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인 미쿠니

 

'''질투조'''
제제
'''아리스인 미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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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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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나의 아벨을 성적인 눈으로 보지마!

에? 뭐야, 제제? 안~ 들리~ 는데에~!


174cm
나이
23세
생일
10월 1일
혈액형
B형
좋아하는 음식
슈톨렌
좋아하는 음료
로열 밀크티, 코코넛 밀크
좋아하는 색
호박색
싫어하는 것
홈 드라마
취미
세계여행, 인형놀이[1]
가족관계
아버지, 남동생
잘하는 과목
전과목[2]
못하는 과목
서예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조시 그렐리(북미)
有栖院御国 / Mikuni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과거
3. 기타


1. 소개


SERVAMP의 등장인물로 세번째 '''질투의 진조의 이브'''다.
아리스인家의 가출한 장남. 상당한 브라콤으로 미소노의 어릴적 사진을 상당히 가지고 다니고있다. '''아벨'''이라는 인형을 소중하게 가지고 다니고 있으며[3] 언제나 수상하고 커다란 가방을 메고 다닌다.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며 골동품상으로 일하고 있는 듯. 제제에게 피를 준다는 약속을 하고 부려먹은 다음 피를 주지 않는 것이 일상인 듯.
리드는 로프. 로프를 응용하여 마이페어레이디 '원하시는대로'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 흡혈귀의 목을 걸어 올린 후 아벨을 죄의 무게만큼 늘려 목을 졸라죽인다. 흡혈귀를 상당히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휴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8화에서 질투의 진조 제제와 함께 첫 등장한다. 와타누키 사쿠야베르키아 쪽과의 전투가 끝나고, 시로타 마히루에게 접근하며 너와 서뱀프의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줄테니까 그 대신에 '나태의 진조'를 나에게 넘기지 않을래? 라고 딜을 시도한다. 그 이유는 마히루가 서뱀프'따위'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였다.
10화에서 자신이 풀네임(아리스인 미쿠니)을 말하며 아리스인 미소노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마히루네와 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햄버거집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미소노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납득(?)시키기 위해 미소노의 모노마네를 하는데 아주 똑같은게 가관이다(!) '''"네노옴!!! 이런 작고 더러운 곳이 음식점이라고?! 날 바보취급 하는 것도 적당히 해라!!! 이러니까 서민은..."''' 그리고 거기서부터 알려지는 미쿠니의 브라콤 증거들. 미소노에게 너같은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는 둥, 미소노는 어릴적부터 몸이 병약해서 거의 집에서 나오질 못했다고 걱정하는 모습이라던가, 갑자기 자신의 '미소노 콜렉션'을 보여주는데.. 그 콜렉션이란 바로 과거의 어린시절의 미소노 사진이다.[4] 아리스인家는 옛날부터 대대로 서뱀프를 소유하고 있는 가문으로써, 미쿠니는 서뱀프에 미소노 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츠바키를 마히루가 누누이 말하는 '죽이지 않는다' 와는 별개로 쓰러뜨리는데에 협력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서, 마히루네에게 접촉을 한 이유는 2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마히루가 가지고 있는 '나태'가 서뱀프 형제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것'''과, 적(츠바키)의 목적에 대해서 정보가 필요해서. 한마디로 정보 교환. C3를 언급하며 나름대로 미쿠니와 연관이 있다는 떡밥이 나온다. 마지막에는 스노우리리이가 합석하곤 우리가 너를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수행을 시켜준다고 말한다. 3권에선 마히루가 오만의 서뱀프를 데려오자 곤란해하지만 결국 수행시켜준다. 그 와중에 사쿠야가 미쿠니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미쿠니는 사쿠야가 감시하는 사실과 위치까지 알고있었고 살기에 찬 눈빛으로 사쿠야를 노려보는데 나름 산전수전을 겪은 사쿠야가 "아리스인이 뭔데..."라며 패닉에 빠질정도였다. 그 후 마히루가 C3에 잡혀가자 그가 혹시라도 C3에 넘어간다면 말릴양으로 C3로 간다. 그리고 슈헤이와 만나는데 슈헤이는 미쿠니가 과거 항상 자신에게 안좋은 일만 있을때 와서 더 나쁘게 만들었다고 하며 C3의 회장과 연줄만 없었어도 한대 팼을 것이라고 한다. 슈헤이부터 휴, 동업자 요한까지 두루두루 사이가 안좋다.

2.1. 과거


과거 제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 이것이 아리스인 가를 나가게 된 사유이며, 미소노가 미쿠니를 오해하고 싫어하게 된 이유이다. 미쿠니의 아버지인 미카도가 오래전 자신의 저택에서 일하던 여자와 바람이 났고 그 내연녀가 아이를 낳았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미쿠니의 어머니는 질투의 서뱀프와 계약했고 자신의 서뱀프를 이용하여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고 그 내연녀를 죽여버렸다. 다만 그 아이를 죽일 이유가 없다며 살려두었고, 그 아이를 정성스레 키우는 것으로 속죄하기로 해 키우게 된다. 링크 걸어놓았듯이 이것이 바로 지금 색욕의 이브 '''미소노'''이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쿠니는 아버지에게 '''"어쩔 수 없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니까, 다만..난 당신을 경멸할 거야'''" 라고.. 무서운 말을 한다. 이 때 화자가 아버지였는데 '''자신의 아이이지만 소름끼쳤다'''라고 했다. 과거 회상씬을 보면 미쿠니도 미소노에게 자신이 오늘부터 형이야 라고 소개하거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주는 듯 사이는 좋았던 걸로 추정된다.
그러나 미쿠니의 모친은 점점 더욱 극심한 질투에 사로잡혀 미소노까지 죽여버리려고 했고, 그걸 먼저 눈치챈 미쿠니가 제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모친을 죽였다. 이 때 미소노는 그 광경을 목격했으며 미쿠니는 질투의 서뱀프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성격이 장난스럽고 유하지만 그래도 미쿠니에겐 이게 어지간히 한이었는지 4권에서 리리이의 폭주로 집안이 난리나자 제제가 왜 집안에 돌아가지 않냐고 물었고 항상 제제에게 장난만 치던 미쿠니가 살기까지 드러내며 네가 그런말할 자격이 있냐고 말한다. 물론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긴 했지만. 사실 미쿠니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었던 일을 꺼내 뒤흔들었으니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다.[5]

3. 기타


2013년도에 한 인기투표에서 5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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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에 생일 기념으로 서뱀프 공식 트위터에 작가가 그린 미쿠니의 그림이 올라왔다.

[1] 아벨.[2] 특히 세계사. 완전 엄친아다.[3] 아벨의 옷들은 아마도 제작. 제제에 의하면 손재주가 좋다고 한다.[4]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까지의 사진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나중 '스노우리리이' 에피소드에서 나온다.[5] 미소노의 친어머니는 미소노를 가졌을때 저택을 나가 조용히 살다가 어느 정도 아이들이 납득하게 될 나이가 된다면 서로 진실을 밝힐 생각이었고 미카도가 보낸 고가의 시계를 거절하고 아내를 소중히 여기라고 할정도로 배려심 깊고 따뜻한 인물이었다. 당연히 아리스인 가문을 들쑤실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런 인물을 제제가 미쿠니의 어머니를 부추겨 죽이고 더 나아 친어머니까지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만들어 한창 잘나가던 부잣집 도련님인 자신까지 집을 떠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