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파드 바로티
헝가리 출신의 배구선수. 2016-2017 시즌 트라이아웃에 3순위로 뽑혀 V-리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뛰었다.
안산 러시앤캐시 배구단 창단 이후 첫 외국인 선수이기도 했는데, 바로 다음 선수로 온 로베를란디 시몬이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던지라 묻힌 감이 있다.
2016년 한국전력에 있을때 코보컵 KB손해보험과 결승전에서 마지막 스파이크로 팀을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16-17시즌에는 드디어 봄배구로 간다 그것도 3년만에 갔지만 부진한 끝에 결승진출은 실패했다.
소속팀 한국전력이 마지막까지 재계약을 고민하다가 포기해서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1]
'''그런데 2017-2018 트라이아웃에서 현대캐피탈에 지명받았다!!'''
이로써 바로티는 V-리그에서 서로 다른 3개 팀에서 뛴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외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2020-21 시즌 펠리페 안톤 반데로 선수가 OK금융그룹까지 4개의 각기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다)
2017년 9월 현재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와 열애중이다. 허나 9월 27일자로 연습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5주 진단을 받고 개막전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충격을 안겼다.
결국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로 교체되었다[2] . 부상이 꽤 심했던 모양.
이후 프랑스와 폴란드 팀들에서 뛰다 2020년 5월에 터키 부르사 벨레디스포르팀과 계약해 뛰고 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에 이어 세트당 평균 5,08득점으로 리그 득점 순위 7위에 올라가있다.
안산 러시앤캐시 배구단 창단 이후 첫 외국인 선수이기도 했는데, 바로 다음 선수로 온 로베를란디 시몬이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던지라 묻힌 감이 있다.
2016년 한국전력에 있을때 코보컵 KB손해보험과 결승전에서 마지막 스파이크로 팀을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16-17시즌에는 드디어 봄배구로 간다 그것도 3년만에 갔지만 부진한 끝에 결승진출은 실패했다.
소속팀 한국전력이 마지막까지 재계약을 고민하다가 포기해서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1]
'''그런데 2017-2018 트라이아웃에서 현대캐피탈에 지명받았다!!'''
이로써 바로티는 V-리그에서 서로 다른 3개 팀에서 뛴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외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2020-21 시즌 펠리페 안톤 반데로 선수가 OK금융그룹까지 4개의 각기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다)
2017년 9월 현재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와 열애중이다. 허나 9월 27일자로 연습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5주 진단을 받고 개막전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충격을 안겼다.
결국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로 교체되었다[2] . 부상이 꽤 심했던 모양.
이후 프랑스와 폴란드 팀들에서 뛰다 2020년 5월에 터키 부르사 벨레디스포르팀과 계약해 뛰고 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에 이어 세트당 평균 5,08득점으로 리그 득점 순위 7위에 올라가있다.
1. 관련 문서
[1] 당시 참가한다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을 몸값 부풀리기 용으로 사용해 트라이아웃에서 대거 이탈하면서, 저번 시즌에 뛰던 선수도 트라이아웃 예비 초청 명단에 넣었다.[2] 이 때문에 2017-18시즌에 레프트 공격수로 뛰려던 문성민이 다시 라이트 공격수로 돌아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