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윙/스카이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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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씨 윙 모드, 오른쪽이 스카이 윙 모드이다.
차라리 잠수유닛이 아니었으면 준수한 데미지 덕분에 더 쓸만했을 유닛인데 (체력도 튼튼해서 굳이 잠수할 필요가 없다.) 다른 유닛들이 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추격 하면서 딜을 넣어도 떨굴까 말까 하는 판에 심해에서 부상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는다.
공중으로 부상하여 '스카이 윙' 모드로 변환되면 대지공격만 가능하며 메카 텐구와 비슷한 총으로 공격한다. 대지 공격의 경우 보병에게는 효과적이나 기갑유닛과 건물에 대한 데미지는 좋지 않은 편. 그래서 VX랑 궁합이 좋을 거 같은데 별로 데미지도 안쎄고 체력도 좋지 않은데 (그나마 텐구나 VX같은 물체력은 아니지만.) 가격도 은근 비싸기 때문에 (1400원) 텐구 지상모드로 대보병 해결하고 안쓴다. 게다가 정지하면 한 자리에 계속 서있는 텐구와 VX와는 달리 스카이윙 모드에선 연합군 항공기들 처럼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은근 어지럽다.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조금 있는 편이며, 모드 변환시 잠수·부상하는 동안에는 무적상태인 점을 이용하면 비교적 질긴 유닛. 그래도 한가지 쓸만한 점을 꼽자면, 본격적인 해전에서 함대에다가 좀 섞어 놓으면 해군에서 욱일한테 밀리는 소련이 트블을 넣거나 조합이 갖춰지면 욱일 못지 않지만 걍 공군이 세서, 내지는 조합을 갖추지 못할경우 임시방편으로 일단 공군부터 넣고 보는 연합의 공중전력을 방해할수 있다..만 데미지는 준수하기 때문에 최소한 욱일 함대를 트블이 하늘에서 느긋하게 쏘거나 크라이오콥터가 대놓고 얼리는 일은 없다. VX는 지상모드에서 대공이 가능하기에 못쓰고 믿을건 텐구인데... 고속정이나 불프로그한테 고속 광탈하기 때문에 쓰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모드 변환시 조종석은 그대로 있고 나머지 몸체만 회전한다. 멀미가 날 법도 하지만 그런 거 없다는 설정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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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씨 윙 모드, 오른쪽이 스카이 윙 모드이다.
'''Sea wing, checking in. (씨 윙, 확인.)'''
'''Looking around. (돌아보자고.)'''
'''Submerged and scanning. (잠항 및 탐지중.)'''
'''How's it going up there? (바깥은 어때?)'''
'''Don't worry about me. (내 걱정은 말고.)'''
'''Nothing to see here. (여기 볼 건 없어.)'''
'''Staying low. (깊은 데에 있어.)'''
'''Nice and cool. (아주 좋아.)'''
'''Anything on sonar? (레이더에 뭐가 잡히나?)'''
'''Just got this mess to clean up. (이 난리를 해결하려고 방금 뛰어든 참이야.)'''
'''Go with the flow. (흐름 따라 가자고.)'''
'''They never even see me. (날 보지도 못할걸?)'''
'''Let's go to wake them up. (쟤들 깨우러 가자고.)'''
'''Let's make a little turbulence. (작은 난기류나 일으켜볼까.)'''
'''We'd better keep moving! (계속 움직이는게 좋겠어.)'''
'''I don't like this. (이거 안좋은데.) -공격받을 시'''
'''What, what taking hit? (뭐지, 뭐가 맞은거야?) -공격받을 시'''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욱일 제국의 해상유닛/공중유닛. 메카 텐구/제트 텐구와 스트라이커 VX/초퍼 VX처럼 모드 변환을 통해 잠수 모드인 '씨 윙'과 비행 모드인 '스카이 윙'으로 변환할 수 있다.
생산은 항구에서 이루어지며, '씨 윙' 모드로 출고된다. 씨 윙 모드에서는 대공 공격만 수행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잠수한 상태로 움직이다가 공격할 때에만 수면으로 부상하는 방식이다. 이 대공공격의 데미지는 그럭저럭 준수한 편.. 인데 부상하는 시간이 길어서 상대방 대공유닛이 사정거리에 들어와도 부상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막상 부상하고 나면 상대는 이미 사거리 밖이나 거의 가까이까지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빈디케이터의 경우가 특히 심한데, 사거리에 빈대가 들어와서 쏘려고 부상했을 때엔 빈대는 이미 쏠거 다 쏘고 방향을 돌려서 기지로 돌아가는 중인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추격을 하면 미사일을 몇방은 쏠 수 있지만... 고작 몇방쏘면 씨 윙이 느리기도 하고 사거리도 안돼서 얼마 못 쏜다.차라리 잠수유닛이 아니었으면 준수한 데미지 덕분에 더 쓸만했을 유닛인데 (체력도 튼튼해서 굳이 잠수할 필요가 없다.) 다른 유닛들이 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추격 하면서 딜을 넣어도 떨굴까 말까 하는 판에 심해에서 부상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는다.
공중으로 부상하여 '스카이 윙' 모드로 변환되면 대지공격만 가능하며 메카 텐구와 비슷한 총으로 공격한다. 대지 공격의 경우 보병에게는 효과적이나 기갑유닛과 건물에 대한 데미지는 좋지 않은 편. 그래서 VX랑 궁합이 좋을 거 같은데 별로 데미지도 안쎄고 체력도 좋지 않은데 (그나마 텐구나 VX같은 물체력은 아니지만.) 가격도 은근 비싸기 때문에 (1400원) 텐구 지상모드로 대보병 해결하고 안쓴다. 게다가 정지하면 한 자리에 계속 서있는 텐구와 VX와는 달리 스카이윙 모드에선 연합군 항공기들 처럼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은근 어지럽다.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조금 있는 편이며, 모드 변환시 잠수·부상하는 동안에는 무적상태인 점을 이용하면 비교적 질긴 유닛. 그래도 한가지 쓸만한 점을 꼽자면, 본격적인 해전에서 함대에다가 좀 섞어 놓으면 해군에서 욱일한테 밀리는 소련이 트블을 넣거나 조합이 갖춰지면 욱일 못지 않지만 걍 공군이 세서, 내지는 조합을 갖추지 못할경우 임시방편으로 일단 공군부터 넣고 보는 연합의 공중전력을 방해할수 있다..만 데미지는 준수하기 때문에 최소한 욱일 함대를 트블이 하늘에서 느긋하게 쏘거나 크라이오콥터가 대놓고 얼리는 일은 없다. VX는 지상모드에서 대공이 가능하기에 못쓰고 믿을건 텐구인데... 고속정이나 불프로그한테 고속 광탈하기 때문에 쓰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모드 변환시 조종석은 그대로 있고 나머지 몸체만 회전한다. 멀미가 날 법도 하지만 그런 거 없다는 설정이 있다.[1]
[1] 하지만 설정을 보면 주요 장비에 구토용 봉지(...)가 있다. 거기다가 병사들 말로는 차라리 하늘로 올라갈때까 그나마 더 낫다고 하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