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키(천지무용)

1. 天木

---

천지무용 쥬라이 황가의 4개 가문중 하나.
다른 세가문과 비교하자면, 작품내에서는 미묘하게 설정이라든지 언급이 적은 가문중 하나지만, 사실 전 당주 아마키 미츠키의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든지, 가문 특유의 '''격렬함이 일으키는 트러블'''로 인해 상당히 유명한 가문이다.
소동을 일으키면서 주변을 휘말리게 하는 경향이 있는지 아마키 슈우잔의 도당에 타츠키가 휩쓸린 적도 있었다. 현 당주인 슈우잔의 성격이 둥글해져서인지, 트러블은 줄어들었다는 모양이다.

2. 雨木

---

아마키(天木)의 분가.
마사키家의 트러블을 일으키는 건 분가도 여전한지, 이쪽에서도 아마키 카센이라는 인물이 마사키 요쇼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아마키 카센이라는 인물은 은하 아카데미 입학시 메이드를 데리고 왔다든지, 요쇼에게 딴지를 건다든지, 3개월도 안돼서 도망간다든지 하는 추태를 보였다.
게다가 당시에 쥬라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이라이"라는 종교단체와 음모를 짜고 있었고, 이게 카미키 세토에 의해 발각되어 버린다. 이 탓에 아마키(天木)의 셋째딸과의 약혼도 파혼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