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넬리아 무어

 

''' 아넬리아 무어 '''
''' Anelia Moor '''
'''이름'''
아넬리아 무어
Anelia Moor
'''출신국'''
카자흐스탄 [image]
'''생년월일'''
1992년 12월 19일
''''''
177cm
'''에이전시'''
Wilhelmina Management
'''SNS'''

[image] [image]
[image]
아넬리아 무어는 카자흐스탄 출신 여성 모델로 러시아인 혼혈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카자흐계이지만 카자흐스탄이 이슬람이 다수인 국가라는 이유로 논란이 생길 것을 의식하여 프로필 상에는 아시아계라고 짤막하게 언급하는 수준이다.[1] 2012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아넬리아 무어는 본명이 아닌 인스타 아이디 이름이다. 정식으로 프로 패션 모델이 된 이후에는 독일로 이주하였이며, 모델 활동을 하면서 아넬리아 무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독일어로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을 보면 독일어도 유창한 듯 하다. 키가 177cm로 아시아계 모델 기준으로 굉장한 장신이다.
국내 일부 웹 커뮤니티에 레이싱 걸인냥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다.[2] 해당 모델은 런웨이에 서는 엄연한 프로 패션 모델로 한국이나 일본 레이싱 모델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메이져 리그 선수와 마이너 리그 2부 선수를 비교하는 셈으로 패션 업계 정서에 맞지 않다.
[image]
[image] [image]
[image]

[1] 지금은 흔치 않지만 소련 시절에는 소련 영내 무슬림 여성이 비무슬림 남성과 결혼하고 개종하는 일도 드물지는 않았다.[2] 한국 정서상 란제리나 비키니 입고 사진 찍으면 다 레이싱 모델인 줄 착각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