러나 막상 이 뉴 코크가 출시되자 "'''내 추억 물어내!'''"라는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대실패하게 된다. 인간에게는 원래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이를 '현상 유지 편향(Status Quo Bias)' 또는 '고집의 오류'라고 한다. 결국 급격히 떨어지던 매출을 버틸 수 없던 코카콜라는 3개월 만에 '코카콜라(뉴 코크)'와 '코카콜라 클래식'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생산하게 된다.[45] 이후 뉴 코크는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고, 2009년에는 원조인 클래식이 클래식 마크를 떼게 된다.
다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서유럽 국가들에는 뉴 코크가 들어온 적이 없어서 코카콜라에는 클래식 마크가 붙은 적이 없다. 아무튼 뉴 코크의 실패는 마케팅에서부터 맛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본연의 총체성을 잃은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경영/마케팅 분야에선 한결같이 '실패한 변화 사례'로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46][47][48]
다만 이것을 마냥 실패라고만 하기는 어려운 것인데, 뉴 코크 사건이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했는지 본래의 코카콜라가 나온 이후로는 다시 매출이 펩시를 능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과채음료인 미닛메이드 등 곁다리 상품 등에도 힘을 쓰면서 매출과 브랜드 가치 방어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뉴코크 개발로 바닐라향 함량이 줄어들자 바닐라 주요 생산 국가인 마다가스카르의 경제가 몰락했다가 종전의 바닐라향 함량이 많은 코카콜라 클래식이 나오자 다시 경제가 살아나서 '코카콜라 경제' 라는 말이 생겨났다.
여담으로, 코카콜라는 2019년에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방영에 맞춰 뉴코크를 한정 재발매한 적이 있었다. #
드라마 배경이 1985년이라는 걸 감안한 듯. 코카콜라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된 광고 영상에도 기묘한 이야기 등장 인물들이 나온다. 본편에서도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루카스가 뉴 코크를 마시며 찬양하고 다른 인물들이 마이크를 미친놈 취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브랜드 가치나 인지도 등에서는 펩시의 10배에 달한다. 2020년 기준 100만달러 단위로 계산해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37,935 펩시는 1/2쯤인 18,922. 마이크로소프트가 117,072으로 압도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역사가 짧고 펩시코의 자회사 브랜드인 펩시가 코카콜라와 경쟁을 하고 라이벌인 것이 놀라운 점이다.
6.2. 펩시와의 비교
- 탄산 함량에서는 코카콜라가 더 강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정확한 함량의 경우 알려진 바가 없으며, 탄산의 경우 음료의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기에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다. 다만 그 강력한 맛의 원인은 인산일 가능성이 크다. 인산의 경우 톡 쏘는 맛을 주지만, 뼈를 녹이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사람들의 평가는 대부분 코카콜라는 탄산이 적은 대신 강하고, 펩시는 탄산이 많은데 약하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 바닐라와 계피의 향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등 코카콜라가 펩시보다 향료의 성분 비중이 더 높다. 대신 당도는 펩시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김빠진 콜라의 맛은 카라멜 향이 진한 펩시가 더 낫다. 펩시는 설탕물이 되는 반면 코카콜라는 단맛이 조금 덜 나는 표현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된다.
- 목넘김과 끝맛은 코카콜라가 좀 더 깔끔하다. 펩시는 좀 끈적이는 편.[49]
- 먹다보면 산미가 코카콜라가 펩시 콜라보다 조금 더하다. 보통 콜라덕후들, 특히 코카콜라 애호가들이 펩시콜라가 싱겁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이 부분.
7. 판매 제품
7.1. 코카콜라
- 코카콜라 Coca-Cola (Original Taste Coke)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상품이며 미국 청량음료 판매량 1위, 세계 제일의 브랜드를 꼽을 때 항상 나오는 후보 중 하나. 일반적으로는 콜라 업계 부동의 1위라고 인정받고 있다. 맛은 기본적으로 달달하고 탄산은 센 편이다.
- 탭 (TaB)
후술할 다이어트 코카콜라 라인업의 조상. 사실 최초의 다이어트 코카콜라로 출시될 수 있었으나,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한 경영진들이 별도 브랜드로 출시하기로 하여 나온 라인이다. 물론 원액은 코카콜라 베이스. 요즘 유행하는 0 칼로리 마케팅의 아버지뻘인 1 칼로리 마케팅을 최초로 진행하고 차후에 나올 다이어트 코카콜라도 이 배합비를 쓸 정도로 선진적인 음료였다. 심지어 다이어트 코카콜라 출시 이후로도 코카콜라를 이은 시장 점유율 2율을 차지할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경영진이 다이어트 펩시의 성공을 보고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런칭해버린데다가, 때마침 터진 사카린 유해성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에 큰 타격을 입고 해외시장에선 볼 수 없게 되었다.[50] 물론 미국 국내 시장에선 아스파탐과는 다른 사카린 맛이 나는 다이어트 콜라로 여전히 판매중.
- 코카콜라 라이트 (Coca-Cola Light)[51]
'코카콜라'에 이어 미국 청량음료 판매량 2위.[52] 코카콜라 제로와 마찬가지로 코카콜라에 당분과 칼로리를 없앤 다이어트 콜라. 1982년에 출시. 0 kcal라고 광고하는데 이는 100 ml당 5 kcal 미만이면 0 kcal로 표기할 수 있기에 0 kcal로 표기된다.[53] 당분을 넣는 대신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이용해서 맛을 낸다.[54] 단맛이 나는 인공감미료라고 해서 설탕과 똑같은 단맛은 아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맛의 차이가 있다.
한국 매장에서도 잘 팔리다가 제로 출시 이후부터 슈퍼나 마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아직도 간간히 팔고 있는 매장이 있으므로 사고 싶다면 파는 매장을 알아보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 2017년 9월 현재 리패키징의 영향을 받긴 했으나[55] 박보검이 나오는 코카콜라 광고에서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슈거 두 가지만 광고하는 것을 보아 라이트 제품 홍보에선 힘을 빼는 분위기이다. 2019년 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값비싼 캔으로만 판매중이다.
2020년 현재 한국에서 제조되는 코카콜라 라이트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들어가 제로와 성분표 상의 다른점이 순서 외에는 없다. 재료의 함량으로 맛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듯 하다.
한국 매장에서도 잘 팔리다가 제로 출시 이후부터 슈퍼나 마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아직도 간간히 팔고 있는 매장이 있으므로 사고 싶다면 파는 매장을 알아보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 2017년 9월 현재 리패키징의 영향을 받긴 했으나[55] 박보검이 나오는 코카콜라 광고에서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슈거 두 가지만 광고하는 것을 보아 라이트 제품 홍보에선 힘을 빼는 분위기이다. 2019년 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값비싼 캔으로만 판매중이다.
2020년 현재 한국에서 제조되는 코카콜라 라이트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들어가 제로와 성분표 상의 다른점이 순서 외에는 없다. 재료의 함량으로 맛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듯 하다.
- 코카콜라 제로 Coca-Cola Zero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2px red"
설탕은 없지만 인공 감미료가 들어갔다. 2005년부터 출시됐다.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맛이 다르지 않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꽤 있다.[56] 아스파탐 특유의 맛이 강하게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야말로 케바케. 다이어트 코크와 병행 판매하는 국가들에서는 공통적으로 다이어트 코크보다는 조금 더 달고, 더 마초적인 이미지로 홍보하는 차이점을 가진다. 한국의 경우 라이트와의 차이점은 완전한 '0 kcal'로 홍보함과 카페인 함량이 조금 더 많은 정도. 패키지 디자인도 라이트는 은회색을 사용하지만 제로는 검정색을 사용했었다.
아무리 0 칼로리라도 콜라가 콜라겠지 싶겠지만 의외인 점은 정말로 살이 찌지 않는다. 일반적인 콜라를 마셨을 때 살이 많이 찌는 원인은 설탕 때문인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제로 콜라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인공감미료의 유해성 논란은 이미 논파된지 오래이니 걱정말고 마셔도 된다.
한국에서는 2006년 4월 1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미국과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되었으며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코카콜라 주식회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13개국 소비자들 가운데 한국 소비자가 체중감량에 가장 관심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이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한다.[57]
2017년 7월부터 미국에서 제로 슈거(Zero Suga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고, 9월부터 한국에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이 시점부터 사용되는 감미료가 아스파탐에서 수크랄로스로 바뀌었다. 아스파탐 특유의 호불호가 갈리는 뒷맛이 사라진 것이 큰 특징. 오리지날 맛과의 유사성을 높이고 라벨링도 오리지날과 동일한 붉은 색을 차용하되, ZERO SUGAR 문구를 삽입한 검은 띠를 추가하여 무설탕임을 강조하였다. 다만 제품 자체의 국문명은 그대로 코카콜라 제로를 유지하는듯 하다. 감미료는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를 사용한다.[58]
아무리 0 칼로리라도 콜라가 콜라겠지 싶겠지만 의외인 점은 정말로 살이 찌지 않는다. 일반적인 콜라를 마셨을 때 살이 많이 찌는 원인은 설탕 때문인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제로 콜라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인공감미료의 유해성 논란은 이미 논파된지 오래이니 걱정말고 마셔도 된다.
한국에서는 2006년 4월 1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미국과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되었으며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코카콜라 주식회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13개국 소비자들 가운데 한국 소비자가 체중감량에 가장 관심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이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한다.[57]
2017년 7월부터 미국에서 제로 슈거(Zero Suga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고, 9월부터 한국에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이 시점부터 사용되는 감미료가 아스파탐에서 수크랄로스로 바뀌었다. 아스파탐 특유의 호불호가 갈리는 뒷맛이 사라진 것이 큰 특징. 오리지날 맛과의 유사성을 높이고 라벨링도 오리지날과 동일한 붉은 색을 차용하되, ZERO SUGAR 문구를 삽입한 검은 띠를 추가하여 무설탕임을 강조하였다. 다만 제품 자체의 국문명은 그대로 코카콜라 제로를 유지하는듯 하다. 감미료는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를 사용한다.[58]
- 카페인 프리 코카콜라 라이트/제로 Caffeine Free Coca-Cola Lite/Zero
이름 그대로 카페인을 빼버린 콜라다. Zero 가 없을 때에는 코카콜라 라이트 + 카페인 프리로 당시에는 'Diet Coke' 로 출시되었었다. 위의 이유 때문에 지금은 그냥 카페인 프리 딱지와 함께 특유의 금색 색상이 들어간 코카콜라 제로로 명칭이 지어져 있다. 병원에서 콜라를 먹을 수 없어서(당분+혈압 상승 유발하는 카페인)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다양한 수요가 많은 일본 정도에서만 출시되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일본처럼 여전히 라이트 버전 카페인 프리도 판매중이다. 라이트나 제로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데다 카페인까지 빼버렸기 때문에 맛도 좀 더 순하고 아무리 마셔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맹물 맛이 강하다.(?)[59] 해외에서 살다 들어온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걸 찾다가 실망하는데 한국에선 수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
- 코카콜라 체리(Coca-Cola Cherry)
코카콜라에 체리향을 첨가한 음료. 닥터페퍼와 비슷하다고도 하는데, 실제로도 비슷하긴 하지만 맛은 약간 다르다. 오리지널 '코카콜라'에 체리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 난다. 한국에는 80년대 중반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당시 이선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광고를 찍기도 했다. # 이후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다가 2009년에 재출시되었다. 코카콜라 최대 주주이자 지분을 9% 정도 가지고 있는 워렌 버핏이 매우 좋아하는 콜라다. 하루에 2리터 씩(!) 마신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무렵 코카콜라는 기존 코카콜라를 제조 공식을 바꾼 '뉴 코크' 로 바꾸기로 했는데 출시 전 시음회에선 기존 코카콜라보다 맛있다는 반응이 확실하게 나왔다. 하지만 뉴 코크로 바뀐다는 것은 곧 기존 콜라의 맛이 변한다는 것을 의미했기에 미국 전역에서 거세게 시위가 일어났다. 시기상으로 체리 코카콜라 출시와 비슷한 때였기 때문에 이 체리 코카콜라가 그 뉴 코크 로 오해받기도 했다. 거센 반발에 놀란 회사는 방침을 철회했다.
- 코카콜라 레몬(Coca-Cola Lemon)
코카콜라에 레몬향을 첨가한 음료. 한국에서는 2009년 코카콜라 체리 발매 이후 7년만인 2016년에 출시되었다. 2018년 현재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019년 현재는 오프라인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다.관련 기사
- 코카콜라 라임(Coca-Cola with Lime)
영국에서 처음 판매되었던 라임향이 첨가된 콜라. 단종되었으니 2020년에 영국에서 다이어트 코크에 한해 sublime lime 맛으로 다시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몇몇 국가에서도 판매중이다.
- 코카콜라 바닐라(Coca-Cola Vanilla)
제일 인기 있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바닐라 코크. 2002년에 출시되었다. 사실은 이미 과거에 바닐라 시럽을 콜라에 넣어 먹기도 했다고 했는데[60] , 뉴 코크와 실패 이후 체리코크를 만든 뒤에는 신제품 출시를 꺼렸지만 결국은 출시. 2005년에 단종되었으나 그 뒤 지금도 일부 지지층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그래서 시골 외진 구석의 슈퍼나 편의점에서 찾아내서 마시기도. 단, 본사인 아틀란타에서만 조금씩 생산하기에 성지순례 가서 얻어오는 이들도 있었다. 단종된 이후 미국에선 2007년부터, 영국에선 2013년부터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하며, 현재는 미국과 유럽등지에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선 판매되지 않았다. 일본의 경우 기간 한정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맛은 콜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듯하기도 하고, 마시멜로가 들어간 듯 하기도 한 오묘한 맛이 난다. 그리고 일반 코크에 비해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 코카콜라 라이프(Coca-Cola Life)
2013년부터 출시된 신제품. 설탕도 있지만, 스테비아라는 천연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다. 설탕의 사용을 줄였다면서 이름도 라이프에 라벨도 아예 초록색으로 꾸몄지만 여전히 당분이 높다는 지적은 있다.[61] 이미 해외에선 출시 이후로 많이 진열돼 있는 상태지만,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는다. 2014년 코리아 헤럴드 기사에 따르면 판매할지 검토조차 안 해보았다는데, 2016년에도 말이 없는 걸로 보면 앞으로 계획이 없는 걸로 보인다. 맛은 코카콜라보다는 오히려 펩시에 더 가깝다. 아마도 감미료의 차이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생각보다 달달하긴 해서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사실 스테비아 특유의 뒷 맛에 대한 호불호와 브랜드 전통과는 다른 녹색 라벨, 천연 감미료 사용으로 건강을 어필하는 제품인데도 0 kcal는 아니라는 점 등 때문에 포지션이 어중간한 제품이다. 때문에 판매 실적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62] 특히 영국에서는 저조한 판량으로 판매가 중단되었으며[63] , 호주에서는 코카콜라 위드 스테비아[64] 라는 제품으로 대체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2018년부터 코카콜라 스테비아 노 슈거라는 제품으로 대체되었는데, 코카 콜라 라이프와는 달리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스테비아로만 단 맛을 내었다. 라벨도 라이프처럼 전체가 초록색이 아닌, 기존 브랜드의 적색 라벨을 유지하고 상단에 초록색 띄가 둘러진 디자인이다. 해당 브랜드가 뉴질랜드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향후 영국 및 다른 국가에서도 런칭될 예정이라고 한다.
- 코카콜라 오렌지(Coca-Cola Orange)
- 코카콜라 오렌지 바닐라(Coca-Cola Orange Vanilla)
2019년 2월 25일부터 미국에 출시된 오렌지 바닐라향이 첨가된 신제품. 설탕이 들어간 제품과 제로슈가 제품도 같이 출시.
- 화이트 코크(White Coke)
단 한 사람을 위한 바리에이션이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국의 수뇌부들이 베를린에서 모여 회의를 하는 도중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원수의 권유로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가 콜라를 맛보았다. 주코프는 콜라 맛을 잊지 못해 강철의 대원쑤의 눈을 피해 콜라를 더 맛보고 싶어 아이젠하워에게 콜라 공수를 부탁했다. 그 즉시 아이젠하워는 해리 S. 트루먼 대통령과 상의했고 소련의 약점을 잡을 수도 있는 기회라 생각해 트루먼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코카콜라사에 '보드카'처럼 보이는 코카콜라를 만들라고 명령한다. 코카콜라사는 하얀색 뚜껑과 붉은색 소비에트의 별 모양이 그려진 라벨을 붙여 주코프에게 전달한다. 소련 명장의 콜라 사랑 때문에 제작된 이 색깔 없는 콜라는 한 명을 위해 만든 최초이자 최후의 콜라로 기록되었다. 한편 펩시에서는 비슷한 콜라를 92-93년, 2015년, 2016년까지 판매 중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콜라를 판매하게 되는데 그것에 대해선 후술.[66]
- 코카콜라 피치(Coca-Cola Peach)
코카콜라에 복숭아향을 첨가한 음료. 일본에서 판매했었다.[67]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며, 호기심에 한번씩 먹어보지만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까스활명수 맛 (...). 혹은 유아용 복숭아향 감기시럽 같은 느낌. 복숭아향보다는 묘하게 화한 맛이 나는데 마치 이를 닦고 난 뒤 혹은 호올스를 먹고 입안이 화해진 후 콜라를 마시는 느낌이라 엄청나게 취향을 탄다. 2019년 봄에 한국에도 출시되었다. 6월 현재 인기가 얼마나 없는지 홈플러스에서 할인하는 중이다.
- 코카콜라 진저(Coca-Cola Ginger)
진저비어 맛을 낸 콜라.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만 판매중이라고 한다.
- 코카콜라 클리어(Coca-Cola Clear)
2018년 6월 11일부터 일본에서만 한정판매하는 콜라. 투명한 색에 제로칼로리다. 맛은 코카콜라 제로 혹은 나랑드 사이다와 비슷하다. 2019년에 설탕이 든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나 이것도 한정판매되고 단종.
- 코카콜라 제로 레몬 Coca-Cola Zero Lemon(Zero Sugar Coke with Lemon)
코카콜라 제로에 레몬향을 첨가한 음료. 2018년 7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 커피 코카콜라(Coca-Cola with Coffee)
커피향과 고카페인이 첨가된 코카콜라. 2019년 3월에 한국에도 출시되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제로칼로리로 살찔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맥콜을 제로칼로리 버전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의 맛이 나며, 맥콜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고 그에 따라 소수의 매니아층도 생겨났다. 2021년에는 커피 카라멜 콜라, 커피 바닐라 콜라, 다크 블렌드 커피 콜라까지 출시되었지만 아직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 코카콜라 스트로베리(Coca-Cola Strawberry)
2020년 1월에 일본에서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딸기맛 코카콜라.
- 코카콜라 에너지(Coca-Cola Energy)
과라나와 비타민 B, 카페인이 첨가된 에너지 드링크 개념의 제품. 일반 제품과 체리맛이 들어간 제품이 있으며 제로슈가도 같이 출시 중.
- 코카콜라 파이버+ (Coca-Cola fiber+) [일본,몽골]
2017년 3월 일본에서 최초 출시 된후 홍콩,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타이완, 중국 등지에서 판매 중. 설탕이 들어있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있다. 지방흡수를 억제한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기능성 음료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 프리스타일
[image]
미국 등 일부 나라에 코카콜라에 각종 시럽을 섞어서 만들어주는 'Coca Cola Freestyle'이란 자판기가 있다. 단종된 라임맛이나 이벤트 형식으로 발매되었던 오렌지맛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조합 가능하다. 추후 페트병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의 자사 취급물품도 취급함을 알 수 있다. 몇몇 캐나다 맥도날드나 웬디즈에 이게 배치되어 있다.
참고로 구형은 오른쪽 아래에 있는 "WATER"에, 신형 기종은 "All Drinks"를 선택하여 "Coca Cola"에 들어간 다음, 맨 위의 상표 로고 부분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점을 3개 터치하면 시스템 모드로 들어간다.
미국 등 일부 나라에 코카콜라에 각종 시럽을 섞어서 만들어주는 'Coca Cola Freestyle'이란 자판기가 있다. 단종된 라임맛이나 이벤트 형식으로 발매되었던 오렌지맛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조합 가능하다. 추후 페트병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의 자사 취급물품도 취급함을 알 수 있다. 몇몇 캐나다 맥도날드나 웬디즈에 이게 배치되어 있다.
참고로 구형은 오른쪽 아래에 있는 "WATER"에, 신형 기종은 "All Drinks"를 선택하여 "Coca Cola"에 들어간 다음, 맨 위의 상표 로고 부분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점을 3개 터치하면 시스템 모드로 들어간다.
7.2. 기타 브랜드
- 환타(탄산음료)
- 파워에이드(이온음료)
- 미닛메이드(주스)[70]
- 조지아(커피)
- 스프라이트(탄산음료)
- 킨사이다(탄산음료)
- 암바사[71] (탄산음료)
- 아쿠아리우스[72]
- 토레타(이온음료)
- 씨그램(탄산수)[73]
- 골드피크 티(아이스티)[74]
- 태양의 마테차(차)[75]
- 다사니(DASANI)[80]
- 글라소 비타민 워터
- 슈웹스(탄산음료)[81]
- 슈웹스 크림소다
- 아데스(아몬드 음료)
- 몬스터 에너지(에너지 드링크)[82]
- 닥터페퍼(탄산음료)[83]
- 캐나다 드라이(탄산음료)[86]
-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
- 해태htb의 일부 제품[87]
- 태양의 홍차화원[불명][89]
- MOTHER※
- 바크(Barq's)※(루트비어)
- 탭[90]
- 본아쿠아[91]
- 잉카콜라
- 심플리[92]
- SURGE[93]
- Hi-C[94]
- 소켄비차[95]
- 양광 (陽光, Yeung Gwong[96] )[97]
- 일본 코카콜라 제품들
- - 맥콜로 시작된 탄산 보리음료 붐에 편승해 1988년 출시, 현재는 생산 중지.
- [107]
- 메조 믹스 (Mezzo Mix)[108]
- - 코카콜라가 80년대에 잠시 내놓은, 진정한 흑역사 코크. 코카콜라는 이 제품으로 인해 망할 뻔 했다.
8. 기타
- 1985년에 거대한 삽질은 한 적이 있는데 바로 뉴 코크 의 실패. 기존 코카콜라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적용해 더욱 맛이 좋게 만든 제품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시장 조사 및 20 만 회가 넘는 시음회 결과 기존 코카콜라보다 맛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회사는 코카콜라가 새롭게 태어난다며 뉴 코크 를 출시했으나 막상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 없었다. 수십년간 기본 코카콜라 맛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아무리 맛이 더 좋다 해도 기존 코카콜라만 찾았기 때문. 또한 기존의 코카콜라를 계속 유지하라고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코카콜라 맛을 바꾸는 방침을 철회하고 기존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클래식 으로, 뉴 코크 는 코크2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1992년 코크2 는 단종되었다. 뉴코크 의 실패는 경영 및 시장조사 등에 관해 배울 때 주요 사례중 하나이다.
- 2차대전 중에는 미군 군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5센트라는 저렴한 값에 팔도록 하는 마케팅을 했었는데, 그 덕인지 당시 미군 장병들 사진을 보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굳이 할인이 아니더라도, PX 물자 등 군납으로 엄청난 양이 미군에 흘러들어갔다.
- 이오시프 스탈린도 코카콜라가 훌륭한 음료수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것이 미국에서 만들어진단 사실에 약 올라 코카콜라 수입을 금지하고 이를 대체할 음료를 만들 것을 지시했는데 결과는 시원찮았다. 아돌프 히틀러도 코카콜라를 매우 좋아해서 1941년 대미 선전포고하기 전까지만 해도 잘 마셨고, 전쟁 터지고 코카콜라 원액 수입이 중단되자 이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일 코카콜라에서 만든 것이 환타다.
- 2001년에는 스타리그의 스폰을 맡았다.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고.
- 폴아웃 시리즈에는 이 회사와 음료수의 패러디인 누카-콜라가 존재한다. 가장 많은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는 작품은 외전인 폴아웃 택틱스[109][110] 와 폴아웃: 뉴 베가스[111] 였었지만, 폴아웃 4의 DLC인 Nuka World에서 총 9+2가지[112] 의 누카 콜라가 나와서 밀려났다. 이를 패러디해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의 부무장인 Crit-A-Cola가 한국에서는 훅가콜라로 번역되기도 했다.
- 2008년 이그노벨상 화학상은 다이어트 콜라가 피임 효과가 있다는 걸 밝혀낸 앤더슨 교수가 수상했다. 코카콜라, 특히 다이어트 콜라에 정자를 죽이는 살정제 효과가 있다는 도시전설을 규명하려 한 것. 그리고 공동 수상자는 이와 상반된 연구결과를 내놓은 대만 타이베이의대 연구진이다.
- 한국에서는 2006년 코카콜라 그라목손 협박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2015년, 업무 혁신을 위하여 본사에 설치된 자동응답기를 모두 파기했다고 한다.
- 코카콜라 측에서 주장하는 코카콜라의 최적 온도는 4도라고 한다.
- 2016년 5월 25일 개막한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의 스폰서로 오랜만에 e스포츠 리그에 모습을 보였다. 2005년 카트리그 이후로 11년만에 메인 스폰서다.
- 잠실시리즈와도 관련이 있다. 한때 두산 베어스의 모기업인 두산그룹에서 1998년까지 한국 생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후 코카콜라가 "한국코카콜라보틀링"를 설립했다가 2007년에 한국 코카-콜라 유한회사와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 2개 회사로 나눈 뒤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는 LG생활건강에 매각하였다. 그래서 LG 트윈스 유니폼에 코카콜라 광고 패치가 달려있었다.
- 기온이 높고 건조한 지역에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고온건조 지역에서는 타 지역에 비해 무슨 음료든 다 그렇다.
- 누가 '너 코카콜라 입술 안 붙이고 해봐' 라고 할 때 절대 속지 말 것. '코카콜라'에는 양순음(ㅁ,ㅂ,ㅃ,ㅍ)이 없으므로 원래 입술이 붙지 않는다. 그외에 칠성사이다,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환타[113] , 게토레이, 초코우유, 딸기 우유, 슬러시 등등에 것들도 다 입술 안 붙이고 된다.
- 코카콜라 관련 아이템들을 모아놓은 카페도 있다. 일산 원마운트에 있다가 2019년 초 파주 헤이리마을로 이전.
- 비틀즈 멤버들이 제일 좋아한 음료수였다. 그래서인지 Come Together 노래 가사에도 코카콜라가 등장한다.
- Eddsworld의 주인공 에드가 코카콜라에 사족을 못 쓴다. 좀비에 당하는 친구를 제치고 콜라 자판기를 구할 정도.
- 와썹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준형이 코카콜라와 조지아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PPL도 찍고 김신영과 같이 동영상을 만들었다.https://youtu.be/4CfL9IjYUQo
- 너무나도 전세계적으로 퍼져서 싼 값에 팔아서 문제라는 비판이 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물이 부족한 나라에까지 물보다 싸게 파는 것. 덕분에 아프리카나 중남미 시골 같은 곳까지 진출해서 물 대신 콜라를 마시니, 그 지역 사람들은 치아가 당연히 남아날 리 없고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 질병에도 취약해지게 된다. 게다가 콜라를 싸게 파는 것도 모자라 냉장고도 적극적으로 무상 보급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자연스럽게 코카콜라의 독점적 지위는 해당 국가에서 확고해질 수밖에 없다. 선진국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빈국도 아닌 멕시코만 해도 시골의 작은 상점마다 코카콜라 냉장고가 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멕시코는 세계의 여러 국가 가운데 가장 당뇨병에 취약한 국가로 알려져 있는데, 멕시코인들의 유전적 소인 문제와 함께 그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이 코카콜라의 낮은 가격과 높은 보급률이다. 참고로 멕시코의 코카콜라는 콘시럽을 사용하는 미국의 코카콜라와는 달리, 설탕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어 코카콜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매니아층은 멕시코산 코카콜라를 수입해서 마신다고 한다.[114]
- 과거에 동남아 어느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물보다 코카콜라가 더 싸고 현지에서 파는 생수보다 깨끗하기에 코카콜라를 사서 마시게 되는데 빈 병이 내용물보다 비싼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곤 했다. 그럴 땐 따로 요청하면 비닐봉지에 담아주고 빈병 값을 뺀 금액에 구입할 수 있었다.
- 우스개로 시리아와 "북한, 쿠바"만 코카콜라가 없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렇다. 다만 북한에서도 마실 수 있다면 마신다고. [115][116] 경수로 공사 일로 북한에서 지내던 만화가 겸 기술자 오영진이 그린 만화 <남쪽손님>에서도 북한 측 인물들이 코카콜라를 외면하는 척 하다가도 빨리 마시는 게 나온다.
- 큰 페트병에 든 콜라를 오래 두고 마시면 점점 김이 빠져서, 마지막에는 그냥 검은 설탕물이 된다. 이건 코카콜라에 대한 비판이라는 것보단 문제점이긴 하지만, 제때 빨리 마시면 문제될 건 없다. 뚜껑을 아예 따지 않은 새 제품은 해당되진 않는다. 사실 굳이 코카콜라가 아니더라도 1~2리터짜리 페트병에 담긴 탄산음료를 몇 번에 걸쳐 나눠 마시다보면 마지막에는 탄산 빠진 단물이 되어 있다. 그래서 소형 캔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편.[117]
- 치킨, 피자 등 배달업소에서 나오는 페트병 콜라의 경우, 1.5리터 짜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25 L이다.(...) 이건 펩시도 마찬가지. 일부 업소는 500 ml, 1.25 L, 1.5 L로 나눠 팔기도 하니 참고하자. 온라인 주문일 경우 특히 많다.
- 한국에서 판매 사이즈로는 185 ml / 250 ml / 355 ml 가 캔으로 팔리고 있고, 500 ml / 1.25 L / 1.5 L / 1.8 L / 2.0 L 등이 팔린다. 범용적으로 팔리는 것은 250 ml / 355 ml / 500 ml / 1.5 L짜리이고, 나머지는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여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 한국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외국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상황이다. 위의 코카콜라 제품 목록 중 커피 코카콜라, 체리 코크, 코카콜라 피치 등은 한국에도 출시되었지만 심하게 호불호를 타는 탓에 오리지널에 비해 판매량이 심하게 차이가 난다. 한때 레몬향이 들어간 제품도 있었지만 이것도 구하기 힘들어진 상태. 제품에 따라서는 편의점보다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겨우 구할 수 있을 정도다.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이 작은 이유도 있겠지만, 오리지널의 맛을 워낙 강하게 선호하는 이유도 있다.
- 가끔씩 1.8 L짜리를 행사로 1.5 L보다 싸게 팔기도 한다.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부터 3년간 오버워치 리그 공식 스폰서로 후원한다.
- 도쿄 디즈니랜드의 유명 놀이기구 스페이스 마운틴의 스폰서였기 때문에 놀이기구 곳곳에 로고가 붙어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어트렉션들은 많은 기업들의 협찬을 받으면서 세웠기 때문. 스페이스 마운틴 자체가 연식이 오래된 어트렉션인데다가[118] 콜라 마크까지 어우러져서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전범기 논란이 있었다.#
8.1. 우주 진출
1985년 여름은 코카콜라와 펩시 두 회사가 서로의 콜라를 우주식에 포함시키기 위한 경쟁이 뜨거웠다. 미디어 홍보전을 겸한 이 격렬한 경쟁에서 최종적으로는 코카콜라가 승자가 되었다. 시제품은 펩시에서 1400만 달러를 들여 먼저 개발했지만 NASA는 코카콜라의 제품을 선택했다. 코카콜라 측도 특수제작된 캔을 만드는데 25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
피플즈 사이언스나 Forbes 등 당시 미국 언론 아카이브에 남아있는 기사를 살펴보면 당시 치열했던 홍보전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다. 코크에서는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펩시의 중력화학 방식은 우주인들이 가스만 입 속에 잔뜩 머금게 될 것이다"라고 비판했고[119] , 펩시 측은 "코카콜라? 그거 그냥 스프레이 깡통 안에 고무풍선 집어넣은 것 아닌가?" 라고 깠다(....)
이윽고 1985년 7월 12일 우주왕복선 챌린저에 같이 탑재된 코카콜라가 청량음료로는 세계 최초로 우주 비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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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뚜껑은 나사식으로, 우주공간에서 둥둥 떠다닐 걸 우려한 건지 끈으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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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파운틴 머신.
1995년에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코카콜라 파운틴 머신'''이 탑재되었고, 이를 통해서 코카콜라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코크 ,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까지 제공했다.
8.2. 월드 오브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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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본사가 있는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이다. 들어가면 직원이 인사를 하고, 간단한 소개를 해준 뒤 영상을 관람한다. 영상관람 후에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북극곰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코카콜라의 역사나 비밀, 제조과정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중간에 코카콜라의 흑역사인 뉴 코크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준다. 가장 마지막으로 가게되는 곳은 시음을 할 수 있는 구간인데, 코카콜라 회사의 전세계에서 판매하는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 잉카콜라도 맛볼 수 있다. 또 후술되는 기계도 있어, 스프라이트나 코카콜라를 원하는 과일맛으로 마실 수가 있다. 기념품점으로 나오기 직전에는 제조과정에서 제조된 코카콜라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코카콜라들에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로고가 박힌 라벨이 붙어있다. 아마 그 코카콜라들은 전세계에서 이곳밖에 없을 것이다.
월드 오브 코카콜라 참조.
9. 관련 문서
[1] 2020년 8월 11일 기준, ''$2,100억 .''[2]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품인 물을 경쟁상대로 언급하는 것부터가 이 음료의 위상을 말해준다. 코카콜라가 '탄산음료'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마시는 것'이라는 카테고리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설정해서 더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전략.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한 차원 높은 경쟁상대를 제시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 전략의 도입 이후 코카콜라는 자사의 경쟁력을 산출할 때 소비자가 마시는 콜라 중 자사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니라, 소비자가 마시는 모든 음료수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위 점유율을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 쿠바 출신으로 1981년부터 코카콜라의 CEO로 재직했으며, 1997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코카콜라의 시가총액은 43억 달러에서 1467억 달러로 상승하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그야말로 코카콜라의 잭 웰치 같은 존재.[4] 특히 로빈슨은 독특한 흘림체 모양의 코카콜라의 로고를 디자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 [5] 존 펨버턴은 코카콜라의 권리를 판매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위암으로 별세했다. 그 때문에 죽기 이전에 본인의 역작을 능력 있는 사업가에게 맡겼다는 얘기도 있다.[6]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애플, 삼성전자 등[7] [image][8] 사실 콜라나무 열매의 즙은 구역질이 나서 먹을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당시 유행했던 비슷한 단어의 연속 배열 쉽고 재밌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위한 언어 유희로 보는것이 적당하다.[9] 다만 해당 영상은 단순히 콜라를 코크라고 칭하는 문제를 넘어서 '''Coke(코-우크)를 Cock(컼크)로 발음하는 대참사를 저지른 탓에(...)''' 비웃음거리가 된 사례다.[10] 사실 근거는 없으며 코카콜라 본사도 상당히 꺼려하는 부분이 성분에 대한 공개이다. 코카잎의 경우 남미의 일부 국가에서 민간요법으로 차를 끓여 먹어 왔다. 콜라나무 열매는 보통 먹을수 없을 정도로 역하다고 한다. 미국 내에서도 코카콜라의 여러 버전이 있었고 상표명을 의식해서 인지 콜라나무 성분이나 열매를 사용한적도 있고 없기도 하다. 회사가 밝힌 성분중에는 미국 테네시주의 코카콜라 '체터누가(Chattanooga) 농장'의 오렌지 ,레몬,호두,구연산, 라임, 설탕, 정재수, 바닐라와 캐라멜 들어있다고 공개한바있다.[11] 1913년 ‘루트 유리회사’의 기술자인 알렉산더 사무엘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알 딘(Earl R. Dean) 이들이 만들었다.[12] 하지만 아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닌 것이 M7X 혹은 7X라고 불리는 머천다이즈 7X(Merchandise 7X)이란 것이 있는데 1993년에 발간된 책인 '신과 국가와 코카콜라를 위하여'에서 이 재료법이 코카콜라가 사운을 걸고 지키는 비법 농축액이라고 밝혔다. 7X는 오렌지, 레몬, 계피, 육두구, 등화유, 고수 잎이나 꽃에서 추출한 여섯 가지 기름을 알코올과 섞은 뒤 24시간 발효해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미국 국회에서 유해성 논란으로 청문회를 한 적도 있다.[13] 일반 자제관리에서는 자제만 명시하지만, 식품 관련 업체에서는 특성상 제품 배합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있는게 일반적이다. 일반인은 알아봐야 소용없겠지만 펩시정도의 '''경쟁사 업체에 이 정보가 흘러간다면 동일한 제품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정보가 포함되어있으므로 ''' 기밀은 맞다.[14] 한 예로 사탕수수 당밀등으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국가들은 코카콜라로 인해 설탕 파동을 겪기도 한다. 설탕회사의 소유주가 코카콜라사인 경우도 있고 그 지역 설탕을 모두 매점매석해간다. 그로 인해 코카콜라 가격이 생수보다 싸기도 하고 코카콜라보다 설탕이 비싼 경우도 있다.[15] 명필이었다고 한다.[16] 다만 태국은 맨 가운데의 로고가 예전에 쓰였으나, 지금은 이 로고가 더 흔하다.
[image]
[image][17] 하지만 캔이나 페트병에는 영문 로고만 크게 써있고 식당의 병 음료 아니면 볼 일이 많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18] 두산그룹 계열사로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1985년 두산식품, 1992년 두산음료로 각각 사명 변경했다가 1997년 법인이 OB맥주에 합병됐다. 1997년 한국 코카콜라 인수 직후 코카콜라를 OB맥주에서 잠시 보틀링하기도 했다.[19] 당시 공장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었다. 現 현대지식산업센터 자리.[20] 옛 삼환그룹 계열사였으며, 우성그룹과는 무관하다. 사명은 모기업 창업주 최종환의 호에서 따왔다. 한동안 최종환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최정환 회장이 총괄하며 1990년대 들어 패밀리레스토랑 '보노보스', 스낵 '머거본', 제약사업 등지에 손을 뻗다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부도나 2004년 넥스티어와 합쳐져 방송기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바뀌어 2007년 휴리프로 전환했으나, 2009년 상장폐지 후 청산됐다. 반면 구 우성식품 스낵부문은 2005년에 머거본으로 독립했다.[21] 1977년에 펩시콜라를 생산하던 동남식품이란 회사를 인수하여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를 동시에 생산하기도 하였다.[22] 미원과 청정원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의 방계 회사로, 대상그룹에 속했다가 분리되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창업주가 호남 출신이었다.[23] 엄밀히 말하면 이 사건만으로 OB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아니다. 1991년 페놀 사건은 1년도 못 가서 잊혀졌고 여전히 OB는 1등이였다. 그러나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별로 신경쓰지 않은 OB의 안일한 생각이 결국 하이트맥주의 승승장구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사건은 중요하긴 하다. 그 2년 후 지하 암반수 사용이라는 하이트맥주의 돌풍에 충분히 대응할 능력이 되는 당시 1등 OB맥주는 상대를 너무 얕보고 대응을 제대로 못 한 관계로 2등으로 밀렸으니. 이후 OB맥주는 2012년 다시 업계 1위를 탈환하였다.[24] 당시 그 지역 버스정류장 이름이 그냥 '''코카콜라'''였다. (현재는 중앙차로 정류장은 금천 우체국, 가로변 정류장은 홈플러스 금천점) 중요 정류장(랜드마크) 중 하나라서 시흥대로를 지나는 거의 모든 버스노선 행선판에 표기될 정도.[25] 한국코카콜라 인수 직전 OB맥주에 잠시 위탁생산도 했다.[26] 이때 합류하지 않은 범양식품은 콜라독립 815를 별도로 생산하여 애국심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시장에서 실패하여 결국 파산하였다.[27] LG생활건강, 코카콜라보틀링 인수[28] 여담으로, LG생활건강이 코카콜라 한국 현지법인을 인수했을 당시 코카콜라 로고가 LG 트윈스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한동안 광고패치로 들어가기도 했다. LG 트윈스가 철천지 웬수인 두산 베어스의 올드팬 OB아재들 입장에서는 과거 두산그룹이 코카콜라를 판매했던 향수 때문인지 코카콜라가 라이벌팀 그룹에 뺏긴 것 같은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진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틀렸다'''. 아랍 문자로 la(아니오)를 표시하기 위해 ل (lam) 혼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ﺍ (alif)와 꼬여서 쓰인다.(لا ) 그리고 '메카'의 마지막 글자는 ه (haa)가 아니라 ة (taa marbuta)이다.[29] 당장 영어권에도 초/중/고딩들이 Pepsi 의 약자가 Pay Every Penny to Save Israel 이라는 밈이 있다...[30] 96년 6월 한국의 (주)일화에서도 잠시 출시했었다.[31] 걸프전 때 이라크인이 CNN 인터뷰에서 '우리는 펩시 안 마셔도 먹고 살 수 있다!' 면서 혐오감을 표출한 적도 있다.[32] 한국식으로 읽으면 빙봉으로 얼음 봉우리라는 뜻이다. 영어 표기도 ice peak이다.[33] 사실 코카콜라만 그런것이 아니라 당대 중국에서 전 인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 음료 젠리바오도 서안에서 힘을 못썼다.[34] 1980년대 초반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사용된 슬로건. 동시기 한국은 'Have a Coke and a Smile'(코카콜라와 함께 웃어요)를 사용했다.[35] 상표명을 제외한 CF 문구에 외래어를 넣을 수 없던 당시의 광고제작 관련 법규로 인해 'I Feel Coke' 를 '난 느껴요 코카콜라' 라는 우리말 문구로 바꾸어 제작하였다.[36] 2018년 12월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본인이 언급했다.[37] 뉴코크가 클래식을 이기지 못했단 중의적 의미로도 해석된다.[38] 이 광고 또한 거의 비슷한 시기의 일본에서의 광고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이며 주로 10대 청소년들과 20대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풋풋한 모습을 잘 담아내어 평가가 좋은 편이었다. 노래도 2010년 후반인 지금 들어보아도 그다지 촌스럽지 않다.[39] 1994년 미국 월드컵 기간에는 월드컵 본선 참가국 국기를 이용한 Always Coca-Cola 광고를 제작했는데 대한민국의 태극기도 등장한다. [40] 캐나다 야빠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광고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993년 월드 시리즈 우승 축전 광고인 'We're proud of Blue Jays'로 유명한 광고이기도 하다. 1993년 월드 시리즈 축전 광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5년에 실로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했을 때에도 이 광고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2015년 버전[41] 음료가 아닌 모든 업종을 놓고 보면 비자카드와 과거 맥도날드 정도가 두 대회 모두 후원한 기업이었다.[42] 물론 펩시 등 다른 음료 회사도 대회 시즌을 전후해 매복 마케팅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43] 평창 올림픽의 경우 마케팅의 일환으로 평창 올림픽 파크와 서울 홍대거리(홍익대 정문 건너편)에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라는 콘셉트의 홍보관을 운영하기도 했다.[44] 다만 음료(비버리지)로 한정하면 코카콜라가 보통은 매출액이 조금 더 크다. 펩시의 경우 음료를 제외한 일반 식품영역 매출 50%를 넘어가기 때문에 전체 매출 영역은 음료에만 진출해 있는 코카콜라의 매출을 크게 앞선다. 약 두 배 수준.[45] 하노 벡 지음, 부자들의 생각법, 배명자 옮김, 갤리온, 2012년, 197쪽.[46] 2008년 한국에서도 출판된 칼 프랭클린의 '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이 읽기 쉬운 예.[4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크문 유랑단이 파는 음료수 중 이걸 빗댄 게 있다. 축제 탄산음료라는 아이템인데, 설명에 "새 축제 탄산음료는 정말 형편없었어요!"라는 게 적혀서 코카콜라를 깐다.[48] 이 상황과 아주 판박이 같이 닮은 상황이 1990년대 한국 맥주시장. 1990년대에 처음으로 하이트(당시는 조선맥주)가 OB맥주(당시는 동양맥주)의 매출을 넘어서게 되었는데 이에 OB맥주에서는 맛의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다년간 연구하여 "NEX" 라는 이름의 상품을 개발한다. 그리고 NEX는 블라인드 테스팅에서도 하이트를 이겨버렸다!! 그러나 막상 이 NEX 맥주가 출시되자 "내 추억이 사라졌다" 는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대 실패하게 된다. 결국 얼마 안 가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명제로 OB라는 명칭을 다시 내건 OB Lager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이 하이트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OB맥주도 OB 자를 떼었다가 다시 붙인 것. 이후 NEX는 시장에서 퇴출되고 다시 '''OB'''라는 명칭이 동양맥주의 주력 상품이 된다.[49] 실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당 함량은 거의 같다. 250ml 기준으로 코카콜라는 27g, 펩시콜라는 28g로 점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고 보기 어렵다. 200mL 기준으로도 21g, 22g이며 100mL 기준으로 같게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반올림 때문이다. 펩시성분표참고코카콜라 성분표 참고 따라서 점도 차이는 펩시콜라에 포함된 프로필렌글리콜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점도는 0.042 Pa·s 물의경우 8.90×10-4 Pa•s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다만 화장품의 8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글리세롤의 점도는 1.41 Pa•s 를 자랑하기 때문에 프로필렌글리콜이 화장품에선 점도 감소제로 쓰인다. 그러니까, 음료에서는 점도를 증가시키는데 사용된 것.)[50] 사카린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현재 사카린은 오랜 시간의 추적 조사 결과 무해한 감미료로 판정된 상태다.[51] 미국 본토에서 판매되는 상품명은 Diet Coke다. 이걸 해외에 출시할 때 몇몇 국가에서 Diet라는 단어 사용에 태클을 걸자 이에 반발하는 대신에 Light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우회했다. 그렇기 때문에 Coca-Cola Light=Diet Coke다.[52] 펩시는 3위다.[53] 1.5 L 기준으로 60 kcal 이하. 일반콜라는 1.5 L 기준으로 640 kcal[54]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단맛의 정도가 설탕의 약 200배에 달한다.[5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징에는 LIGHT TASTE ZERO SUGAR라고 표시된다.[56] 기존 코카콜라에 비하면 단맛이 약간 줄어들었고 뒷맛이 다르다.[57] 홍콩과 타이완에서는 2007년 3월에 출시되었고, 일본에서는 2007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태국에서도 판매중인데 출시일은 불명이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여타 아시아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듯하다.[58] 2019년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성분표에 표기되어 있다.[59] 제로콜라랑 비교하면 맛이 큰 차이가 안 난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제로콜라를 마셔도 되는 수준.[60] 영화 펄프픽션을 보면 존 트라볼타가 바닐라 코크를 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는 1995년에 개봉하였다. 다시말해 출시도 안된 콜라였던 것.[61] 출시 당시에는 35% 설탕을 줄인 제품이었으나, 16년 45%까지 더 줄인 제품으로 성분이 변경되었다.[62]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코카콜라 라이프의 전체 판매량 73% 감소[63] 영국에서는 2018년부터 설탕세가 부과되기 시작했으며 때문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로 콜라의 판매량은 오히려 급증했다.[64] 오리지널 대비 설탕 함량 50%[65] 사실 콜라+오렌지 조합은 메조믹스라는 독일의 환타+콜라맛 음료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66] 2020년 기준 단종이다. 2018년과 2019년에 한번씩 팔았는데 2018년때는 제로칼로리였기 때문에 제로칼로리의 인기가 낮은 한국인들 사이에선 혹평을 받았고, 2019년에 출시된 버전은 제로칼로리가 아니다 보니 좀 더 평가가 좋았다.[67] 2020년 여름 기준 단종.[일본,몽골] 에선 코카콜라 플러스로 판매 중[68] 일본에서 만든 브랜드[69] 멕시코 전용 브랜드.[70] 알로에 부문만큼은 OKF에 밀린다.[71] 코카콜라의 밀키스 이게 밀키스의 원조이다.[72] 일본에서 만든 이온음료[73] 탄산수. 한국 한정. 탄산수답게 맛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미국에서는 진저에일로도 판매하며 2015년 10월부터는 씨그램 브랜드를 단 생수도 나오고 있다.[74] 아이스티와 라즈베리 두 종류가 있다. 미국에선 커피음료도 출시중.[75] 차잎의 원산지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이며, 브라질:아르헨티나=1:1 비율로 일본에서 원액을 추출하여 온다.[76] 제품 포장이 일본 코크의 생수 브랜드인 이로하스(ILOHAS)와 유사하다. 판매만 코카콜라에서 하며 제조원은 해태에이치티비(구. 해태음료)에서 한다.[77] 본래는 다이아몬드샘물였으며, 1988 서울 올림픽때 공식 지정된 생수였고, 주한미군, 극동미군에게 납품하고 한국 최초 먹는 샘수로 광고하고 있다. 2009년 LG생건이 인수하며 현재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밀고 있다. 제조원은 (주)다이아몬드샘물[78] GS25에서 1+1행사 상품으로 나오기도 한다.(2016년 7월 기준)[79] 미국에서 판매하는 다사니 브랜드의 한국 버전[80] 미국에서 판매하는 브랜드[81] 동아시아 한정.[82] 2014년에 코카콜라가 몬스터 비버리지의 지분을 사들이며 현재는 코카콜라 브랜드가 되었다.[83] 한국, 일본, 유럽 한정.[84] 본토인 캐나다에서는 크렌베리, 레모네이드 (여름 한정), 블랙베리 등등 다양한 맛들을 판매한다. 다이어트 캐나다 드라이 역시 존재한다.[85] 클럽소다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6] 한국 / 일본 한정. 미국에서는 닥터페퍼에서 판매한다. 원조인 캐나다에서는 코카콜라에서 판매한다.[87] 한국코카콜라는 같은 LG생활건강 산하기업 해태htb의 일부 제품도 관할한다.[불명] LG생활건강 홈페이지에는 나오나 2년째 품절이다.[88] 애초에 코차카덴을 한국식 대로 읽으면 홍차화원이다. 한국에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태양의'를 추가한 것. 밀크티에 벚꽃향이 첨가된 종류를 보고 일본이 오리지널임을 직감한 사람들도 꽤 된다.[89] 우바산 홍찻잎으로 끓인 밀크티이다. 벚꽃향 유무로 두가지 맛이 있다. 쿠우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으로 들어온 케이스. 일본에서부터 '태양의'가 빠진 코차카덴(紅茶花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88] 한국에서는 밀크티, 벚꽃향 첨가 밀크티 단 두 제품만 생산, 판매하고 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오리지널 홍차뿐만 아니라 레몬티, 밀크티, 메이플 시럽 밀크티, 딸기향 밀크티 등등 무궁무진한 바리에이션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페트 제품만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캔에 든 제품도 있다.[90] 사실상 코카콜라 무설탕 라인업의 아버지 격이긴 한데, 여전히 별도 브랜드로 팔고 있다.[91] 홍콩, 러시아, 북유럽 한정[92] 미국에서 판매되는 과일주스 브랜드[93] 마운틴듀 비슷한(?)맛이 나는 음료. 카페인이 많아 약간 쌉사름한 맛이 난다.(미국에서 판매중)[94] 주스 브랜드. 미국 외에는 필리핀, 일본등지에서 판매. 과거 한국에서도 판매되었으나 미닛메이드 라인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건지 한국에서는 사장됨.[95] 일본 코카콜라의 혼합차음료. 한국에도 2008년에 출시되었지만 2018년 현재 절판되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96] 영꿩이라 읽는다.[97] 상기한 Hi-C의 홍콩 버전 로컬라이징 브랜드. 양광은 1987년 광고같이 청춘드라마 컨셉으로 광고를 많이 냈고 2017년 30주년을 맞아 복각판도 내놓았다.[98] 에너지 드링크[99] 생수, 100% 천연수 외에 사과, 포도, 귤 등의 과일맛이 들어간 제품들도 있다.[100] 요구르트 음료[101] 녹차 음료[102] 우롱차 음료[103] 기능성 차음료[104] 건강 차음료[105] 건강 차음료[106] 한국/일본 한정. 2015년 들어 상품 리스트에서 사라졌다.[107] 2010년이 최신 자료. 단종 추정[108] 콜라와 환타를 섞은, 주로 독일어권에서만 판매되는 음료. (그 외에는 핀란드 정도) 독일에서 1972년부터 판매시작. 독일에서는 이미 세계대전 이후부터 식당에서 콜라와 오랜지음료를 섞은것을 제공했다. 이후 50년대 중반부터 이를 슈페지(Spezi)라는 이름으로 여러 양조장이 생산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코카콜라의 라이벌 펩시에서 1969년에 슈빕슈밥(Schwip Schwap)이라는 이름으로 코카콜라보다도 먼저 내놓았다.[109] 누카콜라, 체리 누카콜라, 옐로우 누카콜라, 클래식 누카콜라, 퓨전콜라로 총 5종.[110] 참고로 옐로우 누카콜라는 설명을 읽어보면 오줌이다(...)[111] 기본적으론 누카콜라, 차가운 누카콜라, 누카콜라 쿼츠, 누카콜라 빅토리의 4종이 등장하지만 DLC인 Lonesome Road를 설치하게 되면 누카콜라 퀀텀이 등장함으로 총 5종이 등장한다.[112] 누카 콜라, 체리, 퀀텀, 다크, 빅토리, 쿼츠, 오렌지, 와일드, 그레이프(얼릴 수 있음)와 연구중이었던 클리어와 부스트(인게임 상에 없음)[113] 환타는 Fanta라 F 발음을 주의해야 한다[114] 그러나 미국 비만학회의 논문(Ventura, Emily E., Jaimie N. Davis, and Michael I. Goran. “Sugar Content of Popular Sweetened Beverages Based on Objective Laboratory Analysis: Focus on Fructose Content.” Obesity 19, no. 4 (2010): 868–74.)에 의하면, 미국 코카콜라와 멕시코 코카콜라의 성분에는 차이가 없이 공평하게(?) 콘시럽을 사용한다고 한다.[115] 프랑스의 만화가 기 들릴이 코르토 말테제 애니메이션 하청일 때문에 평양에 들렸을 때(만화 '평양'으로 경험담이 출간되었으나 현재는 절판) 김일성, 김정일 기념관을 들린 다음에 나오는 기념품 가게에서 코카콜라를 팔았다고 한다. 본인도 보면서 상당히 놀랐으며 같이 온 북한인 가이드들에게 마시자고 권유하였으나 모두들 거절했고 혼자만 사서 마셨는데 사실 콜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까닭없이 마시고 싶었었다고.[116] 당연하게도 평양의 최고위층만 마실 수 있는 귀한 음료다.[117] 소형 캔은 가성비면에서는 매우 좋지 않다. 일반 편의점 기준 250 ml 1200원, 500 ml 2000원, 1.5 L 3400원이다. 가성비를 위해서는 1.5 L를 사서 김 빠지기 전에 다 마시면 된다. [118] 1983년 개장과 동시에 건설되었다.[119] 사실 심각한 문제가 맞다. 코카콜라는 무중력 상태에서 가스만 둥둥 떠오르는 문제를 압력식 캔을 이용해 해결하긴 했지만, 무중력 공간에서는 '''트림할 때 액체가 같이 딸려나오는''' 현상은 아직도 해결이 안 된 문제이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미국 우주식에 탄산음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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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7] 하지만 캔이나 페트병에는 영문 로고만 크게 써있고 식당의 병 음료 아니면 볼 일이 많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18] 두산그룹 계열사로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1985년 두산식품, 1992년 두산음료로 각각 사명 변경했다가 1997년 법인이 OB맥주에 합병됐다. 1997년 한국 코카콜라 인수 직후 코카콜라를 OB맥주에서 잠시 보틀링하기도 했다.[19] 당시 공장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었다. 現 현대지식산업센터 자리.[20] 옛 삼환그룹 계열사였으며, 우성그룹과는 무관하다. 사명은 모기업 창업주 최종환의 호에서 따왔다. 한동안 최종환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최정환 회장이 총괄하며 1990년대 들어 패밀리레스토랑 '보노보스', 스낵 '머거본', 제약사업 등지에 손을 뻗다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부도나 2004년 넥스티어와 합쳐져 방송기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바뀌어 2007년 휴리프로 전환했으나, 2009년 상장폐지 후 청산됐다. 반면 구 우성식품 스낵부문은 2005년에 머거본으로 독립했다.[21] 1977년에 펩시콜라를 생산하던 동남식품이란 회사를 인수하여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를 동시에 생산하기도 하였다.[22] 미원과 청정원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의 방계 회사로, 대상그룹에 속했다가 분리되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창업주가 호남 출신이었다.[23] 엄밀히 말하면 이 사건만으로 OB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아니다. 1991년 페놀 사건은 1년도 못 가서 잊혀졌고 여전히 OB는 1등이였다. 그러나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별로 신경쓰지 않은 OB의 안일한 생각이 결국 하이트맥주의 승승장구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사건은 중요하긴 하다. 그 2년 후 지하 암반수 사용이라는 하이트맥주의 돌풍에 충분히 대응할 능력이 되는 당시 1등 OB맥주는 상대를 너무 얕보고 대응을 제대로 못 한 관계로 2등으로 밀렸으니. 이후 OB맥주는 2012년 다시 업계 1위를 탈환하였다.[24] 당시 그 지역 버스정류장 이름이 그냥 '''코카콜라'''였다. (현재는 중앙차로 정류장은 금천 우체국, 가로변 정류장은 홈플러스 금천점) 중요 정류장(랜드마크) 중 하나라서 시흥대로를 지나는 거의 모든 버스노선 행선판에 표기될 정도.[25] 한국코카콜라 인수 직전 OB맥주에 잠시 위탁생산도 했다.[26] 이때 합류하지 않은 범양식품은 콜라독립 815를 별도로 생산하여 애국심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시장에서 실패하여 결국 파산하였다.[27] LG생활건강, 코카콜라보틀링 인수[28] 여담으로, LG생활건강이 코카콜라 한국 현지법인을 인수했을 당시 코카콜라 로고가 LG 트윈스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한동안 광고패치로 들어가기도 했다. LG 트윈스가 철천지 웬수인 두산 베어스의 올드팬 OB아재들 입장에서는 과거 두산그룹이 코카콜라를 판매했던 향수 때문인지 코카콜라가 라이벌팀 그룹에 뺏긴 것 같은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진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틀렸다'''. 아랍 문자로 la(아니오)를 표시하기 위해 ل (lam) 혼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ﺍ (alif)와 꼬여서 쓰인다.(لا ) 그리고 '메카'의 마지막 글자는 ه (haa)가 아니라 ة (taa marbuta)이다.[29] 당장 영어권에도 초/중/고딩들이 Pepsi 의 약자가 Pay Every Penny to Save Israel 이라는 밈이 있다...[30] 96년 6월 한국의 (주)일화에서도 잠시 출시했었다.[31] 걸프전 때 이라크인이 CNN 인터뷰에서 '우리는 펩시 안 마셔도 먹고 살 수 있다!' 면서 혐오감을 표출한 적도 있다.[32] 한국식으로 읽으면 빙봉으로 얼음 봉우리라는 뜻이다. 영어 표기도 ice peak이다.[33] 사실 코카콜라만 그런것이 아니라 당대 중국에서 전 인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 음료 젠리바오도 서안에서 힘을 못썼다.[34] 1980년대 초반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사용된 슬로건. 동시기 한국은 'Have a Coke and a Smile'(코카콜라와 함께 웃어요)를 사용했다.[35] 상표명을 제외한 CF 문구에 외래어를 넣을 수 없던 당시의 광고제작 관련 법규로 인해 'I Feel Coke' 를 '난 느껴요 코카콜라' 라는 우리말 문구로 바꾸어 제작하였다.[36] 2018년 12월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본인이 언급했다.[37] 뉴코크가 클래식을 이기지 못했단 중의적 의미로도 해석된다.[38] 이 광고 또한 거의 비슷한 시기의 일본에서의 광고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이며 주로 10대 청소년들과 20대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풋풋한 모습을 잘 담아내어 평가가 좋은 편이었다. 노래도 2010년 후반인 지금 들어보아도 그다지 촌스럽지 않다.[39] 1994년 미국 월드컵 기간에는 월드컵 본선 참가국 국기를 이용한 Always Coca-Cola 광고를 제작했는데 대한민국의 태극기도 등장한다. [40] 캐나다 야빠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광고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993년 월드 시리즈 우승 축전 광고인 'We're proud of Blue Jays'로 유명한 광고이기도 하다. 1993년 월드 시리즈 축전 광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5년에 실로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했을 때에도 이 광고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2015년 버전[41] 음료가 아닌 모든 업종을 놓고 보면 비자카드와 과거 맥도날드 정도가 두 대회 모두 후원한 기업이었다.[42] 물론 펩시 등 다른 음료 회사도 대회 시즌을 전후해 매복 마케팅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43] 평창 올림픽의 경우 마케팅의 일환으로 평창 올림픽 파크와 서울 홍대거리(홍익대 정문 건너편)에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라는 콘셉트의 홍보관을 운영하기도 했다.[44] 다만 음료(비버리지)로 한정하면 코카콜라가 보통은 매출액이 조금 더 크다. 펩시의 경우 음료를 제외한 일반 식품영역 매출 50%를 넘어가기 때문에 전체 매출 영역은 음료에만 진출해 있는 코카콜라의 매출을 크게 앞선다. 약 두 배 수준.[45] 하노 벡 지음, 부자들의 생각법, 배명자 옮김, 갤리온, 2012년, 197쪽.[46] 2008년 한국에서도 출판된 칼 프랭클린의 '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이 읽기 쉬운 예.[4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크문 유랑단이 파는 음료수 중 이걸 빗댄 게 있다. 축제 탄산음료라는 아이템인데, 설명에 "새 축제 탄산음료는 정말 형편없었어요!"라는 게 적혀서 코카콜라를 깐다.[48] 이 상황과 아주 판박이 같이 닮은 상황이 1990년대 한국 맥주시장. 1990년대에 처음으로 하이트(당시는 조선맥주)가 OB맥주(당시는 동양맥주)의 매출을 넘어서게 되었는데 이에 OB맥주에서는 맛의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다년간 연구하여 "NEX" 라는 이름의 상품을 개발한다. 그리고 NEX는 블라인드 테스팅에서도 하이트를 이겨버렸다!! 그러나 막상 이 NEX 맥주가 출시되자 "내 추억이 사라졌다" 는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대 실패하게 된다. 결국 얼마 안 가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명제로 OB라는 명칭을 다시 내건 OB Lager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이 하이트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OB맥주도 OB 자를 떼었다가 다시 붙인 것. 이후 NEX는 시장에서 퇴출되고 다시 '''OB'''라는 명칭이 동양맥주의 주력 상품이 된다.[49] 실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당 함량은 거의 같다. 250ml 기준으로 코카콜라는 27g, 펩시콜라는 28g로 점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고 보기 어렵다. 200mL 기준으로도 21g, 22g이며 100mL 기준으로 같게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반올림 때문이다. 펩시성분표참고코카콜라 성분표 참고 따라서 점도 차이는 펩시콜라에 포함된 프로필렌글리콜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점도는 0.042 Pa·s 물의경우 8.90×10-4 Pa•s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다만 화장품의 8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글리세롤의 점도는 1.41 Pa•s 를 자랑하기 때문에 프로필렌글리콜이 화장품에선 점도 감소제로 쓰인다. 그러니까, 음료에서는 점도를 증가시키는데 사용된 것.)[50] 사카린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현재 사카린은 오랜 시간의 추적 조사 결과 무해한 감미료로 판정된 상태다.[51] 미국 본토에서 판매되는 상품명은 Diet Coke다. 이걸 해외에 출시할 때 몇몇 국가에서 Diet라는 단어 사용에 태클을 걸자 이에 반발하는 대신에 Light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우회했다. 그렇기 때문에 Coca-Cola Light=Diet Coke다.[52] 펩시는 3위다.[53] 1.5 L 기준으로 60 kcal 이하. 일반콜라는 1.5 L 기준으로 640 kcal[54]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단맛의 정도가 설탕의 약 200배에 달한다.[5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징에는 LIGHT TASTE ZERO SUGAR라고 표시된다.[56] 기존 코카콜라에 비하면 단맛이 약간 줄어들었고 뒷맛이 다르다.[57] 홍콩과 타이완에서는 2007년 3월에 출시되었고, 일본에서는 2007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태국에서도 판매중인데 출시일은 불명이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여타 아시아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듯하다.[58] 2019년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성분표에 표기되어 있다.[59] 제로콜라랑 비교하면 맛이 큰 차이가 안 난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제로콜라를 마셔도 되는 수준.[60] 영화 펄프픽션을 보면 존 트라볼타가 바닐라 코크를 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는 1995년에 개봉하였다. 다시말해 출시도 안된 콜라였던 것.[61] 출시 당시에는 35% 설탕을 줄인 제품이었으나, 16년 45%까지 더 줄인 제품으로 성분이 변경되었다.[62]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코카콜라 라이프의 전체 판매량 73% 감소[63] 영국에서는 2018년부터 설탕세가 부과되기 시작했으며 때문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로 콜라의 판매량은 오히려 급증했다.[64] 오리지널 대비 설탕 함량 50%[65] 사실 콜라+오렌지 조합은 메조믹스라는 독일의 환타+콜라맛 음료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66] 2020년 기준 단종이다. 2018년과 2019년에 한번씩 팔았는데 2018년때는 제로칼로리였기 때문에 제로칼로리의 인기가 낮은 한국인들 사이에선 혹평을 받았고, 2019년에 출시된 버전은 제로칼로리가 아니다 보니 좀 더 평가가 좋았다.[67] 2020년 여름 기준 단종.[일본,몽골] 에선 코카콜라 플러스로 판매 중[68] 일본에서 만든 브랜드[69] 멕시코 전용 브랜드.[70] 알로에 부문만큼은 OKF에 밀린다.[71] 코카콜라의 밀키스 이게 밀키스의 원조이다.[72] 일본에서 만든 이온음료[73] 탄산수. 한국 한정. 탄산수답게 맛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미국에서는 진저에일로도 판매하며 2015년 10월부터는 씨그램 브랜드를 단 생수도 나오고 있다.[74] 아이스티와 라즈베리 두 종류가 있다. 미국에선 커피음료도 출시중.[75] 차잎의 원산지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이며, 브라질:아르헨티나=1:1 비율로 일본에서 원액을 추출하여 온다.[76] 제품 포장이 일본 코크의 생수 브랜드인 이로하스(ILOHAS)와 유사하다. 판매만 코카콜라에서 하며 제조원은 해태에이치티비(구. 해태음료)에서 한다.[77] 본래는 다이아몬드샘물였으며, 1988 서울 올림픽때 공식 지정된 생수였고, 주한미군, 극동미군에게 납품하고 한국 최초 먹는 샘수로 광고하고 있다. 2009년 LG생건이 인수하며 현재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밀고 있다. 제조원은 (주)다이아몬드샘물[78] GS25에서 1+1행사 상품으로 나오기도 한다.(2016년 7월 기준)[79] 미국에서 판매하는 다사니 브랜드의 한국 버전[80] 미국에서 판매하는 브랜드[81] 동아시아 한정.[82] 2014년에 코카콜라가 몬스터 비버리지의 지분을 사들이며 현재는 코카콜라 브랜드가 되었다.[83] 한국, 일본, 유럽 한정.[84] 본토인 캐나다에서는 크렌베리, 레모네이드 (여름 한정), 블랙베리 등등 다양한 맛들을 판매한다. 다이어트 캐나다 드라이 역시 존재한다.[85] 클럽소다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6] 한국 / 일본 한정. 미국에서는 닥터페퍼에서 판매한다. 원조인 캐나다에서는 코카콜라에서 판매한다.[87] 한국코카콜라는 같은 LG생활건강 산하기업 해태htb의 일부 제품도 관할한다.[불명] LG생활건강 홈페이지에는 나오나 2년째 품절이다.[88] 애초에 코차카덴을 한국식 대로 읽으면 홍차화원이다. 한국에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태양의'를 추가한 것. 밀크티에 벚꽃향이 첨가된 종류를 보고 일본이 오리지널임을 직감한 사람들도 꽤 된다.[89] 우바산 홍찻잎으로 끓인 밀크티이다. 벚꽃향 유무로 두가지 맛이 있다. 쿠우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으로 들어온 케이스. 일본에서부터 '태양의'가 빠진 코차카덴(紅茶花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88] 한국에서는 밀크티, 벚꽃향 첨가 밀크티 단 두 제품만 생산, 판매하고 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오리지널 홍차뿐만 아니라 레몬티, 밀크티, 메이플 시럽 밀크티, 딸기향 밀크티 등등 무궁무진한 바리에이션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페트 제품만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캔에 든 제품도 있다.[90] 사실상 코카콜라 무설탕 라인업의 아버지 격이긴 한데, 여전히 별도 브랜드로 팔고 있다.[91] 홍콩, 러시아, 북유럽 한정[92] 미국에서 판매되는 과일주스 브랜드[93] 마운틴듀 비슷한(?)맛이 나는 음료. 카페인이 많아 약간 쌉사름한 맛이 난다.(미국에서 판매중)[94] 주스 브랜드. 미국 외에는 필리핀, 일본등지에서 판매. 과거 한국에서도 판매되었으나 미닛메이드 라인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건지 한국에서는 사장됨.[95] 일본 코카콜라의 혼합차음료. 한국에도 2008년에 출시되었지만 2018년 현재 절판되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96] 영꿩이라 읽는다.[97] 상기한 Hi-C의 홍콩 버전 로컬라이징 브랜드. 양광은 1987년 광고같이 청춘드라마 컨셉으로 광고를 많이 냈고 2017년 30주년을 맞아 복각판도 내놓았다.[98] 에너지 드링크[99] 생수, 100% 천연수 외에 사과, 포도, 귤 등의 과일맛이 들어간 제품들도 있다.[100] 요구르트 음료[101] 녹차 음료[102] 우롱차 음료[103] 기능성 차음료[104] 건강 차음료[105] 건강 차음료[106] 한국/일본 한정. 2015년 들어 상품 리스트에서 사라졌다.[107] 2010년이 최신 자료. 단종 추정[108] 콜라와 환타를 섞은, 주로 독일어권에서만 판매되는 음료. (그 외에는 핀란드 정도) 독일에서 1972년부터 판매시작. 독일에서는 이미 세계대전 이후부터 식당에서 콜라와 오랜지음료를 섞은것을 제공했다. 이후 50년대 중반부터 이를 슈페지(Spezi)라는 이름으로 여러 양조장이 생산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코카콜라의 라이벌 펩시에서 1969년에 슈빕슈밥(Schwip Schwap)이라는 이름으로 코카콜라보다도 먼저 내놓았다.[109] 누카콜라, 체리 누카콜라, 옐로우 누카콜라, 클래식 누카콜라, 퓨전콜라로 총 5종.[110] 참고로 옐로우 누카콜라는 설명을 읽어보면 오줌이다(...)[111] 기본적으론 누카콜라, 차가운 누카콜라, 누카콜라 쿼츠, 누카콜라 빅토리의 4종이 등장하지만 DLC인 Lonesome Road를 설치하게 되면 누카콜라 퀀텀이 등장함으로 총 5종이 등장한다.[112] 누카 콜라, 체리, 퀀텀, 다크, 빅토리, 쿼츠, 오렌지, 와일드, 그레이프(얼릴 수 있음)와 연구중이었던 클리어와 부스트(인게임 상에 없음)[113] 환타는 Fanta라 F 발음을 주의해야 한다[114] 그러나 미국 비만학회의 논문(Ventura, Emily E., Jaimie N. Davis, and Michael I. Goran. “Sugar Content of Popular Sweetened Beverages Based on Objective Laboratory Analysis: Focus on Fructose Content.” Obesity 19, no. 4 (2010): 868–74.)에 의하면, 미국 코카콜라와 멕시코 코카콜라의 성분에는 차이가 없이 공평하게(?) 콘시럽을 사용한다고 한다.[115] 프랑스의 만화가 기 들릴이 코르토 말테제 애니메이션 하청일 때문에 평양에 들렸을 때(만화 '평양'으로 경험담이 출간되었으나 현재는 절판) 김일성, 김정일 기념관을 들린 다음에 나오는 기념품 가게에서 코카콜라를 팔았다고 한다. 본인도 보면서 상당히 놀랐으며 같이 온 북한인 가이드들에게 마시자고 권유하였으나 모두들 거절했고 혼자만 사서 마셨는데 사실 콜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까닭없이 마시고 싶었었다고.[116] 당연하게도 평양의 최고위층만 마실 수 있는 귀한 음료다.[117] 소형 캔은 가성비면에서는 매우 좋지 않다. 일반 편의점 기준 250 ml 1200원, 500 ml 2000원, 1.5 L 3400원이다. 가성비를 위해서는 1.5 L를 사서 김 빠지기 전에 다 마시면 된다. [118] 1983년 개장과 동시에 건설되었다.[119] 사실 심각한 문제가 맞다. 코카콜라는 무중력 상태에서 가스만 둥둥 떠오르는 문제를 압력식 캔을 이용해 해결하긴 했지만, 무중력 공간에서는 '''트림할 때 액체가 같이 딸려나오는''' 현상은 아직도 해결이 안 된 문제이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미국 우주식에 탄산음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