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슴
참조
일본어: キョン(羗)
중국어: 黃麂, 黃麖, 山羌, 小麂
영어: Reeves's Muntjac/barking deer
학명: ''Muntiacus reevesi''
사슴과의 포유류. 몸길이 최고 90센티미터 정도. 체모는 황갈색 수컷한테는 5센티 정도 뿔이 있다, 윗턱에 송곳니가 나있다. 눈밑샘이 발달하여 눈이 4개 있는 것처럼 잘 본다 하여 4눈사슴이라고도 불리운다.
중국남부 ・ 대만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며 일본에는 전시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1980년대에 유원지에서 사육되던 개체가 탈출한 이후 기후가 비슷하고 포식자가 거의 없는 일본의 환경에 쉽게 적응하여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치바현과 이즈오섬에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그 수만 몇만마리에 이르고 덫으로 꾸준히 잡고있지만 효과가 미미한지 매년 15%씩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고기가 꽤 맛있고 가죽을 가공하면 최고급 세미제품으로 이용될 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서 일각에선 이 동물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각주]
한국어: 한국 학계에선 '''아기사슴'''이라고 부르며 '''네눈사슴''' 또는 '''대만문작'''이라고 하기도 한다. 일본어: キョン(羗)
중국어: 黃麂, 黃麖, 山羌, 小麂
영어: Reeves's Muntjac/barking deer
학명: ''Muntiacus reevesi''
사슴과의 포유류. 몸길이 최고 90센티미터 정도. 체모는 황갈색 수컷한테는 5센티 정도 뿔이 있다, 윗턱에 송곳니가 나있다. 눈밑샘이 발달하여 눈이 4개 있는 것처럼 잘 본다 하여 4눈사슴이라고도 불리운다.
중국남부 ・ 대만의 밀림지대에 서식하며 일본에는 전시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1980년대에 유원지에서 사육되던 개체가 탈출한 이후 기후가 비슷하고 포식자가 거의 없는 일본의 환경에 쉽게 적응하여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치바현과 이즈오섬에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그 수만 몇만마리에 이르고 덫으로 꾸준히 잡고있지만 효과가 미미한지 매년 15%씩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고기가 꽤 맛있고 가죽을 가공하면 최고급 세미제품으로 이용될 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서 일각에선 이 동물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