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거리에 나무가 서 있네

 

1. 개요
2. 가사

Am Adolf-Hitler-Platz steht eine junge Eiche

1. 개요



작곡 : 에밀 팔름 (1890~1963)
작사 : 빌헬름 프리드리히 바이스 (1883~1954)
나치 독일 시절 만들어진 군가이다. '''히틀러와 제3제국에 대한 찬양이 들어가 있으므로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에서 이 노래를 트는 것은 불법이니 주의할 것.'''

2. 가사



독일어
한국어
1절
Am Adolf Hitler-Platz steht eine junge Eiche,
sie strebt zur Sonne auf von Sturm und Not.
Sie ist uns Vorbild treu und brav zu streiten
fur unser Vaterland bis in den Tod.
아돌프 히틀러 거리[1]에 작은 나무가 서 있네.
폭풍과 고난을 견디고 태양을 향해 있지.
이것은 죽을 때까지의 충성과 용맹함을 보여주는 본보기이지,
우리의 조국을 위한.
후렴
Hell erklinge deutscher Sang
unser ganzes Leben lang.
Freie, frohe Lieder klingen immer wieder
durch die ganze Welt, durch die ganze Welt.
독일 노래가 흥겨롭게 울려펴지네.
우리 삶의 평생 동안,
충성스럽고 명랑한 노래가 계속 들려오네,
온 세상에서, 온 세상에서
2절
Am Adolf Hitler-Platz die junge deutsche Eiche
traumt von Vergangenheit und neuer Zeit.
Sie traumt vom deutschen Wald und seinem Frieden
und voller Sehnsucht wird das Herz ihr weit.
아돌프 히틀러 거리의 작은 독일 나무는,
옛날과 오늘날을 꿈꾸지.
그 꿈은 독일 숲과 평화,
그리고 너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3절
Am Adolf Hitler-Platz die junge deutsche Eiche,
sie werde frei und stark wie Deutsches Land.
Von Deutscher Kraft und Einheit soll sie zeugen
den Bruder reichen sich Getreu die Hand.
아돌프 히틀러 거리의 작은 독일 나무는,
독일 조국처럼 자유롭고 강하게 될 거라네.
그것은 독일의 힘과 화합으로부터 지켜볼 것이라네.
형제들이 서로 손에 손잡는지를.

[1] 위키피디아에 아돌프 히틀러의 이름을 딴 거리 목록이 만들어질 만큼 거의 도시마다 깔려있었다. 대표적으로 베를린에는 현재 테오도어-호이스 거리가 아돌프 히틀러 거리로 불렸다. 1933년 '제국수상 거리(Reichskanzlerplatz)'에서 '아돌프 히틀러 거리'로 개명당했다. 테오도어-호이스 거리 명칭은 서독이 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