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티아 쇼
セインティア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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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외전 작품. 쿠루마다 마사미 원작, 쿠오리 치마키 그림. 챔피언 RED 연재, 2013년 9월에 자유 연재가 게재되었으며 이후 10월호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되었다.
2018년 12월 애니메이션이 10화로 제작되었다.
사실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세인트 세이야의 여체화 학원물 순정만화 버젼''' 아니냐 라는 식의 우려가 많았다. 기존 청동좀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디자인과 설정 등이 문제에, 근성물이라고 할 수 있는 기존 작품의 성향을 순정만화에 가까운 이 만화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냐도 문제.
원작자인 쿠루마다 마사미가 "처녀신인 아테나의 신변을 직접 지키는 것은 소녀라는 생각 아래, 세인트의 소녀물이라는 발상은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또 남자와는 다른 소녀의 섬세한 면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잡지에 코멘트를 달기 전에는 제멋대로 설정변경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여신 아테나인 키도 사오리의 신변의 도움이나 경호 등을 담당하는 특별한 세인트인 세인티아의 활약이 나온다. 주인공은 세인티아인 조랑말자리의 쇼. [1][2]
처음의 우려와 달리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세인트 세이야 외전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원작에 충실한 열혈한 전투, 설정 묘사를 비롯해 특히 여태껏 작품의 특성과 선입견으로 인해 대접이 찬밥이었던 키도 사오리의 인간과 여신이란 존재로서의 고뇌를 깊게 다루었으며, 작중에서 그려지지 않은 골드 세인트들의 행동 등을 자연스럽게 묘사해 원작의 설정 구멍을 능숙하게 땜빵한 점이 백미이다.
드라마 CD화가 결정되었다. 성우진 중 골드 세인트는 원 애니판의 성우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캐스팅되었다. 만약 애니화가 된다면 드라마 CD와는 별개로 OVA판 성우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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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재잡지인 챔피온 RED 2017년 2월호에 애니메화가 결정되었다고 나왔다. 일단 올라온 정보로는 코믹스 작화가 아닌 TVA의 작화로 나오는듯 하다.[3] 그리고 2018년 12월에 방영 개시. 현재 10화까지 방영이 완료되었다.
키도 사오리가 "갤럭시안 워즈"의 개최를 시작으로 성역에 만연하는 악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자신의 싸움을 각오하고 그 이후 전란의 낌새를 느낀 사악한 여신 에리스가 혜성 레파루스에 의해 다시 지구에 침입해 유혈과 혼란을 부르려고 하고 있다. 그 야망을 꺾기 위해 아테나의 시녀인 세인티아들은 전투를 벌인다. 시계열은 쇼가 세인티아가 될 때까지는 갤럭시안 워즈편, 세인티아가 된 것은 성역 12궁편 직후의 이야기이다.
여신 에리스의 부하.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나쁜 부분이 인간형으로 변한 자들이다. 아테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은 에리스가 만들어 냈으며 예전에는 한없이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한다. 사령의로 불리는 전투복을 걸친다. 에리스가 죽은후에는 실체를 유지할수 없어서 적시기의 일부 공간에 숨어서 재기를 노린적도 있다. 인간으로 환생하는 형태로 사정령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정령의 2개의 이름은 온갖 사악함에서 유래했다. 또한 세인트과는 달리 여성이 주역이다.
여신 에리스의 부하이며 이블 시드가 발아한 전사들. 에모니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보다는 하위에 위치한다고 한다. 프리 연재시의 사령사는 드리어드였다.
아레스의 측근이며 아레스와 함께 부활했다.
세인트 세이야 본편의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 캐릭터 디자인이 쿠오리 치마키의 그림체 대신 세인트 세이야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대신 아이캐치로 쿠오리 치마키의 일러스트가 나오고 있다. 세이야 등 본편 인물 및 성의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TVA를 충실히 따르고 있으나 골드 세인트의 경우 성의 아래의 옷이 백색으로 통일되었으며 12궁 편의 클라이맥스 및 에필로그 장면은 TVA의 내용이 아닌 원작 내용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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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외전 작품. 쿠루마다 마사미 원작, 쿠오리 치마키 그림. 챔피언 RED 연재, 2013년 9월에 자유 연재가 게재되었으며 이후 10월호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되었다.
2018년 12월 애니메이션이 10화로 제작되었다.
2. 상세
사실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세인트 세이야의 여체화 학원물 순정만화 버젼''' 아니냐 라는 식의 우려가 많았다. 기존 청동좀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디자인과 설정 등이 문제에, 근성물이라고 할 수 있는 기존 작품의 성향을 순정만화에 가까운 이 만화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냐도 문제.
원작자인 쿠루마다 마사미가 "처녀신인 아테나의 신변을 직접 지키는 것은 소녀라는 생각 아래, 세인트의 소녀물이라는 발상은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또 남자와는 다른 소녀의 섬세한 면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잡지에 코멘트를 달기 전에는 제멋대로 설정변경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여신 아테나인 키도 사오리의 신변의 도움이나 경호 등을 담당하는 특별한 세인트인 세인티아의 활약이 나온다. 주인공은 세인티아인 조랑말자리의 쇼. [1][2]
처음의 우려와 달리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세인트 세이야 외전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원작에 충실한 열혈한 전투, 설정 묘사를 비롯해 특히 여태껏 작품의 특성과 선입견으로 인해 대접이 찬밥이었던 키도 사오리의 인간과 여신이란 존재로서의 고뇌를 깊게 다루었으며, 작중에서 그려지지 않은 골드 세인트들의 행동 등을 자연스럽게 묘사해 원작의 설정 구멍을 능숙하게 땜빵한 점이 백미이다.
드라마 CD화가 결정되었다. 성우진 중 골드 세인트는 원 애니판의 성우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캐스팅되었다. 만약 애니화가 된다면 드라마 CD와는 별개로 OVA판 성우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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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재잡지인 챔피온 RED 2017년 2월호에 애니메화가 결정되었다고 나왔다. 일단 올라온 정보로는 코믹스 작화가 아닌 TVA의 작화로 나오는듯 하다.[3] 그리고 2018년 12월에 방영 개시. 현재 10화까지 방영이 완료되었다.
3. 스토리
키도 사오리가 "갤럭시안 워즈"의 개최를 시작으로 성역에 만연하는 악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자신의 싸움을 각오하고 그 이후 전란의 낌새를 느낀 사악한 여신 에리스가 혜성 레파루스에 의해 다시 지구에 침입해 유혈과 혼란을 부르려고 하고 있다. 그 야망을 꺾기 위해 아테나의 시녀인 세인티아들은 전투를 벌인다. 시계열은 쇼가 세인티아가 될 때까지는 갤럭시안 워즈편, 세인티아가 된 것은 성역 12궁편 직후의 이야기이다.
4. 등장인물
4.1. 세인티아
- 에쿠레우스(Equuleus) 쇼/쇼코
- 에쿠레우스(Equuleus) 쿄코
- 델피네스(Delphinus) 미이/알리시아 미이 베네토르
- 울사미노르(Ursa minor) 샤오린/신 샤오린
- 코로나 보레알레스(Corona borealis) 카티아
-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엘다
- 올리비아
13년 전에 아테나가 강림했을때의 세인티아들의 리더로 쿄코와 쇼코의 어머니[4] 이기 때문에 쿄코를 쏙 빼닮았으며 마유라의 친구였던 세인티아이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신화시대부터 구전되어 왔던 아테나의 몸에 관한 방대한 정보가 자신의 몸속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아테나의 사자로 불리는 부엉이를 데리고 있었으며[5] 교황을 사칭하던 사가도 놀랄정도의 코스모를 가지고 있었다. 아이손이 기적의 체현자라고 부를 정도이며 사망한 뒤에도 거룩한 코스모를 발산하고 있다. 강림한 아테나를 노리는 사가 앞에 막아섰지만 사가의 행동을 멈추지 못하고 사망하며 시신은 스타힐에 안치되었다. 영혼만 남은 상태가 되어버린 후에도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카티아와 엘다를 달의 신전까지 안내한다. 카티아가 아르테미스에게서 얻은 신구를 주시하고 5명의 세인티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아테나의 구출과 쿄코의 영혼의 구제를 부탁한다. 이차원 공간에 있는 에리스 신전까지 그들을 인도한 후에 소멸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스타힐 신전의 안쪽에 지금도 시신은 남아있으며, 영혼의 소멸 후에도 시신에서 깨끗한 코스모가 발산되고있다.
- 카시오페이아 레베카
선대의 세인티아. 어떤 섬에 머물고 있다가 엘다를 제자로 삼는다. 섬을 블랙 세인트가 습격했을때, 엘다를 제거하려는 적을 격퇴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본인은 목숨을 잃었다. 엘다가 데스마스크에게 져서 황천 구덩이에 떨어질 위기에 처했을때 영혼 상태로 나타나 엘다에게 말을 건다.
4.2. 골드 세인트
- 스콜피온 미로#s-5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s-5
- 레오 아이올리아#s-5
- 피스케스 아프로디테#s-5
- 캔서 데스마스크#s-5.3
- 카프리콘 슈라#s-5
- 타우러스 알데바란#s-5
- 아쿠에리어스 카뮤#s-5
- 비르고 샤카#s-6
- 아리에스 무우#s-2.4
- 라이브라 도코#s-8
4.3. 실버 세인트
- 파보(Pavo) 마유라
- 오리온(Orion) 리겔
- 스큐텀(Scutum) 유안
- 서던크로스(SouthernCross) 게오르크
- 크레티리스(Crateris) 아이손
- 카니스 마요르 시리우스#s-4
- 하운드 아스테리온#s-3
- 사지타 톨레미#s-3
- 이글 마린#s-5
- 오퓨크스 샤이나#s-3
4.4. 브론즈 세인트
- 유니콘 쟈부#s-3
- 페가수스 세이야#s-2.5
- 드래곤 시류#s-2.5
- 안드로메다 슌#s-2.5
- 시그너스 효가#s-2.6
- 히드라 이치#s-3
- 울프 나치#s-3
- 라이오넷 반#s-3
- 베어 게키#s-3
- 카멜레온 쥬네#s-2.2
- 카니스미노르 미라이
성우는 카나다 아키. 마유라의 제자 소년.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 손끝에서 전격을 날릴 수 있다. 갤럭시안 워즈중에 실버 세인트들에게 습격당하다가 마유라에 의해 전송된 사오리 일행을 시나토와 함께 맞이한다. 그후에 쇼코에게 복원이 끝난 조랑말자리의 성의를 보내주고 성역과의 결전에서는 마유라, 세인티아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에 전념한다. 에리스가 운석을 떨어뜨렸을때는 시나토와 함께 청동성의를 두르고 마유라의 지시에 따라 사오리의 관계자의 호위 임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령사에게 공격받은 타츠미 등 지인들을 구출한다.
- 아푸스 시나토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마유라의 제자 소년. 미라이와는 대조적으로 쿨하고 냉정한 성격. 강력한 바람을 날릴 수 있다. 갤럭시안 워즈중에 실버 세인트들에게 습격당하다가 마유라에 의해 전송된 사오리 일행을 미라이와 함께 맞이한다. 성역과의 결전에서는 마유라, 세인티아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에 전념한다. 이후에는 청동성의를 두르고 미라이와 함께 마유라의 지시를 받아 타츠미 등 지인들을 구출한다.
4.5. 기타
- 루미
성우는 오오하시 아야카. 쇼코가 다녔던 류세이 학원의 친구. 쇼코와 함께 갤럭시안 워즈 2차전을 구경한다.
- 쇼코의 아버지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이름은 불명이며 쿄코 & 쇼코 자매의 아버지인데 그녀들의 어머니인 올리비아와의 관계는 현시점에서 불명이다.[6] 가라데 도장을 하고 있으며 그라드 재단과의 특대생 계약을 하고 5년 전에 쿄코를 보냈다. 딸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는 것은 열심히 하지만 노크도 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는 등 다소 섬세함이 부족한 면도 있다. 타츠미를 형이라 부르고 있으며 타츠미와 함께 사령사에게 습격당하지만 미라이, 시나토에 의해 구출된다
- 미토
성우는 우에타케 카나. 성 아카데미의 교관으로 생각되는 여성. 데스마스크에 의한 아카데미 습격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달려온 엘다에게 대피를 촉구한 후에 숨을 거둔다.
- 칼리스토
아르테미스의 시녀. 달의 신전을 방문한 카티아, 엘다와 대면한다. 카티와, 엘다의 무의식이라고는 하지만 마음속에 도사린 집착을 알아보고 달의 신전에 걸맞지 않는 불결함을 지녔다는 이유로 화살을 쏜다. 이후에 마음의 불결함을 제거하는 행동을 하게된 카티아를 인정하고 아르테미스에게 신구의 사용허가를 요청한다.
- 류토스
달의 신전의 위사로 생각되는 소년. 엘다가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일반 위사 이상으로 활쏘기의 명수이며 카티아를 상대했을때 카티아가 상당히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데스마스크와 만났을때 엘다에게 목숨을 건지게 되어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올림푸스 산기슭에 있는 계곡에 떨어지는 그녀를 구출한다.
- 클라우스
성역에서 교황의 보좌를 맡고 있는 집사장. 교황에 심취했으며 교황의 행위와 판단을 항상 믿기 때문에 교황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다. 카티아의 목소리를 봉쇄할 정도의 코스모를 가지고 있다. 교황의 악의 인격이 나타났을 때는 자신은 중상을 당했지만 카티아를 해치려 하던 교황에게 결사의 생각으로 부탁하였다.
- 마리아
기술은 베니싱 스노우, 쥬얼릭 티어스
카티아의 여동생. 카티아에게는 마냐라고 불리고 있으며 함께 성 아카데미에 들어갔다. 냉기를 조종하는 힘은 언니인 카티아와 호각이었지만, 아무래도 상대에게 공격하지 못하는 유약함 때문인지 남쪽왕관자리의 세인티아의 최종 후보에 남지 못했다. 이후에 누군가에게 진짜 아테나는 성역에 있으며 사오리는 가짜라고 부추겨지면서 성 아카데미에 반역한다. 자신을 쫓아온 카티아와 대치했을 때는 사악한 코스모에 삼켜져 누군가에게 몸을 조종당하고 카티아를 공격해버린다. 응전한 카티아도 냉기의 제어를 하지못해 마리아를 얼음투성이로 만들어버리고 몸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이후 다시 부활해 천상의 에덴의 망각의 강에서 여동생인 자신을 죽인 카티아를 기다린다. 몸을 조종당하고 원하지 않는 싸움을 강요당하는 마리아 자신의 눈물을 보게된 카티아는 에리스 군의 도구가 되어 버린 마리아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마리아를 쓰러뜨린다. 그 때, 언니의 냉기와 함께 황금의 비녀가 발하는 맑은 빛을 받아 자신을 조종하고 있었던 레테에서 해방된다. 카티아가 레테에게 빙의당할 위기에 처하자 사념체로 나타나 언니를 위해 얼음의 방어벽을 만들어 도와준다.
카티아의 여동생. 카티아에게는 마냐라고 불리고 있으며 함께 성 아카데미에 들어갔다. 냉기를 조종하는 힘은 언니인 카티아와 호각이었지만, 아무래도 상대에게 공격하지 못하는 유약함 때문인지 남쪽왕관자리의 세인티아의 최종 후보에 남지 못했다. 이후에 누군가에게 진짜 아테나는 성역에 있으며 사오리는 가짜라고 부추겨지면서 성 아카데미에 반역한다. 자신을 쫓아온 카티아와 대치했을 때는 사악한 코스모에 삼켜져 누군가에게 몸을 조종당하고 카티아를 공격해버린다. 응전한 카티아도 냉기의 제어를 하지못해 마리아를 얼음투성이로 만들어버리고 몸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이후 다시 부활해 천상의 에덴의 망각의 강에서 여동생인 자신을 죽인 카티아를 기다린다. 몸을 조종당하고 원하지 않는 싸움을 강요당하는 마리아 자신의 눈물을 보게된 카티아는 에리스 군의 도구가 되어 버린 마리아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마리아를 쓰러뜨린다. 그 때, 언니의 냉기와 함께 황금의 비녀가 발하는 맑은 빛을 받아 자신을 조종하고 있었던 레테에서 해방된다. 카티아가 레테에게 빙의당할 위기에 처하자 사념체로 나타나 언니를 위해 얼음의 방어벽을 만들어 도와준다.
- 에드워드
어릴 때의 미이에게 어떤 맹세를 했던 청년. 호르코스에 의해 지상에서 불러들여지게 되였다.
4.6. 적 세력
4.6.1. 사정령(드리어드)
여신 에리스의 부하. 사람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나쁜 부분이 인간형으로 변한 자들이다. 아테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은 에리스가 만들어 냈으며 예전에는 한없이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한다. 사령의로 불리는 전투복을 걸친다. 에리스가 죽은후에는 실체를 유지할수 없어서 적시기의 일부 공간에 숨어서 재기를 노린적도 있다. 인간으로 환생하는 형태로 사정령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정령의 2개의 이름은 온갖 사악함에서 유래했다. 또한 세인트과는 달리 여성이 주역이다.
- 에모니
성우는 코우노 마리카. 악의를 관장하는 사정령. "믹"이라고 이름 붙인 곰인형을 가진 어린 소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술은 부활 전이 나이트매어 스킴, 부활 후가 루나틱 바인드, 이노센트 그라무네스이다. 키도 별장에서 미이와 대치하지만 미이의 필살기에 의해 쓰러진다. 그러나 12궁에서의 전투 종결 후에 새로운 사신이 되어버린 쿄코에게 힘을 받아 부활한다. 그 모습은 사춘기 소녀로 생각되는 소녀의 형태로 성장하고 힘도 이전보다 막강해지고 있다. 믹과 함께 마스라는 2마리 째의 곰인형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에 고통을 주는 루나틱 버터플라이를 조종한다. 에리스 신전의 메르헨틱 공간에서 미이와 재대결을 해서 미이를 한번은 압도했다가 나타난 카티아와 대치하며 결국 카티아를 먼저 보내고 다시 일어선 미이에 의해 패배한다. 최후는 하얀 제비꽃이 되어 사라졌다. 죽기 전에 불우한 가정 환경임이 시사되고 있다.
- 포노스
성우는 노지마 켄지. 살육을 관장하는 사정령. 망토를 두르며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기술은 패러라이즈 실크, 데스페어드 바이트이다. 거미를 연상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식을 잃고 있는 쇼코를 자신의 정원이 있는 신전의 지하에 붙잡아 생명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미로에게 압도되며 "거미 따위에게 황금의 전갈이 죽어줄 거라 생각한거냐?!"는 말을 듣고 쓰러진다. 부활이후에 천상의 에덴의 나락에서 샤오린과 쇼코를 공격한다.
- 듀스노미아
무법을 관장하는 사정령. 장발을 하고 있는 미녀의 몸을 하고 있으며 기술은 리버스 오브 유니버스이다. 아테가 제멋대로라고 말하게 할정도로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12궁편 이후 골드 세인트들의 시체를 사령사의 소체로 하기 위해 분신을 성역 지하에 있는 영안실에 보내지만, 기다리고 있던 샤카에 의해 분신이 패배하면서 쓰러진다. 그리고 자신의 분신을 쓰러뜨린 샤카에게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표적으로 삼는다. 아레스에 의한 운석 낙하의 정지 이후, 상공에서 성역으로 공격을 하지만 샤카가 만든 환영에 막히며 이후에 샤카와 대치하는데 천무보륜에 걸린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듀스노미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법의 신, 법을 어기고 질서를 파괴하는 신, 이른바 재앙신의 이름이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사정령중 최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 마니아
광기를 관장하는 사정령. 인간이 환생한 존재이며 기술은 미러 오브 다크니스, 크레이지 디스트럭션으로 신의 힘을 간직한 황금사과를 손에 넣기위해 쇼코의 목숨을 노린다. 쇼코의 모습을 본떠서 기습을 하며 일단 초반에는 우세하게 싸움을 진행하지만 반격을 받게되고 결국 에쿠레우스 유성권을 맞고 패배한다. 최후에는 인간과 신의 마음을 겸비해서 갈등하는 쿄코의 마음 속에 있는 고통을 없애줄 것을 쇼코에게 부탁하고 꽃잎이 되어 사라진다. 싸우던 중에 쇼코가 아직 쿄코의 가호를 받고있는 가운데 쿄코에게 반항하고 있다는 모순을 지적했다.[7]
- 유우파
소녀의 모습을 하고있는 사정령. 샤오린과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에 가족을 잃었으며 무한잡기단에 수용되어 있었으며 샤오린이 그라드 재단의 특기생으로 선출된뒤 잡기단의 톱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에 힘쓰지만 톱이 되지 못한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훈련중의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지만 그때 에리스의 권유에 넘어가 에리스의 부하가 된다. 사정령으로서의 몸과 힘을 주고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 에리스를 구원의 여신라고 생각하게 된다. 신의 과실을 얻기위해 테살리아에 있는 성스러운 숲을 방문한 샤오린의 눈앞에 나타난다.[8] 이후에 사령의를 입고 샤오린 앞을 막아선다. 처음에는 살해할 생각이었지만, 그녀가 자신보다 상당히 약하다는 것을 느끼자 전장에 나서지 말라는 충고를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에 천상의 에덴에서 다시 샤오린과 대치한다. 몇번이나 타격을 주는데도 자신을 아직 친구라고 믿는 그녀의 자세에 짜증을 느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대가로 에리스에게서 리모스의 모든 힘을 부여받아 기아를 관장하는 사정령인 리모스로 변한다. 리모스일때의 기술은 기아의 한숨, 기랑환습권, 기랑환습아, 기랑우선인이다. 막강한 힘으로 샤오린을 압도하지만 그녀가 방출한 빛에 의해 잠시 눈이 멀면서 생긴 틈을 이용당해 샤오린이 무대에서 떨어져 나간 황금의 비녀를 주운 다음 황금의 비녀를 이용한 샤오린의 일격을 맞고 패배한다. 최후는 루피너스의 꽃잎을 남기고 소멸한다.
- 포이네
복수를 관장하는 사정령. 인간형의 몸을 형성하는 핵으로 삼기위해 영혼을 이용하며 실체가 없는 영혼이 본래의 모습이다. 원래 데스마스크의 영혼을 자신의 핵으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핵인 데스마스크를 소멸시킨 엘다를 새로운 핵으로 만들기 위해 엘다를 노린다. 엘다를 지키듯이 나타난 캔서의 황금성의를 다시 걸친 데스마스크가 출현하자 다시 데스마스크를 흡수하려고 하지만 움직임을 간파당하고 결국 데스마스크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날려져 버린다.
- 레테
망각을 관장하는 사정령. 에리스에서 받은 마리아의 몸을 조종하고 있었다. 마리아가 쓰러지자 카티아를 자신의 다음 그릇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카티아에게 냉기를 황금의 비녀에 휘감아 날린 일격을 맞고 소멸했다.
- 휴스미네
투쟁을 관장하는 사정령. 기술은 세레이티드 블레이드이며 운석과 함께 지상에 나타난 여성형의 사정령이며 양손과 양쪽 다리로 참격을 날리는 공격을 하며 아이올리아에게 달려든다. 아이올리아와의 싸움에서 방심한 아이올리아에게 타격을 줄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제대로 싸운 아이올리아에게 밀리다가 아이올리아의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맞아 부상을 입었는데도 일어서서 아이올리아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패배한다.
- 호르코스
맹세를 관장하는 사정령. 맹세의 호수의 주인이며 미이와 에드워드에게 맹세를 어긴 벌을 주려고 한다. 에드워드의 영혼을 핵으로 삼았으며 미이의 마음의 꽃을 탐내 미이의 몸에 들어가지만, 돌고래자리의 성의의 탐지 능력을 사용해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비녀를 찾은 미이로부터 비녀를 이용한 일격을 맞고 결국 미이에 의해 쓰러진다.
- 안드로크타시아
학살을 관장하는 사정령. 황금의 비녀를 수색하고 있던 엘다의 앞을 막아선 여성체 사정령 중 1명. 화려한 불량소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뺨에 상처가 있는데 엘다에 의해서 생긴것이다. 기술은 데들리 헬 파이어이고 합체기로 데스퀸 델타 어택이 있다. 원래는 데스퀸 섬을 거점으로 삼은 블랙 세인티아로 이쪽은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블랙 세인티아이고 레이라, 패티와 함께 "학살의 3자매"로 불렸다. 엘다에 의해 죽고 유령이 되었을때 에리스의 힘에 이끌려 사정령으로 변하며 에리스의 부하가 된다. 엘다에 대한 앙심에 의해 황금의 비녀를 찾으러 왔던 그녀에게 3명이 함께 습격하고 연계 공격을 퍼붓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했고 정의를 위해서라지만 그녀들을 죽인 벌로 일부러 엘다가 맞은 것이었다. 엘다에게 "협공 밖에 능력이 없는 송사리"라는 도발을 듣고 분노해서 공격하려고 하지만 직후에 엘다의 반격을 받고 허무하게 소멸됐다.
- 레이라
약탈을 관장하는 사정령. 황금의 비녀를 수색하고 있던 엘다의 앞을 막아선 여성체 사정령 중 1명. 기술은 합체기로 데스퀸 델타 어택이 있다. 조금 뚱뚱하며 중국풍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데스퀸 섬을 거점으로 삼은 블랙 세인티아로 이쪽은 작은곰자리의 블랙 세인티아이고 패티, 안드로크타시아와 함께 "학살의 3자매"로 불렸다. 엘다에 의해 죽고 유령이 되었을때 에리스의 힘에 이끌려 사정령으로 변하며 에리스의 부하가 된다. 엘다에 대한 앙심에 의해 황금의 비녀를 찾으러 왔던 그녀에게 3명이 함께 습격하고 연계 공격을 퍼붓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했고 정의를 위해서라지만 그녀들을 죽인 벌로 일부러 엘다가 맞은 것이었다. 엘다에게 "협공 밖에 능력이 없는 송사리"라는 도발을 듣고 분노해서 공격하려고 하지만 직후에 엘다의 반격을 받고 허무하게 소멸됐다.
- 패티
기만을 관장하는 사정령. 황금의 비녀를 수색하고 있던 엘다의 앞을 막아선 여성체 사정령 중 1명. 기술은 합체기로 데스퀸 델타 어택이 있다. 아가씨 티가 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데스퀸 섬을 거점으로 삼은 블랙 세인티아로 이쪽은 돌고래자리의 블랙 세인티아이고 안드로크타시아, 레이라와 함께 "학살의 3자매"로 불렸다. 엘다에 의해 죽고 유령이 되었을때 에리스의 힘에 이끌려 사정령으로 변하며 에리스의 부하가 된다. 엘다에 대한 앙심에 의해 황금의 비녀를 찾으러 왔던 그녀에게 3명이 함께 습격하고 연계 공격을 퍼붓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했고 정의를 위해서라지만 그녀들을 죽인 벌로 일부러 엘다가 맞은 것이었다. 엘다에게 "협공 밖에 능력이 없는 송사리"라는 도발을 듣고 분노해서 공격하려고 하지만 직후에 엘다의 반격을 받고 허무하게 소멸됐다.
- 프세우도스
거짓을 관장하는 사정령. 기술은 미리아 도우 라이즈이며 유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거짓된 눈물을 보여 알데바란의 허점을 찌르지만 알데바란을 쓰러뜨리려고 하다가 반대로 자신이 당한다.
4.6.2. 사령사(고스트)
여신 에리스의 부하이며 이블 시드가 발아한 전사들. 에모니의 말에 의하면 사정령보다는 하위에 위치한다고 한다. 프리 연재시의 사령사는 드리어드였다.
- 토키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 쟈부처럼 그라드 재단에 의해 세인트 후보생으로서 세계 각지에 보내진 소년들 중 한명이었지만 세인트를 목표로 하기 위한 힘든 시련의 나날 속에서 한순간 마음의 틈을 파고든, 사악한 힘을 증대시키는 이블 시드가 심어져서 세인트가 되지 않고 에리스의 부하가 되었다. 그라드 재단에 복수하기 위해 키도 별장에 나타나서 쟈부를 습격하지만 쟈부의 기술에 의해 패배한다. 마지막은 사오리의 코스모를 받고 본래의 의식을 되찾은 상태에서 스노우 드롭의 꽃이 되어 사라진다.
- 졸병 사령사[9]
이름이나 외모, 성별을 알수없으며 많은 수가 등장해서 성역을 습격하지만 세인트들에게 쓰러지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
4.6.3. 광투령(팬텀)
아레스의 측근이며 아레스와 함께 부활했다.
- 하르모니아
조화를 관장하는 광투령이며 기술은 브레스 오브 파라다이스로 에덴의 마녀이자 천상의 에덴의 안내역으로 이곳에 오게된 세인티아들을 공격한다. 이후에 동생들과 함께 거목의 앞에 있었지만 어느새 사라지고 있다. 이후에 누군가에게 받은 투의를 입고 미이, 카티아, 샤오린과 교전한다. 데이모스가 세인티아들에게 마무리를 하려고 했을때 그에게 간청해서 일격을 멈추게 한다.
- 데이모스
공포를 관장하는 광투령이며 하르모니아의 동생.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 인간에게 두려움에 의해 몸이 움직이지 않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포보스에게 아레스 각성때 불의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목의 곁에 머물도록 요청하면서 자신은 초차원의 결계를 빠져나가서 천상의 에덴에 오는 미로를 요격한다.
- 포보스
패주를 관장하는 광투령이며 아레스의 부하. 사정령에 대해서는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양이며 세인티아에게 거래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 세인티아의 성의에 달려있는 아르테미스의 황금의 비녀를 천상의 에덴 전 지역에 뿌렸다. 이후에 데이모스에게 거목의 곁에 있으라는 말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는 말을 듣는다. 세인티아들을 요격하며 뒤늦게 나타난 엘다, 류토스와 교전하지만 패배한다.
5. 용어 설명
- 세인티아
항상 아테나의 곁에 있으며 아테나를 돌보는 특별한 역할을 가진 여성 세인트. 그 역할 때문에 신밖에 갈수 없다고 하는 장소로 향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기존의 여성 세인트와 달리 특례로서 여자인 채로 세인트로 인정받기 위해 가면을 착용할 의무는 없다. 순결하고 높은 소양을 가진 완벽한 여자 몇 명만이 세인티아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며[10] 세인티아로서의 역할을 달성했을때 성역에서 그 존재가 없어지는 모양이다. 성역에서 매우 특이한 존재이며 남성 사회라는 점도 있는 성역에는 세인티아의 기록 자체가 잔존하지 않고 그들이 직무상 남긴 기록도 아테나의 신체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기 때문에 교황을 제외한 일반 세인트들은 열람할수 없는 장소에 보관되고 있다. 이때문에 골드 세인트조차 세인티아가 정말 존재하는 것을 몰랐다. 13년 전에 있었던 사가의 반란때 아테나의 강림을 위해 성역에 대기하던 세인티아 대부분이 사망했지만 살아남은 소수의 세인티아들이 성 아카데미에 전승을 전했으며 그후에는 그라드 재단이 독자적으로 설립한 성 아카데미에서 사오리를 위해 새로이 세인티아의 양성이 이뤄졌다. 또한 세인티아는 성역에서는 그림자격의 존재라서 일단 싸움에 나서지는 않지만 첩보 활동에도 뛰어나며 자신만의 정보망을 가지고 있다. 세인티아가 걸치는 성의의 복구를 위해서는 여성의 혈액이 필요하며 성의 안에 언더웨이를 착용하기도 한다.
- 그라드 재단
키도 사오리가 실질적인 통치자로 있는 아시아 제일의 재벌. 세계 각지에서 뛰어난 아이를 모아 몇 년에 걸친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는 특대생 제도가 있다.
- 성 아카데미
그라드 재단이 설립한 기숙사제 교육 기관. 스위스 알프스 지방에 있으며 겉으로는 그라드 재단이 전세계에서 선발한 특기생 교육 시설이지만 실제로는 세인티아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수련에 힘쓰는 후보생에게는 1등같은 계급이 있는 모양이다. 아카데미는 성역 측에서는 반역자라고 볼수 있고 골드 세인트 데스마스크의 습격으로 궤멸한다.
- 이블 시드
인간의 마음에 둥지를 틀고 사악한 힘을 증대시키는 씨앗. 희생자를 쫓아다니는 검은 가시덩쿨로 묘사된다.
- 사령의(리프)
사정령이 두르는 칠흑이 섞인 빨간색 전투복. 여신 에리스의 부하가 가진 특징이며 에리스의 부하라는 증거이다.
- 에리스 신전
성역보다 동쪽에 있으며 옛날에는 "에덴 동산"이라고 불린 지역에 출현한 에리스나 사정령의 본거지. 신전 위에는 "싸움의 거목(우테루스)"이 있으며 쿄코가 갇혀있다가 쿄코가 에리스를 저승의 길동무로 한것으로 일단은 붕괴했지만 12궁에서의 전투 종결 후에 에리스와 일체화한 쿄코의 힘에 의해 출현하고 상공에 떠오른다. 그 모습을 보게된 샤카는 에리스의 목적은 성역의 결계를 돌파하고 아테나 신전에 에리스 신전을 부딪치게해서 대형참사를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하다.
- 싸움의 거목(우테루스)
에리스 신전 상단에서 이블 시드를 방출하는 거대한 나무이며 성장하면 꽃을 피운다. 에리스가 부활했을 때는 나무 내부에 쿄코가 사로잡혀있었다. 사령의 힘을 증대시키는 효과도 겸비한다.
- 스타힐
교황만이 출입을 허용할수 있는 성역 최대의 금지 구역. 일반적으로 교황이 별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장소이지만, 성역에 관한 방대한 기록이 존재한다.
- 신의 과실
데메테르가 만들었으며 그리스의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성스러운 숲에 있다고 전해지고 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나무에서 나오는 열매. 신의 몸도 치유하는 비약이 될수있다고 알려져있다.
- 황금의 비녀
아르테미스가 소지한 신구. 그녀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사악을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달의 깃옷과 마찬가지로 달의 여신에게 인정받은 처녀외의 인간이 사용하면 효력을 잃는다.
- 달의 깃옷
아르테미스가 소지한 신구. 그녀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걸친 사람을 지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 헤르메스의 신발
류토스가 사용하는 황금의 신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천상의 에덴
초차원에 존재하는 에리스의 본거지.
- 액재의 거성
네오 레파루스라고 불리는 장소.
- 투의(아머)
광투령이 걸치는 전투복.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 본편의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 캐릭터 디자인이 쿠오리 치마키의 그림체 대신 세인트 세이야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대신 아이캐치로 쿠오리 치마키의 일러스트가 나오고 있다. 세이야 등 본편 인물 및 성의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TVA를 충실히 따르고 있으나 골드 세인트의 경우 성의 아래의 옷이 백색으로 통일되었으며 12궁 편의 클라이맥스 및 에필로그 장면은 TVA의 내용이 아닌 원작 내용을 따르고 있다.
6.1.1. PV
6.1.2. 주제가
- OP: 「The Beautiful Brave」 - 쇼코(스즈키 아이나), 쿄코(M·A·O), 사오리(미나세 이노리), 미이(나카지마 메구미)
- ED: 「微笑みのレゾナンス」 - 쇼코(스즈키 아이나), 쿄코(M·A·O)
6.1.3. 회차 목록
[1] 일단 전대 조랑말자리의 세인트인 쿄코가 타인을 지키기 위해 죽었어야 할 생명을 불태울수 있게 하는 크로스라는 설정에 걸맞게 리타이어한 뒤 쇼코가 크로스를 물려받았다.[2] 하지만 오메가와는 평행세계로 보는 것이 무리가 없다. 두 작품에서 모두 비중 있게 등장했음에도 에쿠레우스라는 이름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디자인 및 기술부터 공통점이 전혀 없다. 더구나 세인티야 쇼는 오메가 종료 이후의 기획인 만큼 의도적으로 다르게 만들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3] 본편 등장인물의 디자인은 TVA에 맞춰 변경되었으나 연출은 원작 기준으로 바뀌었다.[4] 세인티아가 될수 있는 존재는 순결한 여자뿐인것, 본인이 13년 전에 사망한것, 쇼가 중등부에 재적한 나이인 최소 13세인것을 감안하면 초자연적으로 탄생한 아이들 또는 친자식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5] 어쩌면 로캔의 파르티타와 같은 위치의 세인티아일수도 있다. 실제로 마유라가 아테나를 키우고 세인티아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을 세인티아의 리더라고 말한다.[6] 쿄코 & 쇼코 자매를 키운 친아버지로 보이는지라 올리비아의 남편격인 인물로 보인다.[7] 이 모순은 나중에 무우도 지적한다.[8] 그때 얼후를 연주하며 태호선이라는 곡의 한구절을 흥얼거리고 있었다.[9] 정식 명칭은 아님.[10]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집안일 기술도 나름대로 요구된다.[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K.NET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