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레인가라스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였던 학교의 등장인물.
아네모네 레인가라스, 작품내에서는 아네모네라고 불린다.
마론과 유쾌한 친구들에 속해있긴 하지만 '''작품내 비중은 0에 수렴한다.''' [1]
..........하지만 인기는 있는 모양이다.
작은키와 동안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슴가를 보유하고있다. 다만, 그뿐이다.
설정상으로 제라늄 카이란스의 여자친구가 된다고!!
유일하게 주역인 에피소드도 제라늄과 사귀게 될 거라는 떡밥을 던져주는 에피소드.
그 외에도 다른 외전 에피소드에서 제라늄이 해적한테 납치당하자 하는 행동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처녀의 모습이다.. [2]
본편에서도 제라늄한테 '''가슴'''을 주물럭주물럭당하기도 했다! [3]
안타깝게도 어른의 사정 때문에 제라늄과 아네모네의 에피소드는 본편 완결 뒤에 나온 외전에서나 실렸기 때문에 이 둘의 후일담은 없다. [4]

장래희망은 마법선생이지만 남자친구인 제라늄의 정체를 생각해보았을 때 훗날 계급이.....자세한 것은 제라늄 항목 참조.
[1] 주역인 에피소드가 1개 뿐이다. 1개라도 있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2] 매번 친구들한테 휘둘리면서 우왕좌왕하는 아네모네가 작중에서 드물게 화를 낸다! 그 외에도 서로 타이타닉 흉내를 내는 등...[3] 카사노바인 제라늄이지만 이렇게까지 강도 높은 스킨쉽이 성공한 상대는 작중에서 아네모네가 유일하다![4] 그런데 어차피 후일담에는 마론, 리아, 사루비아, 디옴, 에델바이스 5명의 후일담밖에 없기 때문에 딱히 제라늄&아네모네커플만 후일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올리브&샤스타 커플의 후일담도 없고 페튜니아&로우즈 커플같은 경우는 후일담은 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