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세인트 세이야)
1. 개요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아테나의 언니이며, 올림푸스 12신중 1명인 달의 여신.
2. 행적
2.1. 천계편 서주 ~Overture~
성우는 히노 유리카.
깊은 어둠을 다스린다는 설정이 붙었으며 연두색의 머리와 눈을 가진 여신이다. 아르테미스가 천계에서 지상으로 강림 할때는 낮이 순식간에 밤이 되며 달이 태양보다 강렬하게 빛나며 여신을 맞이하기 위한 빛과 함께 아르테미스가 강림한다. 신으로써 인간을 인도하고 심판해야할 아테나가 인간의 편으로 타락했다고 말하며 그녀에서 황금 지팡이와 지상의 지배권을 박탈한다. 그 후에 아테나인 키도 사오리가 세이야에게 걸린 하데스의 저주를 풀어주자 사오리에게 왜 자신들 곁으로 돌아오지 않느냐며 한탄하고 여동생을 없애지 않으면 안되는 언니의 괴로움을 네가 알겠냐며 한탄한다.
2.2.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
달의 신전에서 시간 여행을 지켜보고 있으며 아테나에게 인간의 아군이되는 것을 중지하도록 충고하며 이대로 계속 인간의 아군으로 행동하면 천제 제우스의 분노를 불러 신의 자리에서 추방되어 인간으로 타락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했으며 그래도 세이야를 구하려는 아테나에게 자신과 아폴론은 시공제어는 불가능하다며 크로노스를 찾아갈수 있게 도와준다음 아테나가 인간을 사랑하면 어떠한 재앙이 닥칠지 알면서도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다며 슬퍼한다.
2.3. 세인티아 쇼
여기서도 달의 여신으로 나오며 아테나가 다시 지상에 강림했을때 매우 기뻐했으며 그녀의 성장을 달의 신전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카티아는 결벽하고 엄격한 여신이라고 말했지만, 칼리스토는 깨끗한 처녀에게는 자상하다고 말한다. 이후에 칼리스토에게 인정받은 카티아와 아테나에 대한 지원으로서 자신의 힘이 깃든 황금의 비녀, 달의 깃옷을 주게된다.
3. 기타
NEXT DIMENSION이나 천계편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인간은 하찮게 여기지만 동생인 아테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챙겨주려는 좋은 언니로 나온다.[1]
[1] 아르테미스나 팔라스를 보면 알수 있듯이 세인트 세이야에 나오는 신들의 대부분은 인간을 하찮게 여길뿐이지 아테나를 미워하는 것은 아닌듯한 연출이 몇번이나 나왔다. 이 점을 보면 아테나의 인망도 상당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