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Inc.'''

[image]
'''국가'''

'''설립일'''
1953년 1월 7일'''(71주년)'''
'''창립자'''
제스 맥맨
빈스 맥맨 시니어
'''임원진'''
빈스 맥맨(회장 겸 CEO)
폴 "트리플 H" 레베스크(인사, 글로벌 탤런트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
스테파니 맥맨(최고 브랜드 책임자)
'''본사'''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 타이탄 타워
'''시가총액'''
'''44억 7000만 달러(4조 9,415억 8,500만 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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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 펼치기 · 접기 ]
'''상장'''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NYSE
'''역대 명칭'''
Titan Sports, Inc.(1980–1998)
World Wrestling Federation, Inc.(1998–1999)
World Wrestling Federation Entertainment, Inc.(1999–2002)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Inc.(2002–)'''
'''종목코드'''
NYSE: WWE
'''총매출액'''
$960.4 Million(2019)[57]
'''영업이익'''
$116.5 Million(2019)[58]
'''순이익'''
-$77.1 Million(2019)[59]
'''총자산'''
$992.2 Million(2019)[60]
'''총자본'''
$275.3 Million(2019)[61]
'''직원 수'''
약 850명(2017)
'''본사 위치'''


1. 개요
3. WWE의 특징
4. WWE와 한국
6. 브랜드
7. 경기 방식
8. 기타 프로그램
9. 과거의 프로그램
10.1. 현재 PPV[1]
11. 과거의 PPV
11.1. 1회성 PPV
11.2. 특별 TV 쇼
12. 연도별 정리
12.1. 2021년 WWE PPV 및 주요 이벤트
13. 챔피언
13.5. 브랜드 통합 챔피언십
13.6. 폐지된 챔피언십
13.7. 비공식 챔피언십
15. 국제 해설진
16. 관련 게임
17. 관련 문서
18. 관련 커뮤니티
1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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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미국의 메이저 프로레슬링 회사. 그리고 을 움직이는 규모로 따지면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회사.''' 나름 크고 메이저라 불리는 레슬링 단체들도 몇 있지만 만약 그 기준이 WWE라면 '''WWE 말고는 세계에 메이저 레슬링 단체는 절대로 없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빈스 맥맨의 방침으로 WWE가 프로레슬링 단체라는 이미지를 약하게 하기 위해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이름 전부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WWE로만 표기하기로 했다고 한다.[2]
프로레슬링 단체론 유일하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회사며 종목코드는 WWE.#
[image]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에 있다. '타이탄 타워'라 불리는 통유리 건물인데 WWE 네트워크 개국 초기에 '9.99달러' 깃발을 걸기도 했었다. WWE 방송상에 나온 모습으로는 브록 레스너가 트리플 H와 대립할 때 본사의 트리플 H 사무실을 찾아가 깽판을 친적이 있었다. 이외에는 네트워크 다큐멘터리를 제외하고는 딱히 방송상에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가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녹화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아예 본사를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배경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2. 역사



WWE의 기원적 전신은 빈스 맥맨 회장의 친할아버지인 제스 맥맨이 세운 캐피털 레슬링 코퍼레이션(Capital Wrestling Coporation, 약칭 CWC)이며 제스 맥맨이 1954년에 사망한 후 제스의 아들인 빈스 맥맨 시니어가 1963년에 NWA에 대항하기 위해 WWWF(월드 와이드 레슬링 페더레이션)라는 단체를 설립, 이 단체를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3. WWE의 특징


WCW와의 경쟁에 최종승리해 세계 유일의 대형 레슬링 단체가 된 2001년 이후 시점부터는 잦은 부상을 입는 레슬러들을 우려해서 위험성 있는 기술의 사용을 금지해왔고[3] 2005년 이후부터는 기존의 없던 수준의 대대적인 위험 기술들의 봉인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 결정적인 계기는 2005년 후벤투드 게레라가 폴 런던을 실명시킬 뻔한 450도 살인 니드롭 때문이다. 물론 그게 결정적인 계기라는 것일 뿐, 그 전부터 계속 기술의 위험성에 관련해서 문제는 터지고 있었다. 이 후 수많은 공중기가 봉인되어 크루저웨이트 급의 경량급들은 졸지에 두 발이 묶여버렸고, 급기야는 크루저웨이트 타이틀마저 폐지되고 만다. 물론 공중기 외에도 위험성이 있는 기술들이 상당부분 금지되어서 해당 기술들은 부득이하게 형태를 바꿔서 사용하거나, PPV 전용기로 전환되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경향은 잔기술을 써도 화려해 보이는 거구 레슬러 위주로 영입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거기에 오너인 빈스 맥맨이 빅맨을 좋아하는 성향이 매우 컸다. 크고 아름다운 선수는 아무리 기술이 없고 마이크웍이 떨어져도 일단은 엄청난 푸쉬를 받게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물론 거구라고 해도 350파운드 이상가는 몬스터급은 어디까지나 쇼의 양념으로 넣는 정도너무 많이 체중이 나간다면 오히려 살을 뺄 것을 요구한다. 대체로 빈스가 보는 푸시 가능한 빅맨의 기준은. 6'2"인 빈스보다 키가 크면 클수록(즉 190cm 이상) 우대받고, 260 파운드 이상에 보디빌딩이 어느정도 된 멋있는 근육질에 힘이 세면 셀수록 우대받으며, 추가적으로 외모가 잘생기거나 잘생기지 않았다면 강한 외모거나 최소한 캐릭터에 맞는 개성있는 페이스여야 한다. 현재 기준 WWE TV쇼 로스터에서, 타단체 레슬러 경력 없이 WWE 산하 단체나 NXT에서만 활동한 자체 육성 프로레슬러들의 면모를 보면 알수 있는데, 전술한 빅맨의 기준을 충족하는 프로레슬러인 브록 레스너, 브라운 스트로우먼[4], 로만 레인즈, 브레이 와이어트[5], 타이터스 오닐, 배런 코빈, 모조 롤리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들은 다들 상대적으로 짧은 프로레슬링 커리어와 경기력 의문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한번 이상의 제대로 된 각본과 대립을 받고, 푸시를 받은 적이 있다. 그만큼 빈스가 선호하는 피지컬을 갖춘 빅맨은 성장 기회를 확실히, 그리고 많이 주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테크니션들은 그다지 푸쉬를 주지 않아 많은 팬들이 TNA등 여타 레슬링 단체들로 흡수되었다. 이런 WWE의 빅맨지상주의는 현재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CM 펑크, 대니얼 브라이언 등의 미들급 테크니션들이 인기를 얻었었지만 사실 이 두 레슬러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확 떠버린 케이스라 WWE의 빅맨지상주의가 타파된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과거 망하기 직전의 WCW처럼 테크니션들을 구박하는 정도는 아니고 테크니션 중에서 WWE에서 푸쉬를 받은 선수들도 없진 않다. 단지 그들을 WWE의 얼굴로 내보이는 일은 적다는 것 뿐이다.
정확히 WWE의 입장을 본다면 부상이 잦은 테크니션이나 경량급 하이플라이어들은 당장은 인기를 끌 순 있겠지만, 언제 부상으로 자리를 비울지 알 수 없으므로 메인 이벤터의 존재에 따라 수입이 큰 폭으로 갈리는 WWE의 사정상 이들을 이미지 캐릭터로 세우기엔 조심스럽고, 가능하면 장기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플레이를 하면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선수 위주로 푸쉬를 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빈스 맥맨 이후로 단체를 이끌어 갈 트리플 H가 화려한 개인기와 무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극혐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 H 본인이 장기 부상을 당해보았기 때문에, 혹독한 스케줄로 굴러가는 WWE에서는 절대로 위험한 기술을 선보이는 선수를 스카웃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WWE의 기조에 가장 잘 맞는 선수는 바로 존 시나가 전형적인 그 예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테크니션들에게도 단기간 푸쉬를 주긴 하지만 결코 그것을 장기적인 계획으로 끌고가지는 않는다.
선수 개개인을 제외하고, WWE만의 경기 스타일 특징이라면 호흡이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다. 인디 단체의 경우 경기 시간이 기본 20~30분은 넘어가는데 비해 WWE는 4대 PPV에서 열리는 경기 정도가 아니면 아무리 길어도 15분 이내라는 점. 이는 인디 단체와 달리 TV로 방송되면서 광고 시간을 맞춰야 하고,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그만큼 선수들 몸의 부담도 증가하기 때문에 나온 결정이다.
ROHTNA와 비교했을 때 넘사벽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1월 4일 TNA 측이 자사의 TV 쇼인 IMPACT를 WWE의 RAW와 같은 시간대에 IMPACT를 편성하였고, 그런 가운데 TNA는 헐크 호건을 영입하며 자신감을 보여줬으나, WWE는 '''브렛 하트를 깜짝 계약'''하는 반격수를 던졌다. 그리고 1월 4일 RAW에서 진짜로 브렛 하트가 출연했다. 이 날 등장하면서 위에 서술된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7) 사건에 이어 12년만에 WWE TV쇼에 출연했다. 물론 중간에 명예의 전당에 등장하긴 했다. 자세한 쇼 내용은 브렛 하트 문서 참조.
다수의 스타 레슬러가 거쳐갔으며 지금은 약간의 과도기 상태이다. 상업적으로는 최고의 상황에 있지만, 많은 올드 팬들이 관심을 접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의 WWE 열기가 급격하게 식은 것도 그 증거. 이 때문에 레슬링을 끊은 사람들이 WWE 얘기를 하다보면 주제가 주로 2003년이나 2005년의 WWE 상황에서 정체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 "WWE는 듣보잡들로만 채워서 망했다." 혹은 "재미없다."는 의견도 종종 나오는데 재미없다는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니 정의하기 힘들지만 절대로 '''듣보잡들로 채워져서 망하고 있지는 않다.'''[6][7] 그리고 영원히 더 락과 스톤 콜드가 레슬링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8]. 다른 스포츠에서 세대교체를 하지 못한 팀이 쇠퇴의 길을 걷듯, 결국 세대교체는 이루어져야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레슬링을 끊었으니 새로 나오는 선수들이 누군지 알 수 없는 건 당연하다. 굳이 문제가 있다면, 2000년대 이후부터는 경쟁없이 유일한 대형 단체가 되다보니 전세계 프로레슬러들이 알아서 몰려들어오는 환경이 되었고, 이때문에 로스터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 상태다. 대부분의 레슬러가 듣보잡은 커녕 WWE 산하 도장을 거치기 이전에 인디 레슬링,타 단체에서 웬만한 짬밥은 다 먹고 오는 업계 베테랑들이고 OVW, FCW[9] 시대를 넘어 산하단체 NXT에 경량급 전문 205 LIVE를 정기 tv쇼로 만들어놓고도 경쟁을 뚫지 못해 RAW,스맥다운 본방 로스터에 등장하는 신인급 선수들의 연배가 기본적으로 30대 이상이다. 즉, 현재 WWE 프로레슬러들의 수준은 세간의 인식과는 정반대로 이론의 여지따위 하나 없이 '''전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러들이 앞다퉈 몰려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정작 그러면서도 선수가 모자라서 몇몇 메인이벤터만 갈려나간다고 원성이 잦다. 이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첫째 모든 권한을 쥔 빈스의 입맛에 맞는 선수에게만 푸시가 몰빵되고 나머지 선수들에겐 시궁창 각본을 주고, 그게 안되면 돈되는 메인 이벤터급만 뺑뺑이 돌리면서 뻔히 예측되는 스토리라인만 지속했기 때문이다. 그게 폭발한 시점은 '''영원한 WWE 챔피언'''을 고수하는 존 시나[10]나, 1년 20일 뛰면서 스포트라이트는 다가져가는 브록 레스너, 그리고 이를 압도하고도 남을 로만 레인즈에 대한 밑도끝도 없는 푸시질이 이어지면서 열성 시청자들도 지쳐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0년대 중반까지 유지되던 시청등급이 RATED PG-14에서 RATED PG가 되었는데 이를 우리나라로 치환하면 15세 이상 관람 가능에서 12세 이상 관람 가능으로 바뀌어버렸다고 보면 된다. 결국 올드팬들이 기대하던 여러 무기를 이용한 하드코어 액션이나 욕설과 여러 조롱이 섞인 현란한 마이크웍이 나올 수 없게 된 대신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를 맞추게 되면서 WWE 애티튜드 시절의 팬들이 최근 WWE에 적응하지 못하고 관심을 끊는 경우가 늘어나기도 하였다[11].
그렇지만 시청 등급 완화로 인해 새로 유입된 팬층도 많고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져 순이익만 따지고 보면 오히려 창단이래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머천다이즈 수익을 신경쓸 수밖에 없는 재정적 상황[12]과 린다 맥마흔의 정계진출 등으로, PG등급이 과거의 PG-14로 회귀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어 보인다.[13] [14] 그리고 NXT를 설립하여 인디 출신의 인재를 끌어모으는데 힘쓰다보니 과거보다 WWE의 경기력이 더 올라간 점도 있다.[15]
아직 애티튜드 시대의 향수에 젖어있는 팬들은 "WWE TV쇼의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니 WWE도 곧 위기를 깨닫고 정신을 차릴 것이다"라고 전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WWE RAW 같은 위클리 쇼 시청률은 애티튜드 시대의 절반도 안된다. 그렇다고 WWE가 재정적으로 위기를 겪느냐 하면 그것은 절대 아니다. 위클리 쇼의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은 WWE가 인기 없어서가 아니라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든 정통파 TV 프로그램 시청률이 떨어진 것 뿐이다. 특히 미국은 케이블 TV 시청료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 때문에[16] 상당수 가정이 케이블 TV 자체를 끊고 넷플릭스훌루 같은 대체 미디어로 넘어가버렸다. 그런데 WWE의 쇼는 점차 평균 시청률이 떨어질지언정 매 주 무조건 일정량의 시청률을 보장하는 콘크리트 팬 층이 있다. 따라서 케이블 방송사 측에서는 매 주 1% 내외 차이로 일정한 시청률을 보장해주는 WWE만큼 자신들에게 득이 되는 프로그램이 없는 것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안정성 면에서도 다른 프로그램과 넘사벽이기 때문에 더더욱 프리미엄이 붙는다. 미국의 드라마나 예능 쇼의 경우 시즌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즌이 쉬는 시기에 다른 대체 프로그램을 구해야할 뿐더러 시즌마다 호불호가 극히 갈려 전 시즌에는 칭송받던 쇼가 다음 시즌에는 폭망하는 경우가 잦다. 반면에 WWE의 경우 RAW[17]는 25년 이상, 스맥다운은 15년 가까이 매 주 절대 쉬지 않고 방송을 이어갈 만큼 방송의 안정성이 보장된 상태이다. 게다가 시즌제도 아니기 때문에 시즌 쉴 때 대체 프로그램을 안구해도 되고, 다른 프로스포츠와 다르게 리그가 쉬는 경우도 없다.
여기에 변화된 미국의 방송환경으로 인해, 몇 안되는 생방송 컨텐츠인 WWE 위클리 쇼 방송 계약은 2014년 한번 폭망했지만 다시 한번 상황이 역전되어 FOX와 같은 대형 방송 업체들이 수백 수천억원을 제시하며 경쟁이 붙어 프리미엄이 생겼고 RAW의 경우 2019년 말 USA 네트워크와 계약이 종료되는데 USA넷 측에서 이전 금액의 3배에 달하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을 정도이다. 이에 따라서 "WWE가 돈이 말라서 각본 작성 방향을 바꿀 것이다"라는 전망은 적어도 앞으로 10년간은 통하지 않을 예측이며, 막말로 빈스 맥맨이 로만 레인즈를 종신 챔피언으로 만들어도 WWE는 계속 수천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챙기게 될 것이다. 데이브 멜처는 이런 의견에 동조하는 한편 대신 계속 쇼를 개판으로 만들면 TV 재계약 때 불리할 것이며, 기존에 남아있는 열성적인 팬들마저 떠나게 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선 점차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더욱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방향을 추구하던 애티튜드 시대에 비해, 난치병 어린아이들이나 왕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이후에는 여러 선행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5년 WWE 명예의 전당에서는 최초로 워리어 어워드라는 상이 신설되고 초대 수상자로 당시 소아암을 앓고 있던 한 소년 팬에게 수여하였다.#
그리고 "프로레슬링은 쇼"라는 원칙을 전세계에서 가장 잘 지키는 곳이 WWE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투표로 진행되는 요소[18]의 경우에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퇴사한 각본가 중 한 명의 말에 따르면 "각본 서류에 존 시나 vs [시청자 선택자]로 적혀져 있고, 시청자의 최종 투표 결과 그대로 즉석에서 쇼를 진행한다"라면서 "이 부분에서는 WWE가 꽤나 정직하다"고 고백했다. 경기 결과와 각본에 대해서는 가능한 선택지 별로 모든 각본을 미리 적어두거나, 빈스 맥맨의 직감으로 즉석에서 경기 결과를 결정한다고 한다.
선수들의 급여에 관해서는 2008년 스테파니 맥마흔이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정상급 선수가 PPV에 출장할 시 수당으로 150,000 ~ 200,000달러 정도를 받고 주간 TV쇼에 나올 때는 10,000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WWE의 슈퍼 볼인 레슬매니아에 출연 시는 구매율에 따라 달라지지만 100만 달러 전후까지 받을 수 있다고.[19] 인터뷰 전문
출연료를 제외한 계약금은 선수들의 네임밸류에 의한 편차가 매우 큰데, 자버급의 경우 10만 달러를 넘기 힘든 반면 A급 스타들의 경우 100만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2012년 현재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존 시나로, 계약금만 275만 달러에 1등석 및 숙소를 제공받고, 머천다이즈 판매수익의 6.25%를 추가 개런티로 받는다. [20]
2014년 2월 뜬금없이 빈스 맥마흔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과연 빈스가 못하는 감독한테 "You Are Fired!!!" 라고 외치며 심판판정에 항의하던 선수가 심판에게 F-5를 작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Vince McMahon: WWE owner 'sniffing around' Newcastle United with view to incredible takeover bid"
하지만 이는 빈스 회장과 뉴캐슬 양측에서 전면 부인하며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팬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빈스 영감님이 레슬링 빼고는 운영을 그닥 잘하진 못하니 다행일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요즘은 그나마도.....)[21]
2015년에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탭아웃의 지분 50%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백스테이지나 락커룸에서 간간히 보이는 'TAPOUT' 마크의 정체는 바로 이것.
2019년부터는 챔피언이 타이틀을 잃었을 때 사용할 수 있었던 '재경기 조항'을 폐지했다. 하지만 누구는 재경기 조항을 쓰고, 누구는 안 쓰는 등, 그때 그때 왔다갔다하면서 사실상 무의미한 폐지인 상황이다.

4. WWE와 한국


한국에서는 대부분 영어 앞글자를 따서 지은 '''"덥덥이"''' 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이 WWE를 알게 된 건 1980년대 후반부터였다. WWF 시절엔 <슈퍼스타즈 오브 레슬링> 등이 주한미군방송 AFKN에 방송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1990년경부터 BM코리아에서도 WWF 경기 비디오테이프를 한글자막으로 발매하고, 영실업에서도 피규어를 출시하면서 당대 국딩들의 지갑까지 털어갈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1993~94년 들어 헐크호건, 워리어, 마초맨 등 골든 제너레이션 때 슈퍼스타들이 서서히 WWF를 떠났고, 농구대잔치나 NBA 등 타 스포츠들이 WWF의 인기를 위협하면서 인기가 하락했다. 더욱이 당대 팬들 역시 입시경쟁으로 돌입해 헐크나 워리어, WWF 자체를 잊게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후 케이블시대의 막이 오르면서 홍콩산 위성방송 스타스포츠에서 RAW를 방영하면서 팬들이 소수나마 모이기 시작했고[22], 2000년에는 SBS스포츠채널을 통해 WWE표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방송되면서 팬덤이 다시금 부활했고,[23][24] 인터넷의 대중화로 레슬매니아닷넷[25], 레슬뱅크닷컴, 최승모의 레슬링[26], 레슬링하우스 등 프로레슬링 사이트도 생겨났다. 2001년 2월에는 스타스포츠가 WWF를 종영하고[27] 몇 달 뒤에 iTV에서 스맥다운을 방영했고, 2003년에 KBS 스카이스포츠, 2005년 XTM 및 엑스포츠에서도 각각 WWE 프로그램 편성을 확대하면서 기회를 늘렸다. 2003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최초로 한국투어까지 열려 매진을 달성했다.
특히 2003년의 경우 마침 시기적으로도 인기 사극이자 액션이 많은 드라마인 야인시대의 방영시기와 겹쳐서 국내에서의 WWE의 인기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데 마침 방송시간대도 스포츠 채널에서 WWE 방송을 마친 직후에 채널을 돌리면 곧바로 야인시대를 방송할 시간이엇기에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러나 2004년 이경숙 의원의 '폭력물' 발언, 2005년 최홍만의 K-1 진출에 따른 이종격투기 인기상승 등으로 침체기를 걷기 시작하여 2009년에 XTM과 엑스포츠, tvN에서 WWE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한국 팬덤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2009년부터 FX가 WWE 중계권을 사들여 팬덤이 조금이나마 부활했고, 2015년부터 IB스포츠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원래는 FX는 RAW쪽을, IB는 스맥다운 쪽을 중심으로 두 방송사가 나누어 중계했다. 그러다가 2018년 1월 2일부터 IB 스포츠 독점으로 현지 방송분과의 격차를 없애고 생중계를 하게 된다. 다만 이후에도 FX 쪽의 방영권은 유효한지 시간 격차는 있지만 IB SPORTS에서 방송하는 모든 WWE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28] 그리고 섬머슬램 2018에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 WWE 현지 생중계까지 진행했다.'''[29] 2021년부터는 NXT도 중계한다.
2020년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현대자동차가 한국 기업 최초로 스폰서로 PPV에 참여했다.
WWE가 국내에서도 한창 인기 많았을 시기인 2002 ~ 2005년도까지는 WWE가 한국 투어도 자주 했었지만[30] WWE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진 뒤로 인기가 많이 식었고. 2008년 한국 투어를 마지막으로 WWE는 한번도 방한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현재 IB SPORTS가 WWE를 현지 생중계도 진행하게 되면서 한국 투어가 다시 한번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5. WWE 네트워크


2014년 2월 24일 개국한 WWE의 인터넷 방송국으로 한달에 9.99달러[31]를 결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6. 브랜드




7. 경기 방식


프로레슬링/경기방식 문서 참조.

8. 기타 프로그램


WWE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해당 문서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 WWE 백스테이지 - Fox Sports 1에서 방송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 - WWE 남녀 선수들을 조합해 태그팀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는 총12회 부량의 1시간짜리 위클리쇼. 2018년 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며 스맥다운 본 방송이 종료된 이후 WWE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 예정.
  • 메인 이벤트 - RAW 녹화전 진행되며[32] 60분 이내로 짧게 진행된다. 한국에선 IB스포츠에서 방영한다. 메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챔피언십 경기도 진행되고, PPV의 스토리라인에도 반영되는 A-급 정도의 쇼였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미드카더와 자버들만 출전하게 된다. 2016 드래프트 이후부터는 스맥다운 하위리그 프로그램이 되었다. 가끔 브랜드에 상관없이 RAW소속 선수가 메인이벤트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33]
  • WWE UK 챔피언십 라이브 - WWE UK 디비전 활성하를 위한 1시간짜리 위클리쇼. 2017년 5월 6일과 7일 첫 녹화 예정으로, 이름에 라이브가 들어가지만 녹화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토탈 디바스 - WWE 디바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 터프 이너프 - 가끔 진행하는 신인 발굴 프로그램. 말이 신인이지 인디 레슬러가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시즌 6까지 진행되었다.
  • 바텀라인 - RAW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한국에서는 IB스포츠에서 방영한다.
  • 애프터번 - Smackdown!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한국에서는 FX에서 방영한다.
  • 익스피리언스 - RAW, NXT, Smackdown!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빈티지 - 역대 WWE, WCW, NWA, ECW, AWA의 역사적인 경기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 폐지된 히트 대신에 신설된 프로그램.
  • 레슬매니아 리와인드 - 역대 레슬매니아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 레전드 하우스 - 과거 WWE에서 활약해 온 전설의 레슬러들의 현재의 근황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 카운트다운 - 팬투표를 통해 각 주제별로 탑10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 디스 위크 인 WWE - WWE RAW, Smackdown!, MainEvent의 한주간 명장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먼데이 나잇 워 WWE vs. WCW - 1990년대 중반~2000년대의 애티튜드 시대 당시 WWE와 WCW가 벌인 월요일 밤의 전쟁을 다루는 프로그램. 2004년에 나온 먼데이 나잇 워 DVD의 후계자적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 라이벌리즈 - 과거와 현재의 WWE의 라이벌 선수들끼리의 대립, 명경기를 담은 프로그램
  • 스워보드 - 선수에게 몰카를 하는 프로그램.
  • 캠프 WWE - 선수들을 패러디한 아동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 WWE Fury - 특정기술을 선정해 그 기술을 20~50번정도 계속 보여주는 프로그램. WWE 유튜브에서 시청가능.
  • WWE Top10 - RAW, 스맥다운, 특정경기, 특정상황을 지정해 그것에 대한 선정리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9. 과거의 프로그램


  • 올 스타 레슬링 - 1972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 미드카더급 스타나 메인이벤터급 스타들이 자버급 레슬러들과 겨루던 프로그램.
  • 챔피언십 레슬링 - 1972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 둘 다 WWE가 엔터테인먼트화되기 이전의 프로그램들이었다.
  • 올 아메리칸 레슬링 -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
  • 레슬링 스팟라이트 - 1984년부터 1995년까지 방영한 WWE 최초의 인터뷰 쇼.
  • 튜즈데이 나잇 타이탄스 - 1984년부터 1986년부터 매주 화요일 밤에 방영하던 프로그램.
  • 프라임 타임 레슬링 - 1985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 WWE 사상 최초로 2시간에 걸쳐 편성한 프로그램.[34]
  • 새러데이 나잇 메인이벤트 - 1985년부터 1992년까지 토요일 밤에 방영되던 프로그램. 2006년 부활해서 2년간 총 3회정도 방영한 후 다시 폐지됐다.
  • 더 메인 이벤트 - 1988년부터 1992년까지 방영. 새러데이 나잇 메인이벤트의 스핀오프격 프로그램.
  • 레슬링 챌린지 - WWE가 영국과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한 프로그램. 1986년부터 1995년까지 방영.
  • 매니아 -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 주간 하이라이트와 경기로 구성.
  • 액션 존 -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
  • 선데이 나잇 슬램 -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한 PPV 프리뷰 프로그램.
  • 라이브 와이어 -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프라이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 - 1997년에 금요일 밤마다 2차례 방영했던 프로그램.
  • 샷건 새레데이 나잇 -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
  • 슈퍼 애스트로즈 -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남미계 레슬러들이 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
  • 액세스 -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한 레슬링 토크 쇼.
  • ECW - 2006년 6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존재했던 브랜드. RAW나 스맥다운과 달리 1시간짜리 쇼였던데다가 로스터층도 꽤 얇았다.
  • 선데이 나잇 히트 -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주간 프로그램. 방영 초반엔 RAW를 보조하는 생방송 위클리 쇼로서 꽤 위상이 높았다. 하지만 스맥다운이 생기면서 2부 프로그램으로 밀리기 시작했고[35], 2002년 로스터 스플릿으로 RAW와 스맥다운이 완전 분리되자 RAW 소속의 자버급 선수들이 주로 출연[36]하여 경기를 가지는 가운데 그 주 RAW의 하이라이트를 내보내주는 방송이 되었다. PPV가 열리는 일요일에는 프리쇼의 역할을 하며 선수들의 인터뷰와 매치업 홍보, 프로모, 하나의 경기를 방영했다. 국내에서는 itv, SBS 스포츠채널, XTM에서 방영해준 적이 있다.
  • 벨로시티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방송된 히트의 스맥다운 버전. 국내에서는 SBS 스포츠채널을 통해 방영한 바 있다.
  • 메탈 / 잭드 - 애티튜드 시절 잠깐 시도됐었던 2군 프로그램. 스맥다운이 생기자 히트의 녹화는 스맥다운 녹화 전에, 메탈 / 잭드의 녹화는 로우의 방송 전에 이루어졌다. 메탈과 잭드는 방송 시간대가 달랐을 뿐 같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로우나 스맥다운의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로스터 스플릿 이후 메탈 / 잭드는 벨로시티로 계승되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
  • 컨피덴셜 -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되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 WWE 디바 서치 -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되었던 디바 발굴 프로그램.
  • MSG 클래식 - 2005년부터 2009년까지 MSG네트워크를 통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경기, PPV등을 전문으로 다루던 프로그램.
  • A.M. RAW -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내에서만 방영되어 온 RAW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슈퍼스타즈 - RAW 생방송 직전에 녹화되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이내로 짧게 방영되던 프로그램. 2016 드래프트 이후부터는 RAW 하위리그 프로그램이 되었으나, 2016년 11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
  • 애프터매스 - 캐나다의 스포츠넷 360에서만 스맥다운 이후 방송되던 30분짜리 WWE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2016 두번째 브랜드 분리 이후 폐지.

10. PPV



10.1. 현재 PPV[37]


'''4대 PPV'''는 굵은 글씨로 표현됨
2009년 말부터 2010년 초를 기점으로 WWE가 기존에 존재하던 WWE PPV들 중 대부분을 갈아치워버렸다.[38] 이때문에 잠시 레슬링을 끊었던 팬들 입장에서는 과거의 PPV들과 현재의 PPV들을 혼동할 수 있다.[39]
2016년 7월 이후로는 브랜드 분리가 이루어졌고, 5대 PPV를 제외하면 매 달마다 각 브랜드 당 1개씩 PPV를 개최하였으나, 2018년 5월부터 모든 PPV가 통합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러 독점 PPV는 FX 코리아, 스맥다운 독점 PPV는 IB 스포츠로 나뉘어 방영했고 4대 PPV만 동시방영했지만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7)부터는 다시 모든 PPV를 동시방영한다.)
그리고 2018년 2월 WWE 레슬매니아 34 후에는 백래쉬부터 스페셜 이벤트를 통합으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개최 시기'''
'''이벤트'''
'''1월'''
'''로얄럼블'''
'''2월'''
엘리미네이션 챔버
'''3월'''
패스트 레인
'''4월'''
'''레슬매니아'''[40]
'''5월'''
머니 인 더 뱅크[41]
'''6월'''
백 래쉬
'''7월'''
익스트림 룰즈
'''8월'''
'''섬머슬램'''
페이백#s-3
'''9월'''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10월'''
헬 인 어 셀
'''11월'''
'''서바이버 시리즈'''
'''12월'''
TLC

11. 과거의 PPV


  • 킹 오브 더 링 - 단독적인 PPV로는 개최되지 않지만, 토너먼트 자체는 WWE 내에서 1-2년에 1번 열리고 있다. 단, 과거에는 6월에 고정으로 개최됐던 PPV였고 4대 PPV와 더불어 5대 PPV로 쳐줬다. 또한 PPV로 개최되던 시절에는 우승자가 월드 챔피언쉽에 도전할 수 있었으며, 6월에 개최했기 때문에 주로 8월 섬머슬램에서 도전했다. 레슬매니아의 시작이 로얄럼블이었다면, 섬머슬램의 시작은 킹 오브 더 링이었던 셈.
  • WWE / ECW 원나잇 스탠드#s-2[42]
  • 저지먼트 데이
  • 노 웨이 아웃 - 로얄럼블과 레슬매니아 사이의 중간다리 격의 PPV였는데 지금은 패스트레인/엘리미네이션 챔버로 대체되었다.
  • 노 홀즈 바드
  • 디스 튜즈데이 인 텍사스
  •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 더 배쉬[43]
  • 뉴 이어즈 레볼루션
  • 레슬링 클래식
  • 리벨리온
  •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 벤전스
  • 배드 블러드
  • WWE 슈퍼 쇼 다운[44]
  • 인서렉션
  • 오버 더 리미트
  • 아마게돈
  • 언포기븐
  • 인 유어 하우스 - 여러가지 부제가 붙어있었으며 1995년 5월부터 사용하였다.[45] 그러다, 2020년에 NXT 테이크오버의 부제로 잠깐 부활했다.[46]
  • 오버 디 엣지 - 오웬 하트가 사망한 문제의 PPV.[47]
  • 타부 튜즈데이 / 사이버 선데이 - 시합방식, 상대, 복장, 특별 심판 등이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었던 PPV.
  • 풀리 로디드
  • WWE 노 머시
  • WWE 배틀그라운드

11.1. 1회성 PPV



11.2. 특별 TV 쇼


WWE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해당 문서로 이동 바랍니다.
PPV는 아니지만, WWE에서 TV나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는 '''주요 이벤트.'''
  • 킹 오브 더 링 - PPV로 있다가 지금은 RAW에서의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 WWE 드래프트 - RAW와 스맥다운의 선수들을 맞바꾸는 행사였지만 현재는 RAW나 스맥다운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실시하지 않고 있으나 2016년 7월 로스터 스플릿으로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그 후 3년 정도 슈퍼스타 셰이크업이라는 브랜드 간 트레이드를 실시하다가 2019년 10월 스맥다운이 공중파 이동을 한 기념으로 부활하였다.
  •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 - 미군 위문공연 같은 것으로 WWE 네트워크가 생긴 후부터는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 NXT 테이크오버 - NXT의 PPV로서 WWE 네트워크를 통해 생중계 된다. WWE PPV보다 평가가 좋다.
  • WWE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 - WWE의 라이브 이벤트로 거의 방송되지 않지만 WWE 네트워크 개국 이후에는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는 이벤트도 있다. 대표 흥행스타인 브록 레스너가 출전한 라이브 이벤트들이 주로 방영되었다.
  •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 2015년 사망한 NXT 각본을 맡고있던 WWE 명예의전당 현액자 더스티 로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NXT 태그팀 토너먼트 경기로 NXT쇼에서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5년 일회성일것이라는 추측과는 달리 2016년에도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 - 각 브랜드의 남여 선수들끼리 혼성 태그팀을 결성하여 대결하는 이벤트성 경기로 특이하게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방송된다.[48]
  • WWE 월드 콜라이드 토너먼트 - NXT, NXT UK , 205 라이브 선수 15명이 출전하는 토너먼트로 우승한 선수에게는 원하는 브랜드의 원하는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진다.

12. 연도별 정리


'''개최일은 미국 현지 날짜 기준.'''
이전의 PPV관련 정보는 WWE/역대 PPV 문서로.

12.1. 2021년 WWE PPV 및 주요 이벤트


  •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이벤트 보기/숨기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경기 룰이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것은 싱글매치입니다.
  • PPV 일정은 WWE의 사정에 따라 변경 혹은 삭제될수도 있습니다.
  • NXT 테이크오버인 경우 노란색으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2021년 WWE PPV 및 주요 이벤트 보기/숨기기
개최일
이벤트
메인이벤트
1월 31일
WWE 로얄럼블(2021)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Winner: 에지'''
2월 14일
NXT 테이크오버: 벤전스 데이
'''NXT 챔피언십
핀 밸러 vs 피트 던
Winner: 핀 밸러'''
2월 21일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
'''WWE 챔피언십
드류 맥킨타이어 vs 미즈
Winner: 미즈'''
3월 21일
WWE 패스트 레인(2021)

4월 10일
WWE 레슬매니아 37

4월 11일

6월 20일
NXT UK 테이크오버: 더블린



13. 챔피언


상단부터 현재 챔피언인 선수 사진 / 챔피언십 명칭 / 현재 챔피언인 선수 명 / 챔피언 등극일 / 기타 사항 순으로 기재 되었음.
챔피언 사진이 없는 경우
파일:wweblank.png
를 이용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사진 말고 챔피언 밸트를 들고있는 사진이 나올 시에 수정 부탁드립니다.


13.1. RAW


[image]

'''WWE 챔피언십'''
'''RAW 위민스 챔피언십'''
미즈
아스카
2021년 2월 21일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
2020년 8월 23일
WWE 섬머슬램(2020)


[image]
[imag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RAW 태그팀 챔피언십'''
리들
더 허트 비즈니스
2021년 2월 21일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
2020년 12월 20일
WWE TLC(2020)



13.2. SMACKDOWN




'''유니버설 챔피언십'''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로만 레인즈
사샤 뱅크스
2020년 8월 30일
WWE 페이백(2020)
2020년 10월 25일
WWE 헬 인 어 셀(2020)


[image]
[imag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빅 E
앱솔룰리 글로리어스
2020년 12월 25일
WWE 스맥다운
2021년 1월 8일
WWE 스맥다운



13.3. NXT




'''NXT 챔피언십'''
'''NXT 위민스 챔피언십'''
핀 밸러
시라이 이오
2020년 9월 8일
NXT
2020년 6월 7일
NXT 테이크오버: 인 유어 하우스




[image]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NXT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49]
'''NXT 태그팀 챔피언십'''
쟈니 가르가노
조던 데블린 / 산토스 에스코바르[50]
오니 로컨 & 대니 버치
2020년 12월 6일
NXT 테이크오버: 워게임스 2020
2020년 1월 25일 / 2020년 6월 3일
WWE 월드 콜라이드 / NXT
2020년 10월 21일
NXT




13.4. NXT UK




'''NXT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
'''NXT UK 위민스 챔피언십'''
월터
케이 리 레이
2019년 4월 5일
NXT 테이크오버 : 뉴욕
2019년 8월 31일
NXT 테이크오버 UK : 카디프


[image]
[image]
'''NXT UK 태그팀 챔피언십'''
'''NXT UK 헤리티지 컵 챔피언십'''
프리티 데들리
A-키드
2021년 2월 25일
NXT UK
2020년 11월 26일
NXT UK



13.5. 브랜드 통합 챔피언십


[image]
[imag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24/7 챔피언십'''
나이아 잭스 & 셰이나 베이즐러
배드 버니
2021년 1월 31일
WWE 로얄럼블(2021)
2021년 2월 15일
WWE RAW



13.6. 폐지된 챔피언십


(※ WWE에서 공인하는 '월드 챔피언십급' 타이틀은 볼드처리)
  • WWE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 WWE와 WCW의 통합 이후 각 단체의 월드 타이틀도 합쳐서 만든 벨트. WWE 챔피언십이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02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생길때까지 불렸던 명칭이다.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013년 12월 15일까지는 WWE 챔피언십과 함께 양대 월드 챔피언십으로 군림했던 챔피언십이다. 2002년 브랜드 분리로 RAW의 단장으로 선임된 WCW 출신의 에릭 비숍이 빅 골드 벨트를 가져와 창설했다. 당시 WWE 챔피언십의 지명도전자였으나 브록 레스너의 스맥다운 전속 출연 이후 도전권을 박탈당한 트리플 H가 마지막으로 빅 골드 벨트를 소유했던 챔피언이라는 이유를 들어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본래는 빅 골드 벨트라는 이명에 걸맞게 커다란 메인 플레이트의 크기와 위용을 자랑했으나, 2010년대 들어서 챔피언십의 사이즈가 WWE에 의해 의도적으로 줄어들었으며, 결국 2013년 WWE 챔피언십과 통합되어 랜디 오턴을 마지막으로 폐지.
  • WCW 월드 챔피언 - 경쟁 단체였던 WCW의 월드 타이틀, WWE 챔피언십과 통합되어 크리스 제리코를 마지막으로 폐지. 그러나 WWE에서는 WCW 역사도 포괄한다는 입장으로,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역시 월드 타이틀 카운팅으로 쳐준다. NWA의 빅 골드 벨트의 역사를 이은 벨트로, 이는 나중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으로 전통이 이어지게 된다.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WWF의 등장 이전 전국을 호령했던 프로레슬링 단체 NWA의 최고 타이틀로, WWE에서는 NWA의 창설~NWA-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까지만 월드 타이틀로 카운팅한다. 초기는 NWA 자체 타이틀이었으나 이후에는 NWA-WCW, NWA-ECW 등 핵심 산하단체의 월드 타이틀로 이어가게 되었다. NWA의 핵심단체인 ECW의 독립 이후, NWA-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으로 재편되었으며, TNA마저 탈퇴한 현재 군소단체로 몰락한 NWA 월드 타이틀은 여러 연합 단체에 의해 명맥은 이어져갔으며, 빌리 코건에게 인수 된 이후 NWA는 신일본과의 교류 및 나름의 독자적 체제 구축으로 재부흥을 노리고 있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사용된 빅 골드 벨트의 시초이며, 빅 골드 벨트가 WCW로 넘어간 이후 이전에 사용하던 디자인으로 회귀하였다.
  • ECW 챔피언 - 역시 경쟁단체였던 ECW의 월드 타이틀이자 WWE ECW의 타이틀.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51]
  • 하드코어 챔피언 - 어느 곳,어느 시간에나 챔피언이 바뀔 수 있음. 2002년 8월 26일자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과 통합되어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RVD를 마지막으로 폐지. 벨트는 믹 폴리에게 영구 수여되었다.[52] 미국 시간으로 2019년 5월 20일 RAW에서 믹 폴리에 의해 새로이 공개된 WWE 24/7 챔피언십이 해당 벨트의 컨셉이었던 어느 곳, 어느 시간에나 챔피언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계승했다.
  • 월드 태그팀 챔피언 - WWE 태그팀 챔피언십과 통합이 되는 과정에서 WWE가 WWE 챔피언십의 기록만 인정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2010년 8월 폐지. 뉴 파운데이션(데이비드 하트 스미스 & 타이슨 키드)이 마지막. WWF시절부터 이어져온 챔피언십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WCW 태그팀 챔피언 - 경쟁 단체였던 WCW의 태그팀 타이틀, 2001년 WWE 월드 태그팀 타이틀에 통합되면서 폐지.
  • 위민스 챔피언 - 여성 레슬러 디비전을 대표하는 챔피언으로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2010년 디바스 타이틀에 통합되면서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 디바스 챔피언 - 2010년 WWE 위민스 챔피언십과 통합 하였지만 레슬매니아 32에서 새로운 WWE 위민스 챔피언십이 신설됨에 따라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다.
  • 유로피언 챔피언
  • (구)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 WCW에서 출발한 경량급 디비전의 챔피언벨트로 크리스 제리코, 에디 게레로, 레이 미스테리오 주니어 등 쟁쟁한 역사를 자랑한다. WWE와 통합된 뒤에도 유지되었으나 2007년 폐지된다.[53]
  •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 WWE에서 WCW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에서 가져왔지만 별 빛을 보지 못하고 WCW 합병 이후 위의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 (구)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 1989년 폐지.
  • 월드 마샬 아츠 챔피언 - 1992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의해 폐지.
  • 노스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 1981년 폐지.[54]
  •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 1985년 폐지.
  • 캐내디언 챔피언 - 1986년 디노 브라보가 WWE를 떠나면서 자동적으로 폐지.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태그팀 챔피언 - 1967년 폐지.
  • 인터내셔널 태그팀 챔피언 - 1985년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관계가 끝나면서 자동적으로 폐지.
  • 인터컨티넨탈 태그팀 챔피언 - 1991년 폐지.
  •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 1985년 10월 31일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관계가 끝나면서 폐지.

13.7. 비공식 챔피언십


  • 밀리언 달러 챔피언십 -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가 만들었다. 그리고 2010년에 그의아들 테드디바이시주니어가 다시차지 했다. 해당 문서 참고.
  • 인터넷 챔피언십 - 잭 라이더가 자신의 유튜브 쇼 "Z! True Long Island Story" 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인터넷 매체를 이끄는 챔피언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만들었다. 실제로 벨트가 존재하는데 만드는데 2000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디자인이 한 번 바뀐 상황. 다만 실제로 2011년 경 오스트레일리아 투어에서 프리모를 상대로 역대 유일한 인터넷 챔피언십 방어전(!!)을 치른 적이 있고, 게임 WWE'13과 WWE 2K14에서는 별도로 인터넷 챔피언십 방어전을 치를 수 있다. 2014년 이후로 쥐도새도 모르게 사용되지 않다가, 2020년 라이더가 WWE에서 방출당한 이후 디자인이 변경된채로 부활

14. 로스터



15. 국제 해설진


  • 한국
    • 정찬우/조경호 - RAW
    • 김영인/이석무 - 스맥다운 라이브
    • 정승호/김대호 - NXT
  • 중국(표준중국어[55])
    • 션 덩/아이 멍
  • 프랑스
    • 레이루조/장브라사드
  • 독일
    • 팀하버/칼빈 니
  • 멕시코&스페인
    • 카를로스 카브레라/마르셀로 로드리게스
  • 러시아
    • 마틴 모르골딘/잔 프로란시츠
  • 포르투갈
    • 마르코 알파로/라울 피구에라
  • 인도

16. 관련 게임



17. 관련 문서



18. 관련 커뮤니티



19. 그 외


  • 한국의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는 2014년 부터 행보가 마치 개그콘서트의 행보와 매우 유사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2016년 7월 전직 선수 및 직원들에게서 집단 고소를 당했다. 주요 골자는 선수 시절 엄청난 혹사와 과도한 규제, 없는거나 다름 없는 복지 등
  •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한 갤러가 2016년 초 기준 로스터에 대한 장단점을 기술했다. WWE 선수 로스터에 대한 한국 웹상의 반응을 굉장히 잘 요약했다.
  • 2018년 7월 또 다른 프갤러가 현역 로스터에 대한 장단점을 2016년 개념글 형식처럼 작성해서 호응을 얻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퍼포먼스 센터에서 RAW와 스맥다운, PPV 모두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다. # 덤으로 플로리다 주 정책으로 인해 최소 인원만 모여서 녹화방송으로 몇 주 분 방송 분량을 몰아서 제작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많은 선수들과 임직원들이 2020년 4월 16일을 기점으로 정리해고를 당했는데, 이들 중엔 칼 앤더슨, 루크 갤로우스, 루세프등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붙잡아두고 있다가 방출한 선수들이 상당수라 충격을 주고 있다. #
  • 다른 PPV도 그렇다시피 WWE 또한 나름 호화로운 스폰서를 PPV에 투자한다. 그 절정이 애티튜드에 시작되었는데 2004년까지 그 해 열리는 모든 PPV에 스폰서를 달았고, 몇몇 PPV는 비디오 게임도 스폰서로 등장하는데, 2000년대 들어서 파이널 판타지 10, 소울 칼리버 2, 철권 5같은 대작 게임들이 스폰서로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56] 그러다가 2005년도 들어서 PPV 투자를 다소 줄인 건지 WWE.com이나 WWE 게임 시리즈같은 자체 스폰서가 등장했고 당년 언포기븐부터는 스폰서 없는 PPV도 등장했다. 그리고 스폰서 없는 PPV는 점점 늘어나면서, 최근 들어서는 로켓 리그같은 호화 스폰서 PPV도 종종 있으나, 대부분은 스폰서가 없거나 자체 스폰서로 때운 게 대부분이며 스폰서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201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여성 로스터층의 비중이 이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대표적인 예로 2018년엔 아예 여성 레슬러만 참전하는 PPV인 에볼루션을 개최할 정도고 이전에는 디바챔으로 있던 것을 스맥다운/러 브랜드별로 위민챔을 나눈 데다가 위민스 태그챔도 브랜드별로 존재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예 PPV의 메인 이벤트를 위민스 챔피언쉽으로 결정한 적도 있으니, 이전에 비해 여성 디비전이 많이 발전하고 입지가 크게 늘어났음을 증명한다.

[1] WWE에서는 공식적으로 스페셜 이벤트라 부른다. 사실 PPV는 케이블 TV에서 돈을 주고 보는 방송인데 현재 WWE는 WWE 네트워크가 우선이고 PPV 방식은 비중이 많이 줄었기 때문.[2] 단순히 프로레슬링 단체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회사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한다.[3] 대표적으로 파일드라이버 계열 기술이 있다.[4] 이쪽은 빈스가 제대로 꽂혀서 NXT 활동도 없이 RAW로 직행했다. SSR 가챠 뽑아 바로 쓰는 수준의 광속 데뷔 및 푸시.[5] 이쪽은 뱃살땜에 한번 빠꾸먹었다가 몸을 어느정도 만든 뒤, 개성있는 와이어트 패밀리 기믹을 빈스에 제안하고 그에 맞는 외모로 인정받온 케이스.[6] 그리고 WWE는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이기 때문에 설령 듣보잡이라도 WWE 정상에 세워 놓으면 더이상 듣보잡이 아니게 된다.[7] 당장 WWE를 거쳐간 존 목슬리가 재능있는 선수라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실드가 나오기 전까지 존 목슬리에 대해 아는 프로레슬링 팬이 과연 몇 명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WWE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AEW신일본도 어느 정도 '''WWE를 거쳤던''' 존 목슬리니까 데려온 거지 그 이전까지는 정말로 아는 사람만 알던 레슬러였다.[8] 이미 오스틴은 선수로는 사실상 은퇴한 상황이고 더 락 역시 레슬링보다는 연기등 연예사업에 치중하고 있는 형편이라 사실상의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다. 게다가 사실상 원톱으로 WWE를 이끌던 언더테이커마저 은퇴를 한 상황. 아울러 이들의 뒤를 이을 스타급 유망 레슬러들을 배출시키지 못한 것이 쇠락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로만 레인즈는 이들에 비해서 스타성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다. 기존 서술로는 존 시나도 그렇다고 써있었으나 시나는 이제는 한 시대의 아이콘급으로 인지는 된 상태이다.[9] FCW부터는 산하단체를 WWE가 직접 관리하게 되었다.[10] 새로운 팬층을 유입하는 1등공신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존의 레슬링 팬들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WWE에 대한 관심을 접기도 했다. 그런데 시나를 까기 위해 더욱 열심히 시청(?)하는 팬들도 늘어나는 기현상도 일어났다.[11] 애티튜드 시대는 그야말로 성인 남성들에게는 리즈시절이었다. NFL이외에는 그야말로 '상남자의 TV'를 찾아볼 수 없던 시기에(그 NFL마저 시즌은 9월초이다) 걸쭉한 욕지거리에 굵직굵직한 액션을 선보이던 애티튜드 시대는 남자다움을 갈망하던 남성팬들에게는 사이다와 같았다.[12] 머천다이즈 구매의 최대 고객은 성인이 아니다. 용돈 받아쓰는 어린이들이다. 80년대 헐크 호건이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시절, 미국의 일반 가정의 남자 아이들치고 헐크 호건 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는 아이들이 드물었다.[13] 미국은 생각보다 TV 심의가 강한데다가 미국에서 방영되는 거의 모든 TV프로에 단골로 까이는 것이 폭력이다. 여기에 린다 맥마흔은 미국 내 보수정당인 공화당에 공천을 받고 출마까지 했다.[14]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몰라도 WWE 익스트림 룰즈(2013)이 TV-14 등급으로 방영되었던 적이 있다.[15] 빈스 루소는 새미 제인같은 선수들은 인터넷에서나 화제가 될 뿐 실제 쇼에서는 그다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깐 적이 있지만 현재 트렌드는 경기력과 연기력 모두를 갖춘 선수가 대세이다. WWE가 그렇게 밀어주던 로만 레인즈가 팬들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지만 생각해보면 빈스 루소의 말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대강 짐작이 갈 것이다.[16] 우리나라는 2~3만원이면 백 개가 넘는 채널이 추가된 IPTV나 케이블TV를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케이블 하나 달려면 기본 채널만 모인 팩도 10만원은 우습게 넘겨버린다.[17] 특히 RAW는 미국의 모든 TV쇼 중에서 가장 많은 에피소드를 방송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심슨보다도 많은 기록이다.[18] 예전에 진행됐었던 PPV 사이버 선데이와 같은 것들.[19] 프로레슬링 뉴스 전문가인 데이브 멜처도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경기료가 100만 불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즉 정상급 선수라면 한 번 뛰는 것 만으로 10억을 챙긴다는 이야기.[20] 사실 어지간한 네임드가 아닌 이상 WWE에서 자버로 뛰는 선수가 어지간한 단체 메인 이벤터보다 급료를 훨씬 많이 받는다. 또, WWE출신 선수는 일반적인 인디 선수들보다 출연료를 더 받는다. 당장 WWE에서 탈단한 코디가 ROH나 신일본에서 거의 끝판왕 대접을 받을 정도인데 아시다시피 코디는 WWE에서 월드 챔피언 경력은 없는 선수였다.[21] 빈스의 흑역사로 XFL이 있는데 사실 이 XFL 역시 1기만 욕을 먹었지 2기는 나름대로 꽤 괜찮았다. 심지어 XFL 2기때 등장했던 일부 경기규칙은 ESPN에서 조차 "NFL도 참고할 만하다"라는 평을 들었을 만큼 호평도 받았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 까지는 관중 동원도 좋았던 편이었다.[22] 레슬매니아닷넷 사이트에서 1997년 당시 하이텔 WWM동아리에 올라왔었던 Raw is War의 번역 리포트를 볼수 있는데 당시 매니아들의 시각을 볼 수 있다.[23] 정확히는 2000년 가을 스타스포츠와 계약이 끝난 WWE와 SBS스포츠가 계약을 맺고 히트부터 방영하였으며 이로 인해 반응을 끌어올리다가 Raw와 PPV까지 방송하게 된다.[24] 아침 시간대에 SBS 자체에서 스맥다운을 방영했던 적이 있었으며 스포츠채널을 통해 벨로서티, 히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WWE 익스프리언스의 경우 방영 시에 진행자인 토드 그리섬의 대사를 성우 김기철이 더빙한 바 있다.[25] 언급된 사이트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존속[26] 레슬매니아닷넷과 함께 스타스포츠로 방송되던 1999년에 개설[27] 스타스포츠 측은 종영 후 WCW를 방영하였다.[28] 이후 FX는 신일본 프로레슬링도 방영을 하기 시작했다.[29] 정찬우 캐스터와 김남훈 해설위원이 참여[30] 특히 2005년에는 일본 온 김에 들러간 거지만 두번이나 왔다 갔었다.[31] 우리나라 돈으로 13000원 정도 한다.[32] 본래 녹화방송이었으나 레슬매니아 XXX 시즌에 맞춰 생방송으로 변경됐다.[33] 드래프트 이후에 메인이벤트 오프닝에 스맥다운 선수들만 나왔으나, 10월에 새로 변경된 오프닝에 RAW 소속 선수들도 등장하더니 결국 슈퍼스타즈 폐지 이후는 RAW 선수들만 출연하게 된다.[34] 후속 프로그램이 WWE Raw.[35] 로스터 스플릿 이전엔 아예 스맥다운 본녹화 전에 녹화됐었다.[36] 하지만 가끔 스캇 스타이너나 크리스 벤와 같은 인물이 출연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기도 했다. 2003년에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트리플 H가 납시어 경기를 가지기도..[37] WWE에서는 공식적으로 스페셜 이벤트라 부른다. 사실 PPV는 케이블 TV에서 돈을 주고 보는 방송인데 현재 WWE는 WWE 네트워크가 우선이고 PPV 방식은 비중이 많이 줄었기 때문.[38] WWE의 말로는 흥행 부진때문이라는데, 이러한 변화로 인해 대립 스토리가 PPV에 의존해서 억지로 짜여진다는 비판이 많다. 단, PPV 개혁 이후 흥행 실적이 오른 걸로 봐서는 결과적으로 WWE에겐 비판과 관련 없이 좋은 상황인 듯.[39] 2014년 기준으로 레슬매니아, WWE 익스트림 룰즈(2014)WWE 페이백(2014)은 각각 4월,5월과 6월 초에 열렸으나 PPV 갯수와 개최 시기상 1달의 1개 ppv를 두므로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좋다.[40] 종종 3월 말에도 개최된다. 2월 PPV와 레슬매니아 사이의 간격이 다른 PPV에 비해 1달 반, 2달 정도로 좀 길다.[41] 간혹 머니 인 더 뱅크까지 포함해 5대 PPV라고 표현하기도 한다.[42] 익스트림 룰스의 전신[43] 본래 NWA를 거쳐 WCW로 이어져 내려온 역사 깊은 PPV였다. 처음에는 스타케이드에 이은 2위급 PPV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스타케이드를 밀어내며 1위급 PPV로 성장하는데 성공[44] 2018년에는 하반기 호주 PPV 명칭으로 사용되었고, 2019년부터 상반기 사우디 아라비아 PPV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45] 1999년 4월 백래쉬를 끝으로 인 유어 하우스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46] 코로나 사태로, 밖에 나가지 마시고 '당신의 집에서' 즐기세요 란 메세지도 담기 위함으로 보인다.[47] 해당 사고 이후 이듬해 저지먼트 데이로 대체[48] 페이스북의 새로운 서비스인 페이스북 워치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생중계 되었다 단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만 볼수 있다.[49] WWE 205 라이브와 병행.[50] 원래 조던 데블린이 챔피언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 올 수 없게 되었는데 조던 데블린의 타이틀을 박탈/공석 조치하지 않고 챔피언십을 진행하여 현재 산토스 에스코바르가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 데블린이 미국으로 다시 입국이 가능해진다면 통합 타이틀전이 벌어질수도 있다.[5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는 다르게 옛 ECW 월드 타이틀의 역사를 이어간다.[52] 이 벨트는 사실 WWE 챔피언십 벨트와도 연관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53] 이전에는 WWE의 빅맨지상주의로 폐지되었다고 했지만 사실 오히려 레이 미스테리오나 대니얼 브라이언같은 크루저 급 선수들이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오히려 덩치가 작은 선수들이 활동할 여지가 더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54] 2018년 신설된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과는 이름만 같을 뿐 무관하다.[55] 만다린 표기[56] 공교롭게도 이런 호화로운 스폰서가 나오는 PPV는 대부분 RAW 독점 PPV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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