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모스

 

이 몸도 슬슬 나이가...

アルタモス
Artamos
주변 인물: 토츠사 공주(딸), 호후르(부하), 사타닉(친구), 벨 밀리언, 로렌시아, 아다우치(고용인)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등장인물 혹은 등장기계. 1인칭은 와시.
토츠사 제국의 왕이며, 본래는 인간형으로 변신도 가능한 엄청난 토끼요수였던 것 같으나[1] 테츠조라에 의해서 기계화 돼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에 원망하기는 커녕 자신을 개조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면서 되려 감사해 한다. 행동으로 봐선 딸바보 속성도 있는 듯.
저런 모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가 왕 아니랄까봐 압도적인 힘으로[2] 와다노하라를 위협하지만 '''배터리 부족으로 리타이어''' 되어 버린다... 성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다 썼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우오미 공주토츠사 공주가 화해하자 다시 작동한다. 자제 충전되고 있었다는 듯(...)
여담으로 이전에 바다 왕국에 성에 왔던 것은 '''천 년 전''' 쯤이었다고 말한다. 즉 꽤나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異)세계의 마왕인 사타닉이랑 면식이 있다. 실제로 제작자 사이트의 메모에서 사타닉이랑 아르타모스가 채팅하는 그림이 있는걸로 보아서 둘이 친한 걸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사타닉은 토끼를 좋아하니... 게다가 둘 다 색골마이기도 하고.(...)[3]
2015/5/22 아르타모스가 기계화 하기 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인간형으로 등장하였으며 인간형태에선 커다란 토끼 팔이 추가된다. 이 시절에도 사타닉과는 친했다. 그리고 다시 최근에 올라온 해신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는데 아르타모스가 기계화 하기 전의 모습과 색만 다르지 비슷한 모습을 한걸 보아 아르타모스와 해신은 관계가 깊이 있는 듯 하다.
2015/9/13 배너에서 인간형으로 왠 녹색 안경토끼[4]의 시중을 받고 있는데 토끼팔에 사타닉이 엎드려있다.

[1] 메모카의 회상/토츠사 공주의 등장 배경 등에서 거대한 토끼괴물의 그림자 형태로 나온다. 메모카도 로봇 형태의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 원래는 괴물 아니었냐고 묻는다.[2] 물론 이벤트 전투. 수동으로 싸우면 여러 모로 답이 없으나 자동전투 돌리면 저절로 해결된다.[3] 이때 사타닉과의 대화내용을 보면 사타닉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는데 사타닉 자신도 관련해 누군가에게 잔소리를 들은 듯. [4] 이 토끼의 이름은 맛챠노스케 (抹茶ノ助)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