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 에르난데스

 





<colbgcolor=#5bc2e7>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13'''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YOSVANY HERNANDEZ
'''출생'''
1991년 6월 23일 (33세)
'''국적'''
[image] 쿠바
'''포지션'''
레프트
'''신체'''
201cm / 95kg
'''소속 구단'''
스트로이텔 민스크 (2012~2014 / 벨라루스)
알 힐랄 FC (2014~2015 / SAU)
페르타미나 (2015~2016 / 인도네시아)
탈라에아 엘-가이쉬 (2016~2017 / 이집트)
베식타슈 JK (2017~2018 / 터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8~2019)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9)
할릴리예 벨레디예 스포르 (2020 / 터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0~)
'''응원가'''
자체제작 응원가[1]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서브][2]
1. 개요
2. V-리그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쿠바 출신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2. V-리그 경력



2.1. OK저축은행


2018년 5월 11일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4순위로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에서 뛰기 이전 해외 무대에서 뛰며 경력도 인정받았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컵대회 우승을 비롯해 이집트리그 우승, 인도네시아리그 득점왕 등 다양한 리그에서 우승과 수상을 경험했다. 2017-2018시즌에는 아랍에미리트(UAE)리그 바니야스 클럽에서 리그 우승과 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당시 트라이아웃 번호가 29번으로 사전 평가에서 지명 가능성이 높지 않았는데, 최태웅 감독이 요스바니에게 좋은 점수를 부여하자 의아해한 김세진 감독이 시몬에게 조언을 구하자 시몬은 V-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추천했고 결국 김세진 감독은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시즌 초반 팀을 선두로 이끌며 일찌감치 적응했고 레프트 포지션에서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까지 책임졌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결장하는 일이 많았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도 이끌지 못해 OK는 요스바니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2.2. 현대캐피탈


결국 다시 나온 트라이아웃에서 현대캐피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요스바니를 지명한 최태웅 감독은 “현실적으로 우리 순위 중에 1번이었다. 제발 끝까지 남으라고 기도를 했다”면서 “아주 만족한다”고 했다. 최태웅 감독은 요스바니를 뽑은 이유에 대해 “성민이가 1월에 대표팀에 차출되는데 그 자리를 메꿔줄 선수도 필요하다. 요스바니 또한 파다르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특히 어깨 부상에 대해서 최태웅 감독은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태웅 감독은 “이탈리아 쪽에서 연락 온 것을 토대로 설명해드리면,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운동선수들이 가질 수 있는 가벼운 부상이라고 들었다”며 “그래서 주저 없이 선택했지만 혹시 모르기에 계속 몸 관리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등록명은 OK저축은행 때와는 다르게 에르난데스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개막 2경기째인 우리카드와의 경기 3세트에서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동료 선수의 발을 밟으며 부상을 당하였고, 검진 결과 왼쪽 발목뼈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되며 수술이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 후 다우디 오켈로가 영입되며, 팀을 떠나게 됐다. 컨디션이 예상보다 빨리 올라와서 기대를 모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하차하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
2020-21시즌은 터키1부 팀인 Haliliye Bld팀과 계약해 뛰고 있다. 세트당 5,09점을 올리며 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올라가 있으며 세트당 평균 0,59개의 서브 득점을 기록하며 서브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에서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무릎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대한항공이 용병 교체를 고려하는데 요스바니와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일, 최종적으로 영입이 확정되었다.

2.3. 대한항공


12월 20일 안드레스 비예나의 대체선수로 영입되었다. 입국과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코트를 밟을 수 있다.
1월 22일 OK금융그룹 경기에서 2세트 후반에 한선수와 교체되어 대한항공 소속으로 첫 선을 보였고, 3세트 막바지 팀의 승리에 이바지하는 연속 득점으로 이 날 경기에서 개인 5득점을 올리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3. 여담


  • OK저축은행의 우승을 이끈 시몬과 친구 사이이다. 한국행도 시몬의 추천이 있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아니모 요스바니 바모스 요스바니 대한항공 to the victory yo!yo! 아니모 요스바니 바모스 요스바니 대한항공 to the victory yo!yo!yo [서브] [2] 미차 가스파리니, 안드레스 비예나의 곡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