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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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전투모드. 미국판과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와 국내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의 명칭은 '''슈퍼 다이노 모드'''
아바레인저가 변신하면 일반 변신 상태가 되는데, 다이노가츠를 모으거나 흥분하면 사진처럼 온몸에 칼날과 돌기가 솟아나고 전투력이 상승한다.
감정을 격화, 다이노 가츠를 증폭시켜 폭룡 본연의 힘을 발휘하는 강화 모드. 각각 파트너 폭룡의 말버릇을 외치면 발동한다. 아바 레드, 아바레 블루, 아바레 블랙은 슈트의 ◇형 무늬들이 날카로운 뼈 처럼 실체화하며, 아바레 옐로는 팔과 겨드랑이 사이에 날개가 생겨 비행이 가능해진다. 아바레 킬러는 전신에 가시가 돋고, 양 팔에 칼날 비슷한 발톱이 생기며, 이 발톱에서 빛의 파동같은 것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감정을 격양시키는 게 조건이고 다이노가츠의 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단 몇분간만 유지가 가능해서 아무 때나 쓸 수는 없는 듯하다. 또한 아바레모드일 땐 다들 텐션이 야성적으로 변한다.
특히 아바레 킬러의 아바레모드는 경이로운 수준. 다만 맥스필드에서 아바레맥스랑 분전하다 간발의 차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