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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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宮かえで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1]
아마미야 에레나의 어머니.
이름인 카에데는 단풍나무란 뜻인데 이는 에레나가 사계절 중 가을에 대응하는 것에 맞춘 이름인 듯.
직업은 스페인어 통역사이며 멕시코에서 에레나의 아버지 카를로스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했다.
자식들 외모를 보면 본인 유전은 좀 묻힌 감이 있지만 자식들 중 일부가 지닌 그녀와 같은 붉은 눈이라던가 제법 피부색이 옅은 자식 몇 명,[2] 에레나의 얼굴형을 보면 은근 본인 외모도 자식들에게 잘 전해진 듯.
남편과 서로 허그와 듀엣 댄스를 수시로 하고 다니는 유쾌한 사람이다. 그러나 일할 때는 정장을 단정하게 입은 커리어우먼. 딸인 에레나가 감춘 고민을 잘 꿰뚫어보는 눈치도 지녔다. 이 점은 에레나가 물려받은 듯.
중반까지는 에레나 가족이 나올 때 같이 나올 뿐이고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34화에서는 외계인과 소통이 안 돼서 상심한 에레나에게 자신도 이해받지 못해 상심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서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42화에서 주요 조연으로 나온다. 일 때문에 가족을 잘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대신해 집안일에 힘쓰는 에레나를 걱정한다. 그리고 진로상담에서 에레나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하지 않는 것을 눈치챈다. 그러나 에레나가 스스로 말하지 않으니 캐묻지 못한다. 그리고 귀가 중에 한 어머니가 자식들과 솔직하게 말을 주고받는 광경을 부럽게 쳐다보다가 텐조에게 걸려 거대 노트레이가 된다. 노트레이 속에서 에레나는 자신에게 진짜 미소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슬퍼하다가, 프리큐어들에 의해 풀려나 깨어나고는 시간이 늦은 것을 알고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집에서는 저녁 식사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자식들에게 에레나의 귀가를 기다리자고 달래고, 그것을 밖에서 에레나가 들으면서 무거운 표정을 짓다가 애써 미소를 짓고 들어온다.
43화에서는 에레나와 같이 저녁 준비를 하는 도중에 에레나가 울음을 터뜨리며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말하자, 에레나에게 남을 위해 우는 것이 더 대단한 일이라며 격려한다.
최종화에서는 수년 뒤, 백악관 측의 대변인의 일본 최초의 유인 로켓 프로젝트의 성공을 축하하는 축사를 통역중인 에레나가 있는 스튜디오에 가족 전원을 이끌고 방문했다. 그리고 로켓 발사의 순간을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는데, 이 때 보면 동생 둘을 더 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름이 생겼지만 상당히 곱게 나이들었다.
天宮かえで
1. 개요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1]
아마미야 에레나의 어머니.
이름인 카에데는 단풍나무란 뜻인데 이는 에레나가 사계절 중 가을에 대응하는 것에 맞춘 이름인 듯.
2. 상세
직업은 스페인어 통역사이며 멕시코에서 에레나의 아버지 카를로스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했다.
자식들 외모를 보면 본인 유전은 좀 묻힌 감이 있지만 자식들 중 일부가 지닌 그녀와 같은 붉은 눈이라던가 제법 피부색이 옅은 자식 몇 명,[2] 에레나의 얼굴형을 보면 은근 본인 외모도 자식들에게 잘 전해진 듯.
남편과 서로 허그와 듀엣 댄스를 수시로 하고 다니는 유쾌한 사람이다. 그러나 일할 때는 정장을 단정하게 입은 커리어우먼. 딸인 에레나가 감춘 고민을 잘 꿰뚫어보는 눈치도 지녔다. 이 점은 에레나가 물려받은 듯.
3. 작중 행적
중반까지는 에레나 가족이 나올 때 같이 나올 뿐이고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34화에서는 외계인과 소통이 안 돼서 상심한 에레나에게 자신도 이해받지 못해 상심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서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42화에서 주요 조연으로 나온다. 일 때문에 가족을 잘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대신해 집안일에 힘쓰는 에레나를 걱정한다. 그리고 진로상담에서 에레나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하지 않는 것을 눈치챈다. 그러나 에레나가 스스로 말하지 않으니 캐묻지 못한다. 그리고 귀가 중에 한 어머니가 자식들과 솔직하게 말을 주고받는 광경을 부럽게 쳐다보다가 텐조에게 걸려 거대 노트레이가 된다. 노트레이 속에서 에레나는 자신에게 진짜 미소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슬퍼하다가, 프리큐어들에 의해 풀려나 깨어나고는 시간이 늦은 것을 알고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집에서는 저녁 식사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자식들에게 에레나의 귀가를 기다리자고 달래고, 그것을 밖에서 에레나가 들으면서 무거운 표정을 짓다가 애써 미소를 짓고 들어온다.
43화에서는 에레나와 같이 저녁 준비를 하는 도중에 에레나가 울음을 터뜨리며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말하자, 에레나에게 남을 위해 우는 것이 더 대단한 일이라며 격려한다.
>"에레나. 다른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일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울 수 있는 건 더 대단해. 그건 상대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단 뜻이니까."
그리고 에레나가 항상 어머니를 동경했으며 자신도 통역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것을 듣고는 남편과 함께 에레나를 안아준다.최종화에서는 수년 뒤, 백악관 측의 대변인의 일본 최초의 유인 로켓 프로젝트의 성공을 축하하는 축사를 통역중인 에레나가 있는 스튜디오에 가족 전원을 이끌고 방문했다. 그리고 로켓 발사의 순간을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는데, 이 때 보면 동생 둘을 더 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름이 생겼지만 상당히 곱게 나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