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기고비치
1. 소개
아르민 기고비치는 스웨덴의 축구 선수이다. 소속팀은 FC 로스토프.
2. 클럽 경력
2.1. 헬싱보리 IF
기고비치는 란스크로나 BoIS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15살에 라이벌 클럽인 헬싱보리의 유스에 입단하게 된다. 이후 2019년 7월 15일 IK 시리우스와의 경기에서 75분에 다비드 보이센과 교체되어 출장하면서 헬싱보리 성인 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8월에는 구단과 2021년까지 재계약을 하였다. 이후 그의 재능을 알아봤는지, 울버햄튼, 제노아, 아미앵, CSKA 모스크바 등 다양한 구단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쏟아져나왔다.
그러다가, 스웨덴 언론쪽에서 자금이 필요한 헬싱보리가 로스토프와 기고비치와 폰투스 알름크비스트에 대한 약 290만 유로의 오퍼를 수락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2. FC 로스토프
2020년 10월 15일, 로스토프와 5년 계약을 체결한다. 추정 이적료는 150만 유로.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부터 스웨덴 연령별 국가대표로 차근차근 뛰고 있다.
4. 여담
- 기고비치의 아버지인 알미르 기고비치는 보스니아 출신 축구선수이다.
- 2020년 8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완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