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키 노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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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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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른 후
천지무용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카미키 노이케 쥬라이. 성우는 신도 나오미.
원 GP(갤럭시 폴리스)의 1급형사. 2급형사였을때는 쿠라미츠 미호시의 파트너로서 폭주하기 쉬운 미호시를 컨트롤하던 그리 많지 않던 존재중 하나였다. 하지만 엄청나게 고생했는지 미호시와 재회하자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른 히로인들도 그녀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이해해 주고 있었다. (…)
본명은 노이케 사카즈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카미키 세토의 수양딸이 되어, 카미키家의 일원이 되었고, 제3세대의 실험형 전함까지 타고 있다. 또한 세토에 의해서 아무도 모르게 정해진 마사키 텐치의 약혼녀이며, 서로 만나서 얼굴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 지구의 마사키家에 보내졌다.
첫등장은 OVA3기에서 마사키 아이리 등장후. 텐치의 약혼년로 소개된다. 그런데 본인은 결혼하기가 싫었는지 마사키 아이리에게서 도망치다가[1] 우연히 밭일을 하던 텐치와 만나게 되었다. 첫 인상은 호쾌하면서도 사리분별이 좋은 캐릭으로 이는 마시키家에 사는 다른 히로인들과는 차별적인 인상이었다.
들어오자말자 료우코와 아에카가 약혼녀라 곧바로 경계했으나 얼마안가 노이케의 올곧은 기세에 압도되었다. 그리곤 바로 미호시 길들이기에 나섰다...
참고로 텐치와의 약혼은 아에카와 료우코가 텐치와 만나기 이전이며, 즉 다시 말해서 텐치가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진 약혼이다. 카미키 세토가 이 약혼에 관여하고 있는데, 사실 마사키家에 약혼자로서 온건 구실이고, 쥬라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면서도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는 전력인 마사키家의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텐치 러버즈처럼 어느 사이엔가 텐치에게 푹 빠져 버려서 진짜 약혼자처럼 되어 버렸다.(…)
사실 카가토의 여성체. 과거에 분리돼서 버려져 있었으며, 거대한 에너지에 의해서 타임슬립한 텐치와 만나서 그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다시 헤어지게 된다. 그후에 엄청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대표적인건 텐치와는 다른 시점의 시간에 출현한 후, 우연히 그녀를 거둔 사츠미家의 어머니가 사귀던 남자를 붙잡아 두기 위한 도구로서 이용하기 위해서 어린 아기로까지 퇴행한것. Dr.클레이가 그 시술을 담당했기 때문에 Dr.클레이의 마크와 프로텍트가 있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노이케라는 인격으로서 지내고 있었지만, 아기로까지 퇴행시키는 시술의 영향으로 아스트랄체가 둘로 나눠진 상태에서 Dr.클레이가 설치한 프로텍트에 의해 완전히 융합하지 못하여 카가토의 여성체의 정신체는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텐치오빠를 만나고 싶어"하는 그녀의 비원 성취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사고를 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Z의 눈이 되거나, 쵸비마루의 주포를 고의적으로 원격으로 조종해서 지구에 발사하여 그걸 막을려고 햇던 텐치로 하여금 다시 타임슬립을 하게 한다든지….
또한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는, 료우코에 의해 제지되어 보내질 예정이 없었던 쿠라미츠 미호시의 편지를 가공해서 보낸다. (사실 Z가 했던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역사를 원래대로 흐르게 하기 위한거라서 "사고를 쳤다"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작가 본인이 그린 동인지에 잠깐 나오는 그녀의 이미지는 여성인 카가토의 모습과 닮은 걸로 보아 아스트랄체가 완전하게 융합한 듯. 덤으로 묘하게 얀데레끼도 있다.(심하지는 않다) 그리고 텐치家에서는 사사미와 함께 상식인 포지션.
GXP 후반부의 시점에선, 입장상 대놓고 활동하기 힘든 위치인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 대외활동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다. 공식적으론 미호시와 노이케를 제외한 전원이 행방불명 상태인데, 요우쇼우는 료오코 토벌전 때 행방불명, 료오코도 마찬가지. 아에카와 사사미는 행방불명된 오빠 찾아나갔다가 역시 행방불명, 와슈우도 5천년 전부터 행방불명인 상태로 되어있다. 요우쇼우가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인 상태니 그 후손인 텐치도 당연히 존재 자체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 미호시는 일단 GP소속의 경찰관이니 프리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노이케 뿐이다.
만능의 캐릭터로 현재는 마사키 사사미와 함께 마사키家의 가사를 분담하고 있다. 원래는 장발 이였지만, 그걸 자르고서 단발로 지내고 있다. 필요할 때는 가발을 쓴다고 한다.
또한 마사키家에서 얼마 없는 지구의 운전면허 소지자이자, 트럭의 제공자 (정확히는 그녀가 마사키 카츠히토에게 부탁해서 구입했다.) 단 쿠라미츠 미호시는 노이케의 제지로 인해 한 번도 못 타봤다. (참고로 미호시도 운전면허가 있기는 하다.)
카시지마 마사키의 동인지에 따르면 나중에 노이케의 딸이 야마다 세이나와 료우코 바르타의 아들과 결혼하게된다. 그런데 결혼하게된 계기가 뭐나면 노이케의 딸이 세이나의 아들과 속도위반으로 임신하게 되어서...
머리를 자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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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른 후
1. 소개
천지무용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카미키 노이케 쥬라이. 성우는 신도 나오미.
원 GP(갤럭시 폴리스)의 1급형사. 2급형사였을때는 쿠라미츠 미호시의 파트너로서 폭주하기 쉬운 미호시를 컨트롤하던 그리 많지 않던 존재중 하나였다. 하지만 엄청나게 고생했는지 미호시와 재회하자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른 히로인들도 그녀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이해해 주고 있었다. (…)
본명은 노이케 사카즈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카미키 세토의 수양딸이 되어, 카미키家의 일원이 되었고, 제3세대의 실험형 전함까지 타고 있다. 또한 세토에 의해서 아무도 모르게 정해진 마사키 텐치의 약혼녀이며, 서로 만나서 얼굴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 지구의 마사키家에 보내졌다.
2. 작중행적
2.1. 천지무용! 양황귀 OVA
첫등장은 OVA3기에서 마사키 아이리 등장후. 텐치의 약혼년로 소개된다. 그런데 본인은 결혼하기가 싫었는지 마사키 아이리에게서 도망치다가[1] 우연히 밭일을 하던 텐치와 만나게 되었다. 첫 인상은 호쾌하면서도 사리분별이 좋은 캐릭으로 이는 마시키家에 사는 다른 히로인들과는 차별적인 인상이었다.
들어오자말자 료우코와 아에카가 약혼녀라 곧바로 경계했으나 얼마안가 노이케의 올곧은 기세에 압도되었다. 그리곤 바로 미호시 길들이기에 나섰다...
참고로 텐치와의 약혼은 아에카와 료우코가 텐치와 만나기 이전이며, 즉 다시 말해서 텐치가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진 약혼이다. 카미키 세토가 이 약혼에 관여하고 있는데, 사실 마사키家에 약혼자로서 온건 구실이고, 쥬라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면서도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는 전력인 마사키家의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텐치 러버즈처럼 어느 사이엔가 텐치에게 푹 빠져 버려서 진짜 약혼자처럼 되어 버렸다.(…)
사실 카가토의 여성체. 과거에 분리돼서 버려져 있었으며, 거대한 에너지에 의해서 타임슬립한 텐치와 만나서 그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다시 헤어지게 된다. 그후에 엄청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대표적인건 텐치와는 다른 시점의 시간에 출현한 후, 우연히 그녀를 거둔 사츠미家의 어머니가 사귀던 남자를 붙잡아 두기 위한 도구로서 이용하기 위해서 어린 아기로까지 퇴행한것. Dr.클레이가 그 시술을 담당했기 때문에 Dr.클레이의 마크와 프로텍트가 있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노이케라는 인격으로서 지내고 있었지만, 아기로까지 퇴행시키는 시술의 영향으로 아스트랄체가 둘로 나눠진 상태에서 Dr.클레이가 설치한 프로텍트에 의해 완전히 융합하지 못하여 카가토의 여성체의 정신체는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텐치오빠를 만나고 싶어"하는 그녀의 비원 성취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사고를 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Z의 눈이 되거나, 쵸비마루의 주포를 고의적으로 원격으로 조종해서 지구에 발사하여 그걸 막을려고 햇던 텐치로 하여금 다시 타임슬립을 하게 한다든지….
또한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는, 료우코에 의해 제지되어 보내질 예정이 없었던 쿠라미츠 미호시의 편지를 가공해서 보낸다. (사실 Z가 했던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역사를 원래대로 흐르게 하기 위한거라서 "사고를 쳤다"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작가 본인이 그린 동인지에 잠깐 나오는 그녀의 이미지는 여성인 카가토의 모습과 닮은 걸로 보아 아스트랄체가 완전하게 융합한 듯. 덤으로 묘하게 얀데레끼도 있다.(심하지는 않다) 그리고 텐치家에서는 사사미와 함께 상식인 포지션.
2.2. 천지무용 GXP
GXP 후반부의 시점에선, 입장상 대놓고 활동하기 힘든 위치인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 대외활동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다. 공식적으론 미호시와 노이케를 제외한 전원이 행방불명 상태인데, 요우쇼우는 료오코 토벌전 때 행방불명, 료오코도 마찬가지. 아에카와 사사미는 행방불명된 오빠 찾아나갔다가 역시 행방불명, 와슈우도 5천년 전부터 행방불명인 상태로 되어있다. 요우쇼우가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인 상태니 그 후손인 텐치도 당연히 존재 자체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 미호시는 일단 GP소속의 경찰관이니 프리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노이케 뿐이다.
3. 그 외
만능의 캐릭터로 현재는 마사키 사사미와 함께 마사키家의 가사를 분담하고 있다. 원래는 장발 이였지만, 그걸 자르고서 단발로 지내고 있다. 필요할 때는 가발을 쓴다고 한다.
또한 마사키家에서 얼마 없는 지구의 운전면허 소지자이자, 트럭의 제공자 (정확히는 그녀가 마사키 카츠히토에게 부탁해서 구입했다.) 단 쿠라미츠 미호시는 노이케의 제지로 인해 한 번도 못 타봤다. (참고로 미호시도 운전면허가 있기는 하다.)
카시지마 마사키의 동인지에 따르면 나중에 노이케의 딸이 야마다 세이나와 료우코 바르타의 아들과 결혼하게된다. 그런데 결혼하게된 계기가 뭐나면 노이케의 딸이 세이나의 아들과 속도위반으로 임신하게 되어서...
[1] 사실은 세토를 정점으로 한 여성집단,『망할 할멈』의 통과의례를 받고 그러니까 장난감취급을 받고 도망쳤던 것이다.(범인은 아이리와 텐뇨) 장래적으로 노이케도할가능성이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