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항공
1. 개요
중국 쓰촨성의 지역항공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사는 쓰촨성 내 최대도시인 청두 시에 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는 사천항공으로 표시한다.
2. 여담
항공권 사이트에서 당 항공사를 이용하여 벤쿠버나 로스엔젤레스에서 서울을 중국을 경유하여 무지막지하게 긴 시간으로 연결하는 루트가 있다.
예) 벤쿠버 - 선양 - (국내선) - 청두 - (하루 숙박) - (국제선) - 인천공항
해당 노선의 총 소요시간은 총 40여시간이며 벤쿠버에서 중국의 동북부 선양시에 도착하여 내릴 사람은 내리고 입국 심사를 받은 후[1] 같은 비행기로 청두까지 국내선으로 날라가서 (72시간 무비자환승이 적용됨) 하루 숙박 후(자기가 숙소를 알아서 구해야 한다.) 출국 심사 후 인천에 도착하는 구간이다.
편도기준 350달러정도이며 싸다고 걱정하지 말고 한번 타 보자. 타기전에 런민삐 환전은 필수이자 필수.
3. 노선
3.1. 국제노선
지역 항공사 최초로 오대양에 취항하는 항공사이다.
3.1.1. 아시아
서울, 청주, 무안, 대구, 도쿄, 오사카, 호치민, 비엔티안, 방콕, 끄라비, 푸꾸옥섬, 싱가포르, 두바이, 텔아비브(이스라엘)、이스탄불
인천국제공항에 주 3회 취항하고 있다. (화, 목, 토)
3.1.2. 유럽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프라하, 취리히, 코펜하겐, 、로마、헬싱키
3.1.3. 대양주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뉴질랜드)
3.1.4. 북미
벤쿠버, 로스엔젤레스
3.1.5. 아프리카
카이로
3.2. 국내선
4. 기재
5. 사고
쓰촨항공 8633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