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1993)
1. 소개
2005년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 이아라역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드라마 방영도중에도 뮤지컬 마법전사 미르가온에 아라역으로 더블캐스팅 돼서 출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종영이후로는 2006년 뮤지컬 연금술사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미르가온의 후속작 641가족에도 단역으로 몇번 등장하기도 했다.
그 이후 본인의 미니홈피에 가끔씩 사진을 올리는것 외에는 그 어떤 소식도 들을 수 없었는데, 결국 2009년도에 본인의 다음 팬카페의 카페지기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비밀글로 다른 꿈이 생겨서 더이상 연기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팬카페 가입후 최근지연소식칸에서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볼 수 있다.
2013년도 21살때, 당시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누군가가 또 다른 팬카페에 올린 듯했으나 현재는 지워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