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몹
'''아드레날린 몹(Adrenaline Mob)'''
미국의 헤비 메탈 & 수퍼밴드
드림 씨어터 탈퇴 후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던 마이크 포트노이가 Symphony X의 보컬 러셀 앨런, 마이크 올랜도[1] 와 함께 만든 수퍼밴드. 2011년도에 결성이 되고 첫 공연을 펼쳤으며 블랙 새버스의 곡 "The Mob Rules"를 2011년 6월 27일 Youtube에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때 WWE 레슬러 크리스 제리코가 몸 담고 있는 밴드 포지의 멤버인 "폴 디 레오" 를 베이스로 역시 같은 포지와 스턱 모조에서 활동을 하는 리치 워드를 기타로 내세워 꽤 괜찮은 수퍼밴드의 면모를 갖추고 1집을 2012년 발매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폴 디 레오와 리치 워드가 원 밴드 멤버들과 갈등을 겪으면서 탈퇴를 하게 되고 2012년 2월 디스터브드 출신의 존 모여가 새로운 베이스로 들어오게 된다.
밴드는 2013년도에 커버곡을 담은 EP "Coverta"를 발매하였고, 마이크 포트노이도 이 해를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나게 된다. 이후 드러머의 자리는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A.J. 페로가 이어받게 된다.
2014년도 8월에는 베이스 존 모여까지 밴드를 떠나게 되면서 사실 밴드의 위치가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밴드는 2집 "Men of Honor"를 발매한다.
2015년도에는 두번째 커버앨범인 "Dearly Departed"를 발매한다. 2015년 3월 20일 드러머 A.J. 페로가 투어도중 심정지로 사망하게 된다. 바로 다음날 투어가 잡혀있었으나 이전 밴드멤버였던 마이크 포트노이,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의 "Chad Szeliga"등의 도움으로 투어를 마치게 된다.
2017년도 3월 밴드는 3집 "We The People"[2] 를 발매하게 되는데 이때 몇몇곡과 앨범 아트는 2016년도 미대선에서 영향을 받았다. 같은해 밴드는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제프 스캇 소토등을 거친 베이시스트 "David Zablidowsky"[3] 와 현재 드러머인 조던 카타나를 새 멤버로 맞이하게 된다.
'''파워와 테크닉을 고수하며 마초적 사운드를 뿜어내는 헤비메탈 밴드'''
이미 원 멤버인 러셀 앨런과 마이크 포트노이의 이름만으로도 그 파워와 테크닉이 느껴지는데 거기에 거친 기타리스트까지 가세하며 이들의 사운드는 정말 강렬하고 군더더기 없는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기타 솔로가 정말 날렵하고 멜로디컬하게 정렬되어있고 보컬을 들어본 사람들을 알겠지만 타협하지 않는 헤비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들려준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정규앨범과 EP가 각각 3장씩 발매가 되었다는 점. 조금 더 본연의 음악에 집중하면 좋을 듯 하다. 안타까운 점 한가지를 더 꼽자면 멤버 체인지가 조금 잦았다는 점.
정규앨범
이들의 첫 타이틀 곡 "Indifferent" 공식 비디오
마이크 포트노이의 드러밍만 담긴 비디오
미국의 헤비 메탈 & 수퍼밴드
1. 現 멤버
- 마이크 올랜도 (Michael Romeo) : Guitar
- 러셀 앨런 (Russell Allen) : Vocals
- 조던 카나타 (Jordan Cannata) : Drums
2. 前 멤버
3. 결성
드림 씨어터 탈퇴 후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던 마이크 포트노이가 Symphony X의 보컬 러셀 앨런, 마이크 올랜도[1] 와 함께 만든 수퍼밴드. 2011년도에 결성이 되고 첫 공연을 펼쳤으며 블랙 새버스의 곡 "The Mob Rules"를 2011년 6월 27일 Youtube에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때 WWE 레슬러 크리스 제리코가 몸 담고 있는 밴드 포지의 멤버인 "폴 디 레오" 를 베이스로 역시 같은 포지와 스턱 모조에서 활동을 하는 리치 워드를 기타로 내세워 꽤 괜찮은 수퍼밴드의 면모를 갖추고 1집을 2012년 발매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폴 디 레오와 리치 워드가 원 밴드 멤버들과 갈등을 겪으면서 탈퇴를 하게 되고 2012년 2월 디스터브드 출신의 존 모여가 새로운 베이스로 들어오게 된다.
밴드는 2013년도에 커버곡을 담은 EP "Coverta"를 발매하였고, 마이크 포트노이도 이 해를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나게 된다. 이후 드러머의 자리는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A.J. 페로가 이어받게 된다.
2014년도 8월에는 베이스 존 모여까지 밴드를 떠나게 되면서 사실 밴드의 위치가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밴드는 2집 "Men of Honor"를 발매한다.
2015년도에는 두번째 커버앨범인 "Dearly Departed"를 발매한다. 2015년 3월 20일 드러머 A.J. 페로가 투어도중 심정지로 사망하게 된다. 바로 다음날 투어가 잡혀있었으나 이전 밴드멤버였던 마이크 포트노이,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의 "Chad Szeliga"등의 도움으로 투어를 마치게 된다.
2017년도 3월 밴드는 3집 "We The People"[2] 를 발매하게 되는데 이때 몇몇곡과 앨범 아트는 2016년도 미대선에서 영향을 받았다. 같은해 밴드는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제프 스캇 소토등을 거친 베이시스트 "David Zablidowsky"[3] 와 현재 드러머인 조던 카타나를 새 멤버로 맞이하게 된다.
4. 평가 및 실력
'''파워와 테크닉을 고수하며 마초적 사운드를 뿜어내는 헤비메탈 밴드'''
이미 원 멤버인 러셀 앨런과 마이크 포트노이의 이름만으로도 그 파워와 테크닉이 느껴지는데 거기에 거친 기타리스트까지 가세하며 이들의 사운드는 정말 강렬하고 군더더기 없는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기타 솔로가 정말 날렵하고 멜로디컬하게 정렬되어있고 보컬을 들어본 사람들을 알겠지만 타협하지 않는 헤비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들려준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정규앨범과 EP가 각각 3장씩 발매가 되었다는 점. 조금 더 본연의 음악에 집중하면 좋을 듯 하다. 안타까운 점 한가지를 더 꼽자면 멤버 체인지가 조금 잦았다는 점.
5. 음반
정규앨범
- Ometra (2012)
- Men of Honor (2014)
- We the People (2017)
- Adrenaline Mob (2011)
- Coverta(2013)
- Dearly Departed(2015)
이들의 첫 타이틀 곡 "Indifferent" 공식 비디오
마이크 포트노이의 드러밍만 담긴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