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슬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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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쥬레인저가 새로이 손에 넣은 무장이다.
중반부인 29화에서 게키와 브라이 두 형제가 시련을 극복하고 얻은 새로운 무장이며 'Slinger'라는 명칭답게 새총 형태를 띄고 있다. 보통은 뒤에 달린 실린더를 잡아당겨 빛의 화살을 쏘지만 레인저 스틱과 합체함으로서 '레인저 슬링거'라는 레이저 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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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용하는 필살기 '레인져 슬링거 파이널 샷'은 통상 공격의 25배의 위력을 자랑하며, 그 위력은 전설의 무기가 합쳐져 완성된 필살 무기인 하울링 캐논에 필적하는 위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인저 스틱과 함께 잊힌다. 썬더 슬링거는 38화에서 쓴 게 마지막이며, 레인저 슬링거의 파이널 샷은 처음 등장한 29화에서 도라 프랑켄한테 쏜 것과 33화의 도라 레이커를 쓰러뜨렸을 때 단 두 번밖에 쓰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무기의 첫 제물이 돼야 했을 도라 프랑켄은 본 무기로 죽지 않는 것도 모자라 2단 변신인 좀비 프랑켄과 사탄 프랑켄 형태로 변하는데, 양쪽 다 원래 모티브인 프랑켄슈타인의 흔적이 아예 없어지는 게 참으로 괴이하다..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쥬레인저가 새로이 손에 넣은 무장이다.
중반부인 29화에서 게키와 브라이 두 형제가 시련을 극복하고 얻은 새로운 무장이며 'Slinger'라는 명칭답게 새총 형태를 띄고 있다. 보통은 뒤에 달린 실린더를 잡아당겨 빛의 화살을 쏘지만 레인저 스틱과 합체함으로서 '레인저 슬링거'라는 레이저 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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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용하는 필살기 '레인져 슬링거 파이널 샷'은 통상 공격의 25배의 위력을 자랑하며, 그 위력은 전설의 무기가 합쳐져 완성된 필살 무기인 하울링 캐논에 필적하는 위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인저 스틱과 함께 잊힌다. 썬더 슬링거는 38화에서 쓴 게 마지막이며, 레인저 슬링거의 파이널 샷은 처음 등장한 29화에서 도라 프랑켄한테 쏜 것과 33화의 도라 레이커를 쓰러뜨렸을 때 단 두 번밖에 쓰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무기의 첫 제물이 돼야 했을 도라 프랑켄은 본 무기로 죽지 않는 것도 모자라 2단 변신인 좀비 프랑켄과 사탄 프랑켄 형태로 변하는데, 양쪽 다 원래 모티브인 프랑켄슈타인의 흔적이 아예 없어지는 게 참으로 괴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