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화탁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등장인물.
위구르족의 왕이며 구작 기준 2부에서 위구르가 청나라에게 복속되자 건륭제에게 딸 함향을 후궁으로 바쳤다.
사실 햠향은 위구르에 있을 때부터 소꿉친구인 몽단을 좋아했고, 몽단도 마찬가지여서 향비가 청나라로 가기 전에 이미 7번이나 같이 도망쳤다. 그러나 함향이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내뿜는 향기 때문에 7번 모두 붙잡혔고, 7번째로 붙잡혔을 때 아리화탁은 몽단을 죽이려 했지만 함향은 건륭제의 후궁이 되는 조건으로 몽단을 살려줄 것을 알라를 걸고 부탁했고, 아리화탁은 딸의 부탁을 받아들여 몽단의 목숨만은 살려줬다.
함향을 북경에 데려다준 후 아리화탁은 위구르로 돌아갔으며, 이후 등장은 없으나 향비가 된 함향이 수방재 식구들의 도움으로 몽단과 함께 탈출한 후[1] 행방을 감추자 건륭제는 향비가 죽었다고 발표한 후 아리화탁에게도 알렸다.
위구르족의 왕이며 구작 기준 2부에서 위구르가 청나라에게 복속되자 건륭제에게 딸 함향을 후궁으로 바쳤다.
사실 햠향은 위구르에 있을 때부터 소꿉친구인 몽단을 좋아했고, 몽단도 마찬가지여서 향비가 청나라로 가기 전에 이미 7번이나 같이 도망쳤다. 그러나 함향이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내뿜는 향기 때문에 7번 모두 붙잡혔고, 7번째로 붙잡혔을 때 아리화탁은 몽단을 죽이려 했지만 함향은 건륭제의 후궁이 되는 조건으로 몽단을 살려줄 것을 알라를 걸고 부탁했고, 아리화탁은 딸의 부탁을 받아들여 몽단의 목숨만은 살려줬다.
함향을 북경에 데려다준 후 아리화탁은 위구르로 돌아갔으며, 이후 등장은 없으나 향비가 된 함향이 수방재 식구들의 도움으로 몽단과 함께 탈출한 후[1] 행방을 감추자 건륭제는 향비가 죽었다고 발표한 후 아리화탁에게도 알렸다.
[1] 그냥 탈출했다면 잡혔겠지만, 탈출할 시기를 앞두고 향비가 황제 암살미수 혐의로 황후의 명령에 따라 음독했다가 고향에서 가져온 상비약을 먹고 살아나면서 향비 몸에서 나는 향기도 사라져서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