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다이트(나이트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무기.
'''AB Sword No.30 Arondight'''
'''AB소드 30번검 아론다이트'''
사용자는 반 넬슨과 어떤 견습기사.
본래 반 넬슨이 견습기사 시절 사용했으나,[1] 반이 견습기사를 그만두고 토발로 돌아간 이후 주인 없이 방치되다가 스승인 레니의 손에 의해 반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뒤 므네메이온에 방치되어 기사단에게 돌아가고, 어떤 견습기사에게 주어진다.
특이하게도 검이 아니라 칼집에 특수 기능이 달려있다. 원래부터 있었다기보다는 P.P.P에서 한번 칼집을 개조할때 추가한 기능이라는 모양.
칼집에 달린 기능은 ''''관성편향 패널''''. 특정 좌표에 녹색의 육각 패널을 만든 뒤, 패널을 통해 가속을 하는 식으로 쓰인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고속 이동이나, 참격의 가속 등이 가능.
참고로 패널은 무제한이 아니라 몇장 몇장을 미리 충전해 놓는 방식이다. 작중에서 확인된 충전 패널의 갯수는 최소 86~96개.
1. 개요
'''AB Sword No.30 Arondight'''
'''AB소드 30번검 아론다이트'''
사용자는 반 넬슨과 어떤 견습기사.
본래 반 넬슨이 견습기사 시절 사용했으나,[1] 반이 견습기사를 그만두고 토발로 돌아간 이후 주인 없이 방치되다가 스승인 레니의 손에 의해 반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뒤 므네메이온에 방치되어 기사단에게 돌아가고, 어떤 견습기사에게 주어진다.
2. 칼집
특이하게도 검이 아니라 칼집에 특수 기능이 달려있다. 원래부터 있었다기보다는 P.P.P에서 한번 칼집을 개조할때 추가한 기능이라는 모양.
칼집에 달린 기능은 ''''관성편향 패널''''. 특정 좌표에 녹색의 육각 패널을 만든 뒤, 패널을 통해 가속을 하는 식으로 쓰인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고속 이동이나, 참격의 가속 등이 가능.
참고로 패널은 무제한이 아니라 몇장 몇장을 미리 충전해 놓는 방식이다. 작중에서 확인된 충전 패널의 갯수는 최소 86~96개.
3. 여담
- P.P.P에서는 칼집을 개조하면서 여분의 칼집을 만들어두었으며, 이는 '검의 공주님'의 개발을 위한 재료로 쓰였다. 그렇게 양산된 검의 공주님에는 칼집 하나에 수 백 장에 달하는 패널이 탑재되어 있다.
- 칼집의 생김새가 칼날같아서 한동안 칼날이 이중으로 되어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납도술인 네번째 마 '나찰'을 보고 "드디어 칼날 뽑았네"라는 말이 계속되기도.
- AB소드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히 보여준 물건. 칼을 바닥에 꽂고 몸으로 버티는데, 궤도 엘리베이터가 박살나고, 충돌 충격파만으로 반의 팔이 끊어져나가는 상황에서 이 하나 안빠지고 버텼다. AB소드의 강도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