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비드 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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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3]
1.1. 선수 생활
1.1.1. 클럽
퇴른은 1930년대에 고향팀인 IFK 그렝에스베리(Grängesberg)와 이탈리아 월드컵이 끝난 후 외레브로 SK(Örebro)에서 활동했다.
1.1.2. 국가대표
퇴른은 1930년 당시 4부 리그 팀의 선수였음에도 대표팀의 2경기에 출전했다. 스웨덴은 퇴른의 대표팀 데뷔 상대였던 에스토니아를 5대1로 대파했고, 퇴른은 전반전에 3대1로 스웨덴이 앞서게 되는 득점을 기록했다. 나흘 후에는 라트비아를 상대로 두 번째 시합을 치렀고 이것이 퇴른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였다.
4년 후인 1934년, 퇴른은 이탈리아 월드컵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지만 경기를 뛰진 못했다.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퇴른은 피지컬적으로 강했고 득점 기회를 포착할 줄 아는 공격수였다. 상대팀 문전에서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플레이를 즐겼고 그것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