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도 아이치
1. 소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주인공[1]
구판 국내명은 강한빛(단 V시즌에서는 센도 아이치로 나옴).6월 6일생/B형/쌍둥이자리.성우는 요나가 츠바사[2]/윤미나[3]
성인 센도가 선도자(先導者), 즉 뱅가드(Vanguard)를 의미하며 이름의 유래는 코믹스 원작자인 이토 아키라의 출신지인 일본 아이치현(愛知県)[4]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 어렸을때부터 다른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왔으나 우연히 카이 토시키를 만나 그에게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받아 용기를 얻고 카이와 뱅가드 파이트를 하기 위해 덱을 열심히 구축했지만 정작 뱅가드는 하지 못하고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부적처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히 카드 가게에서 카이와 재회해 뱅가드를 하게 되고, 운 좋게 카이에게 승리함으로서 뱅가드 파이트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소심하고 소극적인 소년이 카드파이트를 통해 성장하는게 메인 스토리... 지만 히로인 뺨칠 정도로 우월한 미모의 소유자이나 여자는 아니다.[5] 그러나 히로인스러운 언행, 핑크색 덱케이스(…)등으로[6], 메인히로인의 좌에 올랐다.[7] 니코동에선 페로리스트들의 메인 타겟으로 아이치 원샷이 잡히면 페로페로(핥핥) 탄막이 흐른다.(…)
게다가 여름합숙편 때 선탠을 피하기 위해 수영복을 입지 않아서 그 히로인 의혹은 더 증폭된다. 많은 VIPPER들이 아이치가 수영복을 입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는데(...) 오죽하면 "아이치는 남자용의 수영복 입으면 슴가노출로 규제가 들어간다" 라는 코멘트가 있을 정도. 이쯤되면 완전히 여자 취급이다...
또한 아이치의 정신 세계엔 카이의 비중이 매우 큰데[8], 카이를 동경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고, 강해지려고 노력하는게 사랑하는 그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으로 보일 정도라 히로인설에 무게를 실어준다.(...) 거기다 더빙판에선 역시 대단해, 하지만 즐거워라는 대사가 묘한 번역으로 '''형은 역시 대단해, 그래서 좋아.''' 라는 대사로 재탄생. 여캐라면 이보다 더 절절한 사랑이야기도 없을 정도. 이래서 동인에서는 사랑하는 소녀 포지션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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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다만 작중 상황만 놓고 봤을 때 아이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처음 PSY에 갔을 때 렛카가 얼굴을 들이대자 당황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고,[9] 지역대회에 우승하고 스이코가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귓속말을 할 때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분명히 그 둘을 이성으로 인식하고 부끄러워했던 것이다. 렛카 같은 초등학생까지 여성으로 인식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이성에 대한 관심이 일반적인 남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다는 말.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 3기에서 코린과 단 둘이 밤 중의 산속을 걸어갈 때 더듬거리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도 남성이 이성으로 인식하는 여성과 단 둘이 있을 때 긴장하는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10]어디까지나 아이치가 카이를 바라보는 감정은 동경, 존경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나 우정과 같은 부분도 많이 강해졌다.
성우인 요나가 츠바사와 원작자 이토 아키라의 대담에 의하면, 이토 아키라는 아이치가 카이를 동경하는 이유로 아이치와 아이치 아버지의 관계가 컸다고 한다.어렸을때 부터 아이치는 아버지를 자주 만나지 못했고(어머니와 이혼하거나 사별한 것은 아니다.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지만 아버지가 직업상 자주 집을 비우는 듯하다) '''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연상인 카이를 동경하게 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중학교 동급생들이 히츠에 고교 간것과 달리 혼자 진학 고교인 미야지 학교로 들어갈 수 있었던 걸로 보아 의외로 미사키처럼 공부를 잘 하는 타입으로 보이나 [11] 어린 시절 미야지 학원 초등부에 다니다가 심한 이지메 때문에 전학을 가서 히츠에 중학교에 진학했다는게 밝혀진다
2018년 밀키홈즈의 에피소드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샤로는 그를 나고야로 부르고 있다.
여담으로 외유내강 성격,아버지가 안 계시는 가정환경,자신보다 세고 강한 사람을 우상으로 삼아 실력을 키워왔다는 것, 심지어 반농담식으로 메인 히로인(..)으로 취급되는 등 이모저모로 옆동네 주인공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2. V 시즌
"일어서라 나의 분신! 블래스터 • 블레이드!"
2.1. 작중 행적
2.1.1. 푸 파이터 편
1화에서 소심하고 같은 학우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것으로 첫 등장.
방과후에 아이치가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소유한 것을 본 모리카와가 아이치를 불러내고, 아이치는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빼앗긴다.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되찾기위해서 모리카와의 다리를 힘껏 잡아, 일어서려고 애쓰나, 모리카와에게 복부를 가격당하고 뻗는다. [12]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되찾기 위해 모리카와가 자주 언급하던 카드 캐피탈이라는 가게를 찾아간다. 하지만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건 미와와 모리카와의 파이트는 이미 결착이 나있고 이미 블래스터 • 블레이드는 미와의 소유가 되어버렸다. 이때 미와는 앞뒤 사정도 모르고 아이치의 카드를 가져가게 된게 찔렸는지 당황스러운 웃음을 보였다.[13]
그러자 아이치는 카이에게 카드를 돌려받기 위해서 뉴비이지만 카이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카이는 파이트에 응하고 자신에게 승리하면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파이트를 개시하는 것으로 1화 종료.
2화에서 파이트를 하지만 나이트스콰이어 앨런에 라이드한 뒤로 패가 말려서 라이드 사고가 나 버린다.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마주 앉아서 카이와 카드파이트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서 미소를 짓고, 카이가 왜 미소를 짓는냐고 물어본다. 이에 자신이 카이와 예전에 만났던 것,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받으므로써 이미지 할 수 있던 것은 전부 카이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한다. 이에 카이는 시시하다면서 이 녀석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냐고 응수.[14]
드래고닉 오버로드에 라이드 해, 이매지너리 기프트 포스, 오버로드의 소울 블래스트와 히트시 패 2장, 소울 1장을 째고 스탠드해 모든 드라이브 체크 3크리를 뽑는 기염을 토해 아이치에게 6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6 대미지 체크에서 세계수의 무녀 에레인이 나옴으로써 아이치에게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블래스터 • 블레이드에 라이드하고 유닛들을 4체 이상 콜해서 결국 승리를 얻게된다. 블래스터 • 블레이드의 자체 스킬로 크리티컬 +1에 크리티컬 트리거로 +1되어서 3대미지인 카이에게 3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파이트가 끝난 뒤 카이는 '''"역시 그 카드는 네꺼가 맞았어."'''라는 말을 남긴뒤 미와와 함께 카드 캐피탈에서 나간다.
다음 날, 모리카와에게 같이 카드 캐피탈에 가자고 제안하려하지만, 모리카와는 아이치가 카이에게 이겼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자존심 상한 것과 아이치에게 폭력행사를 한 것이 찔렸는지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매장에서 홀로 올지도 안 올지도 모르는 카이가 오기를 기다린다. 딱하게 본 미사키가 "기다리는 사람 있니?"라 묻고 "막연히 기다리는 건데, 안 올 거 같아요."라 대답란다. 이때, 카드 캐피탈에 누군가가 들어오고 미사키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은데?"라 말한다. 그리고 들어온 사람 2명을 보는데,
자신과 함께 놀러오려고 온 카이와 미와를 해맑은 미소로 반기면서 2화 종료.'''"여, 아이치 오늘도 몇 판 할거냐?"''' - 카이 토시키
3화에서 평소대로 미와, 카이와 같은 테이블에서 카드 파이트를 하고 있는데 미와에게 패배했다. 미와도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는 아니여도[15] 나름 한 솜씨는 하는 모양. 유치하지만 분위기 띄울려고 미와가 최강자는 나라고 노래를 부르던 중, 매장에서 최강 파이터를 찾아 격파하던 카츠라기 카무이가 등장한다. 미와가 우선으로 나가서 파이트하지만, 미와가 카무이에게 깔쌈하게 패배한 뒤, 카이가 아이치가 카무이와 파이트 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이때, 카무이는 여동생 센도 에미의 응원까지 받는 아이치의 모습을 보고 부러움과 질투에 불타서 빡겜 모드(...).
퍼펙트라이저 위주의 노바 그래플러 덱의 카무이에게 고전하는 듯 싶나, 결국 카무이의 공격을 견더내고 승리한다. 이후, 에미가 아이치의 동생인것을 깨달은 카무이는 아이치의 실력에 반한데다가 에미에게도 잘 보이기 위해 아이치를 형님으로 깍듯하게 모시겠다고 선언.[17]
4화에서는 뱅가드에 입문한 미사키와 파이트하지만, 이매지너리 기프트 - 포스와 프로텍트 사이의 상성 차, 미사키의 특출난 플레잉, 운에 의해서 결국 마지막에 더블 크리티컬을 견뎌내지 못해서 작중 최초로 패배한다.
5화에서 모리카와를 카드 캐피탈에 데려가고 싶어서 따라가지만 모리카와가 간 곳은 히츠에의 자체 CF부. 카이에게 패배한 뒤로 모리카와가 유일하게 파이트 할 수 있는 곳인데, 부원들 전부가 낙제점수이다 보니 폐부위기에 처했다. 다만, 평균이 98점이나 되는 아이치면 그 낙제점을 커버해줘서, 아이치의 입부 결정을 걸고 모리카와의 기간테크 챠저 축 로열 팔라딘과 파이트한다.[18] 아이치가 결국에 승리하고, 모리카와가 사과해 모두 같이 카드 캐피탈에 향하는 것으로 5화 종료.
6화에서는 카무이가 전에 다니던 삽인 '보야지'에 놀러가 아시아서킷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소류 레온, 다이몬지 고우키를 만나고, 이후 카무이와 레온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이후 카드샵 대항전에 대해 카이와 이야기를 나누게되고, [19] 팀의 마지막 멤버를 토쿠라 미사키로 받아들인다.
10화에서는 소류 레온과 파이트를 개시하고, 파이트를 이어가던중 사이퀄리아 각성의 징조를 보인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각성시키지 못해서 패배한다.
13화에서 카무이를 조롱하는 야하기 쿄우에게 분노하며 파이트를 개시한다.
14화에서 마지막에 PSY퀄리아를 각성시켜 쿄우에게 승리한다.
17화에서는 카무이, 쿄우와 돌아다니며 푸파이터를 쓰러뜨린다.
19화에서는 여전히 푸파이터를 쓰러뜨리고 있다가 신죠 테츠를 만난다. 그리고 파이트하다가 테츠가 데스앵커에 라이드하고 파이트는 다음화로 넘어간다.
20화에서 결국 패배하고 렌과 만난다. 이후 캐피탈에 갔다가 집으로 가던 도중 카이가 푸파이터 본부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푸파이터 본부로 간다.
21~22화에서는 카이와 렌의 파이트를 지켜보고 카이가 패배하자 렌과 파이트를 개시한다.
23화에서는 팬블드에 의해 패배하는 듯 했으나 6뎀힐을 뽑아 살아남고 다음 턴 엑스칼페이트에 라이드하고 스킬로 다시 블블에 라이드해 승리한다.
24~25화에서는 카이와 파이트를 하는데 마지막에 엑칼페의 스킬로 라이드한 블블로 끝내는 듯 했으나 카이가 6뎀힐을 뽑아서 끝내지는 못하고 다음 턴 나온 누벨바그에 의해 패배한다. 졸업식 날에 카이와 한 번 더 파이트해서 승리한다.
2.1.2. 아시아 서킷
26화에서는 공항에서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킷 장소로 떠난다.
27화에서는 준결승전에서 렌에게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레온과 파이트해서 승리해서 서킷에서 우승한다.
2.1.3. PSY퀄리아 좀비 편
고교생이 되는 2기 시점에서는 미사키와 같은 미야지학원으로 진학.
타츠나기 코린, 이시다 나오키, 코모이 신고, 토쿠라 미사키의 입부순으로 카드파이트 부를 편성하게된다.[20]
32화에서는 코린의 도움으로, 교류전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렌이 다니는 후쿠하라 고교였고, 선봉으로 나가 나루미 아사카와 파이트를 개시.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중심으로 구축한 덱을 사용해 이긴다.
33화에서는 렌과 파이트하는데 이후 언급을 보면 1승 1패로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부키와 조우하면서 33화 종료.
34화에서는 이부키가 대놓고 카드파이트 부의 멤버들 앞에서 이런 연약한 녀석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는걸 들은 나오키가 바보 취급하지말라며 덤볐다 넘어진 걸 보고 이런걸로 화내지 말라고 한다. 이후 이 얘기는 카이나 미와 일행에게도 해주게된다.
40화에서는 하교의 도중 야하기 쿄우와 재회. 사이퀄리아 좀비가 득실거리는 카드숍에 따라가 파이트를 하게되고, 이후 다시 한번 이부키와 조우하고 40화가 종료된다.
41화에서는 이부키와 쿄우가 파이트 하는걸보고, 이부키가 쿄우의 뱅가드의 열정을 딜리트하자 " 쿄우군에게는 목표가 되는 파이터가 있어서 이상한 짓도 했지만, 얼심히였어. 그랬는데 당신은 그런 쿄우군의 꿈을 짓밟은거야. 난 그런 이부키씨를 용서 못해"라며 처음으로 화를 낸다. [21]이후 사이퀄리아 좀비가 된 신고와 다른 좀비들이 몰려오자 카무이, 신고를 데리고 다른 파이터를 딜리트하려는 이부키의 덱을 뺏어서 도망친다. 도망친 후 이부키에게 얻어맞게 되며, 덱을 빼앗아간 걸 제대로 사과하게 되고, 결국, 사이퀄리아 좀비가 된 신고의 방해로 이부키를 놓쳐버린다. 후반부에서는 학교에 나오지 않던 나오키를 걱정하던 중 부실안에 사이퀄리아 좀비가 되어버린 나오키와 조우해 그의 좀비화를 풀기 위한 파이트를 개시.
42화에서는 나오키를 되돌리기 위해, 파이트 중 계속 나오키와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코린의 방해[22]그리고 나오키의 신 에이스 데토닉스 스팅거 드래곤과 데토닉스 드릴 드래곤에 의해 유일하게 사이퀄리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퀄리아 좀비가 되어버린다.
43화에서는 나오키와 함께 의식불명이었지만, 미사키가 코린을 이김으로써 나오키와 함께 사이퀄리아 좀비에서 해방인줄 알았으나...
44화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아이치는 타쿠토, 코린, 나오키에 의해 감염되었기에 타쿠토를 쓰러뜨려야만 비로소 좀비화가 풀린다고... 이후 나오키에게 용건 따윈 없다며 밀치고, 타츠나기가로 향한다.
46화에서는 좀비화로인해 더욱 강력해진 사이퀄리아로, 미사키를 조롱하며 파이트. 미사키의 데미지 체크로 나온 힐트리거[23]를 막음과[24] 동시에 덱을 압축해서 나온 더블 크리티컬 트리거로 미사키를 패배시킨다.[25]이후 언제나 자기곁에 있어주라고 미사키를 좀비화시킨다.
48화에서는 이부키가 나타나 카이를 딜리트시켰다는 말과 함께, 좀비화에도 영향이 생긴다.[26]그 후 이부키와 뱅가드파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와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적극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결치는 근절자 그레이돌에 의해 좀비화가 풀리는데...[27]
49화에서는 좀비화가 풀려 뱅가드 파이터가 아니게 되었으며, 이부키에 의해 3데미지체크를 해야하는 상황. 좀비화가 풀릴때 사이퀄리아도 사라졌는지... 지켜보던 미사키도 '이제 아이치는 사이퀄리아는 쓸 수 없다고' 했으나, 콘서트 마스터가 코린을 통해 지구와 행성 클레이를 연결하여 PSY퀄리아 능력이 부활한다. PSY퀄리아를 되찾은 아이치는 6뎀힐을 2번 뽑아 그레이돌의 공격을 버텨내고, 아크세이버 • 드래곤에 라이드. 그 스킬로 블래스터 • 블레이드, 블래스터 애로, 재블린을 콜. 이부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분노하는 이부키에게 끊긴 인연은 다시 이어질 수 있는 거라며, 뱅가드로 인연을 딜리트하는 이부키 자신도 뱅가드를 그만큼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묻는다. 극심한 피로때문인지, 동료들에게 가려다가 넘어지는것을 이부키가 잡아준다.[28][29]
50화에서는 데스티니 컨덕터와의 파이트를 개시. 이 파이트는 행성 클레이와 유성 브랜트의 전쟁을 대신하는 것이며, 타쿠토가 패배하면 데스티니 컨덕터의 역할을 잃고 평범한 타츠나기 타쿠토로 되돌아간다고 한다.[30] 반대로 아이치가 질 경우에는 행성 클레이가 유성해왕자 블랜트에게 점령당해, 지구와 클레이를 잇는 운명의 힘이 사라진다.[31] 이 말을 듣고 카이에게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받은 일을 회상하고, 뱅가드를 없애버리도록 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파이트의 무대는 지구, 클레이, 브랜트의 사이에 있는 달로 이동한다.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라이드해 공격하지만, 트리거 효과를 반전시키는 성해자의 능력에 의해 크리티컬 0이 되어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힐 트리거가 역으로 데미지를 주어 궁지에 몰린다.
51화에서 아크세이버 • 드래곤에 라이드하고 블래스터 유닛들을 콜 한다.[32] 행성 클레이의 전사들이 브랜트에 맞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33] 블래스터 • 블레이드가 메사이어닉 로드 블래스터로 각성하고, 동시에 이를 라이드하여 공격. 드라이브 체크로 나온 블래스터 레이피어를 콜해 필드에 블래스터 리어가드 5장을 모아 그들의 모든 파워와 크리티컬을 얻어 피니시를 낸다.
2.1.4. 코시엔 편
1화에서 뱅가드 부가 폐부될뻔 했으나 학생회가 찍은 도장을 증거로 폐부 결정은 3VS3 대결의 결과로 정하게 된다. 그리고 모리카와에게 진 카이를 걱정하는 모습도 나왔다.
2화에서 학생회 멤버들에게 뱅가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승리한다.
11화에서 준결승 대장전에 진출해 카이와 파이트해서 7데미지가 돼서 패배하는 듯 했으나 힐 트리거를 2번 뽑아서 위기를 모면. 그 후 스탠드한 디 엔드의 공격을 막고 다음 턴 갠슬롯에 라이드해 승리한다.
12화에서 스즈가모리 렌과 파이트해 승리한다.
14화에서 코린과 파이트해 패배한다.
2.2. 에이스 카드 목록
- 블래스터 • 블레이드
- 알프레드 • 얼리
- 기사왕 알프레드
- 소울 세이버 드래곤
-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
-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 아크세이버 • 드래곤
- 메사이어닉 로드 블래스터
- 고결한 기사 갠슬롯
3. 외전 if
역사의 왜곡 때문에 구작,V시즌에서 주인공 이었던 때와 달리 에미 일행과 대립하는 적측 세력 생츄어리의 수장 즉 최종보스가 된다. 또한 뱅가드를 좋아했던 기존 세계와 달리 과거 극장판의 이부키처럼 뱅가드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머 뱅가드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
후에 슈카가 카드들을 모으던 도중 블래스터 블레이더를 가져와 버렸고 이 영향으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계기로 만난 아이치와 카이의 접선이 완전 사라지게 된 것이 드러나 세계의 왜곡으로 인한 피해자 인줄 알았으나...사실은 아이치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원인도 밝혀지는데 다름아닌 '''카이 토시키의 행복'''을 위해서였다.오래전 카이가 불행한 가정사로 힘들어 했던 걸 안 아이치가 역사의 왜곡을 이용해서 카이에게 잠시나마 평범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낼수 있게 한것.
4. 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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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소심한 편이나 뱅가드 파이트를 할때, 특히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라이드하거나 콜하면 난데없이 사람이 바뀐다. 애니보다 코믹스판에서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사용 덱은 1부에서는 로열 팰러딘이었으나 2부부터는 골드 팰러딘으로 바뀌고, 3부부터는 그 중에서도 해방자 위주의 덱을 구사한다. 4부에서는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스포일러'''를 사용하게 된다.
주인공인데도 많이 져서, 역대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 주인공 중 최악 수준의 승률을 자랑한다.[34] 극의 초반엔 초보였다는 설정으로,[35] 그리고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봄 전국대회편에서도 상대의 6데미지에 힐이 나와 한끝 차이로 이기기도 지기도 한다는 걸 보여주며 그대로 패배, 결과적으로 팀의 승률은 혼자서 다 깎아 먹는다.(…)
4.1. 작중 행적
4.1.1. 1기 : 전국대회 편
실력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갈수록 발전하는 실력으로 카드 캐피탈 대회 최후의 4인 중 1명으로 남아, Q4의 일원이 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그러나 봄 전국대회 예선토너먼트에서 떨어진 후, 렌이 대놓고 디스를 하면서 자신의 약함 때문에 Q4가 결승토너먼트에 나가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카이 토시키의 격려를[36] 받고, 앞으로 강해지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후 여름 합숙을 계기로 PSY쿼리아의 힘에 눈을 뜨기 시작, PSY쿼리아가 카이가 말한 이미지 한다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이것만 있으면 카이가 인정해줄거라고 생각해 점점 그 힘에 빠져든다.
그리하여 가을 지역예선에서 PSY쿼리아의 힘으로 야하기 쿄우를 관광태우고 우승하지만, 우승 후 쓰러졌다가 깨어나서 카이에게 자신이 강해졌냐며 질문하나, 돌아오는 건 오히려 약해졌다는 싸늘한 말 뿐. 이에 아이치는 질까봐 무섭냐는 도발까지 하며 카이와 파이트를 하려고 하나, 카이는 너와 파이트하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을 남기고 팀 Q4에서 나간다.
아이치는 카이가 나가버린 일 때문에 방황하다, 카드샵 PSY에서 스즈가모리 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렌의 카이와 만나기 위해선 강해져야 한다는 말에 설득당해, 그 동안 사용하던 로얄 팔라딘 덱을 버리고 렌에게 섀도우 팔라딘 덱을 받은 다음 PSY쿼리아에 빠져버리고, 카이의 인정을 얻을정도로 강해지기 위해 승리만을 추구하 게 된다. 어둠에 빠지면서도 카이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완전히 얀데레 그 자체인지라 팬들은 일반적인 闇アイチ(어둠의 아이치)가 아니라 얀데레의 病みアイチ로 표기하기도 한다.(...)
PSY쿼리아 빠와덕에 본선에서도 지난번에 패배했던 쥬라기 군단이나 팀 FFBS[37]를 쓰러뜨리면서 승승장구하나 PSY쿼리아의 힘을 쓸때마다 쓰러져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주위 사람들마저 아이치의 태도 등이 달라진 것을 느끼고 아이치를 걱정했지만 PSY쿼리아로 인해 쓰러져버린 자신을 대신해 싸운 동료들에게 졌다고 실망했다는 말을 날려대는 나쁜 아이(...)가 되었다. 하지만 비도우 키리야의 팬들이 죄다 아이치의 팬이 된걸 보면 여성 팬은 늘어난 것 같다.
49화에서는 마침내 PSY쿼리아로부터 해방시켜주려는 카이와 뱅가드 파이트를 시작. 자신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보여주는 카이를 비웃는 표정이 압권이다. '강해지기 위해서 버린 옛 분신'이라고.
마침내 대망의 50화. 아이치는 카이에게 맹공을 퍼붓고 서로가 노 가드 전법을 고수하다가 마침내 파이널 턴을 선언, 나는 강해졌다면서 카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하지만 카이가 다 막아버린다.[38][39] 이 때 아이치는 당황하면서 이건 나의 이미지가 아니라며 절규한다. 그리고 자신은 강하다고, 네가 없이도 전국대회에 갔을거라고 항의하지만 카이는 네가 말한 힘은 PSY쿼리아의 힘이지 너의 진짜 힘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파이널 턴을 선언.
파이널 턴을 선언한 카이는 '''알프레드 얼리'''를 라이드하여 알프레드 얼리의 스킬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슈페리어 콜되고, 느닷없이 카이가 예의 '''이미지해라.'''로 시작하는 명대사를 날리는 그 때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말을 걸어온다!'''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예전의 너의 힘을 떠올리라고, 카이 토시키에게 맞섰던 너의 용기가 바로 너의 힘이었다는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고, 카이의 말을 계기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파이트가 무엇이었는지 떠올리는 순간 마침내 블래스터 다크에 라이드되었던 아이치가 분리된다. 블래스터 다크는 후회할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지만 아이치는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아이치는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손을 잡으며''' 현실로 돌아와 쉐도우 팰러딘으로 이루어진 패를 떨어뜨리며 "아니야.. 내가 하고싶었던 파이트는 이런게 아니야"라며 카이에게 자신의 원래 로열 팰러딘 덱을 받고서 '''운다.'''
그런데 이때 보면 카이의 파이널 턴 발언을 되돌릴 정도로 가드가 빵빵하다...패가 5장인데 1매는 그레이드3이라 치더라도, 나머지 4매가 1만가드였다!!![40] 총 4가드에 필드에는 블래스터 다크까지 있었다. 블래스터 다크는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효과로 처리한다고 해도 나머지는…. [41] 극적으로 따져보면 파이트가 그 턴으로 중단되면서 끝났으니 파이널 턴이 맞긴 맞다고 우길 수 있지만 역시 영 찜찜하다.
당연히 이걸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응?''' 카이는 솔직히 말빨로 이겼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간에 끝난것이니 이겼다고 하기에도 애매. 일부 시청자의 반응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부시로드 이 자식, 이거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51화에서는 고민하다가 카드캐피탈에 가고 모두가 서스럼없이 대해주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결국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훈훈하게 타다이마오카에리로 해결봤다. 52화에서는 새로나오는 부스터 5탄으로 덱을 정비한듯. 그 뒤 미사키와 파이트하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53화에서는 렌과 다시 재회, 렌이 헛된 생각을 접고 자신에게 돌아올 생각이 없냐고 묻자 당신처럼은 되지 않을 꺼라면서 딱잘라 말한뒤,[42] 그대로 PSY퀄리아의 힘에 의존하다간 소중한 것을 잃을 것이라며 렌에게 받은 섀도우 팰러딘 덱을 돌려주려 하나 렌은 그걸 뿌리친뒤 그냥 가버렸다. 이후 섀도우 팰러딘 유닛들을 보며 이 유닛들도 잠깐이지만 자신과 함께 싸운 소중한 동료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디어 아이치의 최강카드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의 효과가 공개되었는데, 영속효과로 소울에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블래스터 다크(!!!)'''가 있으면 파워 +2000, '''크리티컬+1'''[43]되고, 어택시 리어가드의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블래스터 다크를 소울로 보내면 그 배틀중 파워+10000된다. 즉 혼성덱이 확정되었다. 물론 그냥 로열 덱에 블래스터 다크를 박아 굴리게 될 수도 있으니 두고 봐야한다. 우선 최소한 블래스터 다크 투입은 확정.
결승 토너먼트에서는 카무이와 미사키의 분전으로 출전 기회가 없다가 준결승에서 미사키의 패배로 미츠사다 켄지와 파이트하게 되는데, PSY퀄리아를 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파이트 개시. 지금까지와는 달리 퍼스트 뱅가드를 바크갈에서 윙갈 브레이브로 변경했다. 그리고 이후 바크갈 콜->플로갈,류소환->류스킬로 블블 슈페리어 라이드->폰갈스킬->소울세이버를 패에 추가하는 안정적인 콤보를 쓰면서 켄지를 압박하지만 테츠와 렌의 후한 평가를 받은 켄지인만큼 PSY퀄리아를 쓰지 않고도 이길수 있을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그 다음화에서 소울 세이버의 홀리 차징 로어를 이용한 파워업 전술을 눈치챈 미츠사다가 전열의 리어가드를 모조리 털어버리는 바람에 다음 턴 소울 세이버의 홀리 차징 로어로 는 2체만 파워업 시키는데 그쳤다. 이후 렌의 PSY퀄리아에 의해 PSY퀄리아가 강제 발동하지만, PSY퀄리아에 의해 보여지는 카드들의 이미지에게 이 힘을 부정하진 않겠지만 자신이 강하지 않으면 또다시 힘에 지배당할거라면서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만으로 승리하겠다며 PSY퀄리아의 지배를 뿌리친다.
이후 미츠사다의 이니그맨 스톰+커맨더 로렐에 의한 연속 공격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패를 모조리 써서[44] 어찌어찌 가드해낸다. 그리고 다음 턴 패 0장이고 전열이 하나 빈 상태인데다 미츠사다는 드라이브 체크로 절대가드인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2장이나 패에 넣은 상태에서[45] 알프레드 얼리에 라이드. 소울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슈페리어 콜해 전열을 모조리 채운 뒤 블블의 효과로 인터셉트 요원인 코스모비크도 퇴각, 미츠사다의 가드를 거의 소모시킨 상태에서 드라이브 체크로 스탠드 트리거를 뽑아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를 스탠드시켜 미츠사다에게 최후의 일격[46]을 꽃아넣는다.
이후 57화에선 코린이 불러서 푸 파이터에서 카이와 렌이 파이트하는 걸 지켜보았다. 그리거 58화에선 카이가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에 크로스 라이드 하자 카이를 보며 감탄한다. 하지만 이후 렌의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 의해 카이가 패배하고, 파이트 종료 후 카이를 걱정해 다가갔으나 카이는 혼자 있고 싶다며 아이치의 곁을 쓸쓸히 떠난다. 그리고, 스이코에 의해 렌처럼 빛과 어둠의 카드 중 어느 쪽을 고를지 선택을 권유받게 되는데...[47]
그리고 결국 63화에서 렌과 숙명의 결승전을 개시. 렌의 PSY퀄리아의 이미지에 휘말리지 않으려 버티며 렌과 거의 동등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64화에서는 결국 렌이 카이를 욕하자 화가 나서 '''"카이 군을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폭주하여 PSY퀄리아를 쓰게 된다. 예전처럼 굴다가 카이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 차리지만, 렌의 말 때문에 진짜 자신이 어느쪽인지 고민하게 된다. 또한 쓰는 카드 중에 블래스터 다크와 스타콜 트럼페터가 확인. 다만 스타콜은 스킬 한 번 못쓰고 방어역으로 전략. 이걸 보면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의 참전은 확실해진 듯.
65화에서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페르소나 블래스트 공격에 패할 위기에 처하다가 막판에 힐 트리거 때문에 살아남으면서 렌이 X씹은 표정을 하게 만든다. 그 후 결국 힘에 취한 자신과 그것을 부정하는 자신이 모두 자신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고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를 강림, 렌을 관광시키고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이 때 밝혀지기를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는 스이코가 준 선택권들이 하나의 카드로 융합된 것. 전국 대회 우승 후 PSY쿼리아 능력은 사라졌다고 한다.
엔딩에서는 꿈에 그리던 카이와 파이트하게 되지만, 스탠드 업 선언을 마지막으로 엔딩곡이 흐르고 파이트 내용이나 승패는 나오지 않았다.
니코동의 모두가 코멘트로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4.1.2. 2기 : 아시아 서킷 편
전국대회가 끝난 후 몇주 뒤, 카드 캐피탈에서 머리에 초록 사각형 붙인 괴한 스타일의 소년과 만난다. 2기의 시작부분에서 전국대회후 몇주가 지났다고 했다. 말 그대로 전국대회가 끝나고 몇 주 뒤에 카드 캐피탈에서 파이트를 한 거다.
초심자라는 꼬맹이에게 파이트 법을 가르쳐주며 플레이하지만, 소년이 보여주는 클레이의 이미지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리니 소년은 사라지고 덱이 골드 팔라딘으로 바뀌어있는 어이없는 사태(..)에 빠진다. 게다가 카이를 포함한 주변인들의 반응은 '''"너 원래 골든 팔라딘 덱이었잖아."''' 블래스터 블레이드 안습. 카이마저도 덱이 카게로우에서 나루카미로 바뀌어있었다.
이후 로열 팰러딘에서 골드 팰러딘으로 덱이 바뀌었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함께 싸워온 동료들을 잃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싸울 기분조차 나지 않던 도중, 카이를 만나게 되어 상담을 하지만 카이는 당연히 아이치의 덱이 로열 팰러딘이고, 자신의 덱이 카게로우였다는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카이는 아이치는 거짓말을 할 아이는 아니라면서 뱅가드 파이트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자고 하면서 카이와 뱅가드 파이트를 한다.
아이치는 처음 쓰는 클랜이기 때문에 갈피를 못 잡아서 고전중에, 자신의 덱이 로열 팰러딘이였다면 이랬을 거라면서 신기의 기사 보먼을 소환할때 블래스터 블레이드 소환 포즈를 취하고 이 때 잠시 카이의 기억이 반응하나...싶더니 카이는 나루카미를 예전의 카게로우처럼 다룰 수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아이치의 말을 믿지 못하고 결국 아이치는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의해 패배한다. 그러나 이 대결로 인해 아이치가 너무 이상했던[48] 카이도 아이치의 말을 믿게 된다.
그리고 그 때 tv에서 VF서킷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머리에 초록 사각형을 붙인 소년이 전한다, 그리고 그 소년은 VF서킷에서 이기면 한계 너머의 세상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카이는 VF서킷의 길에서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은 자신의 길로 VF서킷에 갈테니 너도 너 자신의 길로 VF서킷에 가라고 하고, 어떻게 갈지 고민하던 도중, 팀 Q4에게도 VF서킷의 초대장이 온다.
그리고 VF서킷의 팀 선수 3명 중에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을 모으기로 하고 아이치는 옛 Q4 멤버를 모으기로 결정, 미사키에게 물어보는데 미사키는 순순히 승낙한다. 그러나 미사키는 카무이는 카드숍 오토코마에에만 간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아이치는 카무이를 포섭하러 가지만 카무이는 이미 고우키 일행과 팀을 결성한 상태. 결국 이도저도 못해서 카무이와 뱅가드 파이트를 해서 그 승패로 결정하기로 한다.
아직도 골드 팰러딘 덱에 익숙하지는 못하지만, 카무이와 같이 서킷에 가기 위해 절대로 이기기로 한 아이치, 그러나 카무이의 덱도 예전과는 달라져 있어서 고전해서 지나 싶었으나, 갈몰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써서 승리하고 자신, 카무이, 미사키의 팀 Q4로 서킷에 출전하기로 한다.
싱가포르에서 하는 VF서키트에 가기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서는 여러가지를 보다가 초록사각형을 붙인 소년 타츠나기 타쿠토를 보고 쫒아가지만 내쫓긴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어서 비에 젖고 있는데 코린이 와서 우산을 씌워준다 . 그리고 코린에게서 그 소년에 대한 정보를 듣고, 결의를 다짐하는데 코린이 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을 준다.
VF서키트 예선에서 닌자 를 상대로 밀리다가 블론드에이젤로 승리한다
이후 팀 SIT 지니어스와의 대결 전까지는 잘 이겨나가다가, SIT 지니어스 팀의 리더인 크리스토퍼 로우와의 대결에서 타츠나기 타쿠토의 개입에 의해 크리스와 아이치 둘다 psy퀄리아가 각성당하게 된다.
이때, psy퀄리아의 힘을 사용하면 뭔가 소중한 것을 잃게 될 것 같다는 직감에 의해 psy퀄리아는 쓰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 반응으로 보아 사라진 클랜에 대한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psy퀄리아에 대한 기억은 지워진 듯 하다.
그 후 이 파이트에서 psy퀄리아의 힘을 사용해 흑화한 크리스에게 패배, 싱가폴 스테이지에서 물러나고 만다.
이후의 서울 스테이지에서는 첫번째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했으나 바로 다음으로 상대하게 된 팀이 카이 토시키가 새로 추가된 팀 NEW AL4.
여기에서 또다시 스즈가모리 렌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이번 파이트에서도 또(...) 타츠나기 타쿠토가 개입하여 둘의 psy퀄리아를 강제 각성시키나 이번에도 psy퀄리아를 쓰지 않은채 렌에게 도전한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역시(...)psy퀄리아를 쓰는 렌에게 깨끗하게 발리고 만다.
렌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서로 맞붙은 기억까지는 멀쩡한 것 같은데, 그 과정이 뭔가 심하게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psy퀄리아를 마치 처음 손에 넣은 힘인 마냥 신기해하는 렌도 그렇고...
이후 카드샵 PSY를 방문하고 거기서 로열 팰러딘(!)을 사용하는 DAIGO와 전설의 클랜인 아쿠아 포스를 사용하는 소류 레온과의 파이트를 보고난 뒤로는 특훈에만 몰두하다가 타쿠토의 초대로 NEW AL4와 함께 리조트 아일랜드에서 휴식을 갖고, 거기에서 카이에게 격려를 받고 다시 힘을 내게 되고, 또한 자신의 골드 팰러딘에 대해서도 더욱 더 이해하게 된다.
태그 파이트로 진행되는 홍콩 스테이지에서는 파트너인 미사키, 카무이와 호흡을 맞추며 결승전까지 올라왔으나 소류 레온 & 샤린 첸의 팀 드레드노트에 의해 패배. 그 후 다시 카드샵 PSY를 방문해, 코린에게서 받은 블론드에이젤로 코린을 관광태운다. 이후 팀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카드를 받았는데, 아마도 용기격돌에서 나온다는 블론드에이젤의 크로스라이드인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로 추정됐으며, 이후 100화에서 플래티너인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결국 일본 스테이지에서 전승으로 스테이지를 재패, 그렇게나 만나고 싶었던 타츠나기 타쿠토와 만나게 되어 로열 팰러딘이 사라진 이유를 알게 되고, 그에 의해 다른 팀원들과 지금까지의 서킷 우승 팀들과 함께 혹성 클레이로 전송된다. 하지만 소류 레온에 의해 다른 팀들과 함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리고 타쿠토에 의해 과거 자신이 로열 팰러딘을 썼던 것과 블래스터 블레이드와의 추억, 그리고 PSY 퀄리아에 대한 기억을 되찾게 된다. 이후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혼이 변화한 카드를 입수한뒤 그 카드가 발하는 빛을 따라 레온을 추적하다 수수께끼의 세력의 힘에 의해 흑화한 크리스와 파이트를 개시하고, 100 화에선 블론드에이젤의 크로스라이드인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에 크로스 라이드해, 플래티너의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해 리어 전체를 5000 씩 펌핑시켜 크리스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102화에선 레온의 PSY퀄리아가 강해지자 두통을 느끼기도 했으며, 이후 레온이 있는 곳에 도착하자 카이가 패배해 쓰러져있는 걸 보고 카이의 곁으로 달려간뒤, 카이가 자신을 보살펴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자 그렇지 않다고 울면서 부정하고, 함께 길을 나아가자고 했으나 패배한 것에 의해 카이는 혹성 클레이에서 있을 자격을 상실해 지구로 강제 전송되었고, 최종보스로 등극한 레온과 한판 붙게 되는데...
103화에선 보이드의 영향이 너무 강해져 잠시 쓰러졌으나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 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의 리브[49]로 블래스터 블레이드 스피릿을 슈페리얼 콜한다. 하지만 레온이 크로스 라이드한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의 얼티밋 브레이크로 절가로 가드를 할수 없게 되어 20000 가드를 했으나 레온이 힐 트리거를 뽑아 가드 돌파. 결국 지는가 싶었으나 6뎀힐을 띄웠다. 이후 다음 턴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에 크로스 라이드해,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블래스터 블레이드 스피릿을 포함한 리어가드 전체를 5000 펌핑시킨뒤 플래티너의 일격으로 피니시를 냈다. 그 후 타츠나기 타쿠토의 인도로 황폐화한 클레이를 습격하는 보이드를 몰아낸뒤 로열 팰러딘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골드 팰러딘도 이제까지 싸워온 소중한 동료들이라 생각해 마음을 정하지 못하다가 다시 만날거라는 말을 남기고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사라지고, 이후 클레이에서 돌아온뒤 다시 열린 아시아 서킷 결승전에서 팀 SIT 지니어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엔딩에선 골드 팰러딘 버전 블래스터 블레이드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리버레이터를 사용한다.
4.1.3. 3기 : 링크 조커편
3기 시점에서는 미사키와 같은 학교인 미야지 학원 고등부의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생활에는 그다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 그도 그럴 것이 1기 처럼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가 학교가 진학 위주의 분위기라 뱅가드를 권하기도 그런 상황이라...
하지만 자신을 미행해 카드 캐피탈로 온 동급생인 이시다 나오키와 파이트를 하게 되고, 이때는 다시 용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오키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반에 코린이 '''"타츠나기 코린"'''이라는 이름으로 전학을 왔다.
106화에선 학교에 카드 파이트부를 만들려고 했으나 부원이 모이지 않다가, 코린이 입부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입부하려는 놈들이 줄을 서서, 코린과 함께 파이트로 입부 심사를 하며 역시 아시아 서킷 챔피언 실력이 어딜 가지 않는지 대부분의 어중이떠중이들을 가지치기했다. 하지만 나오키가 코린을 이기면서 정식으로 부원으로 인정받고, 셋이서 카드 파이트 부를 만들게 된다.
107화에선 코모이 신고를 영입했고, 108화에선 카드 파이트 부를 달갑지 않게 본 학생회의 공작으로 도장 깨기를 하러 온 미식축구부의 주장과 카드 파이트를 해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발라버렸다. 109화에선 학생회장인 타테와키가 입부 허가 마감일을 앞당겨 자칫하면 부가 날아갈뻔 했으나 미사키가 다섯번째 부원으로 입부하여 정원은 채우게 된다. 하지만 타테와키는 고문 선생이 없다는 이유로 정식 허가를 내주지 않고, 실적을 내라면서 강호 학원의 카드 파이트 부와의 파이트를 하라고 하는데. 그 대상은 히츠에 고교.
108화부터 히츠에 고교 카드 파이트 부와 친선시합을 개시해, 2대 2의 상황에서 112화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나가게 되는데 상대가 마케미. 당연히 아이치가 이길꺼라 생각했던 미사키와 카무이였으나, 미와와 이자키의 꼼수로 모리카와는 평소의 그레이드 3 천지 덱이 아닌, '''미스트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강함을 자랑하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가 투입된 카이의 덱'''을 들게 된다.
서로 팽팽하게 맞붙다가 모리카와가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돈틀레스 드라이브 드래곤 위에 디엔드를 브레이크 라이드, '''뱅가드를 총합 3회 스탠드'''시키는 모리카와의 맹공에도 버텨낸뒤, 3턴 연속으로 고결한 해방자 갠슬롯을 라이드->그 위에 갠슬롯을 브레라->'''그 위에 또다시 갠슬롯을 브레라'''라는 브레이크 라이드 어게인이라는 전법으로 결국 승리를 거둬내, 정식으로 부로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오랜만에 주인공 보정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한 시합이였다.
115화에선 렛카와 파이트. 코모이와는 달리 렛카의 퍼포먼스에 낚이지 않고 차분히 파이트를 진행해갔으며, 결국엔 갠슬롯 위에 알프레드를 브레라한뒤 에스크라드의 일격으로 피니시를 냈다.
116화에선 고문인 나카무라바시 선생 앞으로 뱅가드 고교 대회인 뱅가드 코시엔 초대장이 날아오자 나오키의 조언으로 우승 후보인 후쿠하라 고교[50]에 정찰을 갔는데 거기서 소류 레온과 재회. 그 후 나오키의 '''"너, 세일러복은 무리 아냐?"'''라는 말에 분노한 스이코를 보고 쫄았다(...)
117화에선 스이코에게 제대로 발리고 좌절한 나오키를 위로해줬으며, 이후 렌과 오랜만에 재회해, 검은 PSY퀄리아를 내뿜으며 새로운 블래스터 다크가 들어간 쉐도우 팰러딘 덱을 다시 잡은 렌의 파이트 신청을 받는다. 아쉽게도 렌이 본편은 VF코시엔에서 보여주겠다면서 이 화에선 파이트 안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말이다.
118화에선 타테와키에 의해 문화제에서 카드 파이트 부가 연극을 맡게 되는데, 이 때 맡은 역은 작은 현자 마론. 다만 주인공이 아니라 조역으로, 연극의 스토리는 히로인인 CEO 아마테라스역을 맡은 토쿠라 미사키와 주인공인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역을 맡은 코린이 중심이 됐다. 또한 집 안에서는 핑크빛 스웨터를 입는 듯. 연극에서도 입고 나왔다.
전체적으로 외모가 예전과는 달리 성장해서 그런지 중성적인 분위기가 덜해졌다.[51] 그뿐만 아니라 BL코드를 억제하려고 하는지 코린과 미사키가 아이치를 신경쓰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3기부터 주인공으로서 존재할 필요성이 많이 사라졌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중. 2기 시점에서도 이미 전국구 레벨이었는데 3기부턴 이기는게 거의 당연시되는 강자가 돼버린지라 파이트는 많이해도 파이트의 긴박감이 전혀없고 특별한 심리묘사도 거의 없다. 오히려 아이치와 대결할때 진심으로 모리카와나 이자키를 응원한 사람도 적다고는 볼수없을정도. 항상 별 어려움없이 이기는 역할이니 성격만 다를뿐이지 포지션이 기존의 카이 토시키와 별다를것도 없어진지라 오히려 이시다 나오키 가 전통적인 주인공 포지션이고 아이치는 그냥 얼굴마담(...)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하지만 124화에선 렌과 대결하면서 3기들어 가장 인상깊은 파이트를 보여줬다. 자신과 렌의 분신인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블래스터 다크를 중심으로 챔피언으로써가 아닌 도전자스러운 시합을 펼치며 결과는 아쉽게 패배.
여기에 126화에선 학생부의 서기에 의해서 세뇌된 나오키를 상대로 매우 주인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는 등 역시 강자와 싸워야 주인공 으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지는 듯.
낭아의 해방자 갈몰을 라이드하여 나오키에 의해서 패가0장, 리어가드 0장이 된 상황에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 5장의 리어가드를 채워 나오키를 이겼다.
하지만 그 이후의 스토리 전개가 카이의 리버스화에 이은 후쿠하라 고교에서의 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고, 후쿠하라 고교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후에는 역시 카이에 의해 리버스화된 미츠사다 켄지의 이야기가 중점으로 다루어지면서 공기 취급. 비중은 고사하고 대사 한번, 등장 한 번 없는 경우도 있다. 기껏해야 나오는 장면이 갑자기 사라진 카이나 학교에 나오지 않는 코린을 걱정하는 수준.
더군다나 정작 본인은 그렇게 동경하던 카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여러모로 답답해진다(...). 지금의 카이의 모습을 보고 과연 아이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는 팬들도 은근히 많다.
140화에서는 리버스화한 코린과 파이트하게 되는데 코린은 아이치를 패배시켜서 리버스시키려 한다. 낭아의 해방자 갈몰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총전력으로 싸우지만 코린이 다 가드해버리고 코린이 자신의 턴에 비장의 카드를 라이드하려는 순간 아이치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눈을 보고 도망쳐버려서 다행히 리버스되지 않았다. 그리고 코린을 쫓아가지만 나가시로 마키가 대신 가겠다고 하여 결국 끝까지 쫓아가지 못했다.
141화에서는 버스로 돌아오는 모습만 초반에 나왔고 이후에는 팀 오토코마에와 카무이,렛카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또 공기가 되었다.
게다가 142화에서는 아주 저번처럼 '''대사는 커녕 직접 등장조차 없었다.'''
144화에서는 렛카의 망상으로 '''렌,레온,카무이와 함께 렛카 친위대의 일원으로 SD화 되어 등장하였다.'''(...)
146화에서 드디어 직접 등장. 리버스화된 코린과 나가시로 마키를 만난다. 이후 코린이 '''"그를 리버스 시킨 건 나야."'''라고 말하자 의아해하고 뒤를 이어서 나타난 타쿠토의 영상을 본다.
147화에서는 타쿠토에 의해 리버스와 관련된 모든 일을 알게 되고 리버스화된 카무이와 코린과 대치하지만 다른 미야지 학원 학생들도 리버스화된 상태여서 숫적으로도 불리했고 렛카, 에미, 마이, 나기사 등도 있었기에 함부로 파이트할 수 없어 도망친다. 이후 카드 캐피탈에서 이후의 일에 이야기하던 도중 미와가 와서 '''카이가 리버스되었고 그게 너와 렌 때문이라는것'''을 가르쳐줘서 카이가 리버스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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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의 말을 듣고 놀란 아이치의 표정. '''"카이 군이...나 때문에..."'''라고 꺼질 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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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싸워나가자는 나오키와 신고의 말에 밝게 대답하고 나서도 3기 들어 보여준 적 없는 표정을 보여주며 147화 끝.
148화에서는 소류 레온이 와서 리버스 파이터는 뱅가드 파이트로 이기면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같이 카이 토시키를 치러 가자고 하지만 아이치는 카이와 싸우는 것을 무의식적으로는 망설인다. 자신을 뱅가드로 이끈 것이 카이이고 카이가 자신 때문에 리버스된 것이 자신이 의도했던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껴서 그런 듯.
149화에서부터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 '''그야말로 최종보스의 위엄을 내뿜는 카이와 파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정작 149화에서는 '''대사는 커녕 얼굴도 나오지 않았다.(...)'''
150화에서는 나오키와 신고에 의해 미야지 학원 대부분의 리버스 파이터들이 리버스가 해제되고, 그 와중 리버스됐던 신고와 미야지 학원생의 리버스를 맡았던 나가시로 마키도 나오키가 쓰러트려서 미야지 학원의 리버스 파이터들이 전부 없어지고 미야지 학원 위에 떠 있던 게이트가 사라지는데 그 활약을 보고 마침내 결심을 하고 적이 카무이던, 타쿠토던, 카이던 간에 이제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여기고 타쿠토가 지내는 곳으로 처들어간다.
151화에선 타쿠토가 있는 타츠나기 빌딩으로 향하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카무이와 대치. 카무이의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의 8연격 콤보에 몰리나 신 절가 퀸텟 월 2회로 위기를 넘기고, 다음 턴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에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해,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의 일격으로 카무이를 쓰러트리고 리버스를 해제시켜 준다. 그 후 타츠나기 빌딩에 도착하는 걸 미와와 카이가 정문 앞에서 맞아주는 걸로 151화 끝,
152화부터 드디어 파이트 개시. 카이를 향해 전력으로 파이트를 개시하나, 카이의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의 연속 브레라로 리어가 주박당해 화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갠슬롯 제니스의 최후의 일격도 절가 2회로 막힌뒤, 다음 턴 카이가 브레이크 라이드한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 퀸텟 월로 25000 가드를 던졌으나, 결국 그 가드를 트리거 하나로 돌파한 카이의 최후의 일격에 결국 '''패배한다.'''
이후 리버스 될 위기에 처하나, 소류 레온에 의해 진짜 타쿠토의 의지와 조우해, PSY퀄리아의 힘과 타쿠토의 힘으로 어찌어찌 리버스를 억누르는 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그 여파로 몸과 마음에 큰 데미지를 받아, 레온의 언급에 의하면 자칫하면 파이트로 목숨이 날아갈 위기까지 처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츠나기 빌딩으로 가는 따라가려 했으나 타쿠토에 의해 정신을 잃고 잠든다. 이때 타쿠토가 힘을 줄때 덱이 빛나는 걸 보면,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가 덱에 추가됐을 가능성도?[52]
156화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타쿠토 앞에 등장. 타쿠토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157화 제목이 코린 인 것으로 보아 타쿠토와의 파이트는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157화는 예상대로 타쿠토[53]와의 파이트는 불발로 끝나고 리버스된 코린과 파이트를 하게된다. 타쿠토와의 파이트로 상태가 나빠진 레온이 아직도 움직일 수 있는 아이치를 바라보자 아이치의 덱이 푸른색으로 빛났다. 코린과 파이트하는 중에 미사키가 도착. 리버레이터 치어업 트러페더에서 마론으로 마론에서 블레스터 블레이드 리버레이터로 그리고 그레이드3은 리버레이터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라이드한다. 레온의 말에 다르면 새로운 알프레드이며 이 카드가 아이치의 정신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알프레드의 지원에도 아이치의 상태는 살짝 위태로워보인다. 결국 코린을 이기는데 성공하지만 몸과 마음의 데미지로 인해 파이트하는 것도 위험한 상황, 그럼에도 타쿠토와 파이트하려 하지만 리버스 파이터들이 아이치의 앞을 가로막는데...
158화에선 팀 AL4의 멤버들이 리버스 파이터들을 상대하는 동안 렌과 함께 타쿠토의 모든 것을 지배한 가짜 타쿠토와 조우하고, 타쿠토가 부른 카이에게 다가가지만[54] 카이는 아이치를 쿨하게 내쳐버리고(...) 아예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아이치가 쓰러진 와중에도 아랑곳없이 렌과의 파이트를 신청. 이후는 카이와 렌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159화에서는 렌이 지는 것을 본다. 결국 아이치만 남게 되고, '''아이치가 지면 세계가 링크 조커의 손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모두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타쿠토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타쿠토는 카이 토시키에게 아이치와 싸울 것을 지시하지만 카이가 아이치한테는 이미 한 번 이겼다면서 거부하고 타쿠토와 파이트하게 된다. 그리고 '''이 파이트에서 지면 아이치는 죽는다고''' 타쿠토가 인증해줬지만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면서 그대로 강행.
160화에서는 게이트가 완전히 열리기 직전인 상황에서 빨리 타쿠토를 쓰려트려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몸의 데미지가 너무 심해 파이트하는게 점점 힘들어져 간다. "이 파이트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라고 말하지만... 타쿠토는 이것을 보고 "의외로 빨리 끝나겠군" 하고 조롱한다. 이 때 카이가 끝나지 않는다면서 다음에는 자신과 타쿠토가 파이트할 거라고 하지만 '''"그 파이트는 하게 하지 않아, 타쿠토는 내가 쓰러트릴 테니까"'''라고 외치면서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를 라이드해 타쿠토를 밀어붙이지만 5데미지에서 끝내질 못하고 타쿠토는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를 브레이크 라이드한 뒤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콜해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그렌디오스의 리버스 콜 발동 스킬로 양옆의 리어가드와 뱅가드의 부스트를 록 한 뒤 오메가 록을 통해 뱅가드로밖에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공격받는데, 이 때 게임의 데미지는 아이치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상황, 다음 턴에 뱅가드인 갠슬롯 제니스로 공격하지만 완전가드로 방어당한다. 타쿠토는 어디까지 몸이 버틸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면서 말소자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를 불러내 아이치의 리어가드 하나를 오메가 록 해 아이치의 리어가드는 4체가 록 된 상황. 이 때 타쿠토는 '''리버스 파이터는 파이터를 강하게 해 주고 그것은 파이터의 가장 큰 행복인데 자신을 쓰러트리는 것은 그것을 빼앗는 것이고, 코린에게도 소중한 기억을 빼앗는 것이라며 너는 냉혹한 인간이라 말하고''' 콜드 데스 드래곤의 스킬로 강제로 덱 위에서 록 상태로 콜해서 얼티메이트 브레이크의 발동조건을 충족시키고 오메가 록. 이제 다음 타쿠토의 턴에서 타쿠토의 승리로 끝나는 상황. 거기다가 코린이 잃어버릴 기억을 강제로 이미지시켜서 아이치를 더 흔들고 아이치도 데미지 5가 된다. 그리고 타쿠토는 진정한 '월드 엔드'를 선언하는데...
161화에서는 리버스 파이터들을 불행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코린의 소중한 기억을 뺏는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실체화된 링크죠커 유닛들과 나머지 리버스 파이터들과 싸우는 다른 파이터들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타쿠토가 그렌디오스로 공격하지만 가드하고 타쿠토가 말한 것은 전부 잘못됐다고 말하며 리버스 파이터가 강해진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진정한 힘이 아니고[55] 코린의 경우에도 다시 인연을 만들겠다며 그것을 위해서라도 이 세계를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타쿠토는 뱅가드 하나로는 날 쓰러트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라이드.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을 발동한다. 타쿠토는 그 스킬 이미 알고 있다며 주박유닛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지만 알프레드의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은 '''주박유닛라고 해도 되돌려 콜할수 있었고''' 리어가드를 전부 회복해서 알프레드로 공격해 타쿠토를 6데미지로 만들고 이긴다.[56] 하늘에 있는 게이트에 금이 가고 모든 링크죠커 유닛과 타쿠토가 게이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패배했음에도 링크죠커 타쿠토가 아이치를 끌어들여 같이 빨려들어가려고 하지만 원래 타쿠토가 링크죠커 타쿠토를 붙잡고 그것을 막아 같이 게이트로 빨려들어가 모든 것이 끝났나 싶었지만 '''아직 카이는 리버스가 풀리지 않았고 게이트도 없어지지 않았으며''' 카이는 진정으로 바라던 상대는 바로 눈 앞에 있었다면서 파이트를 신청할 기미를 보인다.
162화에선 카이가 링크죠커에 홀린게 아닌, 자신의 의지로 사람들을 리버스시켰다는 걸 알고 분노하지만, 카이가 그 속죄로 자신과의 파이트를 마지막으로 사라지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동요하면서도 카이와의 파이트에 임한다. 파이트 중 자신은 카이와 만나면서 이렇게까지 바뀔수 있었다며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57]를 라이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의 스킬로 카이의 드래고닉 번아웃을 날려버린다.
그 후 카이에게 줄곧 자신의 동경의 대상이었다는 말을 하지만, 카이는 강함이라는 욕망에 홀린 자신은 동경받을 자격도 없다며 이 파이트는 아이치와의 이별의 인사라는 선언을 하며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 두 사람의 분신이 격돌하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파이트하는 것은 카이군과 헤어지기 위해서가 아니야! 카이군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야!!!"'''라고 외치며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에 라이드, 카이를 4데미지까지 몰아붙이지만, 카이는 '''라스트 라이드'''를 선언하며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를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163화에선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의 공격에 의해 파론을 잃고, 이후 스탠드해 다시 돌격하는 더 리버스의 공격에 크리티컬 트리거가 떴지만 3뎀이었던지라 무사했고, 다시 스탠드해 돌격하는 더 리버스의 공격은 절대가드로 막아내어 카이의 맹공을 견뎌낸다. 그리고 사라지려는 카이에게 뱅가드 파이트로 지은 죄는 뱅가드 파이트로 해결해야 된다는 말[58]을 하고, 카이가 또다시 유혹에 져서 널 상처입힐지도 모른다고 하자 '''자신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줄곧 카이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받아치며''' '''네가 잘못된 길로 걸어가면 내 모든것을 걸고 몇번이라도 널 막을게!'''라고 외친다, 심지어 '''이미지 해! 너의...너의 곁에는 항상 내가 있어!!!'''라고 하며 자신을 이끌어줬던 카이를 이번엔 자신이 카이를 이끄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말을 하여 카이의 리버스를 해제시킨다.
그 후 카이가 파이널 턴 선언을 하며 킨나라와 드래고닉 번아웃으로 자신의 리어가드를 날려버린뒤 다시한번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총공격을 가하지만 절대가드 2번으로 막아내고, 다음 턴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라이드. 알프레드의 스킬로 덱에서 5체를 슈페리얼 콜하고, 그 전턴 해방자 스타레인 트럼페터에 의해 덱으로 돌아갔던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슈페리얼 콜되면서 알프레드의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 알프레드를 41000 크리 2로 펌핑시키고, 알프레드와 갠슬롯의 일격을 막아내느라 패를 다쓴 카이에게 "분노를! 사랑을! 증오를! 동경을! 모든것을 꿰뚫어라! 나의 분신!"이라 외치며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며 카이에게 승리한다. 이후 카이와 함께 타츠나기 빌딩을 빠져나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카이와 함께 손을 잡고 가면서 3기에서의 활약은 끝.[59] 이후 에필로그는 카이가 장식해 나오지 않는다.
4.1.4. 4기 : 레기온 메이트편
아이치는 레기온 메이트편에서 '''돌연히 사라진다'''. 그냥 사라지는게 아닌, 존재 자체가 사라져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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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고 있으며, 마치 4기 '''최종보스'''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묘하게 가련해보이는 표정이 포인트. 아이치를 찾으려는 카이 앞에 카트르 나이츠라는 의문의 뱅가드 파이터들이 나타나 카이에게 아이치를 찾지 말라고 경고한다고 한다.
레기온메이트편 1화의 타이틀은 '''사라진 선도자'''(....) 그리고 이것으로 주인공 자리를 '''카이에게 넘겼다.'''
164화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아무 이유나 묘사 없이 카이 토시키 이외에는 아무도 아이치를 기억하지 못하며 아예 없었던 사람으로 취급한다. 여동생인 에미조차 자신은 원래 오빠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카드파이트 부도 없는 부 취급. 심지어 최고의 기억력을 자랑하는 미사키나 1년 동안 카드 파이트 부로 같이 있던 나오키 조차 아이치에 대해 기억을 못했다. 하지만 나오키는 카이와의 파이트 중 라이드 된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보고 기억을 회복했다.165화에서는 미사키도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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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 엔딩이 끝나고 잠깐 등장하며 '''왕좌 비슷한 곳에 앉아서 흑막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최종보스가 되려는지, 카트르 나이츠들이 165화 끝에서 '''아이치님'''이라고 경어를 쓰는게 확인되었다.
또한 169화에선 카토르 나이츠의 일원인 올리비에 가야르가 자신의 카드였던 해방자는 물론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까지 사용한다.
현재 172화 기준으로 아이치를 기억하는 인물은 카토르 나이츠를 제외하고 "카이 토시키,이시다 나오키,토쿠라 미사키,카츠라기 카무이,미와 타이시." 이렇게 정확하게 레기온 메이트편의 5명의 주연들이다. 단, 스즈가모리 렌은 무언가 알고 있는것 같지만 확실히 언급하진 않았다.
174화 후반부를 자세히보면 의자에 앉아있는 아이치의 눈앞에 지구 비스무리한 행성이 보인다.
176화의 가야르의 언급이 심상치않다. 나오키가 아이치는 자신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하자, "그곳은 아이치씨에게 어울리지 않아"라거나 "이제 너희가 있는 곳에 아이치씨는 돌아가지 않아" 라고 말하며, 메이트나 우정을 넘어선 운명을 아이치가 짊어지고 있다며, 어쨌든 너희들은 아이치씨에게 있어 방해되는 존재임을 언급한다.
결국 트라이얼 덱 결의의 주박룡의 소개문을 통해 '''링크 죠커'''를 사용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특이한 것은 링크 조커를 쓰긴 쓰되 아이치에게서는 리버스의 징조가 전혀 보이지 않고 사악한 분위기를 풀풀 내던 절화요란의 카이와 달리 결의의 주박룡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들로 보아 오직 자신의 의지만으로 링크 조커를 쓰는 듯 하다. 또한 코린도 같이 결의의 주박룡 계열의 링크죠커를 사용한다.
177화에서는 카이와 파이트 하던 코린에 의해 참으로 오랜만에(.....) 회상 외에서 출현하지만 역시 뒷모습만 보인다. 의자에 앉은 채 이제 너희들과는 만나고 싶지 않다는 충격 선언을 한다(....) 두 번 다시 자신을 찾지도 말고, 구하려 하지도 말며, 자신을 잊어달라는 부탁을 하며 무려 '''작별인사를 한다!!!'''
또한 사람들이 기억을 잃은 것, 카토르 나이츠들이 카이 일행을 저지하려 한것은 모두 '''아이치 본인의 의지'''라는 것이 밝혀졌고, 본인이 직접 확인사살을 했으므로 무언가의 사정이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그리고 179화에서는 '''스즈가모리 렌과 소류 레온에게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달라고 부탁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 둘은 이 제안을 거절하고 중립으로 가기로 했다는 듯.
180화에서 라울 세라의 말에 의하면 현재 아이치는 신전 안쪽에 봉인되어있으며 카트로 나이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4개의 봉인으로 지켜지고 있다. 즉 그 4명을 이기지 못하는한 봉인은 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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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85화에서는 라울 세라에 의해서 4개의 봉인이 전부 풀리기도 전에 봉인이 부숴져버려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었는데, 몸에서 '''검붉은 기운을 풀풀 풍기고 있다.''' 리버스 상태와 비슷해 링크죠커와 무언가 연관성이 있는것이 확실한 듯 하다.
186화에서는 드디어 깨어났지만 아직 완벽하게 각성한건 아닌 듯. 하지만 죽은 눈을 하고 있는데다가 자신 안에 봉인되었다가 해방된 '''링크죠커의 힘에 지배당한 상태다.''' 자신을 걱정해서 다가온 코린을 검은 광선을 쏘아 공격해 기절시키고는 성역에서 보이는 지구를 지긋이 지켜본다.
그리고 아이치가 자신을 봉인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밝혀졌다. 아이치는 3기에서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타츠나기 타쿠토를 쓰러트리고 링크죠커의 야망을 분쇄했으나, 항상 강한 파이터를 찾아다니는 링크죠커는 자신을 쓰러트린 상대에게도 기생하는 특성이 있었고, 타쿠토가 패배한 그 순간, '''링크죠커의 의지는 아이치에게 자신들이 부활하기 위한 종자인 '시드'를 심어놨던 것.''' 카이에 의해 심어진 리버스의 힘은 3기때 타쿠토가 패배하면서 사라졌지만, 이 시드는 아이치 안에 그대로 남으면서 아이치를 지배해 자신들이 부활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는 밝게 웃고 있었지만 서서히 자신을 잠식해가는 링크죠커의 시드를 느낀 아이치는, 세계 각지를 돌면서 우수한 파이터 4명을 스카웃해 카트르 나이츠로 임명해 자신을 봉인시키도록 하는 초강수를 써 링크죠커의 힘 자체를 봉인시키도록 한 것이었다
그리고 세라에게서 사정을 듣고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찾아온 네브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링크죠커의 힘에 지배당해서 그런지 사용 덱은 성휘병 주축의 링크죠커 덱.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강투기 신버스터를 슈페리얼 시크 메이트하여 몰아붙히는 네브를 상대로 여유있게 미소를 짓는데... 성휘병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의 메이트인 섬총의 성휘병 오스뮴을 사용하는걸 보면 에이스는 이매지너리인듯 하다. 187화 예고편에서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과 카오스 브레이커 드래곤이 나온걸로 확정.
또한 이후에는 완벽하게 링크죠커에 지배당하는 건지, 다음 화 제목이 '''아이치 각성'''이다... 다행히 완벽히 침식된다는 의미의 각성이 아니라 제정신이 든다는 의미의 각성이었다
187화 에선 역시나 네브를 성휘병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을 써서 관광을 태웠다. 다만 링크죠커에 완벽하게 지배당한건 아닌지, 정신이 왔다갔다 하면서도 코린과는 달리 파이트는 원활하게 처리했다(...) 분명 성휘병 덱으로 하는 초전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록스킬로 네브와 아드차를 벌려서 강투기 신버스터의 스킬로 그레이드 1 이상으로 가드를 할 수 없는데도 패의 그레이드 0과 인터셉트를 총동원해 모조리 막아버린다.
네브를 쓰러뜨렸지만 리버스 시키지는 않고 네브의 셀프 저지먼트를 본후 정신을 차리고는 네브에게 사과하며 다시 잠들게 된다. 다만 세라와 라티의 대화내용으로 볼때 봉인이 아직 덜풀린 것으로 보인다. 즉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네브를 이길 정도라는것.[60]
187화의 파이트에서 보면 본인이 모델로 나온 트라이얼의 가넷스타는 전혀 안보이고(...) 쌩뚱맞은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전리의 성휘병 하프늄이 나온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 둘과 이매지너리 플레인이 보인 이상 가넷스타의 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아이치니까 저 덱속에 투입 되있을 가능성도 베제할 수 없다.[61]
그리고 189화에선 세라가 라티를 쓰러트려 남은 1개의 봉인까지 풀어버리면서 성역이 붕괴하는 것과 동시에 '''봉인이 완벽하게 풀려 눈을 뜬다.''' 아직까지는 맑은 눈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링크죠커의 힘이 몸을 지배하려고 해 필사적으로 그걸 억누르고 있다. 그리고 코린이 자신의 링크죠커 덱으로 아이치의 링크죠커의 힘을 어느 정도 흡수한 덕분에 힘이 완전히 해방되는 건 막을수 있었고, 코린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뒤 또다시 잠이 든다.
여담으로 아이치가 존재하며 카트로 나이츠의 아지트인 성역이 달에 존재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카이 일행이 신전으로 향하자 바로 뒤 달이 나왔기 때문. 게다가 174화의 장면에서 아이치가 보고있던 것은 거대한 행성이었으므로 달에서 지구를 쳐다보았다고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181화에서 소류 레온이 달을 바라보면서 "달에도 바람은 불것인가..."라 언급하고, 이때 카이 일행이 쳐들어간 카트르 나이츠의 성역이 오버랩되면서 신전의 위치는 달로 확정되었고, 189화에서 아이치의 봉인이 풀린 영향으로 성역이 붕괴하면서 달에서 부상했다.
또 카토르 나이츠는 놀랍게도 전부 아이치가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만나서 섭외한 것이다. 그리고 비록 배신자가 한 놈 섞여있었다지만 챔피언들이 자발적으로 아이치를 필사적으로 지키려 하며 스스로 아이치에게 님이란 말을 붙이는 점에서 아이치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
191화에서는 코린의 회상이 나오는데, 기억을 잃었던 코린이 아이치의 신음소리를 듣고 성지로 와서 다시 기억을 되찾게 된다. 이후 코린에게 사정 얘기를 하고 다시 괴로워하자 코린이 아이치의 고통을 덜어준다. 그러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든다. 그러다가 코린이 패배하고 쓰러지자 눈을 번쩍뜨면서 코린을 받아준다. 이후 자신의 괴로움을 코린이 또 받아줬다며 감사인사를 하고 이후 드디어 카이와 마주한다.
192화에서는 코린을 자신이 앉았던 의자에 앉히고 감사를 표한 이후 코린이 가져갔던 링크 죠커의 힘을 다시 흡수한다. 그리고는 카이와 잠시 마주하다가 가야르가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자 허락하고 카이와 가야르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그리고 코린이 정신을 차리자 코린 덕분에 쉴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하고 다시 파이트를 관전하고 이후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를 보자 반응을 보이고 이후 파이트가 막바지가 이르자 카이와 가야르가 정말 즐거워보인다고 말한다. 이후 파이트가 카이의 승리로 끝나자 자신의 몸을 잠식하려는 링크죠커의 힘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다시 링크 죠커의 영향이 나타나기 전에 빨리 봉인해야 한다고 독백한 후, 코린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드디어 카이와 파이트를 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4기 최종보스이자 뱅가드무인편의 주인공이자 최종보스가 되었다.'''
193화에서 카이와 파이트개시 처음에는 카이의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의 맹공에 밀리는듯 했으나 다음턴 성휘병 블래스터 죠커에 라이드해 카이를 궁지에 몰지만, 카이는 아이치가 혼자만 고통을 떠안으면 될것이라는 그 이미지를 부숴주겠다면서, 블래스터 죠커의 앱솔루트 록에 메이트가 갈려도 계속 라이드를 해 레기온을 하여, 막판에는 레기온으로 되돌린 크리티컬 트리거를 전부 뽑아 크리티컬 5의 더 그레이트의 일격으로 아이치를 쓰러트리고, 그 후 시드가 나오자 카이는 블래스터 블레이드에 코스프레 라이드해, 아이치와 메이트, 카트르 나이츠의 힘으로 시드를 잘게 절단하여 자신들의 몸안에 봉인한다. 이렇게 쪼개진 시드는 너무나 힘이 약해서 아무런 힘도 발휘할수 없는데다가, 시드가 봉인된 파이터가 파이트를 할때마다 점점 쪼개져 상대의 몸에 깃들어, 모든 파이터들에게 시드가 퍼진 그순간. 링크죠커는 클레이의 정식 클랜으로 받아들여 진다고 한다.
195화에서는 자신의 패배에 의해 성역과 반성의 성휘병 포톤이 소멸하면서 코린과도 다시 이별하게 되고, 코린에게 기억이 없어진다고 해도 자신들은 이어져있다고 한뒤 코린과 이별한다. 그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에미의 도움 없이도 집에서 일찍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졸업식 송사를 맡게 되어 쓰는데 고심하기도. 또한 이후에는 미야지 학원을 뱅가드 코시엔에서 우승하게 만들었다고 하여 전교생들에게도 유명인사가 되기도. 그리고 카이와도 별로 만나지 못했지만, 카이군도 각자의 진로가 있을 것이라며 쿨하게 넘기기도 했다. 그리고 195화 막판에서 재회. 이때 벛꽃이 날렸던 지라, 성우인 요나가 츠바사는 카이에게 '벛꽃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붙혀줬다(...)
196화에서는 드디어 졸업식 송사를 낭독하지만, 총합 5번[62]이나 실수를 한 덕분에 졸업식 종료후 손에 얼굴을 파묻고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졸업식 종료 후엔 기억을 잃고 울트라 레어로 복귀한 코린과 재회. 다만 별다른 썸은 없었다.
그리고 카드 캐피탈의 파이트에선 오랜만에 모인 사람들[63]과 파이트를 개시하고, 모든 걸 혼자서 떠맏으려던 이전과는 달리 동료들에게 의지할수 있게 변했다는 레온의 말에,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선도자들이라 답한다.
최후의 결승전에선 카이와 만나 카이에게 진로를 물은 뒤, 카이가 가야르의 제안으로 유럽으로 갈것이라고 하자 쿨하게 언젠간 다시 만날 것이라 한뒤, 1기 오프닝인 'VANGUARD'를 깔면서 스탠드 업. 이후 카이와 손을 잡은 대회 사진으로 레기온 메이트 편은 끝을 맺는다.
4.1.5.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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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는 타츠나기 타쿠토가 연 대회 '메사이어 스크램블'에 카이와 함께 초대받아, 타쿠토가 우승상품으로 건 구세주의 이름을 가진 '메사이어'의 카드를 노리고 대회에 참가하지만, 수수께끼의 카드군 '딜리터'를 사용하는 이부키 코우지와 맞서게 된다.'''우리들은...지켜내겠어! 세계를, 뱅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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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극장판에서는 탐색자를 잡는것이 확인되었으며,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레기온하는 새로운 형태의 탐색자 알프레드인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도 공개되었다.
극장판 본편에서는 카이와 카드 캐피탈에서 파이트 중,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클레이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고, 수수께끼의 남자인 이부키 코우지와 조우하는 꿈을 꾸게 된다.
이후 카이 토시키와 함께 타츠나기 타쿠토가 메사이어의 카드인 하모닉스 메사이어의 카드를 걸고 연 대회인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초대장을 받게 되고, 그와 함께 참가하려 하는데, 꿈에서 본 거대한 붉은 유성이 하늘에 보이게 된다.[64] 그리고 그날 밤 스즈가모리 렌이 카드 캐피탈에 찾아와, 이부키에 의해 검은색의 카드로 딜리트당한 자신의 카드들을 보여주는데...
이런 미심쩍은 점에도 불구하고 팀 q4와 함께 메사이어 스크램블에 참가하나, 거기에 다른 7명의 참가자를 쓰러트리고 나타난 이부키 코우지가 난입하면서 대회가 엉망진창으로 모독되지만 그래도 대회에 참가해 이부키와 예선전을 펼치면서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와 레기온하여 이부키를 몰아붙히지만, 이부키의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에 의해 딜리트당해 파워가 0이 되어 실제로 딜리트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 공격을 레기온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대신 맞아, 블래스터 블레이드만 딜리트 되자 절망해 쓰러진다.
하지만 타츠나기 타쿠토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아직 완전히 딜리트된게 아닌, 아이치의 PSY퀄리아의 힘에 의해 이 세상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타쿠토와의 파이트에서 승리해 그에게 이기게 되면 자신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향한 감정이 최고조에도달해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부활시킬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기뻐하면서 그와 파이트를 하지만, 혹성 클레이의 의지 그 자체가 된 타쿠토에게는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봉인된 상태로는 이길수 없었던데다가, 신전의 힘에 의해 파이트의 데미지를 고스란히 현실로 받아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파이트한다.
그리고 결국 타쿠토에게 승리하여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부활시키고 이부키와 카이의 결승전에 난입, 카이와 함께 이부키와 '''1:2 태그매치'''를 하게 된다. 엑시브로 부활한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레기온하여 카이와 함께 이부키를 몰아붙히지만, 이부키가 뱅가드를 증오하게 된 과거를 듣고 자신도 똑같이 그런 괴로움을 겪었지만, 그것은 이부키 자신의 탓도 있으며, 자신은 지금도 이부키와 뱅가드를 좋아한다면서 이부키를 설득하지만, 그럼 지금까지의 자신의 괴로움은 뭐냐면서 폭주한 이부키의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에 의해 뱅가드가 딜리트되어 위기에 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뱅가드를 좋아하는 아이치의 마음에, 이부키가 신전에서 강탈했던 하모닉스 메사이어가 반응해, 아이치의 필드에 강림하여 하모닉스 메사이어가 하나가 되어[65] 이부키의 옥시즈를 날려버리고 승리한다.
그리고 하모닉스 메사이어의 정화와 재생의 힘에 의해 이부키는 뱅가드를 좋아하는 마음을 되찾아 자신에게서 뱅가드를 좋아하는 마음을 딜리트했던 옥시즈를 버리게 되고 원래대로 돌아오고, 섬을 떠나려는 이부키에게 하모닉스 메사이어를 전해주려한다. 하모닉스 메사이어는 이부키의 손에 전해지자 그레이드 0의 네온 메사이어로 변해버리자 당황해하지만, 이부키는 별볼일없는 구세주라면서 살짝 웃으며 네온 메사이어를 받은뒤, 다시 한번 뱅가드를 잡아보겠다며 떠나가고, 이에 "스탠드 업!"이라는 작별인사를 하자 이부키가 "더, 뱅가드!"라 화답하는 것으로 네온 메사이어는 끝난다.
4.1.6. 카드파이트!! 뱅가드 G
레기온 메이트와 네온 메사이어로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 G에서도 등장. 처음 공개시 3년 뒤의 미사키와 카무이의 모습은 공개되었지만 아이치와 카이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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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1화에서 잠시 등장. 신도 크로노와 잠시 마주치면서 등장했다.
그리고 G 2화에서도 라인 채팅으로 잠시 등장. 카무이가 보여준 크로노의 기어 크로니클을 보고 '카이군은 이런 클랜 알아?'라 묻기도 했다.
G 2기 기어스 크라이시스 편 1화에서 이부키가 보낸 메일을 확인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G 2기 기어스 크라이시스 22화에 실로 오랫 만에 등장. 이부키와의 통화를 통해 현재 유학중이며 해외의 파이터들과 함께 이부키의 계획에 협력 중이라는 대화가 오간다.
24화에서는 라티와 함께 유학 중인 곳에서 그쪽의 기어스를 파괴할 듯하다.
G 3부 마지막화, 모든 뱅가드 파이터들이 크로노에게 힘을 전달하는 상황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보내 전 동료들과 만나 미소를 보인다.[66]
여담으로 g이후로 제대로 된 등장이 없다.
그리고 드디어 뱅가드 G next에 아이치 레전드가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뱅가드 G next 26화 드디어 등장한다. 미국에 해외 유학을 떠났으며 카드 캐피탈에 등장한다. 신도 크로노와 만나게 되며 크로노와 카무이와 같이 이부키를 만나기 위해 카드 캐피탈 2로 이동하면서 크로노에게 새로운 기어 크로니클 G 유닛을 선물하고 카드 캐피탈 2에서 크로노와 뱅가드 파이트를 시작한다.
27화에서는 본인 레전드 덱을 써서 크로노와 파이트를 한다.신성룡 미리어드 소울 세이버로 크로노를 밀어 붙인 뒤 성기사왕 알프레드 홀리 세이버의 능력으로 블래스터 블레이드 익시드에게 트윈 드라이브를 부여해서 승리한다.[67]
28화에서는 카이,카무이와 함께 이부키와 크로노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35화에서 크로노가 오니마루에게 패배한걸 보고 경악한다.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서 한동안 안나오다가 51화에서 일본으로 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크로노vs오니마루 카즈미의 파이트를 보고 있었다.
52화 예고편에서는 이부키와 카드캐피탈에 오는데 이때 옷 위에 자켓 하나를 입었다.
Z 1화에서 이부키와 다른 지부장들과 대화하는 도중에 덤짓이 들어온다.[68]
2화에서는 이부키와 덤짓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19화에서는 카이 토시키와 태그를 맺고 드디어 불구대천의 원수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파이트를 붙는다. 로열 팰러딘과 상성이 최악인 주박을 계속 당하면서도 신성기사 갠슬롯 피스 세이버에 스트라이드해서 카오스브레이커를 집요하게 공격한다. 카이가 주박당한 익시드를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데스티니의 스킬로 드롭존에 보내준 덕에 리어가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카오스브레이커가 마무리를 날리려고 성장의 제로스 드래곤 스타크에 얼티밋 스트라이드하자 기다렷다는 듯이 카이와 협동으로 철벽가드를 올리고 최후의 일격에서 작은 대현자 마론과 침묵의 용사 갤러틴의 스킬을 연계해서 다 막아낸 덕에 카오스브레이커의 G존을 날려버리는 데에 성공한다. G가드도 올릴 수 없고 스타크에 얼티밋 스트라이드 하느라 주박도 못걸어서 사실상 무저항 상태가 된 카오스브레이커를 상대로 성기사왕 알프레드 홀리 세이버를 스트라이드하고 블래스터 블레이드 익시드를 콜해서 사실상 알프레드는 트윈 드라이브 셔틀상태로 방치하고 '''익시드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아'' 카오스브레이커의 가드를 뚫고 디프라이드를 풀어 버린다. 카오스브레이커는 나름대로 준비했던 최후의 발악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발악때문에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먼 원한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할 수 있다.
4.2. 에이스 카드 목록
4.2.1. 무인편~G
4.2.1.1. 일반 유닛
- 카드파이트!! 뱅가드 G
4.2.1.2. G 유닛
[1] 후술에 나오듯이 오리지널 시리즈 레기온 메이트편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주인공이 되나 오리지널 시리즈 무인 시리즈의 실질적인 최종작이 된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에서 주인공으로 복귀했다.[2] 도검난무-ONLINE-에서 켄신 카게미츠를 맡았다.후에 같은 오사후네 도파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의 성우가 카이 토시키를 맡은 사토 타쿠야인걸 생각하면 둘이 뱅가드에 이어 도검난무에 나온셈.[3] 이쪽은 일판과 달리 여성성우다. 그런데 아이치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쪽도 어울리는편.[4] 이토 아키라의 출신지가 아이치현과 미에현의 중간지점이기 때문에 주인공 남매의 이름을 아이치와 미에(에미)에서 따와 설정했다고 한다.[5] 작화에 따라선 예쁘다나 귀엽다보다 잘 생겼다에 가까운 작화가 있긴 하지만...아야사키 헤르미온느와 비슷한 분위기.[6] 다른 둘은 미사키와 에미...였지만 최근 전개에선 에미 대신 코린으로 바뀐 듯. [7] 심지어 담당 성우 요나가 츠바사도 아이치 히로인설을 민다. 라디오에서 요나가 본인이 몇 번이고 말했다. 심지어 미사키역의 킷타 이즈미와 닛타 신 역의 모리시마 쇼타로가 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서는 3명이서 히로인대결을 했다(...). 링크조커편이 되고 나서는 히로인설은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8] 대표적으로 YKS! 역시 카이군은 대단해!(일본어로 '역시 카이 군은 대단해(얏빠리 카이군와 스고이)'의 앞글자)[9] 심지어 에미와 동급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때 당시의 렛카는 초딩이다![10] 이 부분은 2기에 카이와 담력시험을 함께 할 때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대조적으로 보이는 부분인데 카이와 있었을 당시에는 물론 심정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하였지만 코린 때처럼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11] 애니메이션에서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코믹스에서는 시험 성적도 우수했다고 나오며 원작자인 이토 아키라도 아이치는 공부를 잘 하며, 집안도 유복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12] 같이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뺏기로 한 일행이 모리카와를 말릴 정도로 심하게 구타했다.[13] 이후 카이가 아이치에게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돌려주자 '''내 꺼라고! 내꺼!'''를 강조하는데 진심으로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얻고 싶다는 쪽보다는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얻은 것은 자신인데 왜 네 멋대로 폼이란 폼은 다 잡으면서 돌려주냐라고 태클 거는 것에 가깝다.[14] 사실상 V 시즌에서 카이가 유일하게 츤츤거리는 모습이다.[15] 오리지널 시리즈의 미와는 카이와 함께 팀을 짜서 전국 대회 우승 맴버에 있어도 이상할 것 없을 정도의 실력자였다.[16] 무인 후반으로 갈수록 존경하는 의미의 형님도 더해지고 링크 죠커편에서 정점을 충분히 찍었지만 처음 의도는 순전히 에미에게 점수따는게 목적이었다.[17]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에미한테 잘 보이려고 [16] 형님이라 부르고, V 시즌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코믹스에서는 단순히 아이치의 실력에 반해서 였다.[18] 로열 팔라딘보다 덱 구성이 좋은 스파이크 브라더스를 밀어내고 쓰는 것을 보아 진짜로 블래스터 • 블레이드에게 걸었던 것이 많았나보만, 기프트 마커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기간테크 챠저를 주축으로 스탠다드 룰에서 쓰는 것은 무리수다.[19] 카이는 '아이치와 카무이는 책임지고 참가하라고'말한다[20] 링크 죠커편 시절에는 학생회가 갖은트집 다 잡아거며 방해했던 거에 비해,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어울리지 않지만 규칙이라고 허가를 내준다[21] 이 때 옆에 있던 카무이 역시 이렇게 화내는 아이치는 처음이라며 놀란다.[22] 정확히는 데스티니 컨덕터의 영향을 받은 콜드워커인 코린이 옆에서 계속 아이치가 걸어오는 말에 반박을 걸었다.[23] 상대와 데미지가 같거나 많을경우 1장회복[24] 아이치는 4, 미사키는 3의 데미지였다[25] 미사키는 렌과의 파이트에서도 그레이드 3에 라이드하지 못하고 기사왕에게 패배했다.[26] 타츠나기 타쿠토가 옆에서 좀비화에 생긴 영향을 억눌렀다[27] 파이트중의 두 사람의 작화가 엄청났다.[28] 때마침 타츠나기 가에 도착한 카이가 '아이치는 예전의 이부키와 많이 닮은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한 것의 영향을 받은 듯.[29] 그리고 이부키는 여전히 아이치를 기분 나쁜 녀석이라고 말하다가 나오키에게 맞았다[30] 콜드 워커인 울트라 레어 3인방도 자신들의 운명에서 해방되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다고.[31] 뱅가드에 관한 모든 기억이 사람들에게서 사라진다. 말 그대로 뱅가드 카드는 평범한 종이 쪼가리가 되어 버리는 것.[32] 아이치의 동료인 미야지학원 카드파이트 부 멤버들이 코스프레 라이드 하여 함께 싸우며, 이부키도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나타난다.[33] 로열 팔라딘만 싸우고 있던 중 다른 클랜의 유닛들이 지원해주러 온다. 오라클 싱크탱크, 나루카미, 누바타마, 엔젤 페더, 네오 넥타르, 쉐도우 팔라딘, 다크 이레귤러즈, 노바 그래플러, 카게로우 등의 모습이 보인다.[34] 아이치보다 승률이 낮은 카드게임 애니 주인공은 라이브 온 카드리버의 아마오 카케루 정도밖에 없다.[35] 사실 아이치가 1화부터 처음으로 뱅가드를 시작한 초보자이며 이때당시 그레이트 3가 단 한장도 없을정도로 완성된 덱은 아니었으며 처음부터 3연패당한 상대들을 보더라도 카무이, 코린같이 상당한 실력자로 적어도 아이치가 기본적인 것을 실수해서 지진 않았다.[36] 넌 아직 이길 수 없어. '''아직은.'''[37] 다만 카무이하고 미사키가 1승차지로,아이치는 나서지 않았다.[38] 패 사이즈와 유닛 분포만 봐도 막힐 것이 뻔했다. 도대체 왜 파이널 턴이라고 했는지가 의문. 아이치가 카드 말만 따르고 있었다면 카드 중 누가 바보같이 이길 것이라고 했다는 것인데…대체 어느 놈이냐. [39] 심지어 이때 아이치의 컨트롤도 병맛 그 자체였는데 카이가 '''4데미지'''였던 상황에서 첫번째 공격을 크리티컬 2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이 아닌 '''리어가드'''에 있는 다크메탈 드래곤으로 에스페셜 인터셉트 유닛(인터셉트시 쉴드 +5000)인 진리의 기사 고든이 아닌 '''뱅가드를 후렸다.''' 아이치의 이 병맛 컨트롤로 카이는 5000실드를 날로 먹게 된 셈.[40] 그림 리퍼 한장, 어비스 힐러 두장, 다크사이드 트럼페터 한장[41] 블래스터 다크가 빠진다 해도 4만 가드인데 카이의 필드는 얼리+플로갈(15000),갤러틴+윙갈(16000),블블+마론(17000), 만가드씩 하면 막는다. 즉 이걸 뚫으려면 '''더블 트리거'''가 떠야한다!!![42] 이때 렌의 똥씹은듯한 표정이 일품이다.[43] 크리티컬이 영속적으로 2가 되는 실로 흠좀무적인 효과.[44] 최종파워 33000의 스톰에 패 4장을(+25000) 다 써서 가드했다.[45] 패가 4장이므로 2번 절대가드+코스모비크로 1번 인터셉트가 가능했다.[46] 데미지4에 바로미의 공격을 맞고 데미지5, 알프레드 얼리의 공격을 막았는데 스탠드트리거가 터져줘서 블블에 파워를 얹고 바로미를 스탠드해서 켄지가 트리거에 운명을 걸기로하고 블블을 맞았는데 데미지6이 되었다.[47] 렌의 경우, 선택한 카드는 어둠의 카드인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48] 아이치가 스즈가모리 렌을 이긴 것도 골드 팰러딘으로 이긴걸로 돼있는것 같다. 카이는 어째서 그런 패배자가 되었냐고까지 물어본다.[49] 그런데 에이젤의 리브는 덱 맨 위의 카드를 콜하는 건데 이때는 덱 위의 4장 중에서 콜하는 연출이 나왔다. 응?[50] 렌이 만든 푸 파이터즈가 경영햐는 학교라고 한다(...)[51] 사족으로 1화의 나오키의 망상에선 실로 양아치스러운 모습도 나왔다.[52] 그러나 157화에서 나온 추가 카드는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였다.[53] 이마의 문장이 노란색으로 점멸하자 상태가 안좋은 것인지, 코린에게 파이트를 맡기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물러난다.[54] 아마 다시 파이트를 신청하려는 듯.[55] 1기에서 아이치가 사이퀄리아로 인해 거짓된 힘에 빠졌던 것처럼[56] 하지만 링크죠커의 의지는 이떄 아이치에게 무언가를 심어놓는데, 이것은 4기에서 밝혀진다.[57]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카이와의 유대를 상징하는 카드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건지, 아이치는 이 라이드에선 라이드 시 일부러 이름의 '해방자'를 빼고 "일어나라! 나의 분신! 라이드! '''블래스터 블레이드!'''"라 외치며 라이드했다.[58] 1기에서 모리카와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빼앗기고 이를 카이에게 다시 모리카와가 빼앗길 때 아이치가 카이에게 돌려달라고 하자 "뱅가드 파이트로 인해 잃어버린 건 뱅가드 파이트로밖에 되찾을 수 없다" 라고 한 말을 다시 한것이다.[59] 다만 코린이 흑륜의 게이트가 소멸한 후 머리띠가 풀렸고, 이때 코린의 표정을 본 아이치가 쓸쓸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타쿠토가 말한대로 코린의 기억에 무슨 일이 생기긴 한듯하다.[60] 네브는 프로미넌스 축 해방자를 잡고 나오키를 이긴다고 말을 잘라버리는 가야르와 유럽서킷에서 경쟁한 실력자고 파이트에서 처음 진거다.[61] 덱형식이 그야말로 우승덱을 복붙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현실적인 카이와 렌과 달리 아이치의 덱은 상당히 초현실적 이었다. 시즌말 아이치의 에이스들과 블래스터 블레이드 시리즈가 모조리 한장만 들어가 있었다는걸 상기하자. 문제는 이게 주인공 보정이라 덱이 굴러간건지 이 형식을 따라한 카이는 그 강한 탐색자를 잡고 4기 시즌 초에 미칠듯이 굴렀다(...)[62] 코모이 신고에 의하면 정확히는 실수 8번에 혀깨문게 2번이었다고 한다(...)[63] 1기 시절 복장으로 복귀한 렌, 그리고 레온, 미츠사다, 고우키, 크리스 등등. [64]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65] 하모닉스 메사이어의 머리에 반라의 아이치가 융합되어있는 덕분에 라의 익신룡을 연상시킨다(...)[66] 동료들도 각자 자신의 뱅가드를 보냈다. 카이의 더 레전드, 나오키의 건틀릿 버스터, 신고의 마가츠스톰, 미사키의 츠쿠요미, 미와의 브로게이드 인페르노, 레온의 앵거보일, 질리언과 샤린의 지노비오스, 렌의 블래스터 다크, 아사카의 루키에 등등[67] 크로노는 지금까지 주인공 보정으로 렌, 레온, 카무이, 나오키 등 아이치가 쉽게 승리를 장담 못하는 강자들을 이긴 적이 있는데 역시 원조 주인공답게 그걸 씹고 이겼다.[68] 여담으로 오랜만에 이때 렌이 나왔다.[69] 쉐도우 팰러딘을 잠시 잡은 후반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