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타카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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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部孝則 (1967년 12월 1일 ~ )
일본작사.
RMU의 부대표이며 라이센스 프로로서, 랭크는 S랭크.
별명은 과묵한 왕.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데뷔하였다가 2007년 RMU를 오오이 타카하루, 코노 타카시와 창설하며 독립했다.
도쿄 타이토에 있는 마장 마작MAP 쿠라마에점(まぁじゃんMAP 蔵前店)의 상근 스태프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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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멘젠 중시에 다마텐을 많이 사용하는 수비형의 오서독스한 스타일. 한 번에 큰 역을 만들어 화료하기 보다는 멘젠으로 묵묵히 역을 겹쳐서 화료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핑후를 좋아한다고.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한 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단기전 보다는 장기전이 특기라고 한다. 세간에서는 '범인의 범인에 의한 범인을 위한 마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쉽게 말해 재능이나 운이 아닌 정통파 마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프로마작연맹에 있을 적에 안도 미츠루의 지도를 많이 받아 지금도 그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