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텐구/제트 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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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욱일제국의 생산 건물인 메카 베이에서 생산되는 유닛으로 타진영 공군 유닛들에 비해 공항이 아닌 군수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인 유닛이다. 가격은 800엔, 생산시간은 10초. 보시다시피 마치 날파리처럼 생긴것이 특징이다(…). 메카 모드는 다리는 장식이지만 항시 호버 상태로 지상/해상 둘다 다닐 수 있고,[1] 제트 모드는 각 진영 전투기 특유의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항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게임 특유의 공군유닛 생산제약이 없거니와[2] 탄약 개념이 없어서 탄약을 다 쓰면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타 진영의 공중 유닛들 보다 지속 화력이 좋으며, 메카 베이 1티어로 바로 양산이 가능하며 가격도 싼편이고 무엇보다 모드 전환을 통해 지상/해상용 공격유닛과 대공유닛으로 쓸수 있는 장점으로 활용된다. 일단 뽑게 된다면 답이 없는 야리 소형 잠수정이나 2티어인데도 애매한 성능의 쓰나미 탱크보다는 양산해서 쓰거나 응용하기 좋은 편. 이처럼 기동성과 범용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유닛이다. 거기에 명예 제대를 찍으면 파괴되면서 자폭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타 진영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애매한 유닛.
욱일 메카 텐구 342대 VS 소련 미그 32대의 대결
한때는 상기 링크처럼 이렇게 많은 수를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연합군의 아폴로 전투기나 소련군의 미그 전투기에 약뿌린 날파리 마냥 처발리기만 하는 최악의 유닛이었으나 상대 공중유닛들의 너프, 유닛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지금은 상당히 좋아진 유닛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상대 공군유닛과 동수나 조금 많은 정도로 싸움을 거는건 안 된다. 어디까지나 이 유닛은 싼 가격을 통해 많은 수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것이다.[3] 그리고 미션은 어차피 패치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레드얼럿 3 초기의 종이 쪼가리 성능은 그대로이다(...). 아마도 사용시 심각한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캠페인은 패치가 적용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욱일이 워낙 구린지라 다른 몇몇 유닛도 이렇다.
보통은 소수를 양산해서 상대 밥차를 테러한다던가[4] 상대편이 보병유닛을 뽑았을때 카운터로서 기관총이 주력무기인 점을 이용 보병을 학살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아니면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지닌 초퍼 VX의 호위용으로 양산해 속칭 텐구VX 조합으로 제공권을 장악한다.[5] 명예 제대등을 이용해 메카닉 유닛들을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고 다수를 생산하여 대공을 장악하는 방법도 사용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
업라이징에선 유독 아폴로나 미그보다 중장갑 거대 유닛인 '''하빈저'''/키로프/기가포트리스를 더 잘 격추한다. 이전 패치들로 상향된 DPS와 유닛 특성상 많이 뽑아야 승부를 보는데다 무한탄창이라서 거대유닛들을 시원하게 잡는다.[6] 특히나 하빈저가 빨라봐야 전투기가 천적인건 마찬가지인데 무한탄창인 텐구는 그야말로 천적. 다만 기가포트리스가 전함으로 변신하면 후퇴하거나 로켓 엔젤로 마비시키자.
스타크래프트 2의 바이킹과 비슷한데 마크로스부터 시작해 전투기가 반으로 접혀 이족보행 로봇으로 변신하는 건 일본 메카물의 흔한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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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800
- 생산 시간: 10초 (로봇 조립설비: 7초)
- 요구사항: 메카 베이
- 주무기: 키네틱 연발 기관총 2정
기본적으로는 욱일제국의 생산 건물인 메카 베이에서 생산되는 유닛으로 타진영 공군 유닛들에 비해 공항이 아닌 군수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인 유닛이다. 가격은 800엔, 생산시간은 10초. 보시다시피 마치 날파리처럼 생긴것이 특징이다(…). 메카 모드는 다리는 장식이지만 항시 호버 상태로 지상/해상 둘다 다닐 수 있고,[1] 제트 모드는 각 진영 전투기 특유의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항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게임 특유의 공군유닛 생산제약이 없거니와[2] 탄약 개념이 없어서 탄약을 다 쓰면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타 진영의 공중 유닛들 보다 지속 화력이 좋으며, 메카 베이 1티어로 바로 양산이 가능하며 가격도 싼편이고 무엇보다 모드 전환을 통해 지상/해상용 공격유닛과 대공유닛으로 쓸수 있는 장점으로 활용된다. 일단 뽑게 된다면 답이 없는 야리 소형 잠수정이나 2티어인데도 애매한 성능의 쓰나미 탱크보다는 양산해서 쓰거나 응용하기 좋은 편. 이처럼 기동성과 범용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유닛이다. 거기에 명예 제대를 찍으면 파괴되면서 자폭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타 진영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애매한 유닛.
욱일 메카 텐구 342대 VS 소련 미그 32대의 대결
한때는 상기 링크처럼 이렇게 많은 수를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연합군의 아폴로 전투기나 소련군의 미그 전투기에 약뿌린 날파리 마냥 처발리기만 하는 최악의 유닛이었으나 상대 공중유닛들의 너프, 유닛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지금은 상당히 좋아진 유닛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상대 공군유닛과 동수나 조금 많은 정도로 싸움을 거는건 안 된다. 어디까지나 이 유닛은 싼 가격을 통해 많은 수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것이다.[3] 그리고 미션은 어차피 패치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레드얼럿 3 초기의 종이 쪼가리 성능은 그대로이다(...). 아마도 사용시 심각한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캠페인은 패치가 적용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욱일이 워낙 구린지라 다른 몇몇 유닛도 이렇다.
보통은 소수를 양산해서 상대 밥차를 테러한다던가[4] 상대편이 보병유닛을 뽑았을때 카운터로서 기관총이 주력무기인 점을 이용 보병을 학살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아니면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지닌 초퍼 VX의 호위용으로 양산해 속칭 텐구VX 조합으로 제공권을 장악한다.[5] 명예 제대등을 이용해 메카닉 유닛들을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고 다수를 생산하여 대공을 장악하는 방법도 사용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
업라이징에선 유독 아폴로나 미그보다 중장갑 거대 유닛인 '''하빈저'''/키로프/기가포트리스를 더 잘 격추한다. 이전 패치들로 상향된 DPS와 유닛 특성상 많이 뽑아야 승부를 보는데다 무한탄창이라서 거대유닛들을 시원하게 잡는다.[6] 특히나 하빈저가 빨라봐야 전투기가 천적인건 마찬가지인데 무한탄창인 텐구는 그야말로 천적. 다만 기가포트리스가 전함으로 변신하면 후퇴하거나 로켓 엔젤로 마비시키자.
스타크래프트 2의 바이킹과 비슷한데 마크로스부터 시작해 전투기가 반으로 접혀 이족보행 로봇으로 변신하는 건 일본 메카물의 흔한 컨셉이다.
[1] 덕분에 VX와 윙이랑 다르게 지상/해상 가리지 않고 이착륙 변신이 가능하다.[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보통 공항유닛들은 공항에 착륙하여 보급을 받기 때문에 각 공항마다 보유된 생산량이 제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C&C4를 제외하고는.[3] 거기다 굳이 비행장을 만들지 않아도 돼서 생산할 때 비행장 건설비를 지불 안 해도 되고 또 은근 귀찮은 과정을 생략해도 되기 때문에 걍 꾹 누르기만 해도 제약없이 생산할 수 있어 관리도 쉽다.[4] 상대편이 방벽을 둘러도 공중으로 접근해 지상모드 전환하면 대책이 없다. 거기에 설령 파괴한다고 해도 명예 제대를 찍으면 자폭 데미지를 입고 밥차가 파괴되는 경우가 많아 타 진영입장에서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닌것.[5] 단순히 대공 호위뿐만 아니고 지상에서 vx를 노리는 보병들 견제도 겸한다. vx는 욱일 특유의 물장+다른 유닛에는 강력하지만 보병한테는 10대가 한꺼번에 덤벼도 1대가 기어코 떨어지는 절망적인 맷집 덕분에 대공보병 2~3명만 있어도 4~5대의 vx편대가 다 떨어진다. 사실 이건 탱크 포탄이 보병에게 거의 안 먹히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만, 유독 VX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 이 녀석과 같은 처지의 유닛으로는 로켓 엔젤이 존재하지만 이쪽은 보병이라 VX보다는 더 잘 버틴다.[6] 여러발의 기관총을 쏘는 아폴로는 하빈저와 기가포트리스가 격추되기도 전에 탄창이 다 소비되어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미그는 중장갑에 강한 미사일을 쏘기 때문에 아폴로 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이쪽도 탄창 소비 속도가 무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