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라스피데스
1. 개요
1. 개요
고대 마케도니아와 그 디아도코이인 셀레우코스 제국에서 운용하였던 정예 보병대이다. 은방패병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은 으로 만들어진 방패, 또는 철을 갈아 은색빛이 나게 만든 방패를 사용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는 히파스피스타이라고 불렸던 근위 보병대였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위대한 정복 말기에 은방패라는 뜻이 아르기라스피데스(Argyraspides)로 개명하게 된다. 이후 디아도코이들간의 내전이 끝나고 나서 이들을 차지하게 된 것은 바로 히파스피스트들의 지휘관이었던 "니카토르(승리자)" 셀레우코스였다. 셀레우코스 제국의 아르기라스피데스는 총 1만명으로 유지되었으며 처음에는 10000명 전원이 장창병이었으나 나중에는 5000명은 장창병으로 나머지 5000명은 검병으로 복무했다.
셀레우코스 왕조(로마: 토탈 워),토탈 워: 로마2/셀레우코스 왕조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