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법전사 미르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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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미르가온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최지연. 수천년전 인간세계로 망명한 마법전사인 '예가족'의 후손이다. 이름은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바다의 순우리말로 알려진 아라#s-1에서 따왔으며 상징은 봉황.
동생인 이사라에 비해 천덕꾸러기에 남자애들 앞에서도 기세등등한 터프걸이다. 자신이 마법전사의 후예란 것을 알고 처음에는 받아들이기를 힘들어했지만 이후에는 모습이 바뀌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한다. 인간으로 살아왔기에 모든 면에서 서툴지만 완벽하게 배울 시에는 강력한 마법을 갖추게 되고 그 때문에 지배자에게 주목받는다.
평소에는 마법 브로치로 일반적인 마법을 사용하는 한편, 전투시에는 마법검을 사용한다.[1] 원래 브로치는 아라의 모계에 대대로 전해내려오던 브로치이며 극중 아라의 어머니가 할머니에게 물려받았는데, 하필 그 직후 아라가 마법전사의 후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바로 아라에게 승계된다.
함정에 빠져 납치된 이후에 가족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지배자에 굴복하여 세뇌당해 잠시 암흑전사가 되었고, 지배자의 본체를 현현시키는 전공(?)을 세웠으며 성격도 차갑고 냉혹하게 바뀌었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를 극복하며 지배자를 물리치고 난 이후에 자신을 뺀 가족은 인간세계에 남기로 아빠와 약속을 하여 혼자서 미르 일가를 따라 마법세계로 떠난다.
지배자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납치당하고 흑화하고 악몽 등의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등 많이 굴려지며 그 탓에 가족들의 마음고생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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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전사 미르가온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최지연. 수천년전 인간세계로 망명한 마법전사인 '예가족'의 후손이다. 이름은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바다의 순우리말로 알려진 아라#s-1에서 따왔으며 상징은 봉황.
2. 특징
동생인 이사라에 비해 천덕꾸러기에 남자애들 앞에서도 기세등등한 터프걸이다. 자신이 마법전사의 후예란 것을 알고 처음에는 받아들이기를 힘들어했지만 이후에는 모습이 바뀌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한다. 인간으로 살아왔기에 모든 면에서 서툴지만 완벽하게 배울 시에는 강력한 마법을 갖추게 되고 그 때문에 지배자에게 주목받는다.
평소에는 마법 브로치로 일반적인 마법을 사용하는 한편, 전투시에는 마법검을 사용한다.[1] 원래 브로치는 아라의 모계에 대대로 전해내려오던 브로치이며 극중 아라의 어머니가 할머니에게 물려받았는데, 하필 그 직후 아라가 마법전사의 후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바로 아라에게 승계된다.
함정에 빠져 납치된 이후에 가족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지배자에 굴복하여 세뇌당해 잠시 암흑전사가 되었고, 지배자의 본체를 현현시키는 전공(?)을 세웠으며 성격도 차갑고 냉혹하게 바뀌었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를 극복하며 지배자를 물리치고 난 이후에 자신을 뺀 가족은 인간세계에 남기로 아빠와 약속을 하여 혼자서 미르 일가를 따라 마법세계로 떠난다.
지배자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납치당하고 흑화하고 악몽 등의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등 많이 굴려지며 그 탓에 가족들의 마음고생도 심하다.
[1] 칼집은 방어용이고, 뽑으면 공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