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네 카우낙
[image]
천지무용GXP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마리코.
GP의 2급형사. 날카로운 직감을 지니고 있으며, 컴퓨터에 의지하지 않고서 명중률 88%를 자랑하는 사격의 명수이다.[1][2] 또한 그녀가 가끔씩 전함의 함장으로 취임하면 그 전함은 절대로 해적하고 만나지 않기 때문에 "0의 여신"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었다. 단 이 "0의 여신" 칭호는 세이나덕분에 깨졌다.(…)
자동 착륙을 유도하는 비컨이 없다는것도 모르고. 지구에 내려오다가 그만 마사키 텐치의 집앞에 있는 호수에 추락. 마침 그곳에 있던 야마다 세이나를 휘말리게 하면서 그가 죽은게 아닐까 허겁지겁 난리를 치면서 인공호흡까지 해준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세이나의 존재와 그 재능(악운?)을 본능적으로 파악하고서, GP의 팜플렛을 넘겨 주었다. 그런데 사실 텐치를 선배라고 부르는 세이나를 보고, '관계자'로 오인한것도 적잖아 있다.[3]
아무튼 이러해서 GXP의 주인공인 야마다 세이나가 우주로 오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 여성이다. 나이는 20세.
실가는 우주의 유명한 복식(服飾) 메이커인 '카우낙'家의 딸이며, 그녀 자신도 거기서 꽤 인지도 높은 모델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실력과 외모가 있어서 모델이 된건지, 아니면 카우낙家의 딸이었기 때문에 된건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심적으로 방황했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모델로서의 실력을 스스로가 알 수 없었던 점이 프로로서 꽤 신경 쓰였던 모양이다.
이에 그녀는 집안과는 상관없는 장소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이고 싶어 했고, 딸내미바보인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GP에 입대하게 된다. 결과는 "0의 여신", 88% 명중률이 증명하고 있다. 원래는 1급형사로 승진할 예정이였지만, 세이나의 출신 성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멋대로 스카우트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초기문명단계의 주민과의 접촉을 금한다"라는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서 그만 아카데미의 강사로 격하되어 버린다.[4]
부잣집 아가씨인데다 모델 경력 등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털털한 아저씨 스타일로, 카미다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거친 말투와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성격을 보여주는데다 가끔은 푼수끼도 보이는 등 도저히 은하계 유수의 부잣집 영애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편.
대신 소설판에선 멤버들 중에선 그래도 상식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봤자 아저씨 성격이 더 많이 나오니 말짱 꽝이 되어버리긴 하지만(...)
어쨌든 하렘멤버 중에서는 어느정도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주고 조율자적인 면모도 보였기 때문인지 본편 OVA 4기에서는 세이나의 부인들 중 쥬라이 대표(연좌연합 대표로는 교쿠렌이 참석)로 참석해서 여기저기 츳코미를 날려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격실력이 좋기 때문에 세이나의 전함인 카미다케(守蛇怪)에 승선했을때는 사격부분을 담당했었다. 이전까지는 그냥 괜찮은 남자아이, 키리코 놀려먹을 때 쓰는 소재로만 대했던 세이나지만, 우주선 실습 때 키리코의 전투행동을 본 후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 주제에, 나 대신 피칠갑을 한 키리코씨를 보며 무서워 했다"라며 오열하는 세이나를 보고 가슴아파하는 자신을 성찰하며 '''"아.. 나 실은 이녀석을 남자로서 좋아하는 거구나"'''라며 자각한다. 이후로는 맹렬 대쉬중.
하지만 어찌됐던 "세이나의 첫 여인은 키리코"라는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에(라기보다 세이나의 하렘멤버 전원이 '우선은 키리코 먼저'라고 한발 물러나 있는 상태), 세이나 관련으로는 폭주하는 키리코에게 의견을 내거나 주의를 주는 등 어느정도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중.
소설판에서의 설정에 의하면 "기적적인 외모"를 가진 미녀. 그 외모에 버금갈 만한 인재는 시녀 4인방 중의 교쿠렌 정도(어른으로서의 색기까지 감안하면 쿠라미츠 미카미의 젊은쪽도 포함).
문제는 캐릭터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는데다, 아마네의 성격 자체가 반쯤은 털털한 아저씨 스타일인지라 그에 관련된 일러스트가 많고, 설정 변경 캐릭터인 교쿠렌과 신 캐릭터인 타츠키 링고가 일러스트에서 외모보정을 받는 통에 "이 아가씨의 어디가 기적의 외모??"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것(...). 의도치 않게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천지무용! 양황귀 OVA3기의 5화에서도 언급된 캐릭. 쿠라미츠 미호시와 다음에 지구로 가져올 팜플렛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는 걸로 봐서, 이때 이야기하던 팜플렛이 GXP 1화에서 그녀가 세이나에게 준 팜플렛과 같은 물건일 가능성이 있다.
당연히 쿠라미츠 미호시와는 알고 지내는 사이. 카미키 노이케와 더불어 미호시의 민폐짓(...)의 피해자 중 하나다. [5]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텐난 세이료우 (세료)와는 소꿉친구라고 한다. 아마네 본인은 싫어하고 있다.(…)
작가 동인지에 의하면 세이나 닮은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그 아들은 료오키의 딸들 중 셋과 결혼했다.
GXP 소설판에서의 설정에 의하면, 아무래도 야마다 세이나와 그 하렘 멤버들은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요츠카 카즈키와 4명의 하렘 멤버들에 대비되는 존재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아마네의 전생은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야요이 슈바엘[6] 인 듯.
천지무용GXP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마리코.
GP의 2급형사. 날카로운 직감을 지니고 있으며, 컴퓨터에 의지하지 않고서 명중률 88%를 자랑하는 사격의 명수이다.[1][2] 또한 그녀가 가끔씩 전함의 함장으로 취임하면 그 전함은 절대로 해적하고 만나지 않기 때문에 "0의 여신"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었다. 단 이 "0의 여신" 칭호는 세이나덕분에 깨졌다.(…)
자동 착륙을 유도하는 비컨이 없다는것도 모르고. 지구에 내려오다가 그만 마사키 텐치의 집앞에 있는 호수에 추락. 마침 그곳에 있던 야마다 세이나를 휘말리게 하면서 그가 죽은게 아닐까 허겁지겁 난리를 치면서 인공호흡까지 해준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세이나의 존재와 그 재능(악운?)을 본능적으로 파악하고서, GP의 팜플렛을 넘겨 주었다. 그런데 사실 텐치를 선배라고 부르는 세이나를 보고, '관계자'로 오인한것도 적잖아 있다.[3]
아무튼 이러해서 GXP의 주인공인 야마다 세이나가 우주로 오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 여성이다. 나이는 20세.
실가는 우주의 유명한 복식(服飾) 메이커인 '카우낙'家의 딸이며, 그녀 자신도 거기서 꽤 인지도 높은 모델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실력과 외모가 있어서 모델이 된건지, 아니면 카우낙家의 딸이었기 때문에 된건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심적으로 방황했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모델로서의 실력을 스스로가 알 수 없었던 점이 프로로서 꽤 신경 쓰였던 모양이다.
이에 그녀는 집안과는 상관없는 장소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이고 싶어 했고, 딸내미바보인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GP에 입대하게 된다. 결과는 "0의 여신", 88% 명중률이 증명하고 있다. 원래는 1급형사로 승진할 예정이였지만, 세이나의 출신 성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멋대로 스카우트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초기문명단계의 주민과의 접촉을 금한다"라는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서 그만 아카데미의 강사로 격하되어 버린다.[4]
부잣집 아가씨인데다 모델 경력 등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털털한 아저씨 스타일로, 카미다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거친 말투와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성격을 보여주는데다 가끔은 푼수끼도 보이는 등 도저히 은하계 유수의 부잣집 영애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편.
대신 소설판에선 멤버들 중에선 그래도 상식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봤자 아저씨 성격이 더 많이 나오니 말짱 꽝이 되어버리긴 하지만(...)
어쨌든 하렘멤버 중에서는 어느정도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주고 조율자적인 면모도 보였기 때문인지 본편 OVA 4기에서는 세이나의 부인들 중 쥬라이 대표(연좌연합 대표로는 교쿠렌이 참석)로 참석해서 여기저기 츳코미를 날려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격실력이 좋기 때문에 세이나의 전함인 카미다케(守蛇怪)에 승선했을때는 사격부분을 담당했었다. 이전까지는 그냥 괜찮은 남자아이, 키리코 놀려먹을 때 쓰는 소재로만 대했던 세이나지만, 우주선 실습 때 키리코의 전투행동을 본 후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 주제에, 나 대신 피칠갑을 한 키리코씨를 보며 무서워 했다"라며 오열하는 세이나를 보고 가슴아파하는 자신을 성찰하며 '''"아.. 나 실은 이녀석을 남자로서 좋아하는 거구나"'''라며 자각한다. 이후로는 맹렬 대쉬중.
하지만 어찌됐던 "세이나의 첫 여인은 키리코"라는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에(라기보다 세이나의 하렘멤버 전원이 '우선은 키리코 먼저'라고 한발 물러나 있는 상태), 세이나 관련으로는 폭주하는 키리코에게 의견을 내거나 주의를 주는 등 어느정도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중.
소설판에서의 설정에 의하면 "기적적인 외모"를 가진 미녀. 그 외모에 버금갈 만한 인재는 시녀 4인방 중의 교쿠렌 정도(어른으로서의 색기까지 감안하면 쿠라미츠 미카미의 젊은쪽도 포함).
문제는 캐릭터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는데다, 아마네의 성격 자체가 반쯤은 털털한 아저씨 스타일인지라 그에 관련된 일러스트가 많고, 설정 변경 캐릭터인 교쿠렌과 신 캐릭터인 타츠키 링고가 일러스트에서 외모보정을 받는 통에 "이 아가씨의 어디가 기적의 외모??"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것(...). 의도치 않게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천지무용! 양황귀 OVA3기의 5화에서도 언급된 캐릭. 쿠라미츠 미호시와 다음에 지구로 가져올 팜플렛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는 걸로 봐서, 이때 이야기하던 팜플렛이 GXP 1화에서 그녀가 세이나에게 준 팜플렛과 같은 물건일 가능성이 있다.
당연히 쿠라미츠 미호시와는 알고 지내는 사이. 카미키 노이케와 더불어 미호시의 민폐짓(...)의 피해자 중 하나다. [5]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텐난 세이료우 (세료)와는 소꿉친구라고 한다. 아마네 본인은 싫어하고 있다.(…)
작가 동인지에 의하면 세이나 닮은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그 아들은 료오키의 딸들 중 셋과 결혼했다.
GXP 소설판에서의 설정에 의하면, 아무래도 야마다 세이나와 그 하렘 멤버들은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요츠카 카즈키와 4명의 하렘 멤버들에 대비되는 존재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아마네의 전생은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의 야요이 슈바엘[6] 인 듯.
[1]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는, 화기관제 기기들의 도움 없이 우주규모의 거리 - 우주 전투함의 관측카메라로 봐도 점으로 보일만큼의 까마득한 거리. 기본적으로 수십km 단위는 장난이다 - 에서도 쉽게 명중탄을 낼 수 있는 수준[2] 소설판 12권에선, 유니존 한 후쿠와 키리코의 황가의 나무인 미즈키에 링크가 되면서 완전히 능력개방 상태가 되자, 압도적인 수의 해적함들에게 거의 난사에 가깝게 사격을 해 대는데 그게 전부 다 급소를 피하면서도 치명상만 주는-살생을 원치않는 레셉시의 보조로 거주구역 외의 부분만을 노리고 쐈다-부위에 정확히 갈겨대는 수준[3] 천지무용 세계관의 지구는 초기문명단계의 별로서, 관계자 이외의 사람은 함부로 지구인과 접촉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다.[4] 정확히는 이전에도 1급형사로의 진급기회는 있었지만, 그 때마다 이런저런 사고 및 이유로 반려되었다. 기수 차이가 거의 안나는 미호시가 이미 천지무용 OVA 1기-즉 GXP로부터 약 2년쯤 전-시점에 이미 1급형사였고, 3기 시점에서 동기인 노이케도 1급형사였다는 점을 본다면 감점 요소가 꽤나 많았던 듯 하다[5] 애니판에선 GP동기로서 미호시와 알고 지내는 것으로 나오지만, 설정상으론 양쪽 다 우주규모의 양갓집 규수들이라 어렸을 적부터 면식이 있는걸로 되어있다. 게다가 모 사건이 있기 전까지의 미호시는 빠릿빠릿한 군인 아가씨 스타일의 멀쩡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친분을 나누기에도 문제 없었고...[6] 야요이는 원래 장발이었지만 사고 후 단발로 머리를 짧게 깎았는데, 아마네와 비슷한 외모가 되었다. 게다가 성격이나 하렘 내에서의 역할이나 위치 역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