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왼쪽의 여성
1. 개요
有馬 恵子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시노 치즈코(SS판),
엔도 아야/
마리사 렌티(TVA판).
아리마 타쿠야의 친어머니로 게임상에서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고인이다. 아버지
아리마 코다이가 말하길
병사했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밝은 성격의 어머니로 나오지만
눈이 부자유스러운 사람이었다고 한다. 모습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20년만에
TVA판에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2. 스포일러
- [펼치기·보기]
사실 그녀의 본명은 케이티아(ケイティア)로 코다이와 결혼할 때 케이코라고 하는 이름으로
호적을 만든다. 정체는
데라 그란트의 무녀로 400년 전
지구와 데라 그란트의 충돌을 막은 후 사카이마치로 흘러 들어온 것이다.
눈이 부자유스러웠던 이유는 무녀가 되기 위해 시력을 억제했기 때문이며 사인은 병사가 아니라
자살이었다. 정확히는 코다이의 눈 앞에서 목을
칼로 찔러 자살한 것으로 그녀가 사카이마치로 오면서 그녀에게 씌어 있던 데라 그란티아가 같이 현세계로 와 버렸기 때문이다.
사카이마치에 온지 400년이 다 되어가, 데라 그란트가 다시 사상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는 걸 예상하고
데라 그란트를 제어할 유일한 방법인 데라 그란티아를 해방하기 위해 자살한다.
죽은 후에는 코다이와 함께 '''사건의 틈'''에서 살고 있는 듯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