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 타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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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은 인간력(人間力)의 승부입니다.'''
多井隆晴 (1972년 3월 17일 ~ )마작은 자신의 시점, 상대의 시점, 객관적 시점 3가지를 갖지 못 하면 강해질 수 없습니다. 상대의 기분을 이해할 수 없거나 공기를 읽지 못하는 사람은 약합니다. 그래서 마작 이외의 공부도 잔뜩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1]
1. 소개
1. 소개
일본의 작사. 도쿄도 카츠시카구 출신.
RMU의 대표이며 라이센스 프로로서, 랭크는 최고랭크인 SS랭크.
캐치프레이즈이자 별명은 최속최강.
'''마작계의 슈퍼스타'''. 2016년 한 해를 휩쓴[2], '''현 일본 프로마작계 최강의 작사'''.
1995년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데뷔한 이후 2007년 RMU를 아베 타카노리, 코노 타카시와 창설하며 독립했다.
트위터는 여기
작풍은 멘젠 중시의 공격형. 본인은 공격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여타 공격형 작사들과 비교하면 수비형에 가깝다. 캐치프레이즈이자 별명이 의미하는 대로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강한 마작'을 표방하고 있다. 그가 표방하는 최속최강은 단순히 한 국에서의 빠르게 화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반장전에서 가장 합리적인 화료의 과정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만 5세부터 마작을 쳤으며, 증권회사를 다니던 중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주최하는 프로-아마 대회인 마작 마스터즈(麻雀マスターズ)에 참가하였다가 결승 진출한 것을 계기로 프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굉장히 말이 많고 시끌시끌한 성격이다. 오오이가 해설을 맡으면 숨쉴 틈도 없이 말이 이어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팬들에게는 마작 치는 것 보다 해설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놀림 받기도 한다.
마작 프로들 사이에서 알아주는 아이돌 덕후. 지금까지 아이돌에 쏟아부은 돈만 해도 1천만원은 가뿐히 넘는다고. 모닝구 무스메로 입덕하여 지금은 AKB 그룹, 그중에서도 NMB48을 좋아한다고 한다. 싱글을 몇십장씩 구입하고, 악수회도 자주 간다고.
카타야마 마사유키(片山まさゆき) 마작만화인 '오오라 타법! 언령 맘보'의 주인공 오오구치 맘보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오이 타카하루의 최속최강마작', '최속최강마작・오오이 타카하루의 최신마작전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활동도 하고있는데 그이유가 본인이 버츄얼 유튜버를 좋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마작 경기의 대기시간에 대기실의 티비로 유튜브를 보거나 마작 경기 중에 버튜버의 이름을 꺼내기도 하는 등 기행으로 취급될만한 일들을 자주 하는 편으로 유튜브 자체는 스텝 한명과 함께 활동하며 기본적으론 마작을 자주하긴 하지만 본인이 '''"난 마작이 싫다."'''면서 어디까지나 본인이 마작 프로로서 유명하니 마작도 할뿐 여러 게임을 많이 한다.
또한 버츄얼 유튜버를 좋아한다는 본인의 말대로 다른 버튜버와의 방송도 제법 많은편으로 니지산지의 군도 미레이나 이나바 하네루등 마작을 좋아하 는 버튜버에게 마작을 가르치거나 마작을 잘치는걸로 유명한 버튜버와 대결을 하기도 한다.